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친사고를 왜 딸이 막나요

미치기직전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24-09-29 21:05:25

울친정 아들놈의 새키가 또 돈사고를 친 모양인데

왜 부모는 딸들보고 안막아 준다고 원망을 할까요?

삐져들 계신대 이번엔 저도 언니도 못해요

여유가 없어서....

 

사고친 아들원망을 해야지...

언닌 드디어 부모님 전번 차단했어요

그러니 저한테만 전화가...머리아프네요

 

IP : 211.234.xxx.1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9:06 PM (58.79.xxx.33)

    님도 전번차단하세요

  • 2. .........
    '24.9.29 9:07 PM (112.104.xxx.71)

    딸들이 해주니까요
    원글님도 차단하세요

  • 3. ...
    '24.9.29 9:07 PM (115.138.xxx.39)

    그동안 해줘버릇하니 버릇을 잘못 들인거죠
    무엇을 위해서 돈사고를 도와주나요?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어서요?
    남편과 자식이 불쌍해요 그런 처가와 외갓집

  • 4. ㅇㅇ
    '24.9.29 9:08 PM (211.179.xxx.157)

    와, 90년대에서 오셨나?
    뇌 해맑으신분들 봤나?
    딸까지 이혼시키겠어요
    파산신청해야죠

  • 5. ...
    '24.9.29 9:08 PM (106.102.xxx.251)

    만만하니까요 ㅜㅜ 결혼하셨는데도 그러나요? 님 직업이 월등한거 아니면 이혼 당하고 친정 들어가 삐대는 꼴 보고 싶냐고 버럭하세요

  • 6. 정말
    '24.9.29 9:09 PM (211.234.xxx.116)

    그래야 겠어요
    속도 상하고 맘이 너무 안좋아요
    댓글주신님들 감사해요
    확인도장 받는 느낌이에요 고맙습니다

  • 7. 님은
    '24.9.29 9:09 PM (182.215.xxx.73)

    왜죠? 아직 차단안한 이유가있나요?

  • 8. .....
    '24.9.29 9:13 PM (1.241.xxx.216)

    아들이 그러면 혹여나 다른 자식들한테
    피해갈까봐 노심초사해도 부족할 판에..
    아들만 자식인가요 물귀신도 아니고 ㅠ
    아시죠 이번에 도와준다 해도 끝이 없다는거
    결국 또 안해준다고 원망해요 해 준 보람도 없이요
    그리고 그런 부모님이 있기에 아들이 정신을 못차리는겁니다

  • 9. ㅇㅇ
    '24.9.29 9:17 PM (211.179.xxx.157)

    최악의 경우,
    감방, 파산 그러네요

  • 10. 말하세요
    '24.9.29 9:19 PM (223.38.xxx.175)

    엄마
    내 아들 아냐~ 엄마 아들이야!
    왜 자꾸 나한테 책임지라 그래?
    엄마가 그렇게 키워서 나한테까지 피해 줬으면 미안한 줄 알아야지, 엄마!

  • 11. 우리집
    '24.9.29 9:21 PM (118.235.xxx.191)

    그래서 딸둘 친정집 차단하고 연락안해요
    지긋지긋 합니다
    딸들 월급 가져다 아들들 공부시키고 결혼해선 사업 어렵다며 띨들에게 돈요구 몇번 해줬더니 갚지도 않고는 또 계속 요구
    그래놓곤 딸들이 뒷처리 안해준다며 원망하고..
    잘나고 귀한 아들들만 위하고 차별하더니만 왜 출가외인이라던 딸들에게 돈요구하는지

  • 12. 바람소리2
    '24.9.29 9:27 PM (114.204.xxx.203)

    딸은 만만하고 아들은 귀하고..
    딸이 더 잘 살아도 홧병 난대요
    제발 벗어나요

  • 13. ㅡㅡ
    '24.9.29 9:29 PM (73.148.xxx.169)

    부모의 멍청함은 여전

  • 14. ㅡㅡㅡㅡ
    '24.9.29 10:37 PM (61.98.xxx.233)

    차단하세요.

  • 15. 그니까요.
    '24.9.29 11:13 PM (182.211.xxx.204)

    맨날 성실하게 사는 자식들에게 돈사고 친 자식 막아주라고
    할까요? 누구는 돈사고 칠 줄 몰라서 안치나요?
    현명치 못한 부모들이 불효자 아닌 불효자를 만듭니다.

  • 16. ㅇㅇ
    '24.9.30 6:40 AM (121.133.xxx.61)

    본인ㄴ 아들이니 본인이 해결하라하세요
    그 능력도 없으면서 오래시는건 재앙

  • 17. 할 수 없죠
    '24.9.30 7:49 AM (121.162.xxx.234)

    삐진다고 다 들어드리나요
    난 몰라 의 무한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918 시판 매실청 추천 부탁드려요 4 매실매실 2024/09/29 932
1634917 실버925처럼 변색안되는 골드?? 6 qweras.. 2024/09/29 899
1634916 역마살있는데 이사못다닐 형편이면 어쩌세요? 1 .. 2024/09/29 854
1634915 화장품 한번 사면 떨어지지가 않아서 지겨워요 27 2024/09/29 4,369
1634914 드라마 엄친아.. 너무 올드해요 14 0011 2024/09/29 3,808
1634913 대전 빵축제 인파 대단하네요.. 12 빵에진심 2024/09/29 4,033
1634912 자동차 검사시 소화기 체크하나요? 2 ㅇㅇ 2024/09/29 417
1634911 뮌헨 잘 아시는 분들 여행 계획 좀 봐주시겠어요? 4 덕국 2024/09/29 524
1634910 글루콤 언제먹어야 효과좋아요? 4 궁금 2024/09/29 1,544
1634909 '2명 중상' '2명 중상' 국군의날 행진연습 8 .. 2024/09/29 1,897
1634908 반찬용기 3 ... 2024/09/29 1,778
1634907 하는짓 마다 허걱!!! 13 @@ 2024/09/29 4,437
1634906 올 일반의 개원 80%가 피부과…필수의료 악화 우려 35 ㅇㅇ 2024/09/29 3,732
1634905 넷플릭스 해킹 2 ㅇㅇ 2024/09/29 1,715
1634904 워킹맘 46세 후기 13 ... 2024/09/29 5,346
1634903 90년대 유행한 컴포트화 브랜드 3 알려주세요 2024/09/29 1,803
1634902 대청소 후 느낀점 ㅡ 집에 원래 물건 없다 3 대청소 2024/09/29 4,585
1634901 성모님께 기도한 덕에 6 기도 2024/09/29 2,710
1634900 백종원 대단하네요 30 .. 2024/09/29 14,204
1634899 국내주식 5천원 쿠폰으로 무슨 종목을 살까요? 1 오천원 2024/09/29 433
1634898 김희애 목주름 보니 50 다이랑 2024/09/29 15,912
1634897 금투세 유예하나봐요. 7 폐지가 답 2024/09/29 2,084
1634896 국군의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5천 명 동원 '.. 3 한심 2024/09/29 1,330
1634895 미용실에서 듣는 정치얘기는ㅠ 9 ㄱㄴ 2024/09/29 2,707
1634894 지옥에서온 판사) 스포)) 형사는 왜 죽임을 당하다 살았나요 2 스포 2024/09/29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