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주의)안녕 할부지! 강할부지 중국갔을때 ?

스포주의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4-09-29 20:58:53

안녕 할부지 마지막장면 스포해주셔요

강할부지 중국가셨을때

푸바오가 몰라봤다는 글도 많았는데

영화에서는 어땠을까요?

푸바오가 알아보고 상봉 장면이

있었나요?

지금 간병중이라 극장엔 못갑니다 

IP : 112.152.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24.9.29 9:05 PM (124.61.xxx.19)

    첫날은 이름 부르니 잠자던 푸가 눈을 크개
    뜨고 쳐다봐요

    둘쨔날은 몇십분동안 할부지 앞에서 배회하고
    할부지 앞으로 몸 일으키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나와요

    백퍼 알아봤어요 ㅠ

  • 2. 상봉 못해요
    '24.9.29 9:06 PM (217.149.xxx.163)

    강바오는 관람객
    푸바오는 강바오 소리 듣고 찾아 나서는데
    담벼락이 너무 높고 고랑도 있어서 맴돌기만 하고 이별.
    짱깨들이 강바오 푸바오 내실에서 만나게라도 해주지.
    그걸 안해줘요.

  • 3. 우리 푸바오
    '24.9.29 9:11 PM (112.152.xxx.66)

    우리푸바오 할부지
    알아봤을줄 알았어요~
    댓글만 봐도 슬프네요ㅠ
    수건들고가서 실컷 울고싶기만 합니다

  • 4. 당연하죠
    '24.9.29 9:13 PM (112.161.xxx.224)

    푸바오가 얼마나 똑똑인데요
    당연 알아봤죠
    알아보니 더 슬퍼요ㅜㅜ
    데리러온 줄 알았을까봐ㅜ
    영화보고 많이 울었어요

  • 5. 갸들이
    '24.9.29 9:14 PM (1.237.xxx.181)

    갸들이 얼마나 똑똑한디요
    단 몇달만에 할아버지를 잊었다는건 말도 안돼죠

    100프로 알아요 할부지

  • 6. 우리
    '24.9.29 9:14 PM (118.235.xxx.193)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 본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어찌 할부지 목소리를 푸바오가 잊을수 있을까요? 태어나서 부터 듣던 목소리인데......

  • 7. 아메리카노
    '24.9.29 10:41 PM (211.109.xxx.163)

    할부지 알아봤어요
    근데 에버에서처럼 삐진티를 내고
    막 반가워하진않고 계속 그앞을 어슬렁거리며
    왔다갔다하기만 했죠
    할부지가 금방 갈거 모르니까 그렇게 밀당하는사이
    할부지는 시간 됐다고 인사하고 떠났어요
    그뒤로 할부지가 서있던 자리에 가서
    찾는듯한 행동을 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94 주식)현대차 팔까요? 말까요? 5 30만원은 .. 2024/10/06 2,419
1629693 무이자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었는데 신용에 문제 생긴건가요? 3 joosh 2024/10/06 1,519
1629692 정근식 이 멍게소리예요? 16 ㅇㅇ 2024/10/06 2,913
1629691 해남절임배추VS괴산즬임배추? 7 2024/10/06 1,861
1629690 남편분 회사와 집안에서 성격이 다른가요? 12 0011 2024/10/06 1,815
1629689 공복혈당 101 괜찮은거죠? 8 ... 2024/10/06 3,127
1629688 우리나라에 외국 느낌 나는 곳 있을까요? 28 2024/10/06 3,956
1629687 “‘철통방공망’뚫렸다”…이란 미사일 30여 대 이스라엘 軍기지 .. 3 ... 2024/10/06 1,762
1629686 우울증 극복법 알려주세요 14 외톨이 2024/10/06 3,648
1629685 서로가 상향혼이면 좋죠. 13 지나다 2024/10/06 2,742
1629684 풍년 압력솥에서 삐~하는 소리가 나는데 어디가 고장일까요 4 사이렌 2024/10/06 1,459
1629683 오늘 외식 한다면 뭘 드실래요? 19 나가자 2024/10/06 3,516
1629682 한강이 된 양배추 물김치 3 6월 2024/10/06 1,283
1629681 집이 잘사는 편인데 생활력있게 자라신 분들 27 생활력 2024/10/06 5,103
1629680 고양이에게 주는 참치캔이 사람이 먹는 시판 참치캔 맞나요 9 고양이 2024/10/06 1,821
1629679 대파 심을까요? 7 대파 2024/10/06 1,424
1629678 회사 안 가고 날씨 쌀쌀하니 너무 행복해요 7 ㅇㅇ 2024/10/06 2,254
1629677 통조림에 든 오래된 잣 괜찮을까요? 2 질문 2024/10/06 831
1629676 구토하면 병원가야하나요? 9 ㅇㅇ 2024/10/06 1,242
1629675 수면패턴이 이상해요. 2 .. 2024/10/06 830
1629674 상향혼 제일은 이효리 남편 같은데 21 2024/10/06 7,186
1629673 하프클럽에서 옷을 샀는데요 11 ... 2024/10/06 4,571
1629672 요즘, 미세먼지 수치가 5 날씨 2024/10/06 1,713
1629671 국정원, 통일부 통해 비밀리에 '대북전단살포 단체' 지원 11 !!!!! 2024/10/06 1,472
1629670 암환자 앞에서 암으로 죽은사람들 얘길 자꾸하는 24 ㅇㅇ 2024/10/06 5,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