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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솔직히 죽는 거 무서워요

….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24-09-29 20:32:43

십년 이십년 후에 죽는다고 생각하면 전 무섭고

죽기 싫은데 중병  걸려도 돈 축내지 않고 죽겠다는 분들 보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 나이 헛 먹은 걸까요.

 

IP : 59.6.xxx.21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9.29 8:33 PM (118.235.xxx.56)

    정상입니다. 겁나지 않는다면 70넘어 검진을 왜해요?

  • 2. 신앙생활 하시면
    '24.9.29 8:33 PM (221.167.xxx.130)

    죽음도 무섭지 않아요.

  • 3. ...
    '24.9.29 8:35 PM (114.200.xxx.129)

    그게 무슨 헛먹은건가요.?? 무서울수도 있죠..ㅠㅠ 예전에 어릴때 드라마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배우가. 죽기 싫다고 몸부림치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는데
    어린마음에도 정말 마음이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현실에서도 정말 저 상황에서는 정말 저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 어린마음에도 너무 안쓰러운적이 있는데 원글님 같은 감정 솔직히 이해가 가는데요
    돈축내지 않고 죽겠다는 사람들도 솔직히 현실은 모르잖아요.. 그게 닥친 현실도 아닌데요

  • 4. 저는
    '24.9.29 8:35 PM (222.102.xxx.8)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 고통만 없게해주면
    무섭지 않아요

  • 5. ..
    '24.9.29 8:35 PM (211.106.xxx.200)

    죽는 거 무서워서
    다들 죽겠다 즉겠다 하면서도
    사는 거에요
    죽는 거 쉬우면 남아나겠어요
    어렵고 무서운 거 맞아요

  • 6. 성격이죠
    '24.9.29 8:36 PM (124.51.xxx.54)

    전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 생각 한번도 안해봤다는
    사람이 많아서 충격이었어요.

  • 7. ㅇㅇ
    '24.9.29 8:37 PM (49.164.xxx.30)

    내 주변엔 신앙생활 오래해도 다들 무서워하던데요

  • 8. 본능임
    '24.9.29 8:37 PM (125.188.xxx.2)

    죽는 순간, 죽고나서의 경험담도 들을 수 없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공포 그 자체죠.
    얼마나 살았냐는 죽음 앞에선 중요한 게 아니에요.

  • 9. ....
    '24.9.29 8:3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자살같은 생각은 저도 단한번도 살아오면서 해본적은 없어요... 그래서 원글님 같은 감정이 좀더 이해가 가요.. 죽는거 생각하면 뭔가 우울하고 감정이 무거워서 . 그런류의 생각을 안하고 살기도 해요.

  • 10. 저도
    '24.9.29 8:39 PM (59.6.xxx.211)

    자살 같은 건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악착같이 살고 싶어요

  • 11. ...
    '24.9.29 8:40 PM (122.40.xxx.155)

    전 종교는 없지만 죽는다는건 육체만 사라지고 정신은 어디론가 간다고 믿고 있어요. 육체가 결국은 고통의 근원이니 죽는거는 결국 고통에서 벗어나는 거다 싶어요 그렇다고 자살할 생각은 전혀 없고 봄여름 가면 가을 겨울 오듯 태어났으면 죽는것도 자연스럽게 오는거고 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구요

  • 12. ....
    '24.9.29 8:40 PM (114.200.xxx.129)

    자살같은 생각은 저도 단한번도 살아오면서 해본적은 없어요... 그래서 원글님 같은 감정이 좀더 이해가 가요.. 죽는거 생각하면 뭔가 우울하고 감정이 무거워서 . 그런류의 생각을 안하고 살기도 해요. 나중에 늙어서 70-80대쯤 되면 솔직히 좀 무서운 감정도 들것 같아요.. 내친구들 한두명씩 세상 떠나고 이런거 경험하고 그러면요..그래서 그연세의 분들 그런감정 말은 안해서 그렇지 있을것 같아요

  • 13. 사실
    '24.9.29 8:44 PM (58.237.xxx.162)

    죽으면 끝.
    이런 생각으로 사는지라
    죽는게 무섭진 않은데 죽는 과정이 수월하길 바랍니다.

  • 14. 솔직히
    '24.9.29 8:44 PM (112.151.xxx.218)

    그집 자식재산도 아닌데 십엇이든 이십억이든 그렇게 욕먹울 짓인가요
    내돈 내가 쓰겠다는데

  • 15. 그게
    '24.9.29 8:45 PM (70.106.xxx.95)

    어떤 형태로 사는가가 중요해요
    자식 돈 다 축내고 수십억 하는 치료 받아가며 가족들 다 파산시키면서
    노년 연장하고 싶진 않아요

  • 16.
    '24.9.29 8:48 PM (211.234.xxx.193)

    다들 죽고 싶다 말만하지
    죽음 다가오면 무섭죠

  • 17. ...
    '24.9.29 8:49 PM (58.234.xxx.21)

    저도 무서워요
    근데 내가 아파서 거동도힘들고 가족들이 힘들게 되면
    결정할거 같아요

  • 18. 전 남편이
    '24.9.29 8:49 PM (59.6.xxx.211)

    중병 걸리면 할 수 있는한 돈이 들어도 치료해줄 거에요.
    애들은 공부 시켜서 독립하고 결혼했으면 자기 능력껏 살아야죠.
    애들 재산 물려준다고 부모가 중병에 걸렸는데 치료도 안 한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어요.
    내가 번돈 놀음이나 유흥에 낭비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 때 쓰려고 돈 벌고 저축하는 거 아닌가요.

  • 19. 안무서워요
    '24.9.29 8:50 PM (180.229.xxx.164)

    12년전쯤 건강검진에서
    췌장에 뭔가 보인다고 재검 나온적이 있었어요.
    그때 시어머니와..남편과 갈등이 심할때였어서 그랬는지..
    겁나거나 무섭지 않더라구요.
    그냥 우리엄마아빠가 얼마나 슬퍼할까..가 젤 속상했었어요.
    재검후에 다행스럽게 별거아니었던걸로 나왔어요
    4년전 암진단 받았는데..
    그때도 전 괜찮더라구요.
    부모님보다 먼저 죽는게 좀 맘 아플뿐..

    암도 초기라 잘 치료받았어요.

    앞으로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나
    죽음이 가까이 와도 전 괜찮을거같고
    치료가 힘든 병이 걸리면 치료 안받고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다 죽으려구요.

  • 20. 고통이
    '24.9.29 8:50 PM (210.2.xxx.98)

    무서운 거죠. 죽음 자체보다.

    그냥 수면 내시경하는 것처럼 자다가 편하게 갈 수 있으면 무서울 건 없죠

  • 21. 그게님
    '24.9.29 8:50 PM (59.6.xxx.211)

    자식들 돈이 아니라 부모돈을 말하는 거에요.

  • 22. 꿀순이
    '24.9.29 8:52 PM (106.102.xxx.59)

    고통이 무섭죠 죽는건 안무서워요
    고통없이 편안히 죽을 수 있다면 ᆢ제 바램입니댜

  • 23. ...
    '24.9.29 8:53 PM (182.231.xxx.6)

    전 죽음은 무섭지않은데 고통이 무서워요.
    무리하게 생명 연장에 돈쓰고 싶진않고
    죽기전까지 고통을 줄여주는
    비싼 진통제가 있다면 그건 좀 돈 쓸거같네요.

  • 24. ...
    '24.9.29 8:54 PM (223.38.xxx.185)

    저는 하나도 안 무서워요. 너무 고통스러운 것보다는 죽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 이에요.

  • 25. ㅇㅇ
    '24.9.29 8:56 PM (118.219.xxx.214)

    전 죽는거 자체는 안 무서운데
    병걸려서 병원에 오래 있어야 되거나
    치매 걸리고 오래 살거나 하는게 두렵더군요

  • 26. 기사보니
    '24.9.29 8:57 PM (14.138.xxx.159)

    스위스에서 질소 넣어서 5분안에 편히 죽는 캡슐침대 나왔더라고요.
    고통없이 죽는 자살기기.
    그래도 막상 죽는다면 무섭죠.
    https://v.daum.net/v/q2Aa331mR1

  • 27. 죽음
    '24.9.29 8:58 PM (49.236.xxx.96)

    자체는 두렵지 않은데
    따르는 고통이 두려워요
    정말 죽을만큼 아프고 죽더군요 ( 질병일 경우)

  • 28. 바람소리2
    '24.9.29 9:06 PM (114.204.xxx.203)

    오래 늙고 아프며 사는게 더 무서워요

  • 29. . .
    '24.9.29 9:08 PM (118.223.xxx.43)

    고통이 두려운거죠33333
    저는 사후는 믿지않아서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죽음까지 가는게 너무 고통스러울까봐 그게 두려운거죠

  • 30. 안죽는 사람
    '24.9.29 9:09 PM (211.185.xxx.35)

    있나요?
    아무리 무섭고 싫어도 죽는수밖에
    죽음이 무서운건 고통을 견딜수 있느냐의 문제지 삶을 연장하지 못해 무섭거나 두려운건 아니잖아요
    10억 들여 살려 놨어도 어차피 죽어요
    죽는게 두려워 살아야 하는건 아니죠

    아버님이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치료 잘 하셨으면 몇년은 더 사셨을거 같아요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
    막내손주 대학 가는것만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막내손주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아무 느낌없는 손주였고 단지 아버님이 더 살고 싶다는 표현이셨는데

    아빠도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데 가족들 간병하느라 고생하는건 안중에도 없고 백살까지 살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죠

    막상 죽어보면 살았을때보다 더 좋은지 누가 알아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도 죽어본 사람이 한말이 아닌데

  • 31.
    '24.9.29 9:10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전 고통스럽게 오래 않다가 죽지 않게만 해달라고 자주 기도해요
    제가 정말 빨리 죽을수도 있다.. 늘 생각하며 살고있고요
    하나님께 오래살고 싶단 기도는 안하지만
    제발 고통없이 죽고 싶다고 매일 졸라댑니다 ㅎ
    사람 죽는데 나이 순서 없이 가는경우도 많더라고요
    가끔 문득문득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 잠들듯 죽고싶단 생각들 안하세요들?

  • 32.
    '24.9.29 9:12 PM (124.5.xxx.146)

    전 고통스럽게 오래 앓다가 죽는거 제발 그것만 안하게 해달라고 자주 기도해요
    저는 내가 정말 빨리 죽을수도 있겠다.. 늘 생각하며 살고있고요
    하나님께 오래살고 싶단 기도는 안해봤지만
    제발 고통없이 죽고 싶다고 매일 졸라대기는 하거든요ㅎ
    사람 죽는데 나이 순서 없이 가는경우도 많더라고요
    가끔 문득문득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 잠들듯 죽고싶단 생각들 안하세요들?

  • 33. 무섭죠
    '24.9.29 9:12 PM (125.187.xxx.44)

    하지만 내의지대로 무엇도 할수 없는 육신으로
    살아있는 상황이 더더더 무섭습니다.

  • 34.
    '24.9.29 9:14 PM (124.5.xxx.146)

    죽으면 잠드는것 뿐인데요 뭘
    암환자들 마지막을 많이보고
    울엄마 투병하고 고생 엄청하는걸 봐서
    제 소원은 오로지 고통없이 단번에 죽는거 그거예요

  • 35. ...
    '24.9.29 9:15 PM (125.136.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아픈게 무섭습니다.

  • 36. ....
    '24.9.29 9:15 PM (182.209.xxx.171)

    저는 죽어야 할때 죽음을 못 받아들일까봐서 무서워요.
    살고 싶을까봐요.
    그냥 그래 이 정도 살았으면 됐다하고
    받아들이고 싶어요.
    그래서ㅇ후회없이 살고 싶어요.

  • 37. ㅡㅡ
    '24.9.29 9:19 PM (223.62.xxx.241)

    제가 40이 되니 신문에 부고란이보이더라고요
    그전에는 죽음이란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어요
    지금저 60'중반이고요
    친정엄마가 90초반인데 죽는걸 무서워 한다는게
    제눈에 보여요
    인간인데 왜 죽는게 무섭지 않겠나요

  • 38. ㅇㅇㅇㅇㅇ
    '24.9.29 9:21 PM (175.199.xxx.97)

    큰수술 한번하고 나니까
    죽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그냥 내명대로 열심히 살다 가는거다 싶네요
    누군가는 큰병뒤에 신앙심이 생긴다던데
    저는 그냥자연의 순리 같아요

  • 39. 무섭죠
    '24.9.29 9:23 PM (59.15.xxx.171)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고통도 두렵고
    죽음 자체도 두려워요

  • 40. ...
    '24.9.29 9:26 PM (125.136.xxx.20) - 삭제된댓글

    어떤 철학자가 그랬다고 합니다.
    죽음은 가장 궁금한거라고
    우리가 마지막에 알 수 있는 것.
    죽음을 담담하게 기다리고
    아름답고 평안하게 생을 마감하기를 기원하며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면 됩니다.
    이 우주에 나란 존재가 있다는 것
    82에 이렇게 모르는 사람과 소통하고 있다는 것
    이 모든게 신기하지 않나요?
    어느 순간 내 몸이 정신이 모두 흩어져 자연에 일부로 돌아가겠지요.
    그 순간이 평안하기를

  • 41. 무서워요
    '24.9.29 9:34 PM (112.161.xxx.224)

    그런데
    아프면서 오래 사는게
    백배 더 무서움ㅜ

  • 42. ooooo
    '24.9.29 9:37 P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당연히 무섭죠. 그게 안 무서운 사람이 어딨어요.
    무섭지 않다. 그냥 편하게 가겠다. 그런 사람들 둘 중 하나에요.

    닥치면 금방 돌변할 입 찬 소리
    아니면 오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우울증.

  • 43. 평소엔
    '24.9.29 10:02 P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주사맞거나 수술하는게 두려운데 너무 아파서 고통스렁 면 빨리 병원가고 싶더라구요
    어떤 수술도 즐겁게 할수있을것만 같은.
    죽음도 그럴지 않을까요?
    아파서 너무 고통스럽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수도..

  • 44. 평소엔
    '24.9.29 10:04 PM (219.249.xxx.181)

    병원가서 주사맞거나 수술하는게 두려운데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우면 빨리 병원가고 싶더라구요
    어떤 수술도 즐겁게 할수있을것만 같은.
    죽음도 그렇지 않을까요?
    아파서 너무 고통스럽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수도..

  • 45.
    '24.9.29 10:48 PM (124.5.xxx.146)

    매일 버릇처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좀만 한가하면 하루에도 몇번씩 내내 그런 생각을하고요
    나만 그런건지 남들도 이런건진 모르겠어요
    죽을때 어떨까 난 어떻게 죽을까 온통 그생각이예요
    그러면서 고통없이 한번에 죽고싶다고 기도하고요
    그게 만약 쉽지 않은 상황이 된다면 스스로 목숨 끊을 방법도 문득문득 생각해요
    역시 밀폐된곳에서 가스나 이산화탄스 번개탄 등등인가 그런 생각이요

  • 46.
    '24.9.29 11:04 PM (74.75.xxx.126)

    아버지 간병하다 거동 불편하게 되시고 기저귀 수발을 들어야 했어요. 딸이 아버지 기저귀, 정말 힘들더라고요. 저는 외동아이 아들 하나예요. 제 아이한테 그런 모습 보이기 전에 죽는게 유일한 소원이에요.

  • 47. 어릴때
    '24.9.29 11:09 PM (112.161.xxx.138)

    12살쯤이었나? 가족과 함께 바다에 여름 휴가 여행을 갔는데 제가 바다에서 파도에 밀려 저 멀리 떠내려가 죽을뻔한 적이 있어요. 살면서 가끔씩 그때의 바닷속에서 그 죽어가는 그 느낌이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몸부림 치다 치다 지쳐서 물속으로 블랙홀에 빨려 드는 그 느낌...그때 처음이자 내인생의 마지막으로 죽음을 경험했어요. 누군가가 날 구해주지 않고 그 상황이 5분만 더 지속됐더라면 저는 이 세상에 없었을거예요.
    그때 어려서 되돌아볼 인생도 없었고 단지 죽음 별거 아니구나...이렇게 죽는거구나 ! 생각했던.
    좀 더 나이 먹어서 건강상 가눌수 없을만큼 고통스럽고 불치의 병이나 치매 전초 증상이 나타나거나 힘들어질때 바닷속에 빠져 죽고 싶네요.
    살은 퉁 퉁 불고 나의 장기는 물고기들의 먹이가 되겠죠. 너덜 너덜해질 그 몰골은 아무도 보지 말았으면 싶어요.

  • 48. ..
    '24.9.29 11:14 PM (115.138.xxx.60)

    저 의식 불명으로 한달 입원했어요. 죽음 끝에 아무것도 없어요. 해보고 나서 죽음이 무섭지 않아요. 사는 게 제일 힘듭니다.

  • 49. 사과
    '24.9.29 11:29 PM (58.231.xxx.77)

    죽으로 가는 과정의 고통이 무섭지 죽음은 무섭지 않아요
    생이 잇음 사도 잇듯이 자연스러운거죠

  • 50. 죽는과정이
    '24.9.30 12:30 AM (118.235.xxx.197)

    싫고 죽고나서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못보는게 싫은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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