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친코에서 이민호 일어연기 어떤가요?

...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4-09-29 20:16:21

요즘 파친코 보는데

이민호 연기가 너무 좋아서 반했네요.

일어 대사 분량이 상당하던데

일본어 연기는 어떤가요?

감정이나 목소리는 좋던데

진짜 일본어 하시는 분들이 들었을때에는

일어가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해요.

IP : 39.7.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9 8:17 PM (211.179.xxx.157) - 삭제된댓글

    그냥 똑같아요.
    잘생기긴했네요

  • 2. ㅇㅇ
    '24.9.29 8:19 PM (211.179.xxx.157)

    체격을 불렸나요? 그건 인정~

  • 3. ...
    '24.9.29 8:28 PM (39.7.xxx.90)

    인터뷰 보니 살을 5~6kg 불렸다고 하더라구요
    시즌1 젊은시절에서는 샤프한데
    시즌2에서 그렇게 살을 불리니 더 중후한 모습으로 표현되더라고요.

  • 4. ㅇㅇ
    '24.9.29 8:31 PM (211.179.xxx.157)

    트렌디한 드라마에만 나오다가 의외예요.
    나이 들어서가 더 기대되는 배우예요.

  • 5.
    '24.9.29 8:47 PM (211.234.xxx.3)

    일본어가 한국인 발음이긴 하지만
    일본인으로 출연하는 게 아니어서
    딱 몰입감있고 좋아요.

  • 6. ㅇㅇ
    '24.9.29 8:53 PM (222.233.xxx.216)

    이민호 원래도 멋진데
    완전 파친코 출연 대박이예요 너무 연기 잘하고 중년연기도 진짜같네요
    일어도 적당히 잘하고요 한국인이 일어하는 느낌있지만 오래 산 교포같이 하네요

  • 7. ...
    '24.9.29 9:26 PM (112.148.xxx.119)

    어학 연수생 느낌 아니고 오래 산 교포 느낌이면 엄청 잘하는 거네요

  • 8. 인정
    '24.9.29 9:53 PM (104.28.xxx.67)

    이민호가 정말 고한수 역할에 딱이더라구요.

  • 9. ..
    '24.9.29 10:43 PM (211.221.xxx.212)

    이민호 고한수 역에 잘 어울려요. 연기 잘하는 거 같아요.
    딴말이지만 꼬마 모자수 너무 귀엽지 않았나요?
    오사카 사투리 하는 거며 어쩜 그리 천연덕스럽게 모자수의 본성(?)을 잘 표현하는지. 모자수 나온 부분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던지요.

  • 10. ..
    '24.11.15 6:56 AM (119.64.xxx.45)

    이민호가 고한수를 해서 고한수를 미워할 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19 흑백요리사 만찢남 이분 이게 가능한가요?? 3 ㅇㅇㅇ 2024/10/02 4,666
1631018 휴일날 외식하자는 남편 5 0-0 2024/10/02 4,072
1631017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무무무 2024/10/02 1,242
1631016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360
1631015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745
1631014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7 ... 2024/10/02 3,458
1631013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7 lllury.. 2024/10/02 3,540
1631012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0,896
1631011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043
1631010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935
1631009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058
1631008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776
1631007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09
1631006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235
1631005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04
1631004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182
1631003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454
1631002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28
1631001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ㅇㅇ 2024/10/02 2,504
1631000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599
1630999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250
1630998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2024/10/02 3,242
1630997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ㅂㄷ 2024/10/02 1,577
1630996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2 ??? 2024/10/02 4,330
1630995 쌀쌀하니 너무 좋네요. 7 좋다좋다 2024/10/0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