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조회수 : 11,659
작성일 : 2024-09-29 19:52:34

댓글 감사해요

흔들릴때마다 정독할게요!! 감사합니다~

IP : 180.69.xxx.104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찍히
    '24.9.29 7:55 PM (211.211.xxx.168)

    저 왠만하면 그냥 살아라 하는 편인데 바람 재범에 적반하장
    전 남친과의 만남과 분리해서 계속 살지 말지 결정하시는게 일번 같아요.

  • 2. 그 남자는
    '24.9.29 7:55 PM (61.101.xxx.163)

    신중한게 아니라 여자들을 갖고 놀고있구만요.
    결혼생각도 없는 놈이고.
    키스는 뭔 키스.웃기는 놈이네

  • 3. 님이
    '24.9.29 7:55 PM (70.106.xxx.95)

    싱글일때도 결혼안해준 남잔데
    애딸린 돌싱이 된 님이랑 결혼할리가요
    신중한게 아니라 눈이 엄청 높고 계산적인 남자에요
    자기가 눈에 차는 여자는 자기안만나주니 그 아랫급이랑 적당히 성욕은 풀지만 결혼은 죽어도 자기가 좋은 여자랑만 할거에요
    니중에 한 이십대 중반 이쁜애랑 할걸요

  • 4. 님이
    '24.9.29 7:58 PM (70.106.xxx.95)

    더군다나 님이 애도 데려올텐데 결혼안해요
    연애도 몰래 뒤에서나 자고 헤어지지 공인된 연애도 안해줄겁니다
    신중한게 아니고 님한테 확 사랑에 빠진게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바람둥이 남편이랑 살라는거도 아니에요
    한번 바람핀놈은 내내 핍니다 . 걸린게 두번이고 안걸린건 더 많아요
    늙어서 노인정가서도 바람 피우고요 . 그냥 뇌가 그렇게 타고난 사람을 님이 못바꿔요

    그거 그냥 인정하고 님도 뒤에서 재미보던지 하며 돈보고 가정타이틀 유지하거나 털고 나오거나 님 판단입니다

  • 5. ㅇㅇ
    '24.9.29 8:00 PM (180.69.xxx.104) - 삭제된댓글

    그것도 맞아요 눈이 엄청 높고 계산적이에요. 저도 그랬고요 ;;
    저한테 6개월 만나고 결혼하는건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대요. 그리고 제가 그때쯤 결혼하고 싶은데 뭔가 진전이 없어서 넘 실망하고 데면데면했더니 제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줄 알았더라구요. 제가 좀더 기다렸어야하는데 전 절대 30넘고싶지 않았고 ;; 뭐 그랬네요.

  • 6. 1244
    '24.9.29 8:00 P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이후 달릴 댓글들 예상이 가지만 남편 바람 경험자로서
    이혼하지 마시고 아이 아빠로만 역할 부여하고 그냥 살면서
    맞불 피우면서 사세요. 그래야 덜 억울하고 후회가 안남아요.
    지금은 후회하는듯 보이는 님 남편은 죽을때까지 그버릇 못버리고 내가 낳은 아이를 제일 사랑하는건 그래도 친아빠니
    가정은 유지해야죠.

  • 7. ㅇㅇ
    '24.9.29 8:01 PM (180.69.xxx.104)

    근데 여기서 댓글 읽으니까 저도 객관적으로 돌아보면서 맘이 좀 정리가 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 8. 그리고
    '24.9.29 8:01 PM (70.106.xxx.95)

    전남친 님 사랑안해요
    그냥 적당히 사귄거죠
    남자란 동물의 습성을 모르시네요
    기다린다고 결혼해주지 않습니다

  • 9. ㅎㅎㅎ
    '24.9.29 8:02 PM (104.28.xxx.63)

    atm과 살면서 연애는 따로 하세요
    브라보

  • 10. 하바나
    '24.9.29 8:02 PM (175.117.xxx.80)

    정신차리세요
    다떠나서 남편이 바람을피던말던
    아이를 낳는순간 부끄럼이 없어야죠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떳떳하게 살아가야죠
    아이는 아빠도 엄마도 겉도는걸
    모를거 같아요?

  • 11. ㅇㅇ
    '24.9.29 8:03 PM (121.141.xxx.21)

    음 저는 맞바람은 바람으로 보지않기때문에 좀더 만나보시기를 권합니다
    근데 그쪽에 진심이 되면 더 상처받을거같으니 진심될거같으면 튀시구요
    어차피 님도 유부녀인데 그쪽도 진지하게 안보면 럭키비키아닙니까?
    괜히 그쪽이 진심이면 님 남편한테 까발릴수도 있는데요

    오히려 남편이랑 1대 1로 죄가 같아지면 남편이랑 사이도 더 잘풀릴수있어요
    막장같지만 그런 부부들이 있더라구요

    저같음 애한테 죄책감들어서 못하겠지만 님은 거기까지 생각할 상황이 아닌거같으니
    아이에겐 걸리지마세용

  • 12. ㅇㅇ
    '24.9.29 8:03 PM (180.69.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다 쓰지는 않았는데요 ... 제가 헤어지자고 한적 있었거든요.
    한겨울에 저희집앞에서 밤새서 실려갈뻔했어요. 암튼 그때는 절 사랑안한건 아니었다는...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제가 마지막에 기다리다 변심하긴했어요. ㅜㅜ

  • 13. ...
    '24.9.29 8:04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이제 그만하시길
    원글님 나중에 상처 받으실 거 같아요
    더 큰 상처와 외로움을 맛보기 전에
    남편과의 문제는 남편과 조금씩 해결해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 14. Dd
    '24.9.29 8:05 PM (218.153.xxx.197)

    님 애는 무슨 잘못인가요
    아빠도 바람 펴. 엄마도 바람 펴
    아이한테 떳떳하셔야죠.
    님도 바람 피는중이에요. 남편이랑 똑같은 사람 되는중
    차라리 깔끔하게 이혼하세요
    아이만 불쌍해요.

  • 15. 그리고
    '24.9.29 8:05 PM (70.106.xxx.95)

    이거 법적으로 하면 님도 이제 유책배우자 되거든요
    조심하세요

  • 16. ㅇㅂㅇ
    '24.9.29 8:06 PM (182.215.xxx.32)

    맞불은 무슨..
    똑같은 인간이 될 뿐이죠
    아이도 있는데
    아이에게 부끄러울 일은 하지 마세요

  • 17. ㅇㅇ
    '24.9.29 8:06 PM (121.141.xxx.21)

    아줌마!!!! 댓글보다보니 뭔가 이상한쪽으로 착각하고있는거같아서 덧글하나 더답니당
    정신차리세요
    옛날에 어찌사귄게 지금와서 다 무슨 상관이고 무슨 의미입니까
    로맨스찾지마세요 지금 아줌마가 하는건 더러운 엔조이예요
    하더라도 인정한 위에서 하세요
    남편이 한 불륜이나 님이 하는 불륜이나 마찬가지예요
    뭔 구질구질하게 옛날 감정 들이밀고 있어 더러운 엔조이에다가....

    그냥 그거라도 해야 지금 남편이랑 오히려 더 살길이 열리니깐 하고픈대로 하라는거지
    구질구질 더럽게 유부녀주제에 구남친 붙잡고 사랑타령하지마시라구요

  • 18. .....
    '24.9.29 8:0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암튼 읽기는 속 쒸원...

  • 19. ㅇㅂㅇ
    '24.9.29 8:08 PM (182.215.xxx.32)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면
    내가 선택한 결혼으로 낳은 아이에게
    상처주지마요
    그런게 책임감이라는 거죠

  • 20. ..
    '24.9.29 8:08 PM (121.137.xxx.107)

    내가하면 로맨스란 말 있죠? 사랑에 빠진 당사자들은 눈에 보이는게 없어요. 다 사연있고 다 명분있고 그래보이는데, 실상은 자신들의 정서적 결핍을 충족하기 위해 그보다 더 소중한 가치인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예요. 자식이 있잖아요. 참으세요.

  • 21. ㅅㄴ
    '24.9.29 8:08 PM (218.153.xxx.197)

    그냥 추잡한 불륜녀가 되어가는 중인데
    본인만 모르는듯

    애만 불쌍하네요 ㅜㅜ

  • 22. ....
    '24.9.29 8:09 PM (106.101.xxx.204)

    남편과는 헤어지시구요
    그 전남친은 별로인데 아마 더 가봐야 님 마음이 끝날 것 같네요. 결론은 이혼하고 혼자 살다 다른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23. 그리고
    '24.9.29 8:09 PM (70.106.xxx.95)

    제 3의 남자를 만나세요
    글로만 보면 전남친 진짜 잔머리 대박 이기적인 놈이구요 (밤새 추운날에 기다릴지언정 너랑 섹스는 해도 결혼은 안할거야 결혼은 더 조건좋고 이쁜애랑 할거야아아)

  • 24. ㅇㅂㅇ
    '24.9.29 8:10 PM (182.215.xxx.32)

    애가 있는데 바람피운 남편놈
    애가 알게되면 상처받을까봐
    꽁꽁숨기고 살면서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그런 부모가 되지 말란 말이에요.

  • 25. 내가
    '24.9.29 8:10 P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은 엄마란
    뭘까요? 뭐에 대한 떳떳함이요? 남편이 바람 피워도 조선시대
    여인처럼 은장도 옆에 끼고 자식과 가정유지에 헌신하는게
    그토록 가치있는 일인가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 일이 그렇게
    지나간 제 젊은 날들이에요.

  • 26. . . .
    '24.9.29 8:10 PM (125.177.xxx.20)

    내용도 구질구질, 구차한 변명까지 그저 본인 바람에 대한 정당화하는 핑계일 뿐이에요. 정신차리세요. 전남친은 그저 바람난 유부녀를 잠시 가지고 노는 것뿐이에요. 미화시키지 마시고요. 바람피고 도덕성 낮은 아빠와 엄마를 둔 자식이 불쌍하네요. 이혼전에 전남친과 만나서 놀고 있는 원글님도 바람피는 것이고 도덕성 떨어지는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객관화부터 제대로 하고 합리화 합시다

  • 27. 그리고
    '24.9.29 8:11 PM (70.106.xxx.95)

    지금남편이야 뭐 돈많은 바람둥이 난봉꾼이구요
    그치만 돈이 많고 애 아빠니까 가정타이틀 지키면서
    서로 쇼윈도 하시던지 (그러니 골프장에 똥꼬치마 입고 가는 중년아짐들이 많은거죠. 남자들 만나러요 ㅋ)
    아예 이혼후에 새로운 남자들 만나시는거죠.

  • 28. ..
    '24.9.29 8:12 PM (49.164.xxx.115)

    아이가 어리고 남편은 그냥 atm기라 생각하고... 그냥 데면데면 살아야할까요.

    아니오.

    인생 더 살은 사람으로서 인생의 시간들을 생각해보니
    인생의 하루하루가 귀한 시간이었어요.
    아직 젊은데 비록 예전 남친과 다시 연결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현재 남편과 살면서 저런 관계로 살거면
    인생 리셋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아서 얻는 게 뭔가요?
    남의 눈 때문에? 애 때문에? 애한테는 좋은 아빠인가요?
    이미 좋은 남편이 아닌데 좋은 아빠라 해도 반쪽짜리겠죠. 아내의 지지를 못 받는 남편.
    단추 잘못 잠글 수도 있는데
    그거 다시 풀고 다시 채울 수 있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놓치면 늙어 아무런
    희망도 가능성도 없을 때까지 그렇게 사는 거겠죠.

  • 29. ㅋㅋ
    '24.9.29 8:12 PM (49.236.xxx.96)

    맞바람을 핀다
    이건 상대에게 나의 괴로움을 같이 맛보게 해준다
    그럴러면 남편이 님이 다른 남자와 술마시고 키스한 걸 알게 해야하는 겁니다
    자신 있으신가요?

    그냥 이혼하시고 새로운 인생 사세요

  • 30.
    '24.9.29 8:13 PM (211.106.xxx.200)

    아이 진짜..

    아줌마 정신차려요
    애도 있는데
    너무 너저분해요

    이혼 빨리 하고 만나세요
    한심한 여편네야

  • 31. 그라고
    '24.9.29 8:13 PM (70.106.xxx.95)

    여기서나 도덕성 운운하고 그러지
    인간은 다 자기위주라 남편이 바람피면 여자들도 펴요.
    안피고 고이 혼자 늙어간 경우 치매와서 맨날 한탄하더군요.
    인간사 정답이 있나요?
    암튼 그 전남친은 진짜 진짜 아닙니다. 님남편같이 저질이에요

  • 32.
    '24.9.29 8:14 PM (124.61.xxx.30)

    내가님 말씀이 와닿네요
    내 인생 내가 챙기면서 사세요
    하지만 전남친은 진짜 아니네요

  • 33.
    '24.9.29 8:14 PM (222.120.xxx.110)

    과거에 연연하고있네요.
    애한테 부끄러운 엄마는 되지 말아야죠.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

  • 34. ㅇㅇ
    '24.9.29 8:14 PM (180.69.xxx.104)

    댓글 다 읽어보고 있어요... 전남친에 대한 욕이나 저에 대한 욕해주시니까 정신이 조금 들어요. 한동안 넘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연락않고 꾹 참아볼게요 ㅜㅜ

  • 35. ....
    '24.9.29 8:14 PM (58.122.xxx.12)

    남펀이랑 되도록 빨리 정리하세요 바람 평생 못고쳐요
    그리고 아이 생각은 안하나요?
    아이를 1번으로 놓고 생각을 하세요 그남자는 이미
    원글님 마음 눈치채고 그냥 즐기려고 시동거네요
    지금하는거 바람이에요 남편 욕할때가 아닌듯

  • 36. ㅇㅇㅇㅇㅇ
    '24.9.29 8: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더 진척되면 바람핀 남편이 귀신같이 알아볼껄요
    괜히 유책배우자 되고
    개망신에 애들도 님원망 합니다
    그남자는 당연히 떠날거고요
    같이 개망신 당하고 있을 남자 아니잖아요
    글만 읽어도 엄청 계산적인거 보이는데
    급키스 왜 했냐고요?
    유부녀가 전남친 만나면서 설레이는거
    눈에 보이니까요
    지금 은 그남자 만나는거 아닙니다
    그럴단계 아니고요

  • 37. 저라면
    '24.9.29 8:16 PM (180.71.xxx.43)

    그냥 만날래요.
    사는 게 재미도 없고 외롭고
    남편이랑 잘 지내기는 어렵고,
    지금은 그냥 전남친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겠어요.

    아이도 우울한 엄마보다는 행복한 엄마가 나을테니깐요.
    그 상대가 가정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남편도 외도했으니 뭐라할 처지는 아니고.

    대신 걸리지만 마시고요.
    사귀다가 님이 그 남자 싫어질 수도 있잖아요.
    그럼 헤어지면 되죠 뭐.

  • 38. ㅇㅇ
    '24.9.29 8:17 PM (180.69.xxx.104)

    가끔 글을 퍼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수정했어요 ...
    그냥 힘든거 시간가면 지나가겠죠 ? ㅠㅠ
    현재가 너무 외롭고 힘드니까
    저의 지나간 시간을 공유하고 있는 그 사람을 통해 과거라는 환상을 보고
    집착하게 되는거같아요.

  • 39. ....
    '24.9.29 8:17 PM (106.101.xxx.204)

    먼저 연락도 안온다면서요? 님이 연락하면 만나러 나오겠죠. 다음 진도 기대하면서 나올 거에요. 근데요. 그 전남친은 님을 사랑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육체적 관계를 원할 뿐. 님을 정말 아낀다면 님 상황 다 아는데 갑자기 키스할 수 있나요?

  • 40. ㅇㅇ
    '24.9.29 8:18 PM (1.234.xxx.148)

    럭키비키 때문에 웃겨서 그 아래 댓글들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맞불은 찬성 but 들키지 말 것.
    맞불 놓다보면 남편이 이해가 가고 용암처럼 끓던 분노도
    차갑게 식으면서 진정이 되고 평정심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같은 죄를 지었으니 공범자 마인드로 다시 그럭저럭 살아갈 마음이 들지도.

  • 41. 님이
    '24.9.29 8:18 PM (70.106.xxx.95)

    님 조건이나 외모 집안이 결혼하기엔 자기 눈에 안차서
    괜히 시간만 끌고 재미만 보던 인간이 전남친이에요
    아마 그대로 늙어갈수도 있고 더 늙어서 왠 어린애랑 결혼할 놈이죠
    님남편보다 더 나은 인간같진 않네요

  • 42.
    '24.9.29 8:18 PM (218.153.xxx.197)

    끼리끼리가 맞나봐요
    이혼도 안한 유부녀랑 키스하는 전남친놈이나
    와이프 두고 바람 피는남편놈이나
    맞바람 피는 님이나

    셋다 똑같아요

    님이 그 수준이니 그런 남자들만 엮이는거에요
    진짜 정신차리라고 하는 말이에요

  • 43. 원글님
    '24.9.29 8:19 PM (211.211.xxx.168)

    전 남친은 그냥 과거를 공유한 지인으로 만나세요. 깊은 관계는 갖지 마시고요.
    우선 남편과 관계정리부터 하세요.

  • 44. ㅇㅇ
    '24.9.29 8:21 PM (180.69.xxx.104)

    저도 열받아서 홧김에 이랬다가 분노가 식기는 커녕 설레임에 정신못차리고 있어요.ㅜㅜ
    저도 머리로는 알아요. 당장 그만둬야하는 관계이고 절 갉아먹기만 한다는걸요.
    근데 이 설레임이 사라지면 불안하고 공허함이 찾아오는데 그걸 견디질 못하겠어요.
    운동이든 뭘 배우든 다른걸 해서 이 시기를 어떻게든 지나가야겠지요 ?

  • 45. 이혼응
    '24.9.29 8:23 PM (70.106.xxx.95)

    이혼은 확실한거에요?
    진짜 이혼 하실건가요 ?

  • 46. ..
    '24.9.29 8:24 PM (182.222.xxx.63) - 삭제된댓글

    애만 불쌍 아빠도 병신 엄마도 병신

  • 47. ㄱㅎ
    '24.9.29 8:25 PM (218.153.xxx.197)

    종교를가지세요. 성당 어떠세요 가까운 교회도 괜찮아요

  • 48. ....
    '24.9.29 8:25 PM (125.177.xxx.20)

    지금 원글님은 설렘으로 포장된 것뿐이지 몸이 달아오른 발정난 상태인 거예요. 공허함은 발정 욕구가 온전히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고요. 정신차리세요. 자식까지 있는 엄마가 동물의 세계로 입문하려고 하네요. 그런데 분명히 알아야할 것은 동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그 댓가는 톡톡히 치뤄야하더라고요.

  • 49.
    '24.9.29 8:25 PM (211.234.xxx.3)

    남편 관계는 유사시 대비 본인 재산 잘 챙기시고
    애들한테 유산 물려준다 생각하고 냅두세요.
    그리고 전 남친은 남자 불여시에요.
    그냥 노리개로 쓰고 버리세요.

  • 50. 에혀
    '24.9.29 8:27 PM (118.235.xxx.192)

    남자들의 농간에 또 놀아나시려구요?
    님남편도 결혼전에 님 속인거구요
    지금 그 남자도 님 속이는거에요
    챗gpt가 정확하네요 의지하지말고 님이 그남자만 믿고 덜커덕 이혼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님이 바라는것만 상상하지말고 제일 나쁜 경우까지 세세히 적어보시길.
    남편이 진짜 지긋지긋하면 다른 남자 생각도 안나고 애들 생각만 나던데 ㅠㅠ 왜 그넘한테 연락해가지고..그넘은 얼마나 재밌을까요 남의 아내 그냥 홀라당 속여서 관계까지 가면 진짜 님만 뭐되는거에요..

  • 51. 본인 바람
    '24.9.29 8:29 PM (73.148.xxx.169)

    유부 바람 남녀의 모습이네요. 원래 있던 비람끼

  • 52. ㅇㅇ
    '24.9.29 8:30 PM (180.69.xxx.104)

    저는 전혀 이 사람을 그렇게 불여시?ㅎㅎ 같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저 혼자 이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이 남자를 굉장히 좋게 포장해서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거같아요. 다른 사람이 저에게 이 남자에 대해 얘기했다면 저도 바로 그렇게 느꼈을까요?
    글 쓰길 잘한거같아요.

  • 53. ㄱㄴ
    '24.9.29 8:30 PM (121.142.xxx.174)

    걍 이혼을 해요. 님도 추저분한건 이제 똑같아요.
    애가 불쌍합니다. 부모 둘중 한명도 제정신인 사람이
    없잖아요. 유부녀가 아무리 외롭고 힘들다고 전 남친하고 만나서 키쓰까지라뇨.

  • 54. 제지인
    '24.9.29 8:31 PM (211.211.xxx.168)

    이혼 했더니 그냥 유부남 친구들까지 껄떡대더래요. 책임 안지고 자볼수 있는 상대! 그런 포지션에 서지 마세요.

  • 55. 와우
    '24.9.29 8:33 PM (169.212.xxx.150)

    전남친 완전 여우쉥키네

  • 56. 일단은
    '24.9.29 8:33 PM (70.106.xxx.95)

    남자보는 눈을 키우세요
    근데 모든걸 다갖춘 남잔 이미 누가 더 채갔어요
    돈이면 돈 외모면 외모 같이 기준을 하나 설정하고 다른건 그냥 감안하고 사세요

  • 57. 일단은
    '24.9.29 8:34 PM (70.106.xxx.95)

    돈잘버는 남자는 유부인거 알아도 여자들이 덤벼요.

  • 58. 정말
    '24.9.29 8:36 PM (182.211.xxx.204)

    좋아하면 이혼하고 자기랑 결혼하자겠지만
    연락도 안한다면서요? 전화하면 나온다니
    내가 널 만나준다는 식인 거잖아요?
    잘못하다 본인을 더 비참하게 만들 수도 있겠네요.
    본인도 바람폈으니 마찬가지가 됐어요.
    그만 가정으로 돌아가서 가정을 지키세요.
    남편이 계속 어떻게 하는지를 지켜보구요.

  • 59. ...
    '24.9.29 8:37 PM (125.178.xxx.184)

    남들이 보기엔 맞바람 핀 똑같은 부부인데 ㅋ

  • 60. 어휴
    '24.9.29 8:43 PM (222.236.xxx.112)

    내 친구들 생각나네요. 남편 바람 폈다고 맞바람 피면, 남편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알게 돼요. 한명은 바람핀거 걸려서 남편한테 맞고도 잘못했다고 빌고 다시살고. 또 한명은 그냥 싸우고 또 맞바람 피고 그리살더라구요. 맨날 멋부리느라 돈쓰고 남자는 죄다 공짜섹스용으로 본인이용한거 깨닫고 씁쓸해하지만 또 남자찾아 돌아다니고. 옆에서 보면 친구지만 징그럽.
    애들이 엄마바람피고 다니는거 귀신같이 느끼는데, 그냥 애까지 불안한 삶 살게 하고싶으심 계속 그리사세요.
    아님 더 남편지켜보다가 이혼하고 자유롭게 연애하세요.

  • 61. 저도
    '24.9.29 8:44 PM (112.218.xxx.155)

    럭키비키 때문에 웃겨서 ㅜㅠㅎㅎ
    이혼 댓글 많은데 ... 글쓰시는 분이 계속 직장 들고 가시는지 놓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혼이 그렇게 쉬운가요. ㅠ 애도 어린데

  • 62. 어니
    '24.9.29 8:46 PM (70.106.xxx.95)

    지가 바람펴놓고 맞바람핀 아내 때려요? ㅋㅋㅋㅋ

  • 63. …….
    '24.9.29 8:48 PM (210.223.xxx.229)

    챗gpt가 사람보다 낫네요
    일단 전 남친은 당장 끊으시길..안전이별하시길 바라고
    남편이랑 관계를 정리한다음 새로운 사람을 만나던지 어쩌던자 하셔야죠 지금이런식은 완전 엉망되는거죠 유책배우자일뿐만아니라 전남친이랑 관계도 완전 이상하기 시작되는거잖아요
    제발 이성을 찾으셔요 ..

  • 64. ㅇㅇ
    '24.9.29 8:49 PM (180.69.xxx.104)

    진짜 chatgpt 강추입니다 넘버링까지해서 어찌나 명확하게 얘기해주는지 너무 고맙더라구요 ;; ㅠㅠ

  • 65. 보면은
    '24.9.29 8:53 PM (70.106.xxx.95)

    원글님도 조건 보듯이 남자들도 마찬가지에요.

  • 66. ㅇㅇ
    '24.9.29 9:01 PM (211.221.xxx.248)

    ㅍㅎㅎㅎㅎㅎㅎㅎㅎ

    님이 사리분별 가능한데
    아직 결혼안한 40대 남자는 어떨가요?
    너무 사리분별 안되시는거 아니에요???ㅎㅎㅎ
    읽다가 뿜을뻔


    님 남편하고 이혼하고 말고는 알아서 하시고
    무슨 전남친에게는 님 정신차리세욮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키스한번에 파사사삭

  • 67. ㅇㅇ
    '24.9.29 9:04 PM (211.221.xxx.248)

    님이면 애있는 쭈글쭈글한 냄새나는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겠어요?

    그냥 옛날추억에 한두번 노는건몰러도

  • 68.
    '24.9.29 9:0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40이 뭘 쭈글쭈글해요
    이쁠나이죠
    전남친 40대후반이면 그남자가 냄새나겠네요
    곧50인데
    그나이에 40여자 만나면 럭키비키지
    뭘 얼마나 어린여자 만날수있다고

  • 69. ...
    '24.9.29 9:08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원글님 상처받아요 그러니까 그만하세요
    그 남친 나중에 뒤로 가서는 미친x 등등 나쁜 말 할 겁니다
    주변에서 봤어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고
    부모가 아닌 이상 사람한테 기대기 쉽지 않아요

    남편과 노력해 보시고 갈라 서던가 덮고 살 던가 선택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상처도 생기고, 별 일이 다 생기지요
    어쩌겠어요 그렇게 인연이 된 것을...

  • 70. ㅇㅇ
    '24.9.29 9:10 PM (180.69.xxx.104)

    다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금이 딱 진짜 40중반 노화오기 직전의... 마지막 젊을 때같아서
    오랜만에 여자로 느껴지는 게 너무 좋고 설렜나봐요.
    정신차리고 남편이랑 문제도 잘 해결해보겠습니다...

  • 71. Ghj
    '24.9.29 9:13 PM (59.14.xxx.42)

    맞바람을 핀다
    이건 상대에게 나의 괴로움을 같이 맛보게 해준다
    그럴러면 남편이 님이 다른 남자와 술마시고 키스한 걸 알게 해야하는 겁니다
    자신 있으신가요?

    그냥 이혼하시고 새로운 인생 사세요
    22222222222
    그게 아이핝데 떳떳한 엄마죠.

  • 72. 남자
    '24.9.29 9:15 PM (122.36.xxx.14)

    전남친 입장에서요
    옛날 자기 찼던 여자가 연락왔어요
    어떤 맘이 들 거 같나요?
    좋은 맘 안 들겁니다
    적당히 놀다 헤여져야겠다 마음 먹고 만나기 시작했을 겁니다 그이상은 안 될겁니다
    그거 알고 님도 적당히 만나시든가요
    그남자도 지금 상황을 뻔히 다 알고 몇번 잠자리하고 헤여져야겠다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 73. Inow
    '24.9.29 9:19 PM (124.49.xxx.22)

    그 마음 알아요.
    기다리게 되죠. 분명 나쁜놈인데.
    이젠 남편은 모르겠고 내 감정이 더 우선시 되요. 예전 남친은 밀당하는거구요. 여자가 먼저 다가오고 키스받아주는데 누가 마다할까요.
    더 나아갔다간 여자가 이혼하고 본인에게 붙을까 간보고 있을껄요.
    님아. 그냥 아파하세요.
    무뎌질때까지요. 방법이 없어요.
    저는 그 마음 절절히 이해합니다.

  • 74. 저남자는
    '24.9.29 9:20 PM (59.7.xxx.217)

    방송에 애 데라고 나오는 늙은 재혼남자 스타일인가... ..그냥 남편두고 연애나 하세요. 뭐하라 머리 아프게 저런 남자랑 문서로 엮이나요? 같이 애 낳을 거도 아니고. 있는 애도 키우는데 허덕이는데. 남편이랑 편안하게 사시고 가끔 만나서 해피한 기분이나 느끼세요.그럼 전화 안와서 마음 졸 일 이유가 없죠.

  • 75. ...
    '24.9.29 9:21 PM (123.215.xxx.145)

    진짜 챗gpt가 사람보다 더 조언을 더 잘해주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님이 들키면 유책배우자 되는거니 조심하세요.

  • 76. 남자들
    '24.9.29 9:28 PM (118.235.xxx.192)

    남편이 불륜을 일으키면 여자에게 이상 성욕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그걸 알아챈다고 하구요. 그래서 불륜 피해자들이 결과적으로 또다른 상간녀가 된답니다. 그런 케이스가 엄청 많대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남자들은 사랑 없어요. 아랫도리밖에 없어요. 입으로는 부드러운 말을 해도 머릿속으로는그 생각 뿐입니다.

  • 77. 전남친하고
    '24.9.29 9:49 PM (118.235.xxx.173)

    그냥 한번 자고 끝내요. 차버려요.
    불타오르는 욕망이 그래야 잠잠해질걱 같은데.

  • 78. ㅇㅇ
    '24.9.29 9:52 PM (180.69.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 신기하네요
    진짜 무뎌질때까지 기다려볼게요 ㅜㅜ

  • 79. ㅇㅇ
    '24.9.29 9:53 PM (211.221.xxx.248)

    40이 뭘 쭈글쭈글해요
    이쁠나이죠
    전남친 40대후반이면 그남자가 냄새나겠네요
    곧50인데
    그나이에 40여자 만나면 럭키비키지
    뭘 얼마나 어린여자 만날수있다고

    ==========================
    ㅎㅎㅎㅎ정신차리라고 한 소리에 제대로 감정이입하셨나보당

    솔직히
    애있는 40대 여자가 남자입장에서 뭐가 이뻐요
    정신차리시길
    말도안되는 소리마세욧!!!!!!

    애있는 40대 남자도 마찬가지 임 매력없음
    재산 몇십억 몇백억있어야 좀 매력보일까말까

  • 80. ㅇㅇ
    '24.9.29 9:58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남자 미혼이니 그냥 몇번 자고 놀다 끝내버리세요.
    덜 억울할거에요.

  • 81. ㅇㅇ
    '24.9.29 10:0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남편과 같이 살더라도 관계는 텄고
    앞으로 10년이면 폐경,
    유부남도 아니고 전남친이 미혼이니 그냥 데리고 몇번 자고 깔끔하게 끝내세요.
    덜 억울할거에요.

  • 82. ㅇㅇ
    '24.9.29 10:06 PM (222.235.xxx.9)

    어차피 남편과 같이 살더라도 관계는 텄고
    앞으로 10년이면 폐경,
    유부남도 아니고 미혼이니 몇번 자고 놀다 깔끔하게 끝내세요. 덜 억울할거에요.

  • 83. 책임감
    '24.9.29 10:36 PM (61.43.xxx.30)

    강하다고 하시더니 뭐가 책임감 강한지 모르겠네요
    바람핀 남편에게 충격받고 추잡하다고 비난할수있는것도
    님은 아이있는 엄마로서 떳떳하기 때문에 우위에 있는거지 같이 맞바람피면 똑같이 동물되는겁니다

    그렇게 용서안되고 싫으면 이혼하고 얼마든지 남자 만나세요

  • 84. ㅡㅡㅡㅡ
    '24.9.29 10: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부부가 쌍으로 미쳤네요.
    아이만 불쌍.

  • 85. 에궁
    '24.9.29 10:58 PM (61.254.xxx.226) - 삭제된댓글

    먼저 전화안하는 전남친
    슬프지만..님.안좋아하네요.ㅠ
    나중에 이불킥 하지말고
    이쯤에서 접으세요.맞바람이
    해결이 되는게 아니고. 더 꼬여요.
    그렇다고현 바람핀 남편눔도 죽일놈인데
    먼저 해결하고
    누굴만나든 말든하세요

  • 86. ...
    '24.9.29 11:04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제 생각
    아무리 힘들어도 전남친과의 더 이상의 스킨십, 잠자리 하지 마세요
    결국은 원글님 상처가 더 깊어질 거예요
    전남친 좋은 일만 시키는 것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부부가 힘든 시기는 누구나 다 있어요
    원글님이 중심 잡고 차차 남편과 해결을 보세요

  • 87.
    '24.9.29 11:04 PM (220.85.xxx.42)

    음...시간이 가서 그 남자에게 바람끼를 발견하게 된다. 싸~~하게 식는다. 배신감에 치를 떨며...그리고 갑자기 초라한 내 남편이 안스럽다. 다시 가정에 충실하게 되는데...이후 전개 스토리입니다.

  • 88. 에궁
    '24.9.29 11:30 PM (61.254.xxx.226)

    전남친한테..미련안갖을 자신있음
    함 자보고 손털든가요..
    남편놈도 바람폈는데..전남친이랑
    까지꺼..덜 억울하게 몰래 피고
    남편한테 갈 관심..뚝 끊ㅇ보는것도
    괜찮을듯요.바람핀 남편에게 의심병 생기거든요
    그게 더 미칩니다

  • 89. ...
    '24.9.30 5:37 PM (59.14.xxx.42)

    남편, 애 두고 바람피면 천벌 받아요

  • 90. ㅇㅂㅇ
    '24.10.1 10:26 AM (182.215.xxx.32)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뭐냐고요?
    내가 이 부모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혐오하게 되지 않는 부모죠

    자녀가 부모의 불륜을 알게되면
    내존재가 부정당하는 느낌을 갖고 살게돼죠
    저는 자식이 그렇게 되기 바라지 않아요

    내가 바람피워도
    내 자식의 정서에 문제가 안생긴다 자신하면
    하시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58 더위가 가긴 가네요... 3 ㅇㅇ 2024/09/30 2,346
1629757 침대 옆 협탁 샀는데 넘 기다려져요 2 어서 2024/09/30 1,626
1629756 장염인거같아요 8 .... 2024/09/30 1,121
1629755 거동못하는 노인 집에서 케어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때요 36 ㅇㅇ 2024/09/30 7,943
1629754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28 KBS 뉴스.. 2024/09/30 6,919
1629753 중국산 캠 달려 있는거 위험하네요. 2 사생활노출 2024/09/30 3,047
1629752 전세집 구하는 포인트 공유해주세요 9 이사 2024/09/30 1,265
1629751 단기알바가서 노동요 좀 듣자했더니 21 ㅇㅇㅇ 2024/09/30 6,137
1629750 미국 주식 소수점 모으기 2 .. 2024/09/30 1,804
1629749 고양이 두상이 너무 예뻐요 13 ..... 2024/09/30 3,018
1629748 제멋대로인 트럼프도 백악관 들어가기 싫어했어요 12 .. 2024/09/30 2,919
1629747 청담 르엘 당첨 예상 가점이 74점이라니... 3 와... 2024/09/30 2,622
1629746 직계가족 결혼식 의상 색상 골라주세요 4 패션은어려워.. 2024/09/30 1,648
1629745 이상아 하희라 87년 영상 11 ㅇㅇㅇ 2024/09/30 3,900
1629744 지저분한 얘기 죄송- 항문질환(?) 9 ... 2024/09/30 1,898
1629743 여기 못된 아줌마들 너무 많아요 50 .. 2024/09/30 20,228
1629742 치매의심시 어떻게 진료받게 하나요? 5 맹랑 2024/09/30 1,624
1629741 사주에서 말하는 "절에가서 많이 빌어줬다" 9 .. 2024/09/29 3,022
1629740 규제지역에 아파트 한 채 있어요 오피스텔 살까요? 1 .. 2024/09/29 601
1629739 손흥민 결장이네요 부상으로. 5 ..... 2024/09/29 1,640
1629738 이영애, 김대중재단에 5천만원 기부 14 ㅇㅇ 2024/09/29 4,974
1629737 유퀴즈 나온 18살 미국 검사 7 . . 2024/09/29 5,587
1629736 선물받은 잘린마른표고버섯이 7 가을 2024/09/29 2,132
1629735 딸이 자취하는데 2 ,…. 2024/09/29 2,730
1629734 남편이 왜 화난걸까요? 24 2024/09/29 5,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