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요양원..

허허허 조회수 : 5,991
작성일 : 2024-09-29 18:36:51

혼자 사시는데 더이상 혼자 거주가 불가능해 보여 요양원으로 모실까 합니다...

지금 사는곳이 서울내에 대각선으로 반대에 위치해 일년에 5번 정도 찾아뵙는 정도에요. 너무 멀어요. 

남편도 무심하고요.

요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원래 사시던 동네로 알아봐야 할까요? 아님 저희 동네쪽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그리고 요양원마다 이용 금액에 차이가 많이 나나요?

 

IP : 125.177.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9.29 6:39 PM (125.181.xxx.168)

    다른 자식 없으시면 원글님 동네 가까운 변두리 요양원요( 좀 싼곳)

  • 2. ..
    '24.9.29 6:39 PM (118.235.xxx.25)

    찾아뵙기 가까운 쪽으로요

  • 3. 나는나
    '24.9.29 6:39 PM (39.118.xxx.220)

    다니시기 편한 쪽으로 옮기세요. 비용은 아주 고급요양원만 아니면 비슷해요.

  • 4. ㅁㅁ
    '24.9.29 6:42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거동안되면 사시던곳 의미없죠
    생각보다 집근처 골목에 소규모 요양원이 많더라구요
    절친보니 근처에 모시고 자주 챙기더라구요

  • 5. 바람소리2
    '24.9.29 6:42 PM (114.204.xxx.203)

    자식 가까운데로요

  • 6.
    '24.9.29 6:43 PM (119.194.xxx.162)

    보호자와 가까운 곳이어야 합니다.
    편찮으시면 수시로 불러대서 바로 달려갈수 있는 곳.

  • 7. ㅡㅡㅡㅡ
    '24.9.29 6: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녀 집 가까운데 모시고
    수시로 들여다 보는게 좋아요.

  • 8. 허허허
    '24.9.29 6:45 PM (125.177.xxx.164)

    감사합니다. 요양원에 들어가는 순간 돌아가실 때 까지 못 나오시나요? 지금 살고있는 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월세라 월세비로 요양원비 충당하려고 하는데.. 동의를 하실지 모르겠네요

  • 9. 당연히
    '24.9.29 6:46 PM (119.71.xxx.160)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곳으로 정해야죠

    요양원도 자주 찾아갈수록 대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 10. 그런데
    '24.9.29 6:51 PM (122.34.xxx.60)

    일단 등급을 받으셔야죠. 같은 곳이라도 등급따라 요양원비는 다릅니다.
    요양원 고르실 때 일일이 다 가보시고 상담받고 정하셔야죠. 잘 관리되고 있는지, 근처에 응급실 있는 2차 진료기관이 있어서 유사 시에 진료받고 입원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등등 ᆢ
    지금 주간보호센터 다니고 계시나요?

  • 11. 허허허
    '24.9.29 6:53 PM (125.177.xxx.164)

    지금 요양보호사가 주5일 3시간 와서 봐주시는거 같아요. 재가등급만 있으신거 같아 시설등급 받아야할 것 같네요… 요양등급 3등급 입니다..

  • 12. 요양원은
    '24.9.29 6:53 PM (210.2.xxx.98)

    당연히 보호자가 방문하기 가까운 곳이어야죠.

    그리고 일단 요양원 입원하면 그냥 거기 사시다가

    건강 나빠지면 요양병원으로 가시는 거죠....

  • 13. ..
    '24.9.29 7:31 PM (175.114.xxx.108)

    어느 요양원이나 가격은 4인실 기준 등급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자식들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평가 좋은곳이 좋고 그런곳들은 대부분 대기를 걸어야 할꺼예요.

  • 14. ....
    '24.9.29 7:33 PM (180.69.xxx.152)

    연세 드실수록 요양원에서 호출 당할 일들이 많아집니다.
    원글님댁에서 가까울수록 원글님의 시간이 절약됩니다.

    또하나의가족....이라는 앱 깔면 원글님댁 주변 요양원 전부 뜹니다.
    몇군데 방문상담 받아보시면 대충 감이 옵니다.
    입소자별로 카톡방도 만들어서 그 방에 사진도 다 올라와요.

  • 15. 000
    '24.9.29 7:39 PM (218.158.xxx.62)

    등급 받으시면 비용이 적어져요
    집 없음 더 혜택이 있어 비용이 줄고요.

    자식 가까운곳으로 모셨어요
    수시로 병원길일 때문애...

    더 좋아질일은 희박해요

    요양원 요양병원 순인듯 해요

  • 16. 초ㄷㆍ
    '24.9.29 9:23 PM (59.14.xxx.42)

    요양원 감사해요.이라는 앱 깔면 원글님댁 주변 요양원 전부 뜹니다.
    몇군데 방문상담 받아보시면 대충 감이 옵니다.
    입소자별로 카톡방도 만들어서 그 방에 사진도 다 올라와요. 222222222222

  • 17. ㅇㅇ
    '24.9.29 9:53 PM (49.166.xxx.221)

    이번에 알아봤는데
    요양원에 입소하면 보호자가 가서 모시고 나오지않으면 외출못해요 그러니 사시던곳 가까운곳 의미없고 누군가 자주 갈사람 가까운곳이 좋은것같아요
    요양원마다 분위기가 달랐어요
    활동 산책
    시설보러온 우리에게 보여주는 용도일뿐
    그임이라 생각하면 되겠더군요
    낮시간이었는데도 거의 잠만자고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93 작년 SM가수들 정산액 수준.jpg 6 으아 2024/09/30 5,284
1630092 국민연금64세수령이면납부는언제까지? 3 푸른바다 2024/09/30 2,564
1630091 尹지지율 25.8%·국민의힘 29.9%…"정부 출범 후.. 5 000 2024/09/30 1,848
1630090 초등수학학원..궁금증 2 교육 2024/09/30 888
1630089 검지손가락을 베었는데 7 2024/09/30 750
1630088 엄마 간병인 식사 27 이를 2024/09/30 5,052
1630087 삼전 오만전자로? 8 물타기 2024/09/30 4,453
1630086 갤럭시폰으로 흑백 동영상을 찍을 수 있을까요? 1 갤럭시폰 2024/09/30 499
1630085 결혼할 여자랑 싸웠다고 일면식도 없는 소녀를 칼로 찔러죽이는게 .. 42 노이해 2024/09/30 16,173
1630084 임플란트 재료,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2 급합 2024/09/30 705
1630083 당근에서 엘지로봇청소기 샀는데 미쳤나봐요. 1 당근 2024/09/30 4,391
1630082 제과제빵 자격증 따두면 도움이 될까요? 16 쿠쿠 2024/09/30 2,234
1630081 저는 동네 아주머니가 저한테 야! 라고 7 희망 2024/09/30 3,345
1630080 콜레스테롤 수치 낮췄어요 3 콜레 2024/09/30 3,390
1630079 공부 안하다가 천안권 대학 가서 공부 하는 아들 17 2024/09/30 4,655
1630078 드럼 세탁기 사용하는분들, 급수때 소리 시끄러운가요? 2 ㅡㅡ 2024/09/30 713
1630077 오늘 재산세 납부 마감일입니다 9 .. 2024/09/30 1,325
1630076 시가행진은 이명박근혜 정부도 이렇게 매년 안했네요. 독재정부만 .. 3 000 2024/09/30 930
1630075 부추무침 담갔는데 너무 맛있어요 20 ㅇㅇ 2024/09/30 3,304
1630074 트로트 여왕 장윤정, 립싱크 논란 43 wendy 2024/09/30 18,679
1630073 전문의 피부과에서 화상 치료 거부 30 .... 2024/09/30 4,041
1630072 햄을 많이 소비할수잇는 레서피 11 ㅇㅇ 2024/09/30 1,689
1630071 인테리어 소음 @@ 2024/09/30 397
1630070 10일 지난 김밥햄 먹으면 안될까요 4 ㅡㅡㅡ 2024/09/30 1,036
1630069 문신... 15 dj 2024/09/30 2,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