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자체가 직원이 80명 안팎이라 정도라 서로 다 아는 사이에요. 그리고 근무지가 여러 군데에요.
그 중에 한 곳 근무했는데, 대부분에게 성격 되게 괴팍하다고 평판 난 직원이 있었거든요. 근데 물론 제가 봐도 이상했고... 저랑도 안 맞았고(이 직원이랑 안 맞는 게 이상한 건 아님... )
근데 이 직원이 특히 저를 싫어해서 ... 모함 비스무리하게 헤드 쪽에 찌른 게 있었고, 어찌어찌되어서 크리티컬한 결과까지는 아니어도 기록에 남는 인사상 불이익까지 받게 되었죠. 그 후로도/전으로도 꽤나 애먹었음...
그래도 마지막에 같이 근무안하게 될 때는 좋게좋게 끝냈어요.. 뭐 돈받으려고 다니는 조직생활이니께는...근데 부고 소식이 와서요. ;;; 어찌해야하나...
부조는 조직서 돈 버는 이상 세금이라 맘 비우고 (제가 받을 일은 요원) 다른 직원은 같이 근무한 적 없어도 부모상은 저는 다 하거든요. 조직이니 그렇죠~;; 하물며 같이 근무까지 했는데 ...ㅎ 마지막에는 건강하세요 하는 제스처 취할 정도까진 했고ㆍᆢ근데 또 그 직원때문에 개고생한 거 생각하면 언제 생각해도 쌍욕 나오긴 하거든요;; ㅎㅎㅎ 이런 상황 ... 어찌하실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