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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친구 엄마가 월 450번다고 자랑하는데

ㅇㅇ 조회수 : 32,984
작성일 : 2024-09-29 17:16:42

나이 40이면 그정도 벌지 않나요?

저도 회사다니다 그만뒀지만 저나이엔 저정도 하는거 같은데 유난히 자랑이 심해서 듣기 거북하네요

 

공기업 다니고 나이 40에 월 450버는게 특별한가... 제자격지심인가 싶기도 하고 ㅜㅜ 

약간 부럽기도 하고 뭐 복잡하네요

 

인생은 끊임없는 비교네요

IP : 118.235.xxx.8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9.29 5:1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많이 버는 거 맞아요. 그런데 무슨 아이 엄마앞에서 월급 자랑을 하는지. 꼴보기 싫긴 하겠어요.

  • 2. 많이버는
    '24.9.29 5:18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40에 공기업에 450벌면 많이 벌죠
    여기서나 월천월천 거리지
    근로자 중간소득이 월300인데요.

  • 3.
    '24.9.29 5:18 PM (118.235.xxx.31)

    잘버는건 맞는데 자랑은 좀...

  • 4. ...
    '24.9.29 5:20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자랑하는 것도 듣기 싫은 것도 다 열등감 맞아요

  • 5. ..
    '24.9.29 5:20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많이 버는건 맞아요. 깎아내릴 필요는 없고 남의 처지 생각 않고 자랑하는게 꼴불견이고 인격적으로 별로인 거죠.

  • 6. ..
    '24.9.29 5:20 PM (223.38.xxx.132)

    전 큰돈같은데요. 더구나 맞벌이면…
    근데 버는돈 자랑은 좀..펑펑 쏠거아니면 왜하는지

  • 7. 0000
    '24.9.29 5:23 P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공기업에 나이 40 월450. 그게 뭐? 이럴 순 있지만 계속 일한다는 게 특별한 가죠. 근데 무슨 자랑을 한대요 주책..

  • 8. ㅁㅁ
    '24.9.29 5:23 PM (125.181.xxx.50)

    40 에도 450 팔기는 쉽지 않죠 암만 회사를 다녀도… 하지만 자랑은 좀??
    뭔가 다단계 하는 거 아니에요?

  • 9. ㅇㅇ
    '24.9.29 5:23 PM (118.235.xxx.89)

    전업앞에서 월급 자랑하는것도 내적결핍에서 오는
    열등감이 삶속에 드러남

  • 10. ..
    '24.9.29 5:25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없이 살다 돈 좀 보니 자기 자신이 너무 기특한가봐요.
    아무리 그래도 동네엄마한테 자랑은 너무 나갔다, 진짜.

  • 11. ㅇㅇ
    '24.9.29 5:25 PM (172.226.xxx.41)

    많이 버네요 부러워요~

  • 12. ..
    '24.9.29 5:26 PM (182.209.xxx.200)

    없이 살다 돈 좀 버니 자기 자신이 너무 기특한가봐요.
    아무리 그래도 동네엄마한테 자랑은 너무 나갔다, 진짜.

  • 13.
    '24.9.29 5:27 PM (210.96.xxx.10)

    잘버는건 맞는데 자랑은 좀...22222

  • 14. 영통
    '24.9.29 5:27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거기에 말은 안해도
    근무시간 좋고 안정성도 곁들인거죠

  • 15. ㅁㄹㅇ
    '24.9.29 5:2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궁금한데........





    그런 자랑은 어떻게 하나요?



    그걸 자랑이라고 느끼는 포인트가 궁금해요

  • 16. 영통
    '24.9.29 5:29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거기에 말은 안해도
    근무시간 좋고 안정성도 곁들인거죠.

    그래도
    워킹맘끼리 할 말을
    전업맘에게 왜 월급 이야기를..

  • 17. 영통
    '24.9.29 5:30 PM (106.101.xxx.100)

    거기에
    근무시간 좋고 안정성도 곁들인거니
    450...괜찮은 수준인 건 맞는데

    그래도
    워킹맘끼리 할 말을
    전업맘에게 왜 월급 이야기를..

  • 18. 잘버는거
    '24.9.29 5:31 PM (118.235.xxx.192)

    맞는데 누가 금액을 까나요 ㅋ

  • 19. 하늘보고
    '24.9.29 5:31 PM (211.52.xxx.84)

    자랑을 할것이지 무슨 자모들간에 ㅠ

  • 20. . .
    '24.9.29 5:32 PM (112.153.xxx.96)

    살다살다 동네 엄마한테 월급 자랑하는 사람은 처음 보는 듯,,,
    원글님에게 뭐가 열등감이 있나 봐요

  • 21. 좋네요
    '24.9.29 5:33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많이 버네요. 그런데 요저런걸 떠벌리고 다니는지 매번 보면 더 잘벌어도 쓸데 없는 이야기 잘안하는 사람이 있고. 저한테 일어나는 일이 뭔 큰일인양 떠벌이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후자의 인간들은 많이 피곤해서 멀리함

  • 22. 좋네요
    '24.9.29 5:35 PM (59.7.xxx.217)

    많이 버네요. 그런데 보면 더 잘벌어도 쓸데 없는 이야기 잘안하는 사람이 있고. 저한테 일어나는 일이 뭔 큰일인양 떠벌이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후자의 인간들은 많이 피곤해서 멀리함. 온갖이야기로 귀따가움.

  • 23. 잘버시네요
    '24.9.29 5:35 PM (121.155.xxx.24)

    전 상여 없으면 실수령액190만원정도 되요 ㅎㅎㅎ
    그런데 뭘 그런걸 자랑해요

  • 24. 많이버는거죠
    '24.9.29 5:36 PM (124.60.xxx.9)

    그전에 다들 이핑계저핑계로 관두고.

    서울대 공부열심히하면 갈수있는데
    그 공부열심히하는게 힘들자나요

  • 25. 뭘..
    '24.9.29 5:38 PM (118.38.xxx.8) - 삭제된댓글

    뭘... 우리 집 요양보호사도 낮 시간에 엄마 봐주고 300 얻어갑니다.

  • 26. ddbb
    '24.9.29 5:39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많이버는거죠
    중고기업 다니는 대부분 사람들이 300이하 받는 사람 널렸는데요
    원글도 그걸 아니까 긁히는거죠
    자랑하는 사람 재수 없지만 돈없다고 빈대 붙는 인간 보다 나아요
    또 자랑하면 자랑할때마다 앞으로 한턱 내고 자랑하라 하셔서 커피라도 얻어드세요 ㅋㅋㅋ

  • 27. ..
    '24.9.29 5:41 PM (175.208.xxx.95)

    ㅋㅋ 자랑했으니 커피사라고
    괜챦은 방법이네요.

  • 28. 오래버티면
    '24.9.29 5:42 PM (124.60.xxx.9)

    공기업은
    애들어릴때 버티고 버티면
    40대엔 일은 익숙해지고 월급은 올라가고
    잔소리할사람은 줄어들고
    그래서 부러운거죠.

  • 29. ...
    '24.9.29 5:44 PM (222.100.xxx.132)

    월급도 월급이지만
    직장생활 오래 지속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 30. ㅇㅂㅇ
    '24.9.29 5:52 PM (182.215.xxx.32)

    애친구 엄마앞에서 굳이 월급을 까나요
    그 주변엔 그만큼버는게 자랑인가보네요..

  • 31. ㅇㅇ
    '24.9.29 5:55 PM (211.234.xxx.76)

    그 돈이 크든 작든
    오프에서 얼굴보며 자기 월수 대놓고 자랑한다는게 ㅋ
    진짠가요?
    제 주위엔 저런 캐릭터가 없어서 믿어지지가 않음

  • 32. ...
    '24.9.29 5:55 PM (124.60.xxx.9)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 33. 50대
    '24.9.29 5:5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진실이든 아니든 신경 끄시고
    담에 또 자랑하면
    많이 벌어서 좋겠다 자랑만 하지 말고 한 턱 쏘는 거 어때?

  • 34. 궁금해요ㅎ
    '24.9.29 5:59 PM (61.74.xxx.41)

    갑자기

    "나 월수입 450" 이러진 않을 것 같고
    "우리 회사는 450 밖에 안줘~" 이러나요?

    어떤 맥락으로 자랑을 하는지 궁금해요ㅋㅋ

  • 35. .....
    '24.9.29 6:00 PM (180.69.xxx.152)

    모지린가....다 늙어서 왠 월급 자랑을...

  • 36. ....
    '24.9.29 6:00 PM (211.114.xxx.252)

    연봉 1.5억인데 돈 뜯길까봐 자랑 안해요.

  • 37. ...
    '24.9.29 6:03 PM (221.151.xxx.109)

    많이벌든 적게벌든 본인이 얼마번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없어요

  • 38. 설마
    '24.9.29 6:06 PM (121.149.xxx.16)

    대놓고 450이라고 자랑했을까요??

  • 39. ...
    '24.9.29 6:08 PM (116.32.xxx.73)

    40대가 450받으면 잘 버는거죠
    그리고 설마 나 이만큼 받는다~~~
    하고 자랑했겠어요?
    원글이 자격지심에 그리 느낀거겠죠

  • 40. ㅎㅎㅎ
    '24.9.29 6:11 PM (121.162.xxx.234)

    그만 뒀지만
    은 별 의미없는 거 아시죠?

  • 41.
    '24.9.29 6:12 PM (175.196.xxx.234)

    그 분 좀 푼수네요.

  • 42. 자랑을요?
    '24.9.29 6:18 PM (180.68.xxx.158)

    많이 버는건 맞지만
    도대체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자랑을 하죠?
    보통은 물어보지도 않고,
    물어봐도 대충 연봉으로 얼버무리지…
    트기하네 트기해~(랄랄 버전)

  • 43. ㅡㅡ
    '24.9.29 6:28 PM (223.38.xxx.173)

    서울시 지자체 공무원인데요. 40살이구여. 실수령 200만원이에요..... 좋겠네요. 원글님은 재취업으로도 공뭔은 하지 마세요... 지금 들어와도 퇴직때까지 월 450 못 벌어요 ㅠㅠ

  • 44. 보통
    '24.9.29 6: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매일 삼겹살 사먹을 정도는 벌어요
    매일 한우 사먹을 정도는 벌어요
    에둘러 말함

  • 45. 보통
    '24.9.29 6:31 PM (58.143.xxx.27)

    얼마 버냐 물으면

    밥은 먹고 살아요
    매일 삼겹살 사먹을 정도는 벌어요
    매일 한우 사먹을 정도는 벌어요

    에둘러 말함

  • 46.
    '24.9.29 6:32 PM (58.143.xxx.27)

    실수령 200대면 9급 아닌가여

  • 47. 뭔가
    '24.9.29 6: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머... 능력있으시네요... 오늘 그럼 쏘시는거죠?ㅎㅎ
    ------------------------------
    뜬금없는 자랑은 뭔가 맺힌거 있어보이는데요.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는 카드를 갑자기 들이미는거. 본인이 워킹맘이라 원글님보다 잘 못챙기는 부분이 있나 싶은 느낌이거나 할때... 보통 그렇더라구요.

  • 48. .........
    '24.9.29 6:49 PM (220.118.xxx.235)

    살다살다 동네 엄마한테 월급 자랑하는 사람은 처음 보는 듯,,,
    원글님에게 뭐가 열등감이 있나 봐요 .......2222222222222

  • 49. 도대체
    '24.9.29 6:53 PM (59.7.xxx.217)

    공무원 40대에 200짜리가 어딨어요. 진짜 양심없네. 공무직인가.

  • 50. ...
    '24.9.29 7:06 PM (116.120.xxx.188)

    공무원 40대에 200짜리가 왜 없나요?
    공무원 나이제한 없어서 늦게 들어왔을 수도 있고요
    9급으로 들어오면 앞자리 3으로 바뀌는데 10년가까이 걸립니다.

  • 51. 진짜 공무원이
    '24.9.29 7:17 PM (59.7.xxx.217)

    월급 작은건 맞는데요. 공제회는 저축이고요. 연금 많이 떼서 그렇지 진짜 200짜리는 9급 초반일때나 그런거죠. 것도 실수령 200은..

  • 52. ......
    '24.9.29 8:17 PM (106.101.xxx.174)

    나이 40이면 그정도 벌지 않나요?라니요 자격지심맞으세요. 근데 그걸 자랑하는 저집 엄마도 이상하네요. 님이물어보신거아니예요?왜갑자기 월급얘길하지?

  • 53. ㄷㄷ
    '24.9.29 8:21 PM (119.197.xxx.24)

    세후 450이면 꽤 많이 벌긴 하네요.
    근데 웃기네요.
    보통 자기 월급 공개 안 하지 않나요?
    난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들 진짜 이상하던데.

  • 54. .ㅇㄹㅇ
    '24.9.29 8:21 PM (125.132.xxx.250)

    님은 얼마 버시길래 450이 많이 버는게 아니라고. 매달 450 인컴이 적은 돈은 아니죠. 외벌이 남자 월급도 아니고.

  • 55. 흠.
    '24.9.29 8:27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잘 버는데요? 억억하니 사백오십이 웃긴기봐요?
    자격지심 맞죠
    님이 진짜 그만큼 벌면 그런가보다 하고 말지 이런 글 안씀

  • 56. 적다고 흉보라는?
    '24.9.29 9:38 PM (221.149.xxx.181)

    님은 얼마를 벌길래?

  • 57.
    '24.9.29 9:45 PM (1.236.xxx.93)

    공기업 꿀직장 만족도가 높은가봐요

  • 58. 어휴
    '24.9.29 10:17 PM (74.75.xxx.126)

    내가 얼마 버는 지 애 친구 엄마한테까지 액수 명시 자랑을 해야 할 정도면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지 상상이 안 가네요. 그런 사람 피하시는 게 좋을 듯.

  • 59. ..
    '24.9.29 10:45 PM (89.246.xxx.205)

    월급 자랑을 하는지. 꼴보기 싫긴 하겠어요.222

    엥간해야지.

  • 60.
    '24.9.29 11:10 PM (61.97.xxx.142)

    돈 많이 버시니까 다음번 모임은 OO엄마가 쏘시는거죠?

  • 61. 잘난척
    '24.9.29 11:11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아 나도 자랑 좀 하고 싶다.

  • 62. 자몽티
    '24.9.29 11:26 PM (182.172.xxx.169)

    공기업은 웕급 외에 보너스 복지 (여행지 숙소 무료 학비 )이런거 있구 휴직 되고 그렇져
    근데 공기업 거의 순환으로 지방다니더라긍ㆍ요
    그리고 저도 450정도버는데 잘버는 거군유

  • 63. ...
    '24.9.29 11:34 PM (112.214.xxx.184)

    사무직 9-6 공기업 경력 10-15년인데 세후 450이면 공기업 중에서도 좋은 공기업이에요
    앞뒤 잘라먹고 얘기해서 그렇지 뜬금없이 자랑한 게 아니겠죠 누가 물어보거나 그런 거겠지
    그리고 남편 월급 자랑하는 전업 아줌마 보다 차라리 자기 월급 자랑이 나아요 적어도 지기 능력으로 번 돈이니 없어 보이진 않으니

  • 64.
    '24.9.30 12:37 AM (67.160.xxx.53)

    자기는 자랑스러운가 보죠. 커피 비싼 걸로 맨날 얻어먹으세요. 사주는 사람 기분 좋을 것 같은데 ㅎㅎ. 근데 세후 450은 맞아요?

  • 65. 너무 좋겠다고
    '24.9.30 12:44 AM (175.209.xxx.5)

    그 말 한마디 듣고 싶어 말한걸텐데... 뭐 해주면 되져.
    정말정말 좋겠다고. 너무 부럽다고.

  • 66. ,,,
    '24.9.30 12:57 AM (24.23.xxx.100)

    15년전에 5년 경력단절후에 외국계 회사에 재취업이 되었어요
    외국계회사치고는 근무환경은 널널한 편이어서 아이들도 집에서 딱히 제가 필요한게 아니라서 월급은 좀 마음에 차지 않았지만 입사했어요
    월 넷으로 400 받았으니 외국계 치고는 많이 낮은 편이기는 해요
    암튼 모임에 있는 지인이 월급이 궁금했는지 물어 봐서 별로 밝히고 싶지 않았지만
    얼떨결에 말해 줬어요
    이 지인이 화들짝 놀라며 그것 밖에 안되냐고 하더군요
    마치 네 능력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하는 듯한 말투로요
    막상 그 지인은 임용준비 오래하다 안되어 알바해요

  • 67. 세상
    '24.9.30 4:03 AM (173.13.xxx.158) - 삭제된댓글

    교양없는 사람들이 연봉, 종교,정치 얘기를 서슴없이 하죠.

  • 68. 공감
    '24.9.30 6:18 AM (175.213.xxx.121)

    교양없는 사람들이 연봉, 종교,정치 얘기를 서슴없이 하죠.222222. 최근 우연히 알게된 동네 지인. 유투브에서 들은 정치이야길 그새끼 저새끼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고 멀리했어요. 오만 정이 다 떨어짐.

  • 69. ㅇ__ㅇ
    '24.9.30 6:43 AM (211.217.xxx.54)

    많이 버네요 부럽다

  • 70. ㅇㅇ
    '24.9.30 7:24 AM (118.235.xxx.247)

    저 8급 6년차 수당이니 뭐니 다 해서 230이고 9급 1년차 때 160인가 받았던 기억.

  • 71. ...
    '24.9.30 10:20 AM (14.50.xxx.73)

    월 450이면 많이 버는건데
    돈 자랑은 교양 없어보이네요.

  • 72. ㅎㅎㅎ
    '24.9.30 10:22 AM (112.149.xxx.140)

    우린
    부모자식 사이에도
    연봉 안까는데
    우리가 특이한건가요
    자랑하는 사람들이 특이 한건가요?

  • 73. .....
    '24.9.30 10:42 AM (211.234.xxx.69)

    헐..
    저 월 천 벌지만 어디 가서 소득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자기 소득 동네 방네 자랑하는 건.. 너무 교양이 없다고 해야할 지, 천박하다고 해야할 지 ㅠㅠㅠ

  • 74. 으아
    '24.9.30 11:08 AM (223.38.xxx.97)

    그 나이에 월급 떠벌리는 사람이나 그걸 자랑으로 보는 사람이나..
    이러니 수준 안 맞아 피곤해서 사람 가리죠

  • 75. 난정말
    '24.9.30 11:23 AM (223.33.xxx.158)

    집평수, 자가, 차종 말하는게 제일 없어보여요. 만나서 왜 그런말을 하는건지…궁금하지도 말하지도 아노은데…
    자꾸 호구조사하려드는 사람 걸르거든요.

  • 76. ...
    '24.9.30 12:09 PM (61.32.xxx.245)

    설마 얼마 버냐고 물어봐놓고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 77. ㅎㅎㅎ
    '24.9.30 12:19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회사다니다 그만뒀지만????
    저도 회사다니다 그만뒀지만????

  • 78.
    '24.9.30 12:20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공기업 다니는 여자분들중 부심 부리는 경우 있더라고요
    사기업에서 안깨져봐서 그런가 본인이 엄청난 커리어우먼인양 생각하더라고요 ㅎㅎ
    남들은 모르는데 같은 학부모중 전업중인 전문직도 꽤 있거든요 그냥 모른척하는데 한번씩 부심부릴때 웃깁니다 ㅎㅎ

  • 79. .....
    '24.9.30 12:20 PM (1.241.xxx.216)

    그러니까요 얼마 버냐고 원글님이 먼저 물어본거면 원글님 자격지심인거고요
    아무 얘기도 안했는데 자기 잘났다고 월급 얘기한거면 그 사람이 별로인거고요
    450 적게 버는거 아닙니다

  • 80.
    '24.9.30 12:23 PM (106.101.xxx.204)

    걍 우물안 개구리라 주변서는 젤 잘나가는가부죠~
    공기업 다니는 여자분들중 부심 부리는 경우 있더라고요
    사기업에서 안깨져봐서 그런가 본인이 엄청난 커리어우먼인양 생각하더라고요 ㅎㅎ
    같은 학부모 중 애키우느라 전업중인 전문직도 좀 있거든요 몰라서 그러겠지만 그 앞에서 부심 부릴때마다 제가 쥐구멍에 숨고 싶어요

  • 81. 에휴
    '24.9.30 12:23 PM (118.235.xxx.170)

    잘 아는 사이니까 그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지
    그냥 말한 걸 뭘 또 자랑이라고 꼬아서 들으면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아요?
    너무 열등감에 쩔어 있으니 무슨 얘길해도 자랑 같을톄죠
    똥 너무 자주 마려위서 화장실 가기 귀찮다고 얘기해도
    변비있는 사람은 자랑질 같이 들리면 어쩔 수 없는거고,,

  • 82. ㅎㅎ
    '24.9.30 12:34 PM (118.235.xxx.134)

    자랑할정도 아닌데...웃기네요
    근데 그게 못마땅한것도 좀 웃겨요
    그만큼 못벌고있으니 못마땅한거겠죠
    저도 많이 버는데 말안해요 나보다 잘버는 사람한테는 우스운 금액이고 덜버는 사람한테는 자랑처럼 들릴테니까

  • 83. ..
    '24.9.30 1:17 PM (118.235.xxx.156)

    자랑하는게 꼴불견이지만 그정도면 적당한 벌이에 괜찮은 인생이네요.
    글쓴이 님은 얼마나 버시길래 폄하 하시는지

  • 84. abcdef
    '24.9.30 2:41 PM (106.101.xxx.156)

    자랑도 어쩌다 한번이지 계속 그러면 꼴볼견이죠.

    근데 나이 40에 공기업다니고(계속 다닐거고) 450버는게 다 그정도한다에 넣을 범주는 아니죠.

  • 85. ...
    '24.9.30 3:28 PM (211.109.xxx.157)

    타인이 자랑을 하면 자랑으로 듣고말면 되는데
    끊임없이 비교를 하니까 힘들죠

  • 86. /////
    '24.9.30 4:19 PM (125.128.xxx.134)

    그냥 잘버네 하면 되지
    거기서 자꾸 비교를 하니 본인스스로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거에요

    그냥 그사람자체로 인정하고 끝

    나와 비교는 하지말아야죠

    그러면서 나도 겨우 190만원 벌고있네요..
    그래도 뭐
    각자 그릇이 다르고 타고나길다르고 그런거죠

  • 87. ㄴㅇㅅ
    '24.9.30 5:25 PM (124.80.xxx.38)

    많이 버는건 맞음.

    정말 자랑은 한건지 자랑으로 들린 원글님의 열등감인지..

    (어떤식으로 자랑했는지를 쓰셔야..)

  • 88. ㄴㅇㅅ
    '24.9.30 5:25 PM (124.80.xxx.38)

    솔직히 남이 돈잘버네 자식 공부 잘하네 등등 자랑해도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아 그래?좋겠다 그러고 아무생각 안들어요. 듣기 싫고 자랑질로 들리면 자존감 낮은거

  • 89. ㄴㅇㅅ
    '24.9.30 5:26 PM (124.80.xxx.38)

    단 만날떄마다 그얘기하고 끝도없이 반복해서 말하면 했던 얘기 하고 또하고 이제 좀 그만 해줬음 좋겠다 라고 말은 할수있음.

  • 90. ..
    '24.9.30 5:42 PM (223.33.xxx.153) - 삭제된댓글

    40에 월 450버는건 잘버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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