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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산책방가서 문재인대통령 만났어요

계탔음 조회수 : 5,183
작성일 : 2024-09-29 16:41:10

금요일 시간이 나서 속초여행가려다가

금토 비온다고해서

부산 해운대갔었어요

해운대서 신나게 놀고 다음날은 광안리해수욕장...

 

오늘은 평산책방갔어요

마을회관 입구에서 차 주차시키는데

앞에서 장사하는 마을어르신이

얼른 올라가라고

문대통령 집에가실시간이라고해서

급히 올라가는데

집으로  내려가시는대통령님 딱 마주쳤어요

(와... 얼마나 떨리고 영광이던지...)

대통령님이  우리일행  손을 덥석 잡아주시네요

사진찍고 인사드렸네요

문대통령님 실물이 훨씬 젊어보이고 잘생기셨네요

오늘 저 계탄것 맞죠? ㅎㅎㅎ

 

 

Ps...

문대통령님은

매일11시~12시 평산책방계신대요

여사님은 안내려오시구요

테러당한 직원분은

수술하고 입원중이시랍니다

(책방여직원이 알려줬어요)

 

IP : 106.101.xxx.12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왓
    '24.9.29 4:41 PM (112.186.xxx.30)

    부럽습니당~~

  • 2.
    '24.9.29 4:43 PM (140.248.xxx.2)

    언젠가 나도!!!

  • 3. ㅇㅇ
    '24.9.29 4:43 PM (118.235.xxx.247)

    우웩 안물안궁

  • 4. ㅇㅇㅇ
    '24.9.29 4:45 PM (59.17.xxx.179)

    로또사세요

  • 5. 쓸개코
    '24.9.29 4:49 PM (175.194.xxx.121)

    안물안궁이면 댓글도 달지 마요.

    원글님 건강은 괜찮아보이시던가요?
    제가 지금까지 총 3번을 가서 뵈었었는데.. 진짜 몇명이 요청해도 다 악수하고 사진찍어주세요.
    평산책방 그 테러당한 여직원분이 알려준건데
    경호원들 움직임이 조금 바빠지고 훤칠안 경호원원 몇분 책방쪽으로 오면 대통령님 오시는거라고 ㅎ
    저 갔을때 다들 미어캣처럼 고개들고 오시는 쪽 보고 함성질렀었어요.ㅎ
    저는 팔짱끼고 사진도 찍고 왔습니다.ㅎ

  • 6. ㅎㅎ
    '24.9.29 4:50 PM (180.68.xxx.158)

    지난 6월에 뵈었을때는
    많이 힘들어보이셨어요.
    건강이 안 좋으신듯하셨는데,
    다행이네요^^

  • 7. ..
    '24.9.29 4:50 PM (39.118.xxx.199)

    '24.9.29 4:43 PM (118.235.xxx.247)
    우웩 안물안궁

    ------
    진짜 나이 먹고 이러고 싶은가요?
    경상도 말로 오줄 없나. 싶네요.

  • 8. ㅇㅇ
    '24.9.29 4:51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문재앙 빠순이들 난리났네 눈 테러좀 하지마요

  • 9. ㅇㅇ
    '24.9.29 4:52 PM (118.219.xxx.214)

    무슨 요일에 가야 만나뵐 수 있을까요?
    남편과 같이 간다 간다 하면서 아직 못 가봤는데
    이왕이면 문통 얼굴 볼 수 있는 날 가고싶어요

  • 10. 쓸개코
    '24.9.29 4:52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ㅇㅇ
    '24.9.29 4:51 PM (118.235.xxx.247)
    문재앙 빠순이들 난리났네 눈 테러좀 하지마요

    댁이나 난리치지 마요. 뭐가 눈테러야. 그냥 나가요. 괜히 꼽사리껴서 테러네.

  • 11. 미친 2찍 한마리
    '24.9.29 4:52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나대지 말고
    꺼지셔~

  • 12. 마음결
    '24.9.29 4:56 PM (210.221.xxx.43) - 삭제된댓글

    ㅇㅇ
    '24.9.29 4:51 PM (118.235.xxx.247)
    문재앙 빠순이들 난리났네 눈 테러좀 하지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른일텐데 말뽄새하고는
    싫으면 조용히 나가요 본인 입 더럽히지 말고요

  • 13. ㅇㅇ
    '24.9.29 5:01 PM (1.231.xxx.41)

    눈 테러.ㅋㅋ 할매요 제목 보고 안 들어오면 되잖아요

  • 14. 너무
    '24.9.29 5:05 PM (211.235.xxx.221) - 삭제된댓글

    존경하고 자랑스러웠지만 딱한가지
    도대체 왜 사람같지도 않은 자를 임명해서
    우리나라를 말아먹게 하는데 일조하셨을까
    원망이 들어요 물론 51프로의 인간들이
    더 싫지만요ㅜㅜ

  • 15. 쓸개코
    '24.9.29 5:06 PM (175.194.xxx.121)

    아침에 한번 나오신다는 것도 같았는데
    저는 낮에 뵙기도 하고 치과다녀오시는거 기다리느라 4시넘어 뵌적도 있어요.
    댁에 방문객 있으심 뵐 가능성이 적고요.
    찾아보니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고
    3~10월까지는 10시~6시 11월~1월까지는 10시~ 5시까지 문 연답니다.

  • 16. 아이고
    '24.9.29 5:07 PM (118.235.xxx.192)

    왜 반기지도 않는 곳에 와서 자기존재를 드러내고싶어 안달일까요 ㅉ 그냥 가서 친구들하고나 놀지.

    언제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보고 있네요
    시끄럽게 구는 나쁜 유투버들은 어떤가요 요새도 소란피우는지.. 추워지기전에 저도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17. 저도
    '24.9.29 5:08 PM (172.224.xxx.29)

    가봐야겠어요
    노통은 못뵈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 18.
    '24.9.29 5:09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118.235 ×××248 꺼져
    거니년이나 좋아하는
    너같은것들이 우웩이다 퉤퉤퉤!!
    참비위도 좋아

  • 19. 우리 대통령님
    '24.9.29 5:10 PM (1.238.xxx.39)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때 얼마나 행복했었는지ㅠㅠ

  • 20. ..
    '24.9.29 5:14 PM (211.60.xxx.183)

    헐 저 어제 1시쯤 갔었는데 아깝ㅜㅜ
    담엔 시간 맞춰봐야겠어요

  • 21.
    '24.9.29 5:21 PM (118.235.xxx.198)

    부럽습니다 ㅎㅎ 문프 늘 건강하시길.

  • 22.
    '24.9.29 5:25 PM (211.234.xxx.172)

    비방댓글 둘다 보기 안좋다.
    서로 존중했으면.

  • 23. 적당
    '24.9.29 5:48 PM (210.100.xxx.74)

    중용이 필요하네요.
    저도 악질적 비방 너무 싫어요.

    문통일때 정말 그냥 든든했고 지금도 지지하고 건드는 놈들 화나지만 서로 자제합시다.

  • 24. 드러워
    '24.9.29 5:56 PM (217.149.xxx.163)

    ㅇㅇ
    '24.9.29 4:43 PM (118.235.xxx.247)
    우웩 안물안궁


    ㅡㅡㅡ
    우웩 더러워서 토나와요.

  • 25. 문프님
    '24.9.29 5:57 PM (217.149.xxx.163)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여사님 사랑합니다!

  • 26.
    '24.9.29 6:00 PM (58.228.xxx.36)

    아직 사과,반성조차하지 않은..그런분을 왜 아직도..
    빨리 깨어나야 과일들이 무너질텐데..
    과일수장이 양산그분..

  • 27. 저 한번
    '24.9.29 6:06 PM (210.117.xxx.44)

    다녀왔는데
    날 좋아졌으니 다시 다녀와야겠어요~

  • 28. 안물안궁
    '24.9.29 6:06 PM (210.117.xxx.44)

    인데 왜 기어들어오는지 ㅋ

  • 29. ..
    '24.9.29 6:10 PM (118.235.xxx.34)

    글로만 봐도 제 눈 앞에 계신 듯 생생하고 좋네요.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
    원글님, 부럽습니다.

  • 30. 헉~
    '24.9.29 6:12 PM (180.68.xxx.158)


    '24.9.29 6:00 PM (58.228.xxx.36)
    아직 사과,반성조차하지 않은..그런분을 왜 아직도..
    빨리 깨어나야 과일들이 무너질텐데..
    과일수장이 양산그분..

    누구 지지자가 이런 댓글을 달까요?
    진짜…놀랍네요.

  • 31. 윗님
    '24.9.29 6:25 PM (217.149.xxx.163)

    뻔하죠. 전과4범 지지자.

  • 32. 우와
    '24.9.29 6:32 PM (210.204.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아주 예전에 대통령 당선되기 전에 대전에서 팔짱끼고 사진 찍었답니다. 미남이고 다정하셨어요.

  • 33. 와아
    '24.9.29 6:41 PM (112.161.xxx.224)

    부럽습니다
    우리 대통령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34. 문재인대통령
    '24.9.29 7:12 PM (106.102.xxx.113)

    싫어하는 부류는 딱 2가지~~~
    국짐당 지지자들과 이재명 지지자들 오륀지 손꾸락들..뭐 현재는 개딸들..

  • 35. ,,,
    '24.9.29 9:57 PM (222.111.xxx.235)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손 꼭 잡고 사진도 찍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 36. 부럽
    '24.9.29 10:02 PM (118.235.xxx.169)

    저도 언젠가 꼭 방문하고 싶어요
    멀리서라도 뵐 수 있기를~

  • 37. 축하해요
    '24.9.29 11:04 PM (121.186.xxx.10)

    저는 북콘서트에서 뵙고 사진도 찍었어요.
    대통령 되시면 못 찍을테니 꼭 찍고가자 하구요.
    그 후
    우리동네 유세차 오셨는데
    기다리던 우리들이 양쪽으로 나뉘어지고
    가운데로 걸어 가시는데
    눈빛이 딱 마주쳤어요.그리곤 손을 잡았는데
    마르고 차고 앙상하게 느껴져서 맘이 아팠어요
    진선미 의원과도 눈인사 했구요.

    끝나고 돌아가는 차 안.
    기사 옆에 타신 남자분이 저를보고 웃어 주셨어요.
    참 맑고 선한기운을 느꼈었는데
    그 분이 김경수씨.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 중에 김경수(그때 보좌관인가 였을)
    저렇게 맑은 사람도 드물겠다 생각을 헀던 기억.

  • 38. 쓸개코
    '24.9.30 7:40 AM (175.194.xxx.121)

    윗님 그쵸?
    김경수 지사님 정말 맑고 선해보이죠.
    저는 고척돔에서 경선할때 뵈었었는데 그때만해도 부끄럽고 폰이 작은 폴더폰이라
    찍자는 말씀도 못드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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