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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티브가 미국으로 도망가기 전에요.

ㅁㅁ 조회수 : 7,209
작성일 : 2024-09-29 16:38:30

그때 완전 전성기로 기억하고 국적포기 없었으면 더 뜰수도 있었을거같았던,
당시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압도적 1군 아니었나요?
제일 잘나가는 세손가락쯤에 드는 연예인 아니었나요?

IP : 59.17.xxx.17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4:40 PM (49.142.xxx.184)

    노래 춤 인기 날아다녔죠

  • 2. 맞아요
    '24.9.29 4:41 PM (223.38.xxx.35)

    안그래도 인기 많았는데 바른청년 이미지로 국내 탑이었어요
    모든세대가 다 인정하고 사랑하던 가수였었죠
    바른청년은 다 이미지발이었지만;;

  • 3. ...
    '24.9.29 4:42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제일 핫했죠. 그래서 대중들이 더 벙쪘고요. 남들도 다 가는 군대 갔다 오지...워낙 스타라 배려도 많이 받았을텐데...

  • 4. .....
    '24.9.29 4:43 PM (118.235.xxx.131)

    가수중 단연 탑이었어요

  • 5. 영통
    '24.9.29 4:43 PM (106.101.xxx.100)

    아버지 말 들었다가
    망친 케이스.

    아버지가 시킨 걸로 알아요

  • 6.
    '24.9.29 4:45 PM (119.70.xxx.90)

    95년 ~97년 그 정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자주 공개녹화를 했었어서
    무대 뒤에서 본적이 있어요
    춤 정말 열심히 추고 노래하고
    무대에 진짜 열정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환호하는 관객과 최선을 다하는 무대
    저러니 사람들이 환호하고 인기가 많구나...
    저 직업도 좋네..생각한적이 있었는데....
    ........

  • 7. 게다가
    '24.9.29 4: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공익판정이었어요.

    그냥 어디 구청 가서 좀 있다 오면 되는건데...

    군대 다녀왔으면 지금까지도 승승장구였을거에요

  • 8. ....
    '24.9.29 4:46 PM (117.111.xxx.148)

    바른 이미지로 cf도 많이 찍고 예능도 돌아가며 나오고 tv만 틀면 나왔어요

  • 9. .....
    '24.9.29 4:4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군 입대 확정되면 해외출국 안 되는데, 일본공연인가 가야한다고 해서 국방부가 특별히 허가해 줬는데....그 길로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들었어요.
    단순히 괘씸죄 그 이상 인 거죠.

    (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유승준은 자신의 해외 일정을 작성한 허가서를 제출했다"며
    "기간 내에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1월 출국할수 있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승준은 그후 2월14일 군입대 날짜가 확정된 상태여서 해외출국이 불가능.
    기간내에 돌아오겠다 약속을 하며 귀국 보증제도를 통해 출국.
    하지만 유승준은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

  • 10. ㅇㅇ
    '24.9.29 4:54 PM (118.219.xxx.214)

    실력도 있는데다
    군대 꼭 간다고 해서
    바른생활 이미지로 더 뜬건데
    개구라를 쳤으니

  • 11. .......
    '24.9.29 4:54 PM (221.165.xxx.251)

    그때 진짜 탑이었고 이미지 너무 좋았고 그 이미지를 한방에 날려버렸죠. 왜그랬겠어요. 완전 우리나라를 무시한거지... 이렇게 한국 문화가 잘 나갈줄 알았으면 그런 선택을 왜 했겠어요. 지금쯤 후회하고 있겠지만 자업자득

  • 12. 군대를
    '24.9.29 4:58 PM (172.224.xxx.28)

    앞둔 시점이었고 갔다오면 재기했어야 했죠
    어쨌든 군대기피자인거고 지 탓이죠

  • 13. 그리고
    '24.9.29 5:00 PM (122.34.xxx.61)

    그때 귀국 보증 서준 병무청 공무원 두분 파면 조지 아니였나요?

  • 14. 최민수네도
    '24.9.29 5:00 PM (106.101.xxx.225)

    그렇고 유승준도 k팝에 한류의 시대가 올줄 모르고
    돈은 한국서 벌고 미국캐나다 시민으로 번듯하게 살고 싶었겠죠
    사람이 진심을 가지고 살아야 복도 누리지
    하다못해 싸이처럼 한번더 다녀오든지ㅋ

  • 15. 검머외
    '24.9.29 5:01 PM (172.224.xxx.28)

    그만 데러다가 연에인 돈벌게 하면 좋겠어요
    한국은 호구인지.........

  • 16. 쓸개코
    '24.9.29 5:01 PM (175.194.xxx.121)

    그랬었어요. 스티브유가 병역의무 이행하고 계속 활동했다면
    비가 빨리 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 17. 실력 좋았지만
    '24.9.29 5:02 PM (1.238.xxx.39)

    눈빛이 히스패닉 갱단처럼 생겨서 인상 안 좋다가
    군대 간다고 해서 다들 보기와는 다르네 우쭈쭈
    기특하다 예뻐했어요.
    애들은 좋아해도 어른들은 마땅치 않다가 이쁘게 봄
    결과는 런런런
    이후로 눈빛과 관상, 느낌을 믿게 된듯

  • 18. 마치
    '24.9.29 5:02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군에 입대할것처럼 언플을 넘넘 심하게 했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다들 너무도 민감한 문제란걸 알고있으니 자중들하고
    뒤에선 군대를 편법으로 빼먹든지 가던지말던지 앞에선 말조심하고 그러잖아요
    아무리 입함부로 놀리는 연예인이라도 군대문제는 극도로 조심들 하는데
    유승준은 그시절 모든게 다 가능하다 믿을만큼 거만했던것 같아요 그러니 겁도없이 군대 문제를 쉽게보다가 돌이킬수 없게 된거고요
    첨엔 좀 시끄러워도 곧 다시 활동 활발히 잘할수 있을걸로 믿었다가 엄청 당황했을 거예요

  • 19. ..
    '24.9.29 5:02 PM (175.208.xxx.95)

    출발 드림팀 이었나 거기서도 잘해서 인기가 더 생기고 그랬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가위, 나나나 춤추는거보니 잘하긴 했더라구요.

  • 20. ...
    '24.9.29 5:04 PM (223.38.xxx.10)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수식어까지 달고 최고 인기 누리고 있었죠. 무슨 일을 했길래 아름답단 소리까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전국민 뒤통수를 갈긴 청년이었네요.

  • 21.
    '24.9.29 5:06 PM (124.5.xxx.146)

    한국 군대 문제를 너무너무너무 쉽고 우습게 봐버린거죠

    그때당시 진짜로 군에 입대할것처럼 언플을 넘넘 심하게 했잖아요
    다른 연예인들은 바보라서 군대간다 언플 함부로 안하고 가만히들 있었을까요
    사회적으로 너무도 민감한 문제란걸 알고있으니 자중들하고 조심하고
    뒤에선 군대를 편법으로 빼먹든지 가던지말던지 앞에선 입조심하고 그러잖아요
    아무리 입함부로 놀리는 연예인이라도 군대문제는 극도로 조심들 하는데
    유승준은 그시절 모든게 다 가능하다 믿을만큼 거만했던것 같아요 그러니 겁도없이 군대 문제를 쉽게보다가 돌이킬수 없게 된거고요
    첨엔 좀 시끄러워도 곧 다시 활동 활발히 잘할수 있을걸로 믿었다가 엄청 당황했을 거예요

  • 22.
    '24.9.29 5:06 PM (58.140.xxx.20)

    국민 기만죄

  • 23. 그때
    '24.9.29 5:09 PM (118.235.xxx.129)

    공익광고도 군대 어쩌고 하면서 찍었었어요.

  • 24. ..
    '24.9.29 5:11 PM (175.121.xxx.114)

    게다가 배려해주고 미국인가 보내주고 돌아오면 공익으로 배치햊 겠다고 했는데 뒤통수친거죠

  • 25. 노래도
    '24.9.29 5:15 PM (61.101.xxx.163)

    좋았잖아요.
    거기다 춤, 거기다 군대간다..
    뭐 나중에 군대간다고 한적없다고 하드만요.
    암튼 국방부에서 특별허가까지했는데...
    진짜 개국이래로 국방부가 병신됐는데 그걸 냅두겠어요.
    그런 특혜를 받아놓고 시민권을 받아버렸으니...
    당시 하고다니는건 양아치 복장이었어도 눈빛은 초롱초롱했는데
    복귀하겠다고 유튭에 나오는거보면 눈빛도 추해지고... 머리나 그런건 이십대하던거 아직도 하고있고...
    이제는 받아들여야지 굳이굳이 왜 오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26.
    '24.9.29 5:17 PM (122.36.xxx.14)

    한국인들에게 군대가 얼마나 예민한 문제인데
    대통령 후보도 판이 바뀔만큼요
    정석원도 그렇고 유승준도 그렇고 멀리 못 본
    차인표도 이미지 더 좋아졌고
    밉상인 싸이도 고개숙이며 한번 더 다녀와서 용서가 됐는데 몇년만 참지 편법쓰다가 나락행

  • 27. 그때당시
    '24.9.29 5:17 PM (124.5.xxx.146)

    공익이면
    아침출근 저녁퇴근 주말엔 쉬고
    1년 6개월 근무인가 그랬던것 같고요
    연예인이고 탑급이라 엄청난 혜택받으며 거의 꿀빨며 지내는거였고
    거기에 더해 연예활동 병행할수 있도록 병무청이랑 다 얘기되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당시 연예인들 공익으로 들어가도 나중엔 거의 출근도 안하고 거의 황제근무라는 뒷소문까지 흉흉하게 들렸었고요

    그것마저 싫다고 뒷통수치고 나간거죠

  • 28. 그게 지능인듯
    '24.9.29 5:24 PM (1.238.xxx.39)

    차인표는 안가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갔던걸로 기억하고
    싸이는 방위산업체 부실근무 논란이었는데
    결혼하고 와이프도 임신중이었는데
    이말저말 없이 깔끔하게 다시 감
    길게 보고 현명한 판단했죠.
    어른이 대신 한 판단이든 본인 판단이든
    어쨌든 집안보란 얘기가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일

  • 29. 바보
    '24.9.29 5:24 PM (125.244.xxx.62)

    한국정부를 기만하고 바보로 만든죄가
    너무 컸죠.
    더불어 국민들에게도 배신감 줘서
    진짜 공공의적이 되버린 케이스.

    국방의의무 기한 다 지나서
    사과하며 입국허가 바란다며
    무릎꿇고 쇼하는거 보고
    교활하기까지.. 진짜 별로.

  • 30. ㅎㅎㅎ
    '24.9.29 5:30 PM (172.226.xxx.40)

    더 웃긴건 나이 50인데
    아직도 팬이 많아서 집앞에 선물이 한가득씩 와요

  • 31. 노랴
    '24.9.29 5:30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외모 노래 춤 예능감 운동신경까지
    다 갖추고 너무 좋았죠
    20년 흐른 지금도 노래를 다 외울정도니까요

    근데
    한국 군대 문제를 너무너무너무 쉽고 우습게 봐버린거죠
    그때당시 진짜로 군에 입대할것처럼 언플을 넘넘 심하게 했잖아요22222

  • 32.
    '24.9.29 5:31 PM (210.96.xxx.10)

    외모 노래 춤 예능감 운동신경까지
    다 갖추고 너무 좋았죠
    20년도 더 흐른 지금도 노래를 다 외울정도니까요

    근데
    한국 군대 문제를 너무너무너무 쉽고 우습게 봐버린거죠
    그때당시 진짜로 군에 입대할것처럼 언플을 넘넘 심하게 했잖아요22222

  • 33. 방송에서
    '24.9.29 5:31 PM (58.29.xxx.96)

    군대 간다는 소리만 안 했어도 다들 그때는 아 외국에서 온 애들은 군대 안 가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시대였어요
    지가 나와서 군대 간다고 개나발 불다가 멸망한 거죠

  • 34. ooooo
    '24.9.29 5:31 PM (211.243.xxx.169)

    처음 징징거릴 타이밍에도 그냥 들어와서,
    잘못했다고 대** 박고 군대 다녀왔으면 됐어요.

    지금이라도 그럼 자원 입대하라고 할 때는 입 싹 닦고 있다가
    지 나이가 징집대상이 안 되니까 저렇게 징징징

  • 35. ..
    '24.9.29 5:31 PM (221.162.xxx.205)

    공무원 파면은 루머래요
    보증인이 무슨 잘못 있어서 파면은 가혹하죠

  • 36. ..
    '24.9.29 5:33 PM (221.162.xxx.205)

    연예활동 병행도 루머예요
    유승준만 그런 혜택 줄수가 없으니까요

  • 37. 어리고
    '24.9.29 5:41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아무생각 없는 유승준을 애비가 한국 못가게 했죠.
    가지말라니 뭐 걔는 암 생각없이 그렇게한거고,ㅋ

  • 38. 어리고
    '24.9.29 5:44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아무생각 없는 유승준을 애비가 한국 못가게 했죠.
    가지말라니 뭐 걔는 암 생각없이 그렇게한거고,ㅋ
    입대한다고 나불거리지나 말지..tv에 하루걸러 한번씩 나와서 자랑스런 한국청년이라고 띄우고 본인도 자랑스러워하고..
    완전 황당무개 수준였음

  • 39. 어리고
    '24.9.29 5:46 PM (124.50.xxx.70)

    아무생각 없는 유승준을 애비가 한국 못가게 했죠.
    가지말라니 뭐 걔는 암 생각없이 그렇게한거고,ㅋ
    입대한다고 나불거리지나 말지..tv에 하루걸러 한번씩 나와서 자랑스런 한국청년이라고 띄우고 본인도 자랑스러워하고..
    계 시리즈임.
    그러고 삼십육계 - 국민들은 황당무계 -나라에서는 일벌백계

  • 40. ..
    '24.9.29 5:51 PM (58.143.xxx.196)

    공익이었으면 머물렀다면 다른 인생길이
    열렸을텐데 선택은 중요하네요

  • 41. 바람소리2
    '24.9.29 5:55 PM (114.204.xxx.203)

    판단미스로 평생 망함
    미국인으로 그냥 살지 굳이 한국 둘아오려는 이유가 ???

  • 42.
    '24.9.29 6:01 PM (123.213.xxx.157)

    예능감이 있었죠~ 위에 댓글대로 공무원파면,연예활동 병행은 루머가 맞아요.
    사실 유승준은 별 생각이 없이 그 당시엔 정말 갈 생각으로 말했던거 맞고 유승준부모랑 교회 목사가 계속 설득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군대문제가 어떤건지 잘 몰라서 ..
    차라리 입닫고 가만히 있었음 이렇게 되진 않았을거고 그 당시에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 연예인이라 더 배신감을 느낀거죠

  • 43. 전국민에게
    '24.9.29 6:04 PM (118.235.xxx.192)

    사랑받다가 전국민의 뒷통수를 거하게 때렸죠
    진짜 공익다녀왔으면 그후로도 오래 사랑받았을거에요 근데 그기회를 지 스스로 날려버림..그래놓고 자꾸 기어들어오려하니 국민들이 더 화남

  • 44. 당시
    '24.9.29 6:08 PM (124.5.xxx.146)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유씨가 신검받고나서 속으론 허리?어쩌고 핑계대면서 군 면제를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병무청은 최대한 배려해서 공익판정을 준건데
    스티브는 그것조차도 되게 맘에 안들었으니 걍 쌩하고 날랐죠

    좀 더 늦게 공익으로 군대간
    김종*도 좀 그랬어요 맨날 근육 울룩불룩 날라다니던놈이 공익 황제근무 루머 ................
    얜 그래도 가긴 갔잖아요

  • 45. ...
    '24.9.29 6:11 PM (1.241.xxx.220)

    그러게요. 공익이라도 갔음 됬는데...
    유투브 나와서 완전 홀랑 깸...

  • 46. 동영상
    '24.9.29 6:12 PM (175.199.xxx.36)

    유튜브로 데뷔영상보면 진짜 독보적이예요
    춤추면서 라이브로 노래부르는데 신인맞나? 할정도로
    잘했어요
    연습생시절 거치지도 않고 혼자 그렇게 처음무대에서 한건데
    노력파에다가 타고난건데 지복을 지발로 제대로 찬거죠

  • 47. 기억
    '24.9.29 6:15 PM (39.122.xxx.3)

    인기 많있는데 군대 꼭 가겠다 해병대 가고 싶다고 떠들어대고 그당시 연예인들 병역기피 논린으로 말이 많았고 불법으로 면제 받음 연예인들 나중에 밝혀져서 수사 받고 비난받고 그럴때 저런소리 해서 아름다운 청년 어쩌구 인기몰이 했어요
    교포인데 군대간다하니 인기 상승요인
    신체검사 받기전 콘서트하다 무대에서 떨어져 허리 수술받고
    공익판정 받았죠 그때 일부러 공익판정 받으러 무대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했었어요
    공익으로 가면 엄청 편하고 훈련도 안받고 짧게 다녀오는건데 그마저도 싫어 저런짓을 하고도 뻔뻔하게 시민권 받아 미국국민되서 공항으로 입국하려 들어와선 해명 할수 있다고 끝까지 언플 눈물 흘리며 방송나와 아버지 핑계대고 언플하면 다시 가수하며 인기몰이 할수 있다 생각했겠죠
    그때 출입거부 당하고 가시 되돌아갈때 얼굴 표정 진짜

  • 48. ..
    '24.9.29 6:17 P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자기 친구들 용띠클럽 김종국 차태현 장혁이 아직도 활동 잘하니 더 포기를 못하고 들어오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 49. 장혁은
    '24.9.29 6:55 PM (125.134.xxx.134)

    군대 안갈려고 꼼수를 부리긴 했지만 어쨋든 현역으로 성실하게 갔다왔어요. 저렇게 열심히 할꺼면서 왜 늦게 왔냐고 어린사병들이 한소리 했다네요. 연예사병으로 가라고 권유 들어와도 양심에 걸려서 절대 못한다 그랬답니다. 송승헌도 어린동생들하고 똑같이 혼나고 욕 살벌하게 듣고 그래도 한번씩 부대에 간식도 돌리고 밝게 잘 했다고 엠팍에 후기 좀 있더군요.

    나름 잘나가는 톱 연기자들이 현역으로
    평범한 애들이랑 같이 구르고 목욕하고 그게 쉽겠나요?
    그래도 다들 눈 딱 감고 버티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설득해도 나이가 몇인데 자기의지가 있었다면 안그랬겠죠. 중국이랑 미국활동에서 엄청 성공했다면
    한국에 올려고 하지 않았겠죠. 이런거 보면 차인표가 참 머리는 좋아요.

  • 50. ..
    '24.9.29 7:20 PM (221.162.xxx.205)

    병무청이 편의봐준건 해외출국 각서받고 보내준거뿐이예요
    공익도 편의였네 하면 안되고 병무청장도 유승준이 뭐라고 편의를 봐주냐 그건 아니다라고 했어요

  • 51. 그게
    '24.9.29 7:3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한순간 선택 잘못하면 골로간다는걸 보여준거지요

  • 52. ..
    '24.9.29 7:38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제 기억이 맞다면
    유승준이 CF를 찍다가 허리를 다칩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오랜 시간 힘들어하고 입원도 했던 걸로 알아요.
    그 당시 담당 주치의가 수술을 요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인터뷰 했던 것도 기억나고요.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찔렀고 꾸준히 군대 관련 반드시 간다고 얘기는 했어요.
    전 국민이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떠받들던 시기였으니깐요.
    그런데 유승준은 신검에서 본인이
    면제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어느 정도 기대를 했던 거 같습니다.
    결과는 4급 보충역이었고요.

    다른 건 몰라도 그 당시 미필 남자들은 해외 출국이 자유롭지 않던 시대였습니다.
    병무청이 그렇게 편의를 봐줬음에도 공연이라고 거짓말하고
    미국 가자마자 시민권 딴 건 그 당시에는 꽤나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유투브에 니들은 약속 다 지키고 사냐며 헛소리 하는 거 보면
    그 때 우리는 그 자의 실체를 모르고 속았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 53. 1~2년
    '24.9.29 7:39 PM (39.7.xxx.41)

    지나면 조용해질지 알았는데 잘못 집었어~

  • 54. 그 때
    '24.9.29 7:45 PM (122.36.xxx.14)

    거짓말하고 미국갔어도 그냥 다시 한국와서 죄송하다 내 실수다 하고 현역다녀왔다면 어땠을까
    장혁이든 싸이든 사람들이 그럴 수 있지 다녀오면 또 그냥 넘어가줬잖아요

  • 55. ....
    '24.9.29 7:49 PM (211.235.xxx.166)

    거짓말하고 미국갔어도 그냥 다시 한국와서 죄송하다 내 실수다 하고 현역다녀왔다면 어땠을까
    => 기자가 물었을때 No
    미국까지 찾아간 기자가 또 물었을때도
    근데 번복하고싶지않다고 한 스티브유

    그 각서 받고 출국시킨 담당자들은 징계같은거 없었나 걱정되더라구요

  • 56.
    '24.9.29 7:50 PM (61.43.xxx.188)

    전국민 기만죄!!
    군대 입대 가능 나이 지나자마자
    한국 들어오려고 해서 더 괴씸해 한듯 싶어요.
    딱 눈에 보이니깐..

  • 57. 그 당시 tv
    '24.9.29 11:25 PM (14.54.xxx.15)

    에서 미국으로 유승준 살던
    만나고 싶은 사람 찾는 프로 있었는데,
    그 사람이 미국 교포애들 꿈이 유승준 처럼 한국 가서 돈벌고 성공 하는게목표 라고..
    학교 생활 야ㅣ기 나왔는데 뭐 그냥 ㄴㄹㄹ.
    성공해서 반갑다. 뭐 그랬던게 기억 나네요.
    Mc가 웃으며 소수 민족 양ㅇㅊ가 성공 했다는 말이죠 하면서
    대단 하다고,이렇게 멋진 청년이 되었다고 막 포장 해서 띄워준 것이
    생각 나네요.
    그 뒤에 한 행동을 보니 역시나네요.

  • 58. ....
    '24.9.30 2:32 PM (222.233.xxx.132)

    처음 나왔을때 외모가 ㅠㅠㅠㅠ
    그 뒤에 한 행동을 보니 역시나네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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