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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제 라이즈 코 앞에서 봤어요.

....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4-09-29 13:59:13

기업에서 여는 콘서트 1열 스탠딩에서 관람

애들 춤 엄청 잘 추고 

화면에서도 잘생김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인간계가 아닌 천상계에요

엔톤 화면발이 완전 안 받아요.

얼굴 주먹만한데 눈코입이 다 들어있는게 신기하고

실제로도 말 느리고 못하는데

외모가 커버해줍니다.

그냥 외모가 다 봐줘요.

비율 쩔고... 

아 연앤들은 참... 어떻게 저런 천상계 애들을 잘 모아놨을까...

기획사에서 실력 안보고 외모 보고 뽑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그 노래 잘하는 친구...소희인가?  화면에서는 잘생김이 없는데

완전 개성있는 훈남이구요. 상위 1퍼

완전 행복했네요.  

 

IP : 211.114.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2:39 PM (118.235.xxx.144)

    부러워요. 다들 넘사일거 같아요

  • 2. ㅎㅎ
    '24.9.29 3:08 PM (221.140.xxx.8)

    저도 앤톤 코앞서 봤었어요. 진짜 잘생기고 훈남. 근데 전 앤톤 보다 앤톤 옆에 있던 엄마에게 더 눈길이ㅜ ㅜ같은 여자가 봐도 미인에 단아하고 멋지더라고요. 옷도 플레어 긴 스커트에 가디건 입었는데 깔금하고.

  • 3. ...
    '24.9.29 9:50 PM (211.241.xxx.90)

    저...앤톤한테 빠져 나이 50에 생애 최초이자 최후가 될 덕질 중입니다. 앤톤을 비롯해서 6명 모두 성격도 순둥이들이고 너무 예뻐요. 실력도 좋구요. 일본 싱글 낸 곡들 포함 곡들도 좋아요.
    아기명창 소희 말고도 원빈, 앤톤 다 음색 좋고 노래 잘 해요.
    일본인 멤버 쇼타로는 춤으로 날아다니고...
    팬덤도 조용한 I 성향 많구요.ㅎㅎ
    콘서트 같이 갈 비슷한 나이대 친구가 없어서 아쉽지만 덕질이 삶에 많은 행복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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