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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 잘 보내고나서, 서운했다 화났다 하는 사람은

00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24-09-29 12:51:23

어떻게 대해야 해요? 

 

같이 시간보낼땐 하하호호 했고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까지 하고는

 

뒤에 돌변해서

같이 있었을 당시 어떤 말 한마디, 태도 하나 

트집집고 서운했다느니 자길 무시했다느니 

난리치는 사람이요

 

전에 직장에서도 이런 또라이 남자하나 있었는데 그 또라이는 자기가 군대에서 후임을 어떻게 얼마나 괴롭혔는지도 무용담처럼 늘어놓곤 했었어요. 

 

직장 사람이야 뭐 그만두고 다시 볼일 없으니 그만이지만. 

 

IP : 118.235.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9.29 12: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정신과 의사를 만나야지 왜 일반이 만나줘요?
    그냥 안 봐요. 또라이라서
    사탕주면 입냄새 난다고 하는 건가?
    음료주면 지 먹기 싫어서 주는 건가?
    인사하면서 웃으면 비웃는 건가?
    전부 부정적으로 도르마무
    그거 약 안먹으면 노답스

  • 2. 그거
    '24.9.29 12:56 PM (58.143.xxx.27)

    정신과 의사를 만나야지 왜 일반인이 만나줘요?
    그냥 안 봐요. 또라이라서
    사탕주면 입냄새 난다고 하는 건가?
    음료주면 지 먹기 싫어서 주는 건가?
    인사하면서 웃으면 비웃는 건가?
    전부 부정적으로 도르마무
    그거 약 안먹으면 노답스

  • 3. ㅇㅇ
    '24.9.29 12:5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아서
    의미없는 말한마디 의미 붙혀서
    분석하는 사람

  • 4. OO
    '24.9.29 2:00 PM (219.248.xxx.41)

    그냥 멀리하심이 ~

  • 5. 바람소리2
    '24.9.29 2:25 PM (222.101.xxx.97)

    형제도 안봅니다 그러면

  • 6. ..
    '24.9.29 2:46 P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다음엔 말 섞을 일 없어지는거죠
    뭐 무서워서 말이라도 걸겠어요
    혼자 고고하게 사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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