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3 여자1 골프라운딩

^^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24-09-29 11:38:56

원래 사업적으로 남자4명 라운딩계획인데 1명이 펑크냈어요.

그래서 이중 이혼 돌싱 남자가 내년10월 정도 결혼계획인 여자친구틀 데려왔어요.

나머지 전부 유부남.

여자친구 같이 간거 나중에 부인이 알면  기분 나쁜거 이상한가요?

아니면 아무 상관없으신가요?

남편이 물어 보래요

IP : 223.38.xxx.4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11:39 AM (223.39.xxx.105)

    이유가 있으니 괜찮아요

  • 2. ㅇㅇ
    '24.9.29 11:40 AM (118.235.xxx.14)

    친구 여친인데 뭔상관이요

  • 3. 바람소리2
    '24.9.29 11:40 AM (114.204.xxx.203)

    결혼할 여친이면 뭐 그러려니 해요
    불륜도 아니고

  • 4. ……
    '24.9.29 11:4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돌싱 그분이 사업적 갑 위치신가보네요
    남편한테 애썼다 해주실일같은데요

  • 5. ㄱㄷ
    '24.9.29 11:4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결혼 날짜 잡았나요? 그게 아니면 솔직히 여친인지 뭔지 알게 뭐에요ㅎㅎ

  • 6. ㅎㅎ
    '24.9.29 11:43 AM (1.225.xxx.193)

    남자멤버 1명의 여친이고 결혼할 사람인데
    뭐가 문제예요?
    이걸 문제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극예민.

  • 7. 그 정도는
    '24.9.29 11:44 AM (59.6.xxx.211)

    괜찮죠.
    펑크 땜빵이고 결혼할 여자라면 오케이

  • 8. ㅎㅎ
    '24.9.29 11:44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대체 무슨 사업이길래 와이프 될 여자까지 끼어서 기어이 골프른 치러 가나요.

  • 9. 이건
    '24.9.29 11:46 AM (211.221.xxx.43)

    남3여1 개념이 아니라
    부부+2인

  • 10.
    '24.9.29 11:46 AM (220.117.xxx.35)

    상관인가요 파트너가 있는 사람인데

  • 11. ㅎㅎ
    '24.9.29 11:47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대체 무슨 사업이길래 와이프 될 여자까지 끼어서 기어이 골프른 치러 가나요. 그 여자는 좋아서 끼는건가요. 아니면 사업상 접대목적인가요. 그 여자가 좋아서 끼면 나머지 두 와이프들 기분 매우 붋괘한거고 그 여자도 끼고 싶지 않은데 결혼할 남자를 위해 마지 못해 끼어서 치는거라면 그 여자가 불쾌한 상황.

  • 12.
    '24.9.29 11:47 AM (183.99.xxx.54)

    땜빵이고 여친인데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될까요?
    진심 이해가 안되서요

  • 13. ㅎㅎ
    '24.9.29 11:48 AM (223.38.xxx.220)

    대체 무슨 사업이길래 와이프 될 여자까지 끼어서 기어이 골프까지 치러 가나요. 그 여자는 좋아서 끼는건가요. 아니면 사업상 접대목적인가요. 그 여자가 좋아서 끼는거면 나머지 두 와이프들 기분 매우 불괘한거고 그 여자도 끼고 싶지 않은데 결혼할 남자를 위해 마지 못해 끼어서 치는거라면 그 여자가 불쾌한 상황이죠.
    어느쪽인가요

  • 14. 그닥
    '24.9.29 11:50 AM (1.245.xxx.23)

    전혀 문제될게 없어 보이는데요.

  • 15. 골프
    '24.9.29 11:50 AM (218.39.xxx.50)

    골프를 안치시니 이해를 못하시는듯요.
    한명 빠지면 금전적 손해가 막심.
    갑자기 동반자 구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여자와 함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운동멤버 떼우는 의미로 생각하시길요.

    골프 안치시면 이해가 안되고 기분이 나쁠수는 있겠지만.
    저런 상황이면 누군라도 함께 해주면 감사한 입장입니다.

    오죽하면 골프는 자기상 아니면 펑크내면 안된다하겠어요.

    욕하실거면 펑크낸 분을 욕하셔야할듯요.

  • 16. 저도
    '24.9.29 11:53 AM (180.83.xxx.11)

    뭐가 문제고 동행한 다른 남자들의 부인이 불쾌한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한 명 펑크난 자리 메우는 거라면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조인해 주면 땡큐일텐데요.

  • 17.
    '24.9.29 11:55 AM (118.235.xxx.192)

    기분은 나쁠수 있어요 근데 사업적으로 그 돌싱이 갑이면 님이 이해를 해야하구요
    골프는 이래서 싫어요 사실 저도 그여자가 돌싱이랑 결혼할지 안할지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생각하구요 빈자리나면 거기 끼려고 혼자 가서 대기한후 조인해서 잘사는 남자만나 바람난 케이스를 하도 많이 듣고 실제로 보기도 해서..으..

  • 18. ㅇㅇ
    '24.9.29 11:58 AM (121.133.xxx.61)

    전혀 문제 아니고
    골프칠 때 인원 부족하면 그렇게 많이 해요.

  • 19. ㅎㅎ
    '24.9.29 12:07 PM (223.38.xxx.163)

    골프를 안치시니 이해를 못하시는듯요.
    한명 빠지면 금전적 손해가 막심.
    오죽하면 골프는 자기상 아니면 펑크내면 안된다하겠어요.

    이 정도 손해도 벌벌 떨 정도인데 굳이 골프를 외쳐요??

  • 20. ..
    '24.9.29 12:18 PM (39.118.xxx.199)

    골프에서의 땜빵은 감사할 따름.
    그리고 짝이 있는 커플이잖아요.
    보통 부인이 골프 배워 머리 올리게 될 일이 있으면 남편 친구들 셋과 가는 거 흔함.

  • 21. ......
    '24.9.29 12:20 PM (221.165.xxx.251)

    굳이 부인한테 말해야할 필요도 잘 모르겠어요 전.
    갑자기 멤버 빠지게 되면 한명 데려오는건 흔한 일이고 결혼할 여자든 여친이든 데려오는거야 누가 뭐라 할수 없죠. 급하게 멤버 교체한거면 오히려 잘됐다 해요.

  • 22. 그게 싫으면
    '24.9.29 12:23 PM (59.6.xxx.211)

    싫은 사람이 다른 멤버 채워야죠.
    원글님이 싫다면 원글님이 남자 멤버 구해서 껴주세요.

  • 23. ????
    '24.9.29 12:29 PM (118.235.xxx.102)

    불륜녀
    술집마담

    만 아니면 땡큐죠.
    4명 만들어줘서

  • 24. 하루맘
    '24.9.29 12:30 PM (180.226.xxx.12)

    괜찮아요.

  • 25. 됐다야
    '24.9.29 12:49 PM (1.237.xxx.150)

    머가 문제라는거고 어느 지점이 기분이 나쁜건가요?
    여자가 멤버에 있어서???
    남편의 여친도 아니고 뭐가 문제지? 저는 회사 상사 동료 남녀 안가리고 자주치는데.

  • 26. ,,,
    '24.9.29 12:59 PM (118.235.xxx.75)

    이런 것까지 기분 나쁘면 남편은 회사도 가면 안 되죠 여자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전업이니 이러겠지만 너무 오버하지 마세요 설마 맞벌이 하면서 저런 것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죠?

  • 27.
    '24.9.29 1:0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놈의 머리 올린다는 말 좀 안쓰면 안되나요? 골프하는사람들은 익숙한가본데 어린 기생한테 쓰던 표현을 뭐 좋은거라고 여자들도 따라쓰나요?

  • 28. ..
    '24.9.29 1:40 PM (118.235.xxx.1)

    저.. 조금 불편한자리에 땜빵으로 간적도 있고 저만 여자로 동반자 간적도 잇어요 부부입니다 전 초보라 정말 못쳐서 내기도 빼고 하고 거의 깍두기 느낌인데 전혀 이상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저 골프 치기전 남편 돌싱형 남편의 지인남에 한명부족해 지인남의 동호회 여자1 껴서 친거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돌싱남은 좀.. 혼자 오해하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술집에서 얘기하다 그 상황 알게 되었어요 그것도 돌싱남이 얘기 해서.. 근데 그냥 동반자로써 치고 상황도 별거 아닌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어요

  • 29. **
    '24.9.29 4:28 PM (122.44.xxx.77)

    진짜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인지 알수도 없고
    아님 한명이 펑크내서 급하게 들어온게 아니라
    애초에 남3여1로 가기로 한건데 들켜서 지금 둘러대는거
    같아 기분이 나쁘신거 아니예요?
    어찌됐든 기분이 찜찜할순 있죠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거랑 넓은 자연에서 기분좋게 종일
    이동하면서 운동하고 하는거랑 같나요??

  • 30. 골프모르는 여
    '24.9.29 4:31 PM (122.44.xxx.77)

    근데 3명 치는거랑 4명 치는 거랑 비용 차이 얼마나나요 ?
    3명만 치면 재미가 없나요?
    아니면 뭐 경기가 안돌아가나요 꼭 4명을 맞춰야되요?

  • 31. .ㅇㄹㅇ
    '24.9.29 4:46 PM (125.132.xxx.250)

    남편이 왜 물어 보라고 하는지가 궁금.ㅎㅎㅎㅎ

  • 32. ㅎㅎㅎ
    '24.9.29 5:03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사실 별거 아니면 물어보지도 않았겠죠 ㅎㅎㅎ

  • 33. 아니 ㅎㅎ
    '24.9.29 6:33 PM (121.162.xxx.234)

    손해에 벌벌 떠는게 아니라
    어렵게( 특히 인기있는 필드라면 뭐) 예약한 거잖아요
    남녀칠세부동석도 아니고, 어디서 풀뱀 한마리 달고 온 것도 아니고
    저라면 신경 안 쓸 거 같네요
    골프 영 취미 못붙여 피치못할때나 가는 사람입니다

  • 34. ~~
    '24.9.29 7:06 PM (211.109.xxx.81)

    저두 누구 와이프면 전혀 신경 안 쓰는데 예정에 없던 여자가 갑자기 있어서 살짝 당황했어요.
    제가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미리 말해 달라 했더니 그럴이유 없다고 해서 논쟁이 있었어요.
    2대2 짝 맞춘거도 아니구 본인은 떳떳하기 때문에 미리 말할 필요 없다고 해서 논쟁이 있었어요.
    돌싱 커플 사귀는 사이라고 해서...제가 예민했구 남편도 미리 얘기해주기로 정리했어요ㅎ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07 세라믹 텀블러 특유의 냄새가 나요 4 세라믹 텀블.. 2024/09/29 835
1634406 참외는 깍아서 먹는 방법말고 어떻게 소비하나요? 14 ㅇㅇ 2024/09/29 1,820
1634405 나일론가방이요~ 겨울에 메도 상관없나요 7 합격합니다... 2024/09/29 1,391
1634404 아래 제사때 아들 없으면 어쩌냐는 글을 읽고 25 ㅎㅎㅎ 2024/09/29 3,677
1634403 여혐의 원인이 뭔가요 32 ㅇㄴㄴ 2024/09/29 2,239
1634402 외국이야기 궁금할때 도서관에서 가볍게 빌려볼만한 책 5 ... 2024/09/29 754
1634401 복도식아파트에 유모차... 13 항상행복 2024/09/29 2,616
1634400 위가 뚫린 가방에 강아지 넣고 버스타도 되나요 13 강아지 2024/09/29 1,954
1634399 저작권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2 ... 2024/09/29 483
1634398 열무김치에 부추 5 열무 2024/09/29 851
1634397 고블렛 두꺼워서 뭐 마시기.불편하지않나요 9 ........ 2024/09/29 1,462
1634396 애플사이다 비니거 드시는분?? 4 ㄱㄴ 2024/09/29 1,775
1634395 소음충의 지적허영심 13 하하하 2024/09/29 3,357
1634394 남편 커피한잔 사러 갔다가 64 2024/09/29 23,577
1634393 다그치고 간섭해야 공부하는 고1 24 ... 2024/09/29 1,689
1634392 식자재값 올라서 반찬재활용한다는거 틀려요 8 흠흠 2024/09/29 2,213
1634391 10년전 최현석 안성재 7 10련전 2024/09/29 4,992
1634390 수영시합인데 팔없는 사람이 더 빠르다니 충격 2024/09/29 797
1634389 곱스리카페보고 9 ... 2024/09/29 945
1634388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25 ㅇㅇ 2024/09/29 2,395
1634387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10 111 2024/09/29 2,928
1634386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153
1634385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30 단풍 2024/09/29 7,234
1634384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349
1634383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감나무 2024/09/29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