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흔한 빌보고블렛을 생각해봐도
딱히 사용방법이 정해진건 아니고 그냥
편하게 마시잖아요
근데 와인잔은 얇을수록비싼데
고블렛 너무 두꺼운거 아닌가싶어서요
젤 흔한 빌보고블렛을 생각해봐도
딱히 사용방법이 정해진건 아니고 그냥
편하게 마시잖아요
근데 와인잔은 얇을수록비싼데
고블렛 너무 두꺼운거 아닌가싶어서요
자식의 경제력이 아주 대단하다면 괜찮겠지요.
근데 평범하다면, 부모 마인드가 한심하지요
딸들은 친정부모 모시고 해와여행 엄청 다니지않나요?
친정부모도 자식돈으로 가는건데 왜 시부모만??
알아서들 사니 신경끄세요.
이건 진짜 윗님 의견대로 부모님 심성에 따라서 다르죠....
저도 219님같은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고민거리가 없으면 본인이랑 1도 상관없는 이야기까지 하는건지 싶거든요
그들은 그들이 알아서 행동하고 살겠죠 ..
히끼코모리 아들 있듯이 히끼코모리가 빨리 안 되고 싶어도 되는 부모있겠죠
자식도 그리 되고 싶어 되어겠어요 부모도 맞찬가지겠죠
그게 그 소재랑 가공 방식 때문일 거예요
고블렛 두툼하고 투박하니 다루기도 쉽고 와인잔에 비해 저렴하잖아요
와인잔도 두툼한 건 저렴하고...
저희는 고블렛잔 휘뚜루마뚜루 잘 써요.
얇지않아 잘 깨지지않고 (전 10년전에 6개 사서 1개 깨고 그대로네요)
마실때 두꺼워서 별로다 생각 안하고 써요.
음료컵으로 주로 쓰긴해요.
저희 아이는 이 컵에 주는걸 좋아해요
상차려놔도 보기좋아서 본전 뽑은 아이템이예요
약간 꽃병에 담긴 물 마시는 느낌이긴 해요
테이블 세팅해두면 사진에 예쁘게 나오긴 해도....
그래서 스템리스 와인잔을 평소에 물잔과 술잔으로 쓰다가 다 깨먹고 식세기 되는 스템리스 플라스틱 잔으로 바꿨더니 좀 낫네요
플라스틱은 또 너무 얇으면 무게감 없고 일회용 느낌 나요
요새 좋은 거 많으니 한두개씩 사보고 손이 많이 가는 걸로...
너무 조아요
튼튼하고 시크하고
두툼한게 매력이죠.
전 무겁고 두꺼워서 사용안하다가 당근했어요.
전 얇은 잔이 무서워서 고블렛써요
애들도 음료 담아주면 좋아하고 저는 막걸리도 고블렛에 마셔요
유럽에서 고급 요트 데커레이션 해주는 인테리어 숍에서 파는 고블렛들 있어요. pc라 안깨지고 예뻐요.
근데 직구해야 돼요. 한국에선 못 봤어요.
유럽에서 고급 요트 데커레이션 해주는 인테리어 숍에서 파는 고블렛들 있어요. 예뻐요.
근데 직구해야 돼요. 한국에서 플라스틱으론 좀 유치한 거밖엔 못 봤어요.
이케아 와안잔 중에 고블렛 디쟌인데 무늬 전혀 없는 유리잔을 물잔으로 쓴지 십년정도 됐어요. 부엌 상부장 아래 와인잔 걸이 설치해 두고 설거지 후 컵 보관도 좋고요. 가격도 저렴. 유리 얇고 튼튼해요. 단종 될까봐 두세개는 여분으로 사놔요. 떨어져 깨진적은 있어도 부딧쳐 깨진적은 없어요.
애가 하나깨트리고난뒤 유리조각 가루가 무시무시.
남은거 엄청 가끔써요.
애들은 좋아하는데 제가 신경이쓰여서
윗님 플라스틱 고블렛 써보세요
다이소 꺼는 가벼워서 자꾸 쓰러지는데 호주같은 데서 가든 파티할 때 쓰는 것들 있어요
https://m.smartstore.naver.com/accomo/products/10856087841
안깨지고 식세기 가능한지만 보시면 돼요. 유리보다 더 오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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