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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주 상견례 초대 안해서 서운해하는

ㅇㅇ 조회수 : 16,433
작성일 : 2024-09-29 10:41:39

제딸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 자리에 안불렀다고

친정엄마가 서운해하시네요

 

가까이 살고 애들한테 애틋한 할머니지만

상견례로 서운해하실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저같음 같이 가자고 해도 부담스럽고 굳이? 싶을텐데..

 

뼈대있는 집은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도 모시고

하더라!! 소리치던데.. 정말 그런가요?

 

 

IP : 39.7.xxx.214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10:43 AM (211.235.xxx.24)

    아니요
    요즘 완전 직계만해요.
    결혼 당사자 부모님, 형제(부부) 정도

  • 2. ㅠㅠㅠ
    '24.9.29 10:43 AM (110.35.xxx.153)

    상견례에 조부모 가시는 집은 이날까지 듣도보도 못했네요ㅠ
    뼈대있는집 타령 이라니 유산이 어마어마한 집안인가요?
    욕심도 과해라

  • 3. ..
    '24.9.29 10:44 AM (118.235.xxx.78)

    그집도 조부모 나온대요?

  • 4. ㅎㅎㅎ
    '24.9.29 10:44 AM (211.217.xxx.96)

    코미디인가요? 뼈대있는 집이라니

  • 5. ..
    '24.9.29 10:44 AM (118.235.xxx.78)

    뼈대가 있으면 양방 쪽수 맞추는 정도의 센스가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뼈대 운운

  • 6. ㅇㅇ
    '24.9.29 10:45 AM (39.7.xxx.125) - 삭제된댓글

    노인들 뼈대 있는 집 타령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맨트죠.
    상견례 자리에 친정엄마가 왜 나가나요?
    아휴..참..왜그러실까?

  • 7. 뼈대없는
    '24.9.29 10:46 AM (211.245.xxx.22)

    집안이라 불러야 하는줄 몰랐다 하시면 되겠네요.
    님 결혼할때 외조부모까지 상견례 하셨어요?

  • 8. ㅋㅋㅋㅋ
    '24.9.29 10:46 AM (180.69.xxx.152)

    대체 어느 뼈대 있는 집구석에서 외조부모를 상견례에...

  • 9. 요즘
    '24.9.29 10:48 A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서로 부담되니 부모 자식만 하죠
    한끼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형제자매도 안 나오기도 하던데
    상견례 빼면 못 보나요
    이제 허예호삭 많아 없어지고 있어요

  • 10. 요즘
    '24.9.29 10:49 AM (220.117.xxx.35)

    서로 부담되니 부모 자식만 하죠
    한끼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형제자매도 안 나오기도 하던데
    상견례 빼면 못 보나요
    이제 허례허식 많이 없어지고 있어요

  • 11. ㅇㅇ
    '24.9.29 10:50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뼈대 ㅋㅋ 뼈대는있으셔도 시대를못따라가는

  • 12. ㅔㅔㅔ
    '24.9.29 10:51 AM (1.226.xxx.74)

    요새 누가 상견례에 조부모를 모시나요?
    원글
    이 일뿐만 아니라 ,친정엄마 간섭에 힘들것 같네요.

  • 13. ㅋㅋ
    '24.9.29 10:51 AM (211.235.xxx.193)

    뼈대있는 집이라 설령 양가 조부모 모신다고 해도
    외조부모가 상견례 가는 집은 없을겁니다.

  • 14. 복이 터져서
    '24.9.29 10:52 AM (211.179.xxx.157)

    김밥 옆구리 차는소리

  • 15. 어머나
    '24.9.29 10:53 AM (211.206.xxx.191)

    친정 어머니 왜그러신대요?

  • 16. ..
    '24.9.29 10:5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뼈대 있는 집으로 따지면 옛날전통으로 한다는 소리인데..ㅎㅎ
    외조부모가 상견례자리에 가는집 아예 없을걸요.???

  • 17. 엥?
    '24.9.29 10:55 AM (211.211.xxx.168)

    우리 뼈대 있는 집안이었어? 하고 되묻지 그러셨어요. 헐
    그 집은 처할머니 스트레스도 엄청 나겠네요.

  • 18. 엥?
    '24.9.29 10:56 AM (211.211.xxx.168)

    저런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를 듣고 되 받아치지도 못하시고 여기에 물어보시면 ㅎㅎ

  • 19. ㅇㅂㅇ
    '24.9.29 10:58 AM (182.215.xxx.32)

    뼈대있는집 ㅎㅎㅎ

  • 20. 바람소리2
    '24.9.29 10:58 AM (114.204.xxx.203)

    그걸 왜 신경써요
    어머니가 주책인데

  • 21. ㅇㅇ
    '24.9.29 10:59 AM (121.133.xxx.61)

    외할머니는 빠져주셔야.

  • 22. 헉쓰
    '24.9.29 10:59 AM (169.212.xxx.150)

    저 20년 전 상견례했는데 그때도 직계만..
    때에 따라서 부모님만 나오는 경우도 일반적.
    그때도 조부모 나온다면 놀라는 분위기였는뎅;;;

  • 23. zzz
    '24.9.29 10:59 AM (118.235.xxx.24)

    손주며느리 도망치게
    하고 싶은가~~~~
    뼈대 ㅋㅋ

  • 24. ㅎㅎㅎ
    '24.9.29 11:00 AM (1.226.xxx.74)

    옛날식으로 뼈대 있는 집이라면,
    친조모는 가능해도 당연히 외조모는 안되지요

  • 25. 처할머니
    '24.9.29 11:00 AM (211.179.xxx.157)

    치마바람,에휴

  • 26.
    '24.9.29 11:02 AM (220.117.xxx.26)

    엄마 그거 카더라 소문이잖아 ?
    뭐뭐 하더라 ? 그게 카더라야
    나조차도 몰랐던거면 우리집이 뼈대 있는게 아닌데
    어디 뼈대를 운운해 웃기는 집안돠는거야
    지금 결혼 누가 조부모까지 가 ?
    자기 형제도 안나오고 부모님들만 보는경우인디

  • 27. .....
    '24.9.29 11:06 AM (163.116.xxx.109)

    드라마 많이 보신듯... 일일 드라마 재벌 회장님인 경우 상견례 나오지 않나요 ㅋㅋㅋ

  • 28. ...
    '24.9.29 11:11 AM (14.52.xxx.217)

    요즘은 형제자매도 안나오고 부부 +당사자 이렇게도 많이 해요. 아휴..

  • 29. 혹시
    '24.9.29 11:1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가 손주 혼사비용을 모두 내주시는 입장이라면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거 아니라면 할머니의 손주 사랑이 지나치시세요. 아님 아직 가족 드라마 많이 보시나요? 드라마에서도 안그러던데요. 청춘의 덫에서만 할머니 나가시는거 봤는데...
    뭐라 대꾸하기도 이해를 시키기도 어렵네요. 원글님께 위로를... 힘드시겠어요.

  • 30. ...
    '24.9.29 11:14 AM (183.102.xxx.152)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가?
    당신이 아이에게 누군지 모르시는거 같아요
    어릴 때 키우고 이뻐하니 당신 자식인줄 아시는듯...

  • 31. ㅇㅇ
    '24.9.29 11:1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뭔 뼈대?
    사돈도 외조모나오신데요?

  • 32. ....
    '24.9.29 11:21 AM (125.177.xxx.20)

    친구 시모중에 이상한 분 계시는데 뼈대있는 집안은 양가폐백 안한다고 큰소리 치시며 시가만 폐백받게 해놓고 시가쪽에 오신 분들이 거의 다 외조부 포함 외가식구들이었대요.

  • 33. .....
    '24.9.29 11:22 AM (118.235.xxx.84)

    폐백도 안하는 요즘 시대에 무슨 뼈대있는 집안이라는 소리를....
    상견례 때 외조모 같이 간다는 이야기는 살면서 처음 보네요.

  • 34.
    '24.9.29 11:24 AM (220.78.xxx.213)

    뼈대가 없다하세요

  • 35. ...
    '24.9.29 11:25 AM (183.103.xxx.107)

    저 바로 저번주 토욜에 상견례 했었는데 양가 모두 부부랑 결혼 당사자들만 참석했어요

  • 36. ...
    '24.9.29 11:26 AM (115.138.xxx.39)

    뼈대 있나요?
    누가보면 외손주 위해 어디 땅 건물이라도 물려주신줄 알겠어요

  • 37. ..
    '24.9.29 11:26 AM (42.82.xxx.254)

    손주가 외손주뿐이라 아주 애지중지 하시던 저희 외할머니, 늙은이 그런데 가는거 아니다 결혼식도 참석 안하신다 난리쳐서 겨우 오시게 했는데...다들 과합니다...

  • 38. ...
    '24.9.29 11:27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댓글에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가?
    이건 무슨 의미죠?
    친할머니는 된다는건가요?

  • 39. ㅎㅎ
    '24.9.29 11:28 AM (106.101.xxx.179)

    요즘은 상견례도 양쪽 가족 수 맞추고 다 그래요
    그래서 만약에 어머님 나갔으면
    저쪽 어머님도 나오셔야 되지요

  • 40. ???
    '24.9.29 11:30 AM (203.128.xxx.150)

    요즘 상견례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간다는 얘긴 들어본적 없네요
    딱 부모와 당사자 그리고 형제 자매만 가죠~~
    형제 자매도 일있거나 사정이 있으면 안가는 분위기~~

  • 41. ㅇㅇ
    '24.9.29 11:3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우리는 부모 .당사자만 상견례 했어요
    사위 형제들은 결혼식 당일에
    소개받고 인사 하고요

  • 42. ㅇㅇ
    '24.9.29 11:36 AM (58.29.xxx.40)

    노인들은 그런자리 나가서 대접받고 싶겠지만
    상대방은 너무 불편하죠
    가뜩이나 불편한자리에 어른들까지 모시면요
    그리고 실질적인 대화 의논도 못하잖아요
    어른 신경 쓰느라요
    친정어머니가 눈치가 좀 없느 편인가봐요

  • 43. ㅇㅇ
    '24.9.29 11:40 AM (112.146.xxx.223)

    요즘엔 손주 결혼식에 안가시는 조부모도 많답니다
    그런 이야긴 안들으시는지 ㅉ

  • 44. 노인네
    '24.9.29 11:47 AM (59.7.xxx.50)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가?
    이건 무슨 의미죠?
    친할머니는 된다는건가요?2222

  • 45. 예비 사돈댁
    '24.9.29 11:47 AM (118.235.xxx.231)

    예비사위 예비사돈댁 불편하게 할머니까지 거길 왜껴요. 정말 주책이시네요

  • 46. 주책
    '24.9.29 11:52 AM (58.120.xxx.117)

    주책바가지.

  • 47. 어머나
    '24.9.29 11:55 AM (211.109.xxx.157)

    어디 회장님댁 재벌3세 상견례쯤 되나요

  • 48. 아이구야…
    '24.9.29 11:57 AM (125.132.xxx.178)

    거기도 자식들 손자일 자기가 좌지우지하려는 할머니가 계시네…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나가긴 어딜 나가여… 좀 참으시라 하세요. 제가 결혼하던 30년전에도 조부모까지 상견례참석했다 얘기 못들었고요, 설령 그런 집이 나오기라도하면 몇년은 상대방집에서 회자되었을 일이네요.

  • 49. 헐...
    '24.9.29 11:58 AM (119.202.xxx.149)

    노망도 아니고 뭐임?

  • 50.
    '24.9.29 12:01 PM (203.166.xxx.98)

    원글님이 상견례 할 때도 외조부님이 오셨나요?
    이 시대는 뼈 없는 순살이 대세라고 하세요.

  • 51. ㅋㅋ
    '24.9.29 12:03 PM (118.235.xxx.231)

    뼈없는 순살이 대세래ㅎㅎ

  • 52. 시골
    '24.9.29 12:04 PM (211.234.xxx.161)

    손주 결혼식에 참석도 안하던걸요?
    그래야 잘산다고 안오시더라구요.
    장손이라 엄청 챙기는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 53. ㅇㅇ
    '24.9.29 12:07 PM (118.219.xxx.214)

    딸 친구가 상견례 할때 친할머니도
    참석했다는데요
    그 할머니는 엄마가 직장 다녀서 엄마 대신
    키워주고 시집 갈 때 까지 한 집에서 사는 엄마 같은 할머니 케이스
    엄마가 은행 지점장이고 딸도 은행원
    아빠 개인사업 하는데 돈을 잘 범
    키도 크고 날씬 흔한 쌍수 조차 안한 눈이 예쁜
    자연미인과라 행사에서 한복 모델도 했음
    의사 선 많이 봄
    그런데 본인이 입버릇 처럼 결혼 일찍 해서
    애 많이 낳고 싶다면서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와
    27세에 결혼 결정
    평범한 직장에 평범한 남자였고 나이 차이도
    상견례 하는데 할머니 참석해서
    우리 손녀 의사들하고 선 많이 봤는데 서운하다고 울었다 함
    분위기 이상해졌지만
    남자 쪽에서 기우는 결혼이라 그러려니 했다 함
    그 친구 딸을 연년 생으로 낳고 혼자 키우면서
    아들 하나 낳고 싶다고 함

  • 54. 다행다행
    '24.9.29 12:11 PM (211.179.xxx.157)

    서운함 들어주시다가
    상견례 참석하셨으면 진상 장모되었을뻔.

  • 55. ..
    '24.9.29 12:37 PM (211.234.xxx.72)

    잘 살라고 손주 결혼식 안 가는 것도 정상은 아닌 듯 하고
    외조모 조모 똑같은데 외조모라고 빈정댈 이유는 없고
    상견례에 형제 조카들까지 나오는 거 극혐이고.
    20년 전에도 당사자 둘, 양쪽 부모 6명만 만났어요.
    나머지 형제나 (외)조부모는 상견례 전후로 자연스럽게 얼굴 보고.

  • 56. 경험담
    '24.9.29 1:06 P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30년전 저 결혼 할때 시할머니가 상견례 나오셨어요. 혼자 되신지는 오래되셨고.
    근데 남편이 3대 독자이고, 아주 애지중지하는 손자라...
    친정에서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갔지요.
    그때도 양가 부모님, 당사자에 시할머니까지만 나오셨어요.

  • 57. ㅇㅇ
    '24.9.29 1:12 PM (175.199.xxx.97)

    친정모 낄낄 빠빠 좀 하시라 하세요
    어디든 끼이고 싶다 할듯 한데
    조모 나가봐야 득도안되는 손녀자랑 헛소리로
    혼담 깨지기도 합니다

  • 58. 아이고
    '24.9.29 4:2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노인이라고 다 어른 아니십니다
    걸러들으세요

    할미 주책이시다 남자 조카네도 상견례 잡히고
    사둔댁 손녀가 의사하고만 선 봤다며 펑펑
    처 울어 할미 끝고 나온 안사둔이 쩔쩔매고
    사과 했었음

  • 59. ㅇㅇ
    '24.9.29 4:28 PM (211.60.xxx.250)

    상견례에 조부모는 가지 않지요

  • 60. ----
    '24.9.29 4:53 PM (211.215.xxx.235)

    자식 결혼할 나이인데 아직도 부모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나요?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한다는것 자체가 원글님이 아직도 쩔쩔매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제 독립하셔야죠.

  • 61. @@
    '24.9.29 4:59 PM (110.15.xxx.133)

    웃기는데요,
    뼈대있는집 타령하는 고루한분이 손자도 아니고 외손녀 상견례 자리를 참석하고 싶어하나요?

  • 62. 아이고
    '24.9.29 8:17 PM (59.8.xxx.68)

    너무 친하게 지내니 깰때 못낄때 구분을 못하시네요
    상견례에 노인들 모시면
    아마도 상견례에서 깨지는집 많을겁니다

  • 63. --
    '24.9.29 8:3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친조모도 아니고 외조모가 나갔으면 뼈대없는 집 될뻔

  • 64. 티비
    '24.9.29 8:45 PM (121.166.xxx.230)

    티비를 너무 많이 보셔서 그래요.
    티비보면 상견례에 온가족이 다 나가잖아요.

  • 65. 냅둬요
    '24.9.29 8:48 PM (70.106.xxx.95)

    늙으면 별것도 아닌걸로 삐져요

  • 66. 이렇게말씀드림
    '24.9.29 8:50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엄마
    상견례 가고싶으면 애 하나 더 낳던가요

  • 67.
    '24.9.29 8:51 PM (211.211.xxx.124)

    상견례에 할머니 나왔으면
    저는 결혼 다시 생각해볼거에요.
    이상한 집구석 전조로 들려요.

  • 68. ㅇㅇㅇ
    '24.9.29 8:53 PM (211.217.xxx.54)

    저희 아들 상견례 하는데 상대방 조부모 나오시면
    괜찮은 거 맞냐고 아이한테 물어볼 것 같아요

  • 69. ...
    '24.9.29 9:14 PM (112.168.xxx.69)

    상견례는 당사자와 양가 부모 6명이 정석 아닙니까. 외할머니 욕심이 많으시네요.

  • 70. ,,
    '24.9.29 9:36 PM (73.148.xxx.169)

    친정모 치매 검사해 보세요.
    누가 외할머니 상견례에 필수참석 시키나요???

  • 71. ㅅ니
    '24.9.29 9:38 PM (59.14.xxx.42)

    헐...ㅠㅠ

  • 72. ..
    '24.9.29 9:41 PM (112.150.xxx.19)

    그래서 엄마가 친구가 없는거야...해주세요.

  • 73. ㅇㅇ
    '24.9.29 9:47 PM (121.177.xxx.90)

    손주결손식에도 안오셨으면 좋겠어요. 허리도 구부정하고 몸이 편칠 않아 누군가 한명 붙어서 케어를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친정엄마 애살이 장난아니라 정말 부담스러워요.

  • 74. .....
    '24.9.29 10:27 PM (175.117.xxx.126)

    뼈대있는 집 ㅎㅎ
    원글님 상견례 때도 천정어머니의 시어머니, 원글님 친할머니... 오셨던가요?

    요샌 손주들 결혼식에도 조부모는 안 오시던데요.
    혼주들이 부모님 챙기느라 정신 없으면
    손님 접대하기 어려우니까 그거 배려해서요...

  • 75. 저희 엄마는
    '24.9.29 11:01 PM (14.36.xxx.5)

    손주들 결혼식에도 안가세요.
    늙은이가 그런데 가면 흉하다고.
    원글님 친정 어머니 노망 나셨네요.
    낄끼빠빠도 모르시나요?

  • 76. 친정엄마가
    '24.9.29 11:50 PM (124.60.xxx.9)

    사위볼 나이의 딸을 아직 가스라이팅하시네요.ㅎㅎㅎ

    외할머니는 결호식도 안가는거란 말도 들어봤어요.
    제가 2시간거리에서했는데 외할머니가 오실생각도안하셨음.
    당신으로선 법도상 일부러 빠져주신거였음

  • 77. 너무
    '24.9.30 1:34 AM (39.7.xxx.35)

    낄데안낄데를 모르시네요 노인분들은 젊은 손주 생각해서라도 결혼식도 배려해서 안가시던데요 고도비만이거나 노화로 다리를 절뚝거린다거나 허리 구부정한 모습 보이면 추레하다고요 안가는게 도와주는거다 아시는분들은 양반이지요.혼주도 그날 정산하고 손님들 인사하고 정신없는데 노인들 오시는차편 가시는차편 다 신경써야하잖아요.

  • 78. 게다가
    '24.9.30 1:51 AM (39.7.xxx.35)

    상견례에서 노인들이 입다물고 계실것도 아니고 말실수도 많이하고 할말도 못참잖아요 할말 못할말도 이리 구분 못하시는데.어찌 그런 어려운 자리에 모셔요? 아무리 집안 좋고 잘난형제 자매가 양쪽다 많아도 요즘은 형제자매도 안불러요 정신없다고요 결혼 당사자 둘하고 양가 부모만 나가는 추세에요 .양가에 미혼동생.하나쯤 있음 같이 나갈까 기혼자들이고 애들 있거나하면 정신없어서 부르지도 않습니다 .

  • 79. ...
    '24.9.30 6:45 AM (211.235.xxx.238)

    결혼식도 왠만해선 안갈려고 하시던데...
    원글님네는 결혼식까지 오지말라면
    난리날듯ㅡㅡ
    죄송한데 주책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요

  • 80. 저기..
    '24.9.30 7:27 AM (151.177.xxx.53)

    ㅇ90된 친정엄마 친구분들이 다들 한 뼈대하는 집안이고 족보가 좀 두껍다 못해서 팔만대장경정도 되는 집안에 다들 시집 가셨는데요.
    그 옛날 30여년전에도 딱 부모님과 결혼 당사자들만 만났었습니다.

  • 81. ㅇㅇ
    '24.9.30 8:33 AM (211.235.xxx.195)

    제 자식 상견례 자리에
    상대방 할머니가 나온다??
    저라면 그 결혼 파토시킴

  • 82. ............
    '24.9.30 8:44 AM (59.13.xxx.51)

    그 할머니참...
    신경써서 며느리랑 최대한 거리두게 해주세요.
    나서서 시할머니노릇 하려 들겠네.

  • 83. ...
    '24.9.30 10:19 AM (14.50.xxx.73)

    상대방 출석 인원에 맞추는거죠.
    보통은 직계만 갑니다.

  • 84. ㅇㅇㅇ
    '24.9.30 10:31 AM (121.162.xxx.158)

    아마 딸인 님집과 매우 가깝게 왕래하고 거의 중요한 일상에 동참하셨나 보네요
    님네만 바라보고 사는 게 아닌가 싶은데 딸이라 엄마가 소중해서 모르셨겠지만
    시어머니였다면 숨막혔을듯요

  • 85. ㅇㅇ
    '24.9.30 10:33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우리는 오징어 집안이잖아 새삼 왜 그래, 라고 하시지.^^

  • 86. ㅎㅎㅎ
    '24.9.30 10:4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님이 나들이 가고 싶으셨었나봐요
    그럼 외가 친가 다 모여서 상견례 하나요?
    저희 아이때는
    양가 부모와 아이들 4명이서만 했어요
    정말 손주며느리
    뼈대있는 집안 보여주시려고 군기 잡으실것 같네요
    손주부부와 연 끊기기 전에
    친정엄마 정신 재교육 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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