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ㅇㅇ]

저만 보면

매번 자기가 애키우느라 힘들고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냐 힘들었겠다 맞장구 쳐줍니다

그러자 회사 업무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냐 맞장구를 쳐줍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같은 이야기하니까

왜 저러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동료와는 남편과 재밌었던 이야기, 애키우느라 재밌었던 이야기하던데

 

왜 매번 제게는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만 할까요?

[,,,,]

글에도 적었네요 맞장구쳐주니까

[ㅡ]

징징이들 지겹죠. 감쓰도 사람 봐 가며 해요.

[음]

통님 된거에요.. 감정의 쓰레기통

[맞장구]

맞장구 쳐주고 리액션 좋아서 그래요.
제가 그래서 ㅠㅠ

[그냥]

버릇 아닌가요
뭘 해도 징징징징

[바람소리2]

무심히 가만히 있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