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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가시는분들 비용은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6,602
작성일 : 2024-09-29 08:18:21

엄마가 주변에 자식들이랑 해외여행 다니고 하는걸 

부러워해요

본인도 가고싶다고 종종 그러시는데

저는 엄두가 안나는게

부모님 비용을 제가 전부 부담해야 되거든요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가면 엄마 눈치도 보이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ㅠㅠ

동생이 며칠전에 엄마가 또 본인도 해외여행가고싶다고

그랬다며 일본이라도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부모님

저희가족 넷

동생가족 셋

동생한테 부보님 비용은 반반하자고 해도 되겠죠?

부모님 60-70대분들은 해외여행 자주 모시고 다니나요?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시는지도 궁금해요

IP : 59.14.xxx.10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용고민이라면
    '24.9.29 8:20 AM (121.166.xxx.208)

    당연 동생과 나눠 내야죠. 맘과 달리 형편, 비용 고민이라면 동생과 의논하겠어요..

  • 2. ㅡㅡ
    '24.9.29 8:22 AM (73.148.xxx.169)

    칠순, 팔순이신가요?
    그게 아니면 부담러운 사정이라면,
    그냥 애들 없이 자매끼리 모시고 다녀오세요.

  • 3.
    '24.9.29 8:24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가족들 다가면 부담스럽죠
    자매가 반반대고 엄마랑 셋이 다녀오세요

  • 4.
    '24.9.29 8:24 AM (219.241.xxx.152)

    칠순, 팔순이신가요?
    그게 아니면 부담러운 사정이라면,
    그냥 애들 없이 자매끼리 모시고 다녀오세요.
    2222222222222

    부모 나이 모르지만
    건강할때 다니오시고
    다음은 가족만 오붓하게

  • 5. ㅇㅇ
    '24.9.29 8:25 AM (221.158.xxx.119)

    애들두고 자매가 엄마를 모시고 가세요
    일본이나 중국 홍콩 베트남 정도는 주말포함에서 2박3일이나 3박 4일로도 괜찮아요.

  • 6. 그렇게
    '24.9.29 8:26 AM (61.101.xxx.163)

    부담스러우면 가지말라고 하고싶어요.
    저두 없는 형편이라...
    자식들한테 부담주면서까지 해외여행을 꼭 가야하나싶어요...

  • 7. ㅇㅇ
    '24.9.29 8:26 AM (59.14.xxx.107)

    저나 동생이나 애들이 아직 손가는 나이라
    두고가는건 불가능이에요ㅠㅠ

  • 8. 바람소리2
    '24.9.29 8:28 AM (114.204.xxx.203)

    각자 낼거 아니면 가잔 소리 못하죠

  • 9.
    '24.9.29 8:29 AM (219.241.xxx.152)

    그럼 동생에게 물어보세요
    반반해서 가자고
    다큰 어른이고 경제적으로 한쪽이 엄청 잘 살지 않으면 반반
    자꾸 혼자 책임지면 버릇되고
    나중에는 그러려니 되어요
    동생도 효도하게 반반

  • 10. 저라면
    '24.9.29 8:30 AM (211.243.xxx.169)

    데리고 여행을 생각하실 정도면
    갓난 아이는 아니라는 건데
    며칠 아이들 남편에게 맡기고 갈듯
    부모님이 언제까지 내 곁에 있을지
    사실 아무도 장담 못하는 것..
    뭐 겪지 않고는 외 닿지 않는 말이겠지만요

  • 11. ㅇㅇ
    '24.9.29 8:30 AM (211.202.xxx.35)

    부모님이 60대 70대면 젊은편인데 돈을 반도 못내주시나요?
    저는 20대 딸이랑 다녀왔는데 모두 제돈으로 ㅎ
    그래도 매사 큰소리만 치는 딸때매 죽겠네요ㅜ
    님같은 딸있음 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일 절 하겠어요
    일본 여행 어른 1인당 150가량 들어요 (그것도 남음)
    그냥 두분 패키지로 다녀오게 보내주시든지요 더싸게
    비용 부담느끼면서 너무 대가족이 가시네요
    일본 숙소도 작은디요 ㅎㅎ

  • 12.
    '24.9.29 8:3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애들 중딩이나 되면 가시던지
    아님 엄마 친구들이랑 가라고 비용주세요

  • 13. 어쩌라고
    '24.9.29 8:31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자기 남편이 능력없고 전업이어 돈 없음 말아야지
    시집까진 보낸 딸네들도 사는게 형편이 그럼 속으로나
    생각하고 말일이지 가고 싶다고 말하면 가지나요?
    자기들도 못가본거 자식들도 어려운건 당연하지 에고. 엄마란
    시람이 철없어서 아버지랑 똑같아서 정떨어지겠네요.
    나중에 병원비도 없어 100살 장수하녀 자식 애먹일 사람들
    82보면 많네요

  • 14. 부모
    '24.9.29 8:31 AM (219.241.xxx.152)

    20대 딸있으면 현직이나 아직 퇴직 얼마 안 되지만
    30대 딸이상이면 퇴직하거나 오래 되었으니
    돈이 없을 수 있죠

  • 15. 꼬마버스타요
    '24.9.29 8:32 AM (180.70.xxx.65)

    부모님께 쓰는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부모같지 않은 부모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족 두 번 갈 해외여행을 1회로 줄이면 모시고 갈 수 있잖아요.
    동생네랑 같이 가면 당연히 반반 부담하고요. 동생네가 비용이 부담이라고 하면 나도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나누세요. 저는 동생은 바빠서 제가 모시고 갔는데, 동생이 맛있는 밥 한 끼 먹을 정도는 부쳐줬어요. 시누는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저희만 부담하고 모시고 갔고요.

  • 16. ㅇㅇ
    '24.9.29 8:32 AM (211.36.xxx.14)

    엄마가 60대이신데 본인몫은 거의 내세요.
    서유럽 인당 450정도 하는 패키지갈때도 본인 꺼는 현금보내주셨고, 가서 따로 들어가는 경비만 제가 좀더 부담했구요. 일본이나 베트남 갈때는 비행기값은 엄마가 내고 숙소는 제가, 경비는 동생이 이렇게 나눠내기도 하고. 저희 가족이랑 동생네 가족이랑 전체 다같이 가본 적은 아직 없어요. 그럼 n분의 1할듯. 엄마가 하나도 안내시면 같이 자주 못다니죠. 대략 얼마 들 것 같은데 나눠낼 수 있냐고 여쭤보시는게..

  • 17. ..
    '24.9.29 8:32 AM (112.214.xxx.147)

    가족끼리는 해외여행 다니시는 거죠?
    가족여행가면서 엄마 비용의 1/2 부담하는거면 엄마 몫으로 큰돈이 들어가지는 않겠어요.
    가족여행 크게 간다라고 마음 먹으시고 동생분과 상의해서 다녀오세요.

  • 18.
    '24.9.29 8:33 AM (219.241.xxx.152)

    부모 자식 키워 한번 해외여행 가고 싶다할수 있지
    뭔 남의 부모 비난은 하는지

  • 19. 계속
    '24.9.29 8:33 AM (112.162.xxx.38)

    모시고 다니면 계속 말해요
    친구는 그래서 여행갈때 친정에 말안한다고 하더라고요

  • 20. ㅇㅇ
    '24.9.29 8:33 AM (211.202.xxx.35)

    그리고 해외여행 돈잘버는 50대도 자주 못가요
    부모님 명절끝나고 모두 여행다녀와서
    비행기값 쌀때 여행사 패키지로 보내드리면
    더좋아 하실수도 있어요 두분이 단촐하고 자녀들도 크게 부담없고 10명이 뭐하러 일본여행을 가나요

  • 21. 그냥
    '24.9.29 8:33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두분만 알아서 가라 하세요
    부모님 나이 젊어요
    딸들이 그리 챙기다 보면 나중에 진짜 힘들어져요
    결혼하면 부모하고 분리하세요
    부모 스스로 하게
    나이들어서 온갖 수발 들지말고
    어떻게 가는지를 알려주세요
    돈주면 대신해줄께 하시던가

  • 22. 가자하는 사람이
    '24.9.29 8:37 AM (174.242.xxx.7)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자식형편도 여유 없는거 같은데 부모님이 철이 없네요
    부모든 자식이든 각각내든
    낼 돈 없으면서 여행 가자고하는 경우는 못 들어봤어요
    자식이 먼저 모시고 가는건 있겠지만
    애들도 어리고 경비도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참..

  • 23. ??
    '24.9.29 8:38 AM (172.226.xxx.44)

    애들이 얼마나 어려요? 남편이 2-3일도 애를 못봐요???

  • 24. ...
    '24.9.29 8:39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돈도 돈이지만 저렇게 때거지로 가야하나요?
    본인 쓰실 돈도 안내면서 자식에게 다 둘러싸여 여행하고 싶은 건
    좀 염치없어 보여요.

  • 25.
    '24.9.29 8:39 AM (211.243.xxx.169)

    떼거지...
    참 82 갈수록 왜 이러냐.

  • 26. ㅇㅇ
    '24.9.29 8:40 AM (59.6.xxx.200)

    동생이 말꺼냈을땐 반반하잔거지 아무렴 언니독박이겠어요
    맘편히 반반 얘기해도 될듯요

  • 27. ....
    '24.9.29 8:43 AM (221.162.xxx.205)

    애들도 어려 부모님은 돈 낼 능력도 없어 무리 아닌가요

  • 28. 내가족이야
    '24.9.29 8:44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돈으로 가니 괜찮지만
    각자 가정인 남편돈으로 해외여행 보내주기 싫죠.
    돈없어 못가면 안가면 되요.
    해외여행 못하고 죽음 억울해 못죽나?
    남부모 비판이 아니라 딸이 자기걸 왜 내야해요.
    가고 싶음 자기비용 내고 갔다오면 되지.
    공짜로 바라는 심뽀가 싫은거랍니다.
    원글님이 비행기 삵만 걱정이겠어요.
    아무리 가까운 중국, 동남아만해도 패키지래도 옵션에 바가지
    있어서 인당 못들어도 가이드비용에 어쩌구 해서 100은 필요해요
    이게 애키우며 쉽나?
    자기들이 돈안버니 쉽지?
    맞벌이해서 보내시던가 알바 몇개월해서 보내세요. 내원참.

  • 29. 모모
    '24.9.29 8:45 AM (219.251.xxx.104)

    저는 부모입장이라 그런가
    엄마마음이 충분히 공감되네오
    자식하고 아직 여행 못가보셨으면
    한번 모시고 다녀오세오
    저흰 남편이 아프니 자식들이,
    가자고해도 움직이지 못해요
    남들얘기 들으면 한번쯤은 나도 가보고싶다
    그런마음드는거 당연합니다

  • 30.
    '24.9.29 8:5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글 다시보니
    본인가족은 해외여행 다니는군요
    그럼 본인가족갈때 부모님비용 반은동생이 내라하고
    다녀오면 되겠네요
    아님 부모님도 어느정도 대라고 하구요
    여행갈돈 없는데 가고싶다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 31. 똑같은
    '24.9.29 9:00 AM (106.102.xxx.113)

    글을 딸이 아닌 아닌 아들이 썼다고 하면 시어머니 철 없고 뻔뻔하다고 욕 한 바가지 들었을 글이네요.
    어머니 본인 돈으로 패키지 자녀오면 되지..여행 경비 얘기는 일절 안 하고 자식들한테 남의 집은 어떻다 부담 주면서 본인 알아서 해외여행 알아서 모셔가라 부담주는거 참 염치 없네요.

  • 32. ....
    '24.9.29 9: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건 걍 집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 경우는 70대부터는 엄청 해외여행 많이 했는데.. 사업하는 고모가 많이 모시고 다녔어요... 고모자체가 본인이 돈을 워낙에 잘 버니 .. 아무래도
    엄마 모시고 다니기가 쉬운편이었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그냥 여동생이랑 상의해봐야 될 문제인것 같아요..

  • 33. ...
    '24.9.29 9:04 AM (114.200.xxx.129)

    이건 걍 집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 경우는 70대부터는 엄청 해외여행 많이 했는데.. 사업하는 고모가 많이 모시고 다녔어요... 고모자체가 본인이 돈을 워낙에 잘 버니 .. 아무래도
    부모님 모시고 다니기가 쉬운편이었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그냥 동생이랑 상의해봐야 될 문제인것 같아요.. 어른들이 패키지로 열심히다니는 분들도 있고 완전 제각각인것 같아요 . 제주변에는 부모님이랑 같이 가는케이스는 잘없어요 ..
    부모님들도 다들 단체로 관광많이가는편이예요

  • 34. 엄마가
    '24.9.29 9:13 AM (211.245.xxx.22)

    주변에 자식들과 여행다니는거 부럽다 하시면
    나도 그렇다 하세요.
    돈많아 자식, 사위, 손자, 손녀 다 데리고 여행가는 부모님이
    너무 좋아보이더라 하세요.
    누군 좋은거 몰라서 안하나요?
    형편껏 사는거지...

  • 35. 00
    '24.9.29 9:13 AM (175.192.xxx.113)

    동생과 반반 부담해서 가까운데 패키지로 보내드리세요.
    동생네랑 움직이면 인원이 많아 부담이 크쟎아요.
    부모님들 여행가고싶다 그런말 잘안하는데…
    자식들 부담되니깐요..
    딸도 빠듯한 형편에 가끔 여행가는거면 그런 소릴 어찌하나요..

  • 36. ㅇㅇㅇ
    '24.9.29 9:26 A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대가족 같이가면 즐겁기야 하지요
    근데 분명 트러블 있을 수 있고 돈내고 장모님 장인어른 모시고 가는 사위는 무슨 죄인가요 … 그러면 시부모님도 똑같이 못고 가냐지요
    부모 해외여행 돈 못내주냐는 글도 있는데
    원글님 글만 보면 부모님 해외여행 다닐 형편은 안되시는 것 같고 자식한테 의지 하고 계신것 같아요

    전 제가 직장 생활 할 때는 제 돈 여유가 있으니
    부모님 동님아 중국 정도는 제가 두분만 보내드렸고
    전업은 지금은 솔직히 부담 스럽고 칠슌이나 팔순 같은 행사에
    동생이랑 돈 모아서 드리면서 그 돈으로 가시라고 했네요

    원글님도 금전 부담 되시고 부모님 특별한 행사 아니고 자꾸 보내주시면 끝이 없더군요 .. 다음엔 자꾸 어디 가고 싶다 ~ 하셔서요

  • 37. ㅇㅇㅇㅇ
    '24.9.29 9:29 AM (58.120.xxx.28)

    대가족 같이가면 즐겁기야 하지요
    근데 분명 트러블 있을 수 있고 돈내고 장모님 장인어른 모시고 가는 사위는 무슨 죄인가요 … 그러면 시부모님도 똑같이 모ㅅ고 가야지요

    부모 해외여행 돈 못내주냐는 글도 있는데(너무 부모입장 아닌가요? 자식이 비용 부담스럽 다잖아요)

    원글님 글만보면 부모님 해외여행 다닐 형편은 안되시는 것 같고 자식한테 의지 하고 계신것 같아요

    전 제가 직장 생활 할 때는 제 돈 여유가 있으니
    부모님 동님아 중국 정도는 제가 두분만 보내드렸고
    전업은 지금은 솔직히 부담 스럽고 칠슌이나 팔순 같은 행사에
    동생이랑 돈 모아서 드리면서 그 돈으로 가시라고 했네요

    원글님도 금전 부담 되시고 부모님 특별한 행사 아니고 자꾸 보내주시면 끝이 없더군요 .. 다음엔 자꾸 어디 가고 싶다 ~ 하셔서요

    원래 자식 형편 뻔히 아시면 부담 중까 말끔 안하실텐데요

  • 38. 친정부모니
    '24.9.29 9:29 AM (118.235.xxx.50)

    남편애보라 하고 모시고 가라 너희 두번갈때 1번가고 모시고 가라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ㅎㅎㅎ
    님들아 시부모 모시고 갈려고 해외여행 두번갈때 1번 가고
    나는 애보고 남편은 시부모랑 해외여행가라 할래요?
    여자들 진짜 개뻔뻔 하고 역지사지 안되서 맨날 시가 욕하구나 싶네요. 저 남자 아닙니다

  • 39. 이런건
    '24.9.29 9:31 AM (118.235.xxx.84)

    모시고 가면 더 힘들어요. 보내주고도 욕먹을 수 있어요.
    가이드 있는 패키지로 돈만 동생이랑 나눠서 두분만 보내세요. 옵션 몇개정도 할 돈도 포함해서요. 아직 한번도 안가서 가보고싶다면 한번은 보내드리세요. 그래야 본인에게 후회가 없어요.
    만약 부모님이 한번 보내드리니 계속 가고싶다고 요구하게 된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겠지만 아직 벌어진 일이 아니니 이런 걱정까지 갈 필요는 없겠고.....
    한번은 동생과 같이 부담해서 보내드리세요. 그정도 돈이야 나중에라도 벌면 되는거죠. 인당 100만 예산잡고 알아보세요.
    절대로 애들 다 데리고 모셔간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여행이 불화의 시작이 됩니다. 두분만 보내드리세요. 꼭.

  • 40. 여행갈돈
    '24.9.29 9:32 AM (118.235.xxx.176)

    있다 하더라도 남편은 무슨죄로 장모님 모시고 하인처럼 해외가야해요? 82님들 시부모가 돈 다줘도 같이 가기 싫다면서요?
    남편은 돈줘가면서 상사 모셔야해요?
    해외가서도 장모가 쇼파에서 쉬라하고
    잔치상 차려줘요?

  • 41. ....
    '24.9.29 9:32 AM (125.177.xxx.20)

    부모님 80초반까지 다니셨는데 전부 부모님께서 내셨어요. 자식들이 돈내는 여행이라면 안 다니셨을 것같아요. 여행 계획 먼저 말씀하시고 같이 갈 자식, 손주들 모집한 다음에 목돈 내놓으시면 나머지를 자식들이 나눠냈어요. 이것도 돌아오면 거의 되돌려 주셨어요

  • 42. ...
    '24.9.29 9:35 AM (211.36.xxx.37)

    주위 자주 가는 집은...
    경비 전부 부모님이 냅니다.
    그런 경우 아니면, 가까운 곳 한번 정도 갔다 옵니다.
    여행의 경우는...
    돈이 가장 큰 역할합니다. 돈 나오는 곳으로 향함.

  • 43.
    '24.9.29 9:41 AM (118.235.xxx.18)

    80중반 부모님이 내주셔야 갑니다

  • 44. ...
    '24.9.29 9:43 AM (222.111.xxx.126)

    어머님이 철딱서니가 없으시네요
    가고 싶으면 당연히 본인 비용은 본인이 낸다 생각하고 제시해야죠
    자식이 모시고 가길 바라면 자식 비용까지 내신다면 모를까, 빈손으로 비용도 봉양도 바라는 건, 어른한테 할 말인가 싶어도 어머님이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이처럼 철이 없으신 겁니다
    누군들 자식 앞세워서 유람 다니는 거 싫은 사람 없습니다
    그걸 자식 돈으로 가자고 할 형편인지도 생각 안하시는 건, 어른이 못된 분 같습니다
    그런 생각은 애들이나 하는 거죠

  • 45. 진짜
    '24.9.29 9:47 AM (211.58.xxx.161)

    부모님 철딱서니가 없으시네요
    자기껀 자기가 적어도 낸다생각하고 얘기해야지
    근데 여쭤보셨나요 비용문제요 본인껀 자기가 낸다하실거같은데

  • 46. 해외 여행
    '24.9.29 9:48 AM (119.71.xxx.160)

    첨이신 것 같은데 나라도 나이들어 가족들하고 해외여행 한번쯤
    가고 싶을 것 같아요
    한 번 정도 자식들이 비용 부담 좀하면 어때요? 혼자 내든 나눠 내든요
    맨날 여행하고 맨날 돈 내주는 것도 아닌데. 댓글들이 살벌하네요

    나중에 나이들어 자신이 단 댓글 생각하면서 자식들에게
    해외여행 가자는 소리는 꿈에서라도 하지 마세요. 아마 그대로 돌려 받을거예요

  • 47. 하~
    '24.9.29 9:48 AM (221.164.xxx.72)

    진짜 없는 집구석이랑 혼사안해야지! 이런글 볼때마다 느낌ㅡㆍㅡ
    여행이 꼭 소비하지않으면 안될일도아닌데
    자식들 다들 빠듯하게 사는데 날 모시고 해외여행을가라?
    뭐 이런 개뻔뻔한자들이...
    동남아 부부 패키지 200 이면 충분한데 자식들 머리터지게하지말고 그냥 패키지가지ㅡㆍㅡ

  • 48. ㅇㅇㅇ
    '24.9.29 9:51 AM (121.162.xxx.85)

    온가족 다가려니 비용부담돼죠
    부모님만 패키지 보내드리세요
    아님 주말끼고 하루정도 더 해서 남편한테 애맡기고 자매랑 엄마만 가던지요
    사실 해외다닐날이 얼마 안남으셨어요
    그렇게 가고싶어 하시는데 한번 가게 해주세요
    저도 애 학교땜에 차일피일 미뤘는데 갈 상황되니 어머니 건강이 나빠져서 요양원계세요 후회되는 일중 하납니다

  • 49. 동생네랑
    '24.9.29 9:52 AM (180.71.xxx.37)

    다녀오라 하셔요
    부모님 비용은 반반내고

  • 50. 자식들하고
    '24.9.29 9:54 AM (119.71.xxx.160)

    가고 싶어 그러는데 데 무슨 패키지여행 어쩌구 그러는지

    그거 몰라서 자식들하고 가고 싶어 하겠어요? 돈이 없어 자식하고 가고 싶어 하는 거

    아닐텐데요. 뭐든 돈돈 거리는 인간들 참.

    돈 얼마든다고? 부모 자식들 키울때 하나당 몇 억 이상씩은 부담했을텐데

    돈돈 거리는 사람치고 부자되는 못밨어요.

  • 51. ..
    '24.9.29 9:55 AM (223.38.xxx.218)

    비행기.숙소만.형제가 부담으로 해야죠

  • 52.
    '24.9.29 10:00 AM (219.241.xxx.152)

    예전은 부모들이 뻔뻔했다면.
    요즘은 자식이 뻔뻔
    수억 드려 키웠는데
    해외여행 가까운 곳도 말 못 하나
    자식 오나오냐 키워 그러나
    극강 이기주의들

  • 53. ...
    '24.9.29 10:00 AM (211.235.xxx.24)

    진짜 저런 얘기를 대놓고 하시는 부모님이 있구나

    자식들에게
    해외여행 가자는 소리는 꿈에서라도 하지 마세요. 아마 그대로 돌려 받을거예요
    => 자식들에게 해외여행 가자고 왜 해요
    그냥 부부끼리 다니면되지
    저희 부모님 그렇게 다니셔도 너네랑 가고싶다 안하세요
    국내는 2박3일정도 가족모임삼아 저희가 자발적으로 모시고 가긴해도

  • 54. ==
    '24.9.29 10:07 AM (175.197.xxx.29)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은 여행 좋아하는 가족이 많아서 미리부터 여행계비를 모아서 같이 다녔어요. 부모님도 똑같이 회비 내구요. 1인당 5만원씩 모아서 몇 년 모아서 베트남, 괌 등 다녀왔어요. 부모님 비용을 따로 부담하는 게 아니니 여행 갈 때 고민이 없고요.

  • 55. 원글님
    '24.9.29 10:11 AM (118.235.xxx.212)

    돈고민 하고 있구만 돈없어서 그러겠냐니
    그리고 한번쯤요? 한번으로 끝날것 같으세요?
    저러니 해외가면 딸가족에게 딸려오는 장인장모가 99% 구나 싶네요. 가이드들도 말해요. 시부모랑 오는 사람은 시부모가 잘살고 처가는 딸이 모시고온다고

  • 56. ...
    '24.9.29 10:15 AM (118.235.xxx.78)

    수억 들여 키웠을 것 같지 않은데 수억 들여 키웠다는 댓글은 뭔지
    수억 들여 키웠을 집이면 자녀들 넉넉하지도 않은데 요구 안 하요

  • 57. ㅇㅇ
    '24.9.29 10:30 AM (220.89.xxx.124)

    저렇게 철 없는 사람은
    모시고 가도 여행지에서도 초치는 발언을 해요
    동반 여행이 아니라 걍 노동임
    나만 노동하는거면 괜찮은데 남편 자식까지 다 하는거

  • 58. ...
    '24.9.29 10:34 AM (211.172.xxx.20)

    돈이 없으니
    원글님이 비용걱정하시겠죠.
    부모 돈 많은거 아는데 돈걱정부터 하겠어요?
    뻔뻔한 부모에 뻔뻔한 댓글들 참.
    가고 싶은 마음 드는거야 당연해도
    그걸 어린 자녀들 키우는 형편 빠듯한
    자식들한테 가고 싶다 할 얘기에요?
    60,70이면 차라리 부모가 알바든지 해서
    돈모아 갔다오면 되겠네요.
    어린이집 같은데서 노인들 단시간 근로하는 꿀일자리
    알아보라 하세요.
    자식들한테 별 부담을 다 주네요.

  • 59. ㅇㅇ
    '24.9.29 10:35 AM (104.28.xxx.45) - 삭제된댓글

    60대 70대면 아직 젊으신데
    알아서 가시던가, 능력없으면 안가시던가하지
    시집간 딸들한테 여행가고 싶다고 징징대시다니 참 한심하시네요.
    하튼 딸들한테 빨대 꽂아서 먹고 사는 인생도 참 불쌍하군요

  • 60. ㅇㅇ
    '24.9.29 10:35 AM (211.235.xxx.10)

    6070에 패키지 비용도 없는 집이면
    나중에 병원비도 없다 봐야하는데
    딸들 어깨가 무겁겠네요

  • 61. 딸만
    '24.9.29 10:35 AM (118.235.xxx.208)

    수억들여 키웠나 ㅎㅎㅎㅎㅎ
    친정부모 빙의해 엄마들 난리났네
    딸이 여행 모시고 안가줄까 뿔났구랴

  • 62. ㅇㅇ
    '24.9.29 10:37 AM (104.28.xxx.47) - 삭제된댓글

    60대 70대면 아직 젊으신데
    알아서 가시던가, 능력없으면 안가시던가하지
    시집간 딸들한테 여행가고 싶다고 징징대시다니 참 한심하시네요.
    하튼 딸들한테 빨대 꽂아서 먹고 사는 인생도 참 불쌍하군요

    저러고 밖에 가서는 해외여행 갔다왔다고 잘난척하고
    딸도 불쌍하고 사위는 더 불쌍하고.
    저런 집하고 결혼하는 건 뭐 밟은 거네요

  • 63. ㅇㅇ
    '24.9.29 10:41 AM (104.28.xxx.45)

    60대 70대면 아직 젊으신데
    알아서 가시던가, 능력없으면 안가시던가하지
    시집간 딸들한테 여행가고 싶다고 징징대시다니 참 한심하시네요.
    하튼 딸들한테 빨대 꽂아서 먹고 사는 인생도 참 불쌍하군요

    저러고 밖에 가서는 해외여행 갔다왔다고 잘난척하고
    딸도 불쌍하고 사위는 더 불쌍하고.
    저런 집하고 결혼하는 건 뭐 밟은 거네요

    비용을 뭘 분담해요
    부모가 자식들 다 데리고 비용 다 대가며 해외여행하는 집들도 많은데.
    자식한테 얹혀 가는 여행 창피하지도 않은지 ㅉ ㅉ

  • 64.
    '24.9.29 10:42 AM (211.245.xxx.22)

    수억들여 키웠으면 해외여행도 쿨하게 쏘시지
    뭘 여행가고 싶다고 징징댈까
    내 자식 수억 들여 키우지 않았어도
    가끔 해외여행 데리고 나갈 정도는 됩디다.
    수억들여 키웠으면 본인 힘으로 자식들 다 데리고 여향하시오

  • 65. 에휴
    '24.9.29 10:53 AM (211.169.xxx.199)

    여행비도 없으면서 여행가자는 부모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저라면 첨이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동생이랑 반반 부담해서 다녀올것 같네요

  • 66. 진짜
    '24.9.29 10:55 AM (211.58.xxx.161)

    저런사돈안만나야하는디 ㅜ

  • 67. ...
    '24.9.29 11:01 AM (114.204.xxx.203)

    뭘 안스러워요 알아서 갈 나인데 ...
    자식에게 의지 말고

  • 68. ......
    '24.9.29 11:05 AM (58.29.xxx.1)

    모시고 다녀오세요. 왠만하면 아이들은 두고요.
    저희 시부모님 언제 꼭 해외여행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몇년사이에 너무 늙어버리셔서 이제는 가고 싶으셔도 못가요. 마음이 안좋아요

  • 69.
    '24.9.29 11:13 AM (211.173.xxx.12)

    부모가 내주는것도 아니면서 자식들 애도 어려서 놓고 가기도 어려운데 여행경비까지 내달라고 한다면 그건 친정엄마고 시엄마고 염치 없는거죠 친정에서 결혼할때 넉넉하게 해주셨나요? 맞벌이 하면서 돈도 많이 모으면서 사는 딸인거죠?
    이런 설명도 없이 그냥 올리면 친정욕모으는 거죠

  • 70. 댓글보면
    '24.9.29 11:15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혼수도 그디처럼 해보내고
    남자 집에 얹혀 살며 애낳았다고 공동명의 노리고
    결혼한 딸네에 뻔뻔하게 자주 해외여행 언급에
    걍 그지같아요. 없음 없는대로 조용히나 살지 왠 해외여행소린지
    사위한테 미안한게 없고 여적지 몰래 딸집서 용돈준서 돈 받아
    썼을거 같아요.
    이혼할땐 반 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원글님 애떼놓고 셋이 여행갈게 아니라
    애 떼놓고 몇시간 빡시게 식당 10일 일하면..두달
    일하시고 100만원 받아서.
    여동생하고 보태서 엄마랑 패키보내세요.
    가족끼린 무슨
    아무리 그지아라여도 패키자도 바가지라 백만원 깨져요.
    돈이 얼마나 아까운데 그깟거 보러..
    둘만 님이 식당일 20일 2달 일해 여동생이 주선하니 보태서 보내세요.

  • 71. ...
    '24.9.29 11:22 AM (1.177.xxx.111)

    원글한테 평생 상처 주고 힘들게 했던 부모님이 아니라면 부모님이 그렇게 원하시는데 평생에 한번 해외여행 모시고 다녀 오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댓글들 보니 한숨이....
    사람들이 어쩜 이렇게 각박하고 이기적인지...
    그렇게 살아서 부자 되신분??

    아 혹시 니가 못사는 부모라서 그런 소리 하냐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평생 부모님 생활비 드렸고 우리 아이랑 여행 같이 갈땐 우리가 일절 다 내고 갑니다.

  • 72.
    '24.9.29 11:4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살벌하네
    난 애들 대딩때 여행비 수천썼는데
    나한테 그것도 안하면 섭섭할것같은데요
    물론 내돈으로 갈수 있습니다

  • 73. 보통
    '24.9.29 11:54 AM (58.120.xxx.117)

    부모들이 더 내고 보태주면서 가자하지
    자식 돈이 쓰기 젤 아까운건데..
    흔쾌히 쓸만한 형편도 아닌듯한 자식들한테
    어머니 철없으시네요.

  • 74. ㅇㅇ
    '24.9.29 12:00 PM (104.28.xxx.45)

    자식이 벌어온 돈 용돈이라도 주면, 그게 아까워 저금했다 돌려주는게 부모 마음인데,
    뻔뻔하게 자식한테 여행소릴 하다니,
    사위돈으로 연명하는 처지니 돈 아까운 줄 모를걸요.
    딸돈이 아니라 사위 피땀 뜯어먹고 사는 장인 장모들

  • 75. . .
    '24.9.29 12:09 PM (222.237.xxx.106)

    제 주변은 부모님께서 경비 알체 다 제공하세요. 저희는 가서 식사나 간식 정도 경비 챙기고요. 없으면 12개월 할부로 가고 갚으세요.

  • 76. . .
    '24.9.29 12:11 PM (222.237.xxx.106)

    돈 없으면 저런 말씀 못하실텐데. 능력이 안되 못간다고 가까운 콘도 잡아 일박이일 다녀오심이. 자식들이랑 같이 가는게 목적이라면요.

  • 77. 보면...
    '24.9.29 2:06 PM (124.50.xxx.70)

    키울때 마지못해 그냥 낳았으니하며 키우는 부모가 나중에 가타부타 바라는거 많고 그냥 사랑만으로 자식을 키운 부모는 자식에게 절대 부담되게 안하더만요.

  • 78.
    '24.9.29 2:40 PM (211.235.xxx.90)

    저희는 네번 친정어머니랑 저희 가족이랑 해외여행 모시고
    다녔어요 저희가 패키지 결재 다 했었고
    어머니는 환전 많이 하셔서 저희꺼 쇼핑때 지불 많이
    해주셨어요
    어머니도 연로하시면 내일 일을 장담 못하는데
    건강하실때 꼭 모시고 다녀오셔요
    제가 제일 잘한 일중에 여행 함께 모시고 간것이었어요
    어머니랑 추억 많이 만드시어요^^

  • 79. ㅇㅇ
    '24.9.29 5:03 PM (175.198.xxx.212)

    어른 셋에 삼박하면 돈 500은 깨지지 않아요?

  • 80. Gog
    '24.9.29 9:46 PM (61.97.xxx.142)

    엄마가 자식들과 여행다니는거 부럽다 하시면
    나도 주위에 자식/손주들 비용까지 대주시며 여행 데려가시는 부모님들이 부럽더라 하세요.
    누군 좋은거 몰라서 안하나요?
    형편껏 사는거지222222

  • 81. ....
    '24.9.29 10:18 PM (110.13.xxx.200)

    부럽다 가고 싶다 넘 귀담아 듣지 마세요.
    나 살기도 빡빡하면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반대로 부모가 집사주고 돈대주는 부모들도 많은데
    부모라고 자식이 부러워하면 다 해주나요?
    각자 형편껏 사는 거잖아요.
    너무 무리해서 부모에게 하고는 후회하거나 버거워하지마세요.
    내 형편만큼 하는겁니다.
    형편 안되는데 반복해서 얘기하면 전 내친구네는 집사는데 돈보태줬더라 부럽다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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