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인줄 알고 마스크도 안 쓰고 출근, 모임, 운동 다 가고
저 포함 몇명이 걸린지 모르겠어요
안아팠냐니까 많이 아팠다고, 근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해서저러고 다닌 거에요
이 날 좋은 주말에 하루 꼬박 일어나지도 못 하고 먹지도 못 하고 앓고 나니 화가 나네요
너무 아파서(증상 나오는 속도가 빠름) 코로나인지 진짜 모를수가 없을 것 같은데
저는 아이 케어도 해야하고 아이는 안 걸릴지 너무 걱정됩니다
몸살감기인줄 알고 마스크도 안 쓰고 출근, 모임, 운동 다 가고
저 포함 몇명이 걸린지 모르겠어요
안아팠냐니까 많이 아팠다고, 근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해서저러고 다닌 거에요
이 날 좋은 주말에 하루 꼬박 일어나지도 못 하고 먹지도 못 하고 앓고 나니 화가 나네요
너무 아파서(증상 나오는 속도가 빠름) 코로나인지 진짜 모를수가 없을 것 같은데
저는 아이 케어도 해야하고 아이는 안 걸릴지 너무 걱정됩니다
모지리인지 뻔뻔한건지
감기라도 마스크쓰고 조심해야지
왜 돌아다녀요
진짜 그분이 모르고 그랬다면 할말없지만ᆢ
에공ᆢ현재 난처한 입장인 분들은 어떡하나요
약한 감기 증상만 있어도 마스크 쓰는데.. 쓸데없이 기운도 좋네요.
아파도 돌아다닐 힘이 있다니.. 그런 민폐족들 때문에 전염병이 퍼지는 거죠.
평상시 캐릭터가 진짜 눈치없고 생각없는 사람이라
더 화가나요
못해도 열명 확진.. 사실 그 모임 같이 간 사람들과 그 가족까지 생각하면.. 그 모임엔 코로나 걸린 거 말도 안했어요
이 좋은 황금연휴에 너무 화나요
그러는 본인은 병가 쓰고 쭉 쉬네요
미안해하든가요?
그런 머저리가 있어서
저까지 걸렸어요.
옹호는 아니지만 저도 정말 문열고 자서 목 칼칼 수준이었어요. 그후 몸살기운이 심상치 않아서 해봤더니 코로나더라구요. 전 주부고 간데도 없고 바로 격리해서 괜찮았는데 모르고 다니는 사람 많겠다 싶었어요. 저도 그런 사람에게 옮았을테구요.
저는 이번에 처음 코로나걸렀어요
그동안 안걸렸던게 무증상이었나싶었는데
감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절대모를수가 없다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도 있군요 ..
저는 목이 찢어질듯아팠고 그 후 후각미각 다 잃었어요 ㅠ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네요
어쩌자고 자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려도 상관없다?
앞으로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
이건 적어도 마스크 쓰고 조심해야 하는 상황 ㅠ
저도 두번걸려봤는데 일반 감기몸살이랑 양상이 달라요
진짜 주변에 민폐 안끼쳐야겠다 생각하고 주의하면 혹시나 키트라도 하는 게 보통아닌가요??
그 동료는 남자고 가족들한테 안옮긴다고 집에도 안가는데
저는 아이 챙겨야 하고 주말부부라 남편이 연차 쭉 쓸 수도 없는 상황
아이한테 옮길까봐 불안해죽겠어요
네 사람취급 안하려구요
저라면 얼굴 못들고 다닐 듯 한데
그거에 비하면 미안해하지 않는다보여요
이쯤이면 과일이라도 돌릴정도인데..
진짜 팀직원들은 올킬이고 타부서 직원들까지 한명씩 나오고 있어요
증상 심한 시기에 풀근무하면서 쏘다녔거든요
필수요.
저도 이번에 걸렸는데 감기랑 달라요 아픈게.
진짜 아프거든요. 근데 진짜 아픈게 딱 하루반정도 가서 그 다음은 돌아다닐만 하더라구요. 그때 마스크 착용없이 돌아다닌거 진짜 남생각 일프로도 안하는거죠.저는 그 사람의 가족, 연로한 부모님과 어린자녀들까지 다 생각나더라구요 내가 옮기면 안된다.. 저 사람들의 가족에 어떤 피해를 입힐지 모른다..
막 아팠던시기에 단한번도 마스크 쓴적 없어요
안아픈사람인양 하더니 나중에 진짜 아팠다고 이지랄..
한소리해요.
아프면 마스크 써야지 직장서 코로나 옮아서 애들도 걸릴까 걱정 엄청했다 살짝 오버하면서~
문화가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ㅠㅠ
제가 조심하는수밖에.ㅠ
전 12월에 걸렸었는데 지지난주에 몸살 증상 있어서 왠지 코로나 같아서 (냄새가 잘 안 맡아지더라구요). 바로 테스트 했는데 음성 나왔거든요. 혹시 지금쯤 백신 한번 더 맞아줘야 할까요?
백신은 예약하고 가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맞는 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사과하라해요.
한마디 하고 지나가셔요.
아프면 마스크를 써야지~~ 코로나 옮아서 집에 있는 애들까지 엄청 아팠다고 하세요!!
눈치 없는 사람은.. 주변에서 아무도 눈치를 안주니까 더 그래요..
머리가 나쁘기도 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643 | 테슬라 랠리 끝인가봐요 2 | 777 | 2024/11/15 | 2,275 |
1641642 | 장염인데 한의원 가볼까요? 8 | 모모 | 2024/11/15 | 677 |
1641641 | 정말 얇은 터틀넥과 티셔츠 찾고 있어요 아실까요???? 14 | .... | 2024/11/15 | 1,828 |
1641640 | 서울시립대 와 경북대..중.. 65 | 남매엄마 | 2024/11/15 | 4,965 |
1641639 | 갓김치에 홍시 넣어도 괜찮을까요? 6 | 한결나은세상.. | 2024/11/15 | 1,058 |
1641638 | 삼전 16 | 아 | 2024/11/15 | 3,763 |
1641637 | 날씨 왜이래요...덥네요 11 | 덥다 | 2024/11/15 | 3,185 |
1641636 | 넣고를 늫고로 말하는건 서울사투리 인가요 4 | .... | 2024/11/15 | 655 |
1641635 | 생크림빵 먹고 혈당을 재봤는데요 9 | 뿌잉 | 2024/11/15 | 4,522 |
1641634 | 믿고 친했던 직장동료 언니 124 | 믿었던 | 2024/11/15 | 25,308 |
1641633 | 60대 후반… 8 | …. | 2024/11/15 | 3,352 |
1641632 | 아침 만담 6 | 실마릴리온 | 2024/11/15 | 837 |
1641631 | 이준석 같은 정치인 15 | 정치인 | 2024/11/15 | 2,287 |
1641630 | 제주 낮기온11도 바닷가 돗자리 춥겠지요 2 | 음 | 2024/11/15 | 560 |
1641629 | 차갑고 냉정한면이 있는사람 어때요 10 | ㅇㅇ | 2024/11/15 | 2,386 |
1641628 | 수능 인서울은 어느정도여야 가능할까요.... 15 | ..... | 2024/11/15 | 4,092 |
1641627 | 운동을 시작했는데, 흉통이 있어요. 4 | .. | 2024/11/15 | 848 |
1641626 | 라미란씨같은 캐릭터 어려워요 75 | ㅁㅁㅁ | 2024/11/15 | 21,577 |
1641625 | 이제는 청와대 예약안해도 되나요? 2 | 청와대 구경.. | 2024/11/15 | 980 |
1641624 | 선유도공원 오세요. 6 | … | 2024/11/15 | 1,881 |
1641623 |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환율이 떨어지나요? 3 | 환율 | 2024/11/15 | 1,263 |
1641622 | 관리실에서 전등 교체 부탁드려도 될까요? 25 | 궁금이 | 2024/11/15 | 2,376 |
1641621 | 검진중 자궁내막이 두껍대요;; 3 | 종합검진 | 2024/11/15 | 2,001 |
1641620 | 대입시 만점이 얼마에요? 8 | ㅔㅐ | 2024/11/15 | 1,161 |
1641619 | 예비고1맘. 애 공부시키는게 도닦는거네요. 다때려치고싶은데 고등.. 6 | 인생 | 2024/11/15 |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