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래하는 부동산 한 곳에 의뢰해서
네이버에 올렸는데요.
이틀 후 모르는 부동산에서 제 허락없이 네이버에 올렸어요.
( 보통 매물등록확인문자가 오쟎아요. 그런 거 없었거든요)
것도 정보가 잘못된 상태로요(전세금 가격)
원래 내놓은 부동산과 공동중개할 경우 그런 건가요,
(따로 얘기없었어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나요?
허위매물로 신고하면 되나요?ㅜㅜ
정보도 틀리고 알지도 못하는 부동산이라서요.
아..부동산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다시 검색해보니 그런 이름을 가진 부동산이 없고,
올려진 부동산주소는 다른 업종이에요.
주소 전화번호까지 다 올려놨는데 부동산검색도 안되고
넘 이상하네요.. 옆에 상세보기( 올려놓은 물건)도 없고..
월요일에 전화해보긴 할 건데 대체 이사람 뭘까요..ㅜㅜ
혹시 어떤 점이 걸리는거세요? 보통 다들 그런식으로 하는것 같긴 하던데.
부동산주소에 다른 업종이고, 부동산 검색이 안돼요.
옆에 상세보기 ( 올려놓은 물건)도 없고, 가짜부동산 같아서요.
그러시군요. 물건 내놓으신 부동산에서 네이버에 매물을 올릴줄 몰라서 전문으로 올리는데다 의뢰했을수도 있어요. 마음이 불편하시면 부동산에 얘기해서 내리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집주인이라면 이렇든 저렇든 내 집은 내 부동산중개사가 왔을때만 보여준다는 마음이라면 딱히 문제되지는 않을듯 해요.
부동산 물건을 공유해서 그런것같은데 거래하는 부동산이 복비를 다른곳과 나눠갖는거라 계약을 하더라도 거래부동산이 주도적으로 하게 되는거라 불편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는데...
정 불편하면 부동산에 전화해서 좀 늦더라도 너랑만 거래할꺼다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되죠
여러곳에 내놓으셔야 해요
친하다고 믿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알려야 거래되는데
여러군데 내놔야 빨리 팔려요
한곳만 믿지마세요
부동산ᆢ들도 공유하는 싸이트있어요
거래하는 부동산에 문의하는 게 젤좋은듯
허위매물 내놓는 경우 종종 있더군요.
용산에 있는 매물인데 용인에 있는 부동산에서 그 아래 라인집을 싸게 내놓았더군요.
그런데 아는집이라 물어보니 그 집은 내놓은 적이 없다네요. 아마 누군가 인터넷에서 보고
전화하면 작업할려는 그런 경우 아닐까요. 잠실에 있는 부동산에서 작업이라는 용어 몇번 들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