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모킹건..2005년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

경악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24-09-29 01:09:47

우연히 봤다가 정말 역겹고 분노스럽고 경악스럽네요.

 

지방에서 대학나와 선생님인 아버지를 둔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고 서울 광고회사에 취직해서 다니던 평범한 사람이었다는데 초범이라기엔 범행수법이 너무나 끔찍하고 잔악하고 뻔뻔하네요.

 

그나마 무기징역받아 복역중이라는데 20년 복역후에 모범수면 가석방 대상이 된다는데요.

 

흉악범에겐 감형없는 종신형제도 빨리 도입해서 소급적용해야된다 생각합니다.

 

https://naver.me/IMxmWvpZ

IP : 118.32.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악
    '24.9.29 1:10 AM (118.32.xxx.186)

    https://naver.me/IMxmWvpZ

  • 2. 경악
    '24.9.29 1:12 AM (118.32.xxx.186)

    강남의 오피스텔인데도 여자 혼자는 정말 조심하고 이중으로 시건장치해얄거 같아요.

  • 3. 그게
    '24.9.29 1:27 AM (118.235.xxx.78)

    저런 열등감 있는 남자의 욕망의 대상이 되면 피해를 입더라고요......

  • 4. ㅇㅇ
    '24.9.29 5:25 AM (118.34.xxx.174)

    기사 정도인줄 알고 링크 봤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런 성범죄의 자세한 내용이 인터넷에 공개되는거 피해자 가족과 지인 입장에서 너무 상처일거 같아요

  • 5. 아니
    '24.9.29 7:32 AM (223.62.xxx.147)

    저런 것들을 왜 사형을 안 시키고 감옥에서 밥 먹여 주냐고요.

    정말 사회적 낭비에요

  • 6. ...
    '24.9.29 7:35 AM (112.133.xxx.246)

    그래도 무기징역 받긴 했지만 50대에 나온다니 ㅠㅠ

  • 7. 이제
    '24.9.29 7:45 AM (211.211.xxx.168)

    20년 지났으니 나오려고 시동걸고 있겠네요. 무섭

    엇그제 제주도에서 형수가 시동생 재산노리고 청부살인 했는데 동생이 안 죽고 식물인간 되었다고 꼴랑 6 년 받은 사건 있던데요.
    그 여자는 이미 나왔겠구나 싶으니 소름돋더라고요.

  • 8. 번호키
    '24.9.29 8:27 AM (211.104.xxx.141)

    는 자동으로 잠기는데
    문이 그냥 열렸다니
    열쇠식이었을까요
    너무 무섭네요

  • 9. 놀라운건
    '24.9.29 10:38 AM (112.161.xxx.138)

    수사과정에서 그 오프스텔 입주민들 조사하는데
    전과범 것도 강간범들이 셋이나 거주하더라는...

  • 10. 내돈이
    '24.9.29 11:17 AM (211.52.xxx.84)

    아까워요
    저런 못된짓을 하고도 밥먹고 교도소서 편히 사는게 넘 싫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44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205
1630143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단풍 2024/09/29 7,355
1630142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475
1630141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감나무 2024/09/29 860
1630140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2024/09/29 7,608
1630139 아침 뭐드셨어요? 24 굿모닝 2024/09/29 3,461
1630138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보험 2024/09/29 889
1630137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ㅇㅇ 2024/09/29 3,119
1630136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야채 2024/09/29 2,552
1630135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oo 2024/09/29 4,107
1630134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2024/09/29 2,607
1630133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ㅇㅇ 2024/09/29 2,023
1630132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글원츄 2024/09/29 1,465
1630131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2024/09/29 4,435
1630130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ㅇㅇ 2024/09/29 2,559
1630129 유튜브를 찾아요 1 ㅇㅇ 2024/09/29 581
1630128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아이고야~ 2024/09/29 3,162
1630127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주변에 2024/09/29 4,746
1630126 식빵 처치 방법? 11 .. 2024/09/29 2,883
1630125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light7.. 2024/09/29 665
1630124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갑자기 2024/09/29 1,109
1630123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가을 2024/09/29 2,603
1630122 묵은 된장 처리법? 9 초짜주부 2024/09/29 1,904
1630121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2024/09/29 4,125
1630120 고요한 새벽에 풀벌레 소리 좋네요 5 .. 2024/09/2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