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 점심식사 값 너무 오르지않나요

....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24-09-28 22:54:25

한달 식대 20만원 책정인데

한끼 만원짜리가 별로 없어요

있다해도 만원짜리 음식은

국밥종류,  밑반찬 한두개 뿐인 찌개단품류

밑반찬 나오는 한식은 기본 1. 2 에서 1.5

좀  괜찮다싶으면 2.0이에요

어쩌나요

물가가 너무 오르고있어요

사장님께 식대 올려달라는 말은 못하고

한도 초과하면 사비로 먹고 있어요

식당에선 수지를 맞추기가 힘들데요

식사 퀄리티가 떨어지니 

식사를 맛있게 하는건 어림도 없고

단순 허기 채우기용이 되어가요

 

 

IP : 223.39.xxx.7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재료비 등
    '24.9.28 10:57 PM (211.234.xxx.27)

    물가가 너무 올라 식당들도 폐업률이 높다고 했어요.

    소비자도
    자영업자도 다 버거운ㅜㅜ

  • 2.
    '24.9.28 10:59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식비를 주니 그래도 좋으시겠어요

  • 3. ㅁㅁㅁ
    '24.9.28 11:05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점심값 많이주네요

  • 4. ...
    '24.9.28 11:11 PM (180.70.xxx.37) - 삭제된댓글

    물가가 너누

  • 5. ....
    '24.9.28 11:16 PM (223.39.xxx.71)

    다들 힘드시겠어요 ㅜㅜ

  • 6. 도시락
    '24.9.28 11:45 PM (118.235.xxx.192)

    싸가지고 다녀야겠어요ㅜ

  • 7. 예전엔
    '24.9.28 11:45 PM (119.192.xxx.50)

    사먹는거 비싸다고 도시락 싸간다고 했는데
    요즘 야채나 물가가 넘 올라서
    그게 그건것같아요 ㅠ

  • 8. . .
    '24.9.28 11:50 PM (85.255.xxx.115)

    물가오르는게 더 고통스러운거예요. 특히 일반 국민들은요. 그리고 이렇게 고물가면 비지니스도 수익내기 힘들어 다같이 죽는거예요ㅠ 이런얘기하면 들고 일어나겠지만 시작은 문재인때에요. 소주성하면서 외식비용 2배가깝게 올랐어요. 집값도 3배 뛰었으니 생활물가 덩달아 폭등하는건 당연하죠. 문재인이 국민들에게 그 고통선사하고 나라도 뒷걸음질. 그 뒤의 윤석렬은 나라 운영할 깜냥도 안되고 넘나 이상한 사람. 왜 문정부때 갑툭튀해서 ㅠㅠ

  • 9.
    '24.9.28 11:5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국밥이나 찌개종류면 되지 않나요
    면이나 밀가루 김밥으로 때우면 만원이면 될거고
    요즘같이 물가 비쌀때 매번 점심을 어떻게 다 갖춘 고퀄로 먹어요
    귀찮고 냄새나게 도시락 안싸고 다니는것만해도 다행이죠
    도시락 싸면 대충 있는거 싸서 국밥보다 낫지도 않아요
    한끼는 그렇게 먹고 집에서 한끼 잘 해먹음 되죠

  • 10.
    '24.9.28 11:5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국밥이나 찌개종류면 되지 않나요
    면이나 밀가루 김밥으로 때우면 만원이면 될거고
    요즘같이 물가 비쌀때 매번 사먹는 점심을 어떻게 다 갖춘 7첩반상 5첩반상 고퀄로 먹어요
    귀찮고 냄새나게 도시락 안싸고 다니는것만해도 다행이죠
    도시락 싸면 대충 있는거 싸서 국밥보다 낫지도 않아요
    한끼는 그렇게 먹고 집에서 한끼 잘 해먹음 되죠

  • 11.
    '24.9.28 11:58 PM (1.237.xxx.38)

    근데 국밥이나 찌개 단품 종류면 되지 않나요
    면이나 밀가루 김밥으로 때우면 만원이면 될거고
    요즘같이 물가 비쌀때 매번 사먹는 점심을 어떻게 다 갖춘 7첩반상 5첩반상 고퀄로 먹어요
    귀찮고 냄새나게 도시락 안싸고 다니는것만해도 다행이죠
    도시락 싸면 대충 있는거 싸서 국밥보다 낫지도 않아요
    한끼는 그렇게 먹고 집에서 한끼 잘 해먹음 되죠

  • 12.
    '24.9.29 12:02 AM (124.55.xxx.20)

    20만이면 괜찮은데요?저흰 올해 그나마 올라 식비 일8천원씩 지원에요. 진짜 먹을거 없어요

  • 13. Mmm
    '24.9.29 1:10 AM (70.106.xxx.95)

    솔직히 집에있어도 라면먹고 뭐 김치에 대충 먹어요.
    점심으로 저정도면 집보다 나은데요?

  • 14. ...
    '24.9.29 3:52 AM (223.38.xxx.189)

    물가오르는게 더 고통스러운거예요. 특히 일반 국민들은요. 그리고 이렇게 고물가면 비지니스도 수익내기 힘들어 다같이 죽는거예요ㅠ 이런얘기하면 들고 일어나겠지만 시작은 문재인때에요. 소주성하면서 외식비용 2배가깝게 올랐어요. 집값도 3배 뛰었으니 생활물가 덩달아 폭등하는건 당연하죠. 문재인이 국민들에게 그 고통선사하고 나라도 뒷걸음질. 그 뒤의 윤석렬은 나라 운영할 깜냥도 안되고 넘나 이상한 사람. 왜 문정부때 갑툭튀해서 ㅠㅠ222222

  • 15. ㅇㅇ
    '24.9.29 4:59 AM (93.145.xxx.211)

    구내식당도 6천원인데, 월급 200남짓, 식대 계산하고 실수령액이 너무 적어져서 도시락 싸다녔는데 6천원 이상이더라구요. 눈물을 머금고 다시 구내식당으로 가요 ㅠ

  • 16. ..
    '24.9.29 7:21 AM (115.138.xxx.39)

    장하성은 어디서 뭐하나요
    소주성때문에 5천원 하던게 1만5천원 된거 아나요?
    알아도 문재인과 똘마니들처럼 뻔뻔하게 모른척 하겠지만
    촛불은 주거도 생활도 모든걸 다 망치고 결혼도 출산도 못하는 나라를 만들었네요
    운동권애들과 능력없는 가방끈만 긴애들이 망친 나라죠

  • 17. ..
    '24.9.29 7:36 A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왜 문정부때 갑툭튀했냐니요
    문재인이 그만큼 키워줘서 지금 대통령까지 꿰찬건데..
    여기서 문재인 성역처럼 부들부들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감
    그정부 실정땜에 고통받는건 국민들인데

  • 18. ........
    '24.9.29 9:18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무슨 소주성으로 물가가 뛰어요? 웃기지도 않네
    문재인 정부 시절 물가상승률 가져와 보세요.
    문정부가 부동산 실책(아무리 저금리 유동화 장세여도 정책 잘못 쓴 거 맞음)은 했지만, 집권기간동인 물가로 서민들이 허덕인 적 없어요.

    2000대 이후 물가폭등은 이명박 때 한 번(고환율 정책 때문에 밥값 폭등), 이번에 윤정부 때 한 번 입니다. 우크라이나전쟁 때문에 오르는 물가를 잡기는 커녕, 고환율 정책에 전기, 가스가격 일시 50%인상에 따른 겁니다.

  • 19. ..
    '24.9.29 9:46 AM (223.33.xxx.124)

    문재인 정부 시절 물가상승률 가져와 보세요
    ?????
    풉!!! 그 수치가 다 조작인데, 가져와서 뭘 하게??

  • 20. ...
    '24.9.29 10:39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전기, 가스가격 일시 50%인상에 따른 겁니다.
    ㅡㅡ
    문정부때 제때 안올려서 그런거잖아요 적자누적인데 요금 누르면서
    기사많아요

  • 21. 기막혀
    '24.9.29 10:40 AM (223.38.xxx.183)

    > 이런얘기하면 들고 일어나겠지만 시작은 문재인때에요
    코로나로 전세계가 휘청거린 거 모르시죠?

  • 22. ...
    '24.9.29 10:41 AM (223.39.xxx.148)

    전기, 가스가격 일시 50%인상에 따른 겁니다.
    ㅡㅡ
    문정부때 제때 안올려서 그런거잖아요 적자누적인데 요금 누르면서. 선거 영향 갈것 지지율 영향 갈 것 생각해서 제때 안했죠.
    기사많아요
    탈원전하느라 쌓인 손해도 기사 많습니다

  • 23. 도시락
    '24.9.29 11:18 AM (119.56.xxx.187)

    싸가지고 다닌지 일년 다되어가요 퇴근후 너무 피곤해서 몸도 피곤하고 정신도 피곤해서
    내일 도시락을 멀할지 준비하기도 귀찮은데 그럴땐 고구마 바나나 삶은계란 빵등으로
    간단히 준비해서 먹어요 돈도 그렇고 바깥음식을 매일 사먹기는 위생상태도 찜찜해서싫어요
    그전엔 반찬과 국만 시켜먹었는데 재활용냄새가 확나더라구요 그후 자율로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점심은 허기정도만 떼우고 저녁을 잘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63 주격관계 대명사 선행사 좀 알려 주세요 6 2024/10/05 655
1629462 (예전 중복) 81세 신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5 ... 2024/10/05 4,963
1629461 내년 4학년 아이 뉴욕에서 16 초등3학년 2024/10/05 3,731
1629460 (스포질문) 백설공주 엔딩에서요 2 마지막회 2024/10/05 2,521
1629459 올케에 대한 맘이 좀 달라졌어요 34 올케 2024/10/05 9,050
1629458 콜백하지 않는건 왜...? 4 ㅁㅁㅁ 2024/10/05 1,720
1629457 최동석 박지윤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5 . . . .. 2024/10/05 8,873
1629456 고교 무상교육.급식다 없어지겠네요 9 고딩맘 2024/10/05 2,946
1629455 아래 남편분 빨래 보고)창문 안여는 댁이 많네요 16 ㅇㅇ 2024/10/05 3,875
1629454 남편.. 2 2024/10/05 1,280
1629453 외동아이 키우는데 .. 8 .. 2024/10/05 2,013
1629452 우왕 남편에게 앞 베란다에 빨래좀 널어라고 시켰더니 28 //// 2024/10/05 6,853
1629451 한강 자전거 5 가을 2024/10/05 831
1629450 중학생 놀러나갈때마다 ... 6 ---- 2024/10/05 1,374
1629449 골든듀 내년 7월 세일에 산다 vs 당장 산다 15 요즘 2024/10/05 3,212
1629448 AI 콤보(새로나온 건조겸용) 10킬로대는 없는거죠? 3 콤보 2024/10/05 680
1629447 키클수있는 마지막시기같은데 뭘 해줄수있을까요? 16 성장판 2024/10/05 1,811
1629446 금융소득 연 2천만원일때 부양가족 탈락이라면요. 연 기준이..... 8 ... 2024/10/05 2,299
1629445 릴렉스핏데님을 주문했는데 3 ㅇㅇ 2024/10/05 848
1629444 예전 홍콩영화 진짜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6 간만 2024/10/05 1,231
1629443 한국 교육 별로라서 외국에서 키우고 싶다면서 16 한국 2024/10/05 2,968
1629442 사각형 텀블러백 추천 부탁드려요 2 ㅇㅇ 2024/10/05 572
1629441 뉴진스 나락가고 있는 건 맞네요 25 이래도 2024/10/05 7,542
1629440 프리츠한센 세븐 체어 쓰시는 분 6 의자 2024/10/05 1,093
1629439 징그러워요. 연예인이 무슨 시술을 하든 말든 2 ererer.. 2024/10/05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