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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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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분들 서울에 열등감 있나요?

궁금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24-09-28 22:06:49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까 

경상도 사람들(특히 남자) 서울에 열등감 있어서

서울 사람들이 경상도 내려가서 살면 그렇게 괴롭힌대요.

서울말 쓰면 잘난척 재수없다고 하고.

군대에서도

경상도가 선임이면 서울말 재수없다고 뺨때리고 괴롭힌다고.

괴담인거 같기도 한데

전라도 괴롭히는 거 보면 틀린말 아닌거 같기도 하고.

경상도 여자들이 서울 반감갖는다는 얘기는 못들어 봤는데

82에서도 몇년전에는 

서울 사람 깍쟁이다 서울 볼거 없다 별거 없다 이런 글 실제로 여러번 봤었고

요즘은 그런 글은 안올라오네요.

근데 전라도 음식 맛있다고 하면 재활용이라는 댓글은 꼭 달리고요.

 

IP : 223.38.xxx.13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28 10:09 PM (58.120.xxx.112)

    욕도 아깝다
    ㅊ자라 자

  • 2. ..
    '24.9.28 10:10 PM (31.94.xxx.189)

    열등감 느낄만큼 관심 없어요 ㅋ

  • 3. ㅇㅇ
    '24.9.28 10:12 PM (219.248.xxx.41)

    욕도 아깝다
    ㅊ자라 자 2222

    사회생활 가능한 지능수준은 아닌듯

  • 4. 대구여자
    '24.9.28 10:14 PM (220.83.xxx.7) - 삭제된댓글

    아니요.

    일단 대구 경상도 쪽이 가부장적인 집안들이 많아요.

    (유명 시집살이 시키는 쪽이 경상도 대구쪽이 많잖아요)

    다 그런건 아니고 거의 70%가 가부장적이면 한 30%는 오히려 너무 진보적인 집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상명하복에 충실해요.

    상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

    아버지가 말하는데 어디서 말버릇이야

    이런 관념이 아직도 있다보니 괴롭힌다고 생각을 하지만 서울 사람들이나 타 지방 사람들을

    일부러 괴롭히는게 아니라 가부장적인 생각 자체에 거부감이 들다보면 괴롭힌다고 느껴집니

    다.

    이 가부장적인 집안의 유일한 장점은 웬만큼 좀 사는 사람들은 아들 결혼할때 집은 당연히

    해주려고 노력한다는 거 (대신 시집살이 예약인 곳도 많지만) 랍니다.

  • 5. ...
    '24.9.28 10:15 PM (73.86.xxx.42)

    욕도 아깝다
    ㅊ자라 자 33333333333333

    사회생활 가능한 지능수준은 아닌듯 22222222222222222

  • 6. 경상도
    '24.9.28 10:16 PM (211.234.xxx.54)

    전에 뉴스에 어떤 택시기사 서울 손님이 타서

    서울말 쓰니 기분 나빠서 때렸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 7. 대구여자
    '24.9.28 10:17 PM (220.83.xxx.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굳이 이런 글 파서 적는 이유는 뭘까요?

    서울 살면서 전라도 친구 많이 사귀고 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미국 옥수수밭보다 작은 나라에서 지역 욕하면서 갈라치기 해서 뭐가 좋나요?

    가뜩이나 국짐당 쪽이 많아서 열받아 죽겠는데 서울 열등감설까지 듣다보니 한자 적고

    갈 수 없네요 ㅠㅠ

  • 8. 211님아
    '24.9.28 10:19 PM (220.83.xxx.7)

    이상한 사람은 전국 곳곳에 있어요. 서울에 살인 많으면 다 서울 사람 다 나쁜 사람인가요?

  • 9. 경상도
    '24.9.28 10:20 PM (220.83.xxx.7)

    마 고마해라.

  • 10. 울산
    '24.9.28 10:2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 ㅎㅎ
    덕분에 웃었네요
    열등감이고 나발이고 관심 없어요

  • 11. ..
    '24.9.28 10:25 PM (211.235.xxx.193)

    원글님이야말로 열등감있수?
    별꼴이네. 궁둥이 쭈 차삐까?

  • 12. ///
    '24.9.28 10:27 PM (59.6.xxx.58) - 삭제된댓글

    왠지

    첫 줄부터 좀....

  • 13. 그냥
    '24.9.28 10:31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말투 다르면 다 싫어하는 거 같던데요? 열등감 그런 게 아니라요
    그리고 서울사람 다 깍쟁인 줄만 알았다고.. 군산 아가씨한테 들었네요ㅎㅎ

  • 14. ㅎ ㅎ
    '24.9.28 10:33 PM (180.83.xxx.74)

    경상도에 열등감 있나보다

  • 15. ㅋㅋㅋ
    '24.9.28 10:34 PM (116.47.xxx.245)

    서울사람이 뭐길래 열등감씩이나 있다고 생각하세요?
    초딩같은 글이네요

  • 16. ㅡㅡ
    '24.9.28 10:45 PM (223.122.xxx.199)

    서울 말하면 목소리만 둘으면 다 이쁜거같다고 ㅎ
    그게 일종의 열등감이라면 열등감이죠
    경상도 사람들이 좀 표현이 거칠어서
    그걸 또 표출할거같고

  • 17. ...
    '24.9.28 10:59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 열등감있는 글 ㅍㅎㅎ

  • 18. ㅂㅅ
    '24.9.28 11:01 PM (223.39.xxx.119)

    경상도에 열등감 있는 전라도 출신이라는 거죠?
    왜 주기적으로 이 따위 글을 봐야 할까요..

  • 19. ...
    '24.9.28 11:01 PM (223.38.xxx.203)

    경상도에 열등감있는 글...ㅍㅎㅎㅎ
    전라도 옹호가 있는거 보니 전라도사람이 올린건 확실하네요

  • 20. ㅇㅇ
    '24.9.28 11:04 PM (112.163.xxx.158)

    서울사람이 생선회에 대해 잘 아는척 할때 빼곤 아무 생각 없음

  • 21. ...
    '24.9.28 11:06 PM (61.75.xxx.185)

    에너지 쓸데없는 데 쓰지 말고
    건전한 호기심 가지며 사세요
    어지간히 할 짓도 없네

  • 22. 인테리어 업자
    '24.9.28 11:10 PM (119.66.xxx.2)

    경상도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입에 꿀 바르고 거짓말로 몇억 뜯어간 경상도 ㅇㅇㅇ 이제는 경상도말투만 들으면 치가 떨려요. 재능기부라고 계약서도 안쓰고 마지막까지 돈 2천 빌려달라고 하더니 바로 돌려 주고는 인테리어비용이2천정도 더 들어갔다고 더 뜯어내더군요.
    뜯어낼돈이 있는지 확인하고 박박 긁어간 문성ㅇ란 인테리어업자, 재능기부한다고 경상도말로 너무 예쁘시다, 너무 좋다, 나는 외동이라 외로워 주변에좋은사람 만나려고 재능기부를 한다, 원래 손해보고 사는게 제 성격이다.
    이런사람 조심하세요.
    건축사무실 이름도 대단해요.
    ㅁㅈ 인테리어인지 건축인지 그렇습니다.
    조심해서 저처럼 사기당하지 마세요.
    지금 소송시작했습니다.

  • 23. 또또
    '24.9.28 11:10 PM (180.71.xxx.19)

    이것 또한 일종의 갈라치기?

  • 24. 관종인가
    '24.9.28 11:10 PM (125.134.xxx.38)

    ??????

  • 25. 333
    '24.9.28 11:22 PM (110.70.xxx.70)

    인테리어 업자님과 비슷핰 경험.
    경남 ㅎㅊ에 갔을 때 계속 사모님...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온갖 사탕발림 소리 함. 쉬지 않고 말함. 혼을 빼놓다시피함.
    알고 보니 돈을 부풀려 받아감.
    사기 기질이 강함.

  • 26. ㅇㅇ
    '24.9.28 11:24 PM (118.41.xxx.243)

    욕도 아깝다
    ㅊ자라 자

  • 27. ㅈㄹ
    '24.9.28 11:32 PM (121.166.xxx.230)

    또지역비하하느라
    생각해낸게 겨우이것인지
    어휴 내가 선임이면
    니님싸대기 왕복으로 따따딱
    정신차려!!!!

  • 28. ㄱ냥
    '24.9.29 12:02 AM (118.235.xxx.165)

    ㅊ.주무세요.
    글고나 사기친.인테리어 업자는
    층청도와 전라도 콤비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그럼 충청도와 전라도를
    싸잡아 욕해야하나?
    좁은 나라에서 갈라치기 작작하쇼.

  • 29. 경상도 시댁
    '24.9.29 12:37 AM (211.234.xxx.67)

    시골마을인데 서울살았다던 사람이 이사와서는 서울은~~ 이랬는데 경상도는 왜 이럴까? 입만떼면 서울찬양 여기는 수준낮고 어쩌고 하니 처음에는 새로 이사오신 분이니 호감갖고 친해지려다가도
    저르케 서울이 좋으면 서울살지 왜 경상도 이사와서는 여기 욕하냐고
    돌아서서 다들 욕하고 같이 안어울리고싶어한다고들 하더라고요. 늙어 주책이라고 쯧쯔 하시던데요. 원글님이 들으신분들도 그런분인듯. 서울도 서울나름이고 강남도 강남나름이잖아요? ㅎㅎㅎ

  • 30. ㅋㅋㅋㅋ
    '24.9.29 2:05 AM (172.226.xxx.47)

    서울 사람에게 아무 관심없어요
    그야말로 노관심요
    깍쟁이란 단어는 노인들이 쓰는말이고요
    수준낮은 착각마세요ㅋ

  • 31. 노노
    '24.9.29 2:12 AM (104.28.xxx.27)

    오히려 지방 무시하는 서울개구리들이 더 많던데요
    지방 가서 그러면 무시당하는 거죠

  • 32. ...
    '24.9.29 3:55 AM (223.38.xxx.117)

    서울 사람이 뭐라고 열등감을 느낍니까?

  • 33. ...
    '24.9.29 7:00 AM (115.138.xxx.43)

    사기 기질이 강하다니
    119.66님 사기는 전라도가 유명한대요

  • 34. 지역비하는
    '24.9.29 7:29 AM (211.234.xxx.20)

    아닌 듯
    충분히 기능하지요
    과거 전라도 욕하던 짓을 보면
    그러고도 남을 듯
    경상도가 전라도 비하 제일 심했어요 ㅋ
    근데 여자라서 그런지
    경상도 전라도 가면 아주 친절하고
    서울말씨를 부러워해요

  • 35. ...
    '24.9.29 7:41 AM (115.138.xxx.39)

    민주당 안뽑아주는 경상도가 미워서 미칠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전라도 아줌마

  • 36. 지역비하
    '24.9.29 8:09 AM (118.235.xxx.82)

    맞죠. 자기들은 좀만 뭐하면 바르르하면서
    역시 내로남불답다.

  • 37. 서룰
    '24.9.29 8:50 AM (118.235.xxx.26)

    사람들 이글 보니 자기 들이 특별 시민이라 생각하나봐요? ㅎㅎㅎㅎ 서울 들어가는 통행증이 따로 있나? ㅋ

  • 38. 경상도
    '24.9.29 9:27 AM (106.102.xxx.113)

    사람들 화 많고 특유의 뻔뻔함이 있죠..

  • 39. ㅇㅇㅇㅇㅇ
    '24.9.29 9:3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 미친 지역 갈라치기 글들은
    언제까지 봐야되는지..

  • 40. 아하
    '24.9.29 10:02 AM (118.235.xxx.141)

    갈라치기하는 님이 할말은 아닌듯요 .

    '24.9.29 9:27 AM (106.102.xxx.113)
    사람들 화 많고 특유의 뻔뻔함이 있죠..

  • 41. ....
    '24.9.29 10:19 AM (112.148.xxx.119)

    경상도 출신이 서울 와서 서울말 들으면
    너무 부드러워서 남자는 간지럽고 여자는 설렌다고..
    경상도 여자들이 서울 남자 말투에 설레여한다니 그거 꼴보기 싫어서 괴롭히는 사람도 있겠죠.

  • 42. 뭐래니~~
    '24.9.29 12:05 PM (203.128.xxx.150)

    딱하나 이런 쓰잘데기없는 글~

  • 43. 106은
    '24.9.29 1:02 PM (125.134.xxx.38) - 삭제된댓글

    굥지지자아님???

    그쪽 부류들이

    갈라치기가

    주 특기지

  • 44. 굥지지자들
    '24.9.29 1:03 PM (125.134.xxx.38)

    생각해낸게

    갈라치기네

    몇몇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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