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딸 adhd증상 치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24-09-28 21:52:27

검사받고 콘서타 복용하면 나아질까요?

어릴때 산만하고 과잉행동 이런게 없었거든요

중학교때까진 공부도 곧잘 했고요

20초인 지금은 카드지갑분실 수차례

방 정리정돈 안되고 친구관계 안좋아지고

짜증많고 일 미루기 이런게 심해요 ㅜ

adhd증상 중 30프로는 해당이 되는듯해서요

검사 받고 콘서타같은거 먹으면 나아질까요? 휴 ㅜ

 

IP : 211.202.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단을
    '24.9.28 9:54 PM (70.106.xxx.95)

    전문의와 진단을 받으시면 적절한 약을 줄거에요
    조울증도 비슷한 증상이에요

  • 2. ..
    '24.9.28 10:07 PM (210.179.xxx.245)

    우선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구요
    보니꺼 약이 내성비슷하게 수십년간 오랫동안 먹으며 약효가
    유지되는 그런게 아니라고 해서 그 부모가 안타까워했던게
    있어서 잘 알아보세요

  • 3. 익명
    '24.9.28 10:08 PM (125.177.xxx.221)

    일단 진단부터 받으세요. 맞으면 약 먹으면 되죠

  • 4. ㅇㅇ
    '24.9.28 11:15 PM (39.124.xxx.39)

    adhd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병증같아 보이는것들을 잘관찰하시고 잘적어두시고 진료보세요. 그리고 병원에 하루 빨리 가셔서 진료보시고 검사받으세요.

  • 5. ..
    '24.9.28 11:15 PM (211.235.xxx.97)

    ADHD는 12살 이전 이야기를 많이 물어요
    집중력 관련 질환으로 보더리고요
    우울증인지도 알아보세요

  • 6. ...
    '24.9.29 12:23 A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ADHD는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요.
    우울증도 비슷한 양상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병원에 가보세요.

  • 7. &&&&
    '24.9.29 12:29 AM (123.212.xxx.223)

    성인 adhd는 사춘기 이후에서 2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요
    어릴때 adhd 아니었는데 원글님 따님처럼 나타나요
    안씻고 방은 쓰레기통 물건 분실
    감정조절 안되고 집중력 떨어지고…
    그러다가 자해하기도해요
    검사받고 약먹이시고 상담도 꾸준히 받게하세요

  • 8. ㅇㅇ
    '24.9.29 12:20 PM (121.133.xxx.61)

    여자애들은 사춘기때부터 성인 adhd로 발전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약 먹으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58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9 111 2024/09/29 2,995
1630057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207
1630056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단풍 2024/09/29 7,357
1630055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482
1630054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감나무 2024/09/29 864
1630053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2024/09/29 7,611
1630052 아침 뭐드셨어요? 24 굿모닝 2024/09/29 3,462
1630051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보험 2024/09/29 890
1630050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ㅇㅇ 2024/09/29 3,120
1630049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야채 2024/09/29 2,553
1630048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oo 2024/09/29 4,107
1630047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2024/09/29 2,611
1630046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ㅇㅇ 2024/09/29 2,030
1630045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글원츄 2024/09/29 1,466
1630044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2024/09/29 4,435
1630043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ㅇㅇ 2024/09/29 2,560
1630042 유튜브를 찾아요 1 ㅇㅇ 2024/09/29 583
1630041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아이고야~ 2024/09/29 3,163
1630040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주변에 2024/09/29 4,747
1630039 식빵 처치 방법? 11 .. 2024/09/29 2,883
1630038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light7.. 2024/09/29 665
1630037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갑자기 2024/09/29 1,113
1630036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가을 2024/09/29 2,609
1630035 묵은 된장 처리법? 9 초짜주부 2024/09/29 1,909
1630034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2024/09/29 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