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가치라고 유튜브에서 말하네요..
결혼한 변호사이고...아이는 한명 있어요..
남자들은 결혼이 곧 아이인데...
여성은 아이에 대한 소중함이 부족하다 이런 늬앙스 같았어요.
더 많은 가치라고 유튜브에서 말하네요..
결혼한 변호사이고...아이는 한명 있어요..
남자들은 결혼이 곧 아이인데...
여성은 아이에 대한 소중함이 부족하다 이런 늬앙스 같았어요.
사회 전체로는 그렇죠
그리고 돈 많고 지능 좋은 사람들은 많이 낳으면 좋죠
낳고 키우는건 거의 8할이 여자몫이니 그렇죠
남자들이야 임신출산 육아없이 하던일 하던공부 다 하잖아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애낳는순간 어지간한 여자 아니고서는
대부분 인생이 바뀌어버리잖아요
커리어라고 할만한 직업 가진 사람이 남녀 통틀어 얼마나 되겠어요
근데 애 생기는 순간 그나마의 직업도 불안해지고 뭐가 안 맞아 이혼하려 해도 애가 발목 잡히고 등등 그러니 안 하는 거죠
저도 임출육 남자가 했으면 결혼할려고 아득바득했어요~ 어디 남자가 여자한테 아이에 대한 소중함 어쩌구를 운운하는지~
저도 임출육 남자가 했으면 결혼할려고 아득바득했어요~
옛날엔 그나마 외벌이로 애들낳고 키우니 그랬지
요즘은 여자들도 다 일하고 교육받은 세대라서 출산률 감소하는거죠
애들낳고 일하는게 보통일 아니에요
전업으로해도 온몸이 다 병드는데
제가 남자라면 저도 저딴말 했겠죠
저희 죽도록 바쁜 교수 부부에요. 아이 키우면서 남편과 아내 커리어 차이 벌어지지 않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여자 남자 들먹이다니 욕 나옵니다.
둘다 유명병원 전문의 부부인데
애 낳을동안 남자는 기복없이 쭉 그냥 근무.
여자는 임신 출산 휴직에 복직 반복하다가 나중엔 친정엄마 갈아넣으며 복직.
남자는 결혼하고 애 생기면 가장이라도 회사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어른으로 봐줘요
여자는 서른만 되어도 결혼해서 그만둔다 할까, 산휴 육휴 대체인력 어떻하지 이런 분위기 시작에 스스로도 고민 시작
딩크로 사는데
정말 자유롭고 럭셔리하게 살고 부럽더라구오.
그들 부부는 환경과 여러 가지 문제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아이 낳지 않기로 했대요.
남자들은 본인이 직접 육아를 안 하니 저따위로 싑게 얘기하겠죠.
아쉬울거 없는 전문직 남자입장에선 당연히
출산 육아 일 다 해야하니 여자들이 피하죠
보통 부성보단 모성이 더 강해요
내 뱃속에서 키운거라..
웃기고 자빠졌네요.
아빠가 적극 육아한 집은 남자도 둘째 생각안해요
내 남편 미국남자.
육아에 엄청나게 적극적인데
둘째 가진 후에 셋째 욕심부터 부리더군요.
가진 게 많은 사람일수록 물려줄 상속자를 가지고 싶어하는 거에요.
남편 전문직이요
저는 한명만낳자했는데 둘 낳자 하도그래서
평생 그얘기할것같아서 낳았어요
근데 둘째가 너무너무 이뻐요
자기가 임신해서 낳아야하면 저런소리 쏙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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