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배운 남자변호사인데..자기 커리어보다 결혼해서 자식남기는것이

............. 조회수 : 4,927
작성일 : 2024-09-28 21:17:22

더 많은 가치라고 유튜브에서 말하네요..

결혼한 변호사이고...아이는 한명 있어요..

남자들은 결혼이 곧 아이인데...

여성은 아이에 대한 소중함이 부족하다 이런 늬앙스 같았어요.

 

IP : 121.165.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9.28 9:18 PM (118.235.xxx.78)

    사회 전체로는 그렇죠
    그리고 돈 많고 지능 좋은 사람들은 많이 낳으면 좋죠

  • 2. 아무래도
    '24.9.28 9:19 PM (70.106.xxx.95)

    낳고 키우는건 거의 8할이 여자몫이니 그렇죠
    남자들이야 임신출산 육아없이 하던일 하던공부 다 하잖아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애낳는순간 어지간한 여자 아니고서는
    대부분 인생이 바뀌어버리잖아요

  • 3. 그게
    '24.9.28 9:19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커리어라고 할만한 직업 가진 사람이 남녀 통틀어 얼마나 되겠어요
    근데 애 생기는 순간 그나마의 직업도 불안해지고 뭐가 안 맞아 이혼하려 해도 애가 발목 잡히고 등등 그러니 안 하는 거죠

  • 4. ...
    '24.9.28 9:21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임출육 남자가 했으면 결혼할려고 아득바득했어요~ 어디 남자가 여자한테 아이에 대한 소중함 어쩌구를 운운하는지~

  • 5. ...
    '24.9.28 9:25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임출육 남자가 했으면 결혼할려고 아득바득했어요~

  • 6. 이게
    '24.9.28 9:26 PM (70.106.xxx.95)

    옛날엔 그나마 외벌이로 애들낳고 키우니 그랬지
    요즘은 여자들도 다 일하고 교육받은 세대라서 출산률 감소하는거죠
    애들낳고 일하는게 보통일 아니에요
    전업으로해도 온몸이 다 병드는데
    제가 남자라면 저도 저딴말 했겠죠

  • 7. ㅎㅎ
    '24.9.28 9:30 PM (58.230.xxx.134)

    저희 죽도록 바쁜 교수 부부에요. 아이 키우면서 남편과 아내 커리어 차이 벌어지지 않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여자 남자 들먹이다니 욕 나옵니다.

  • 8. 아는집
    '24.9.28 9:31 PM (70.106.xxx.95)

    둘다 유명병원 전문의 부부인데
    애 낳을동안 남자는 기복없이 쭉 그냥 근무.
    여자는 임신 출산 휴직에 복직 반복하다가 나중엔 친정엄마 갈아넣으며 복직.

  • 9. ...
    '24.9.28 9:41 PM (118.235.xxx.78)

    남자는 결혼하고 애 생기면 가장이라도 회사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어른으로 봐줘요
    여자는 서른만 되어도 결혼해서 그만둔다 할까, 산휴 육휴 대체인력 어떻하지 이런 분위기 시작에 스스로도 고민 시작

  • 10. 아는 전문직 부부
    '24.9.28 9:5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딩크로 사는데
    정말 자유롭고 럭셔리하게 살고 부럽더라구오.
    그들 부부는 환경과 여러 가지 문제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아이 낳지 않기로 했대요.

  • 11. ...
    '24.9.28 10:36 PM (112.168.xxx.69)

    남자들은 본인이 직접 육아를 안 하니 저따위로 싑게 얘기하겠죠.

  • 12. ......
    '24.9.28 10:52 PM (222.234.xxx.41)

    아쉬울거 없는 전문직 남자입장에선 당연히

  • 13. 바람소리2
    '24.9.28 11:08 PM (114.204.xxx.203)

    출산 육아 일 다 해야하니 여자들이 피하죠
    보통 부성보단 모성이 더 강해요
    내 뱃속에서 키운거라..

  • 14. ...
    '24.9.28 11:53 PM (182.231.xxx.6)

    웃기고 자빠졌네요.
    아빠가 적극 육아한 집은 남자도 둘째 생각안해요

  • 15. ㅇㅇ
    '24.9.29 12:34 AM (125.208.xxx.67) - 삭제된댓글

    내 남편 미국남자.
    육아에 엄청나게 적극적인데
    둘째 가진 후에 셋째 욕심부터 부리더군요.
    가진 게 많은 사람일수록 물려줄 상속자를 가지고 싶어하는 거에요.

  • 16. ㅇㅇ
    '24.9.29 5:39 AM (1.247.xxx.190)

    남편 전문직이요
    저는 한명만낳자했는데 둘 낳자 하도그래서
    평생 그얘기할것같아서 낳았어요
    근데 둘째가 너무너무 이뻐요

  • 17.
    '24.9.29 4:28 PM (112.169.xxx.238)

    자기가 임신해서 낳아야하면 저런소리 쏙 들어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05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203
1630204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단풍 2024/09/29 7,353
1630203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474
1630202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감나무 2024/09/29 859
1630201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2024/09/29 7,607
1630200 아침 뭐드셨어요? 24 굿모닝 2024/09/29 3,459
1630199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보험 2024/09/29 886
1630198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ㅇㅇ 2024/09/29 3,116
1630197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야채 2024/09/29 2,549
1630196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oo 2024/09/29 4,105
1630195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2024/09/29 2,604
1630194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ㅇㅇ 2024/09/29 2,020
1630193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글원츄 2024/09/29 1,464
1630192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2024/09/29 4,433
1630191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ㅇㅇ 2024/09/29 2,557
1630190 유튜브를 찾아요 1 ㅇㅇ 2024/09/29 579
1630189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아이고야~ 2024/09/29 3,161
1630188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주변에 2024/09/29 4,745
1630187 식빵 처치 방법? 11 .. 2024/09/29 2,882
1630186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light7.. 2024/09/29 665
1630185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갑자기 2024/09/29 1,107
1630184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가을 2024/09/29 2,595
1630183 묵은 된장 처리법? 9 초짜주부 2024/09/29 1,903
1630182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2024/09/29 4,123
1630181 고요한 새벽에 풀벌레 소리 좋네요 5 .. 2024/09/2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