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잘되는 거 싫다고 신고하고 다니는 사람 보셨나요

...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24-09-28 21:15:18

좀 잘되어 보인다 싶으면 세무 문제든 뭐든 있을 거라고 여기저기 신고하고 다니는데 자기 때문에 참교육 받은 사람 많다고 자랑하더군요...... 

IP : 118.235.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4.9.28 9:16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82에도 있잖아요
    잘되거나
    이쁜사람 물어뜯는 멀리보지마시길

  • 2. ㅇㅇ
    '24.9.28 9:33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한3년만에 만나기로한 지인이
    아이랑 놀고있으니 오라해서 동네 공원으로 운전해갔어요
    (또 같이 이동하기로해서)
    주차장도 마땅히 없어 정차하고, 모녀불러 차태우고 이동햇는데 참 밝고 이쁘던 사람이 그새 아이문제로 많이 지친 느낌
    다음날 연락와서 제 차 혹시 주정차위반으로 찍혔나 알아보래요
    자기가 제차 길에 댔던게 걸려? 관공서에 전화해 물어봤다네요
    거기있음 찍히는거 아니냐고
    그쪽에서 몇시에 댔냐 차종도 물어봤다며
    아놔 이게 뭐하는거지 싶고.. 그후로 손절

  • 3. ㅇㅇ
    '24.9.28 9:35 PM (125.179.xxx.132)

    저는 한3년만에 만나기로한 지인이
    아이랑 놀고있으니 오라해서 동네 공원으로 운전해갔어요
    (또 같이 이동하기로해서)
    주차장도 마땅히 없어 정차하고, 모녀불러 차태우고 이동햇는데 참 밝고 이쁘던 사람이 그새 아픈 아이문제로 많이 지친 느낌
    다음날 연락와서 제 차 혹시 주정차위반으로 찍혔나 알아보래요
    자기가 제차 길에 댔던게 걸려? 관공서에 전화해 물어봤다네요
    거기있음 찍히는거 아니냐고....
    그쪽에서 몇시에 댔냐 차종도 물어봤다며
    아놔 이게 뭐하는거지 싶고.. 그후로 손절
    소름끼쳤어요

  • 4. 원글
    '24.9.28 9:39 PM (118.235.xxx.78)

    윗님 혹시 차가 좀 좋은가요
    저도 비슷한 느낌 경우 있었는데 처음엔 머리가 좀 나쁜가보다 생각했다가..
    모르겠더라고요 사업하는데 엄청 잘 나갑니다;;

  • 5. ..
    '24.9.28 9:40 PM (223.38.xxx.102)

    마음공부 지도자가 이렇게 한다고 들었음

  • 6. 원글
    '24.9.28 9:58 PM (118.235.xxx.78)

    자기 삶이 심심하다고 저러나 보던데
    다른 취미도 많구만
    사람들이 자길 더 꺼리게 만들더라고요

  • 7. 있어요
    '24.9.28 10:27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제친한 지인이 아파트 통장 일할때(통장하면 쥐꼬리지만 월급도있고 아이들 교육비등 지원이 꽤 많더라구요)
    이웃여자가 질투해서 수시로 주민센터에 민원을 넣었다네요
    모함하면서 자격없으니까 짜르라고ㅎㅎ

  • 8. 인간의
    '24.9.28 10:34 PM (59.17.xxx.179)

    어떻게보면 그런것도 인간의 본성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 사람들이 있죠

  • 9. 네..
    '24.9.29 12:50 AM (124.49.xxx.188)

    저희 아들 군대ㅡ가는거 불안하지.않냐고 눈 반짝이며 묻는여자ㅜ잇어여.
    .자긴 아이가 없어 그런 걱정이 없다나.. ㅠㅠ저를너무 질투하고 까내리고 싶어해서 좀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61 중대 이대 경희, 시립 공대글 보고 4 밑에 2024/10/06 2,538
1629760 오랜만에 떡 맛있네요 2 ... 2024/10/06 1,784
1629759 교육부, 의대 조건부 휴학 승인 가능하게 15 ... 2024/10/06 1,776
1629758 신발은 아끼면 떵 되네요 15 모모 2024/10/06 10,152
1629757 사람마다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참 다르네요. 8 ㅇㅇ 2024/10/06 2,057
1629756 고깃집 오픈 준비 중인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47 준비 2024/10/06 3,968
1629755 유재하 그 주옥같은 노래들이 본인의 연애담이라네요 16 어머 2024/10/06 3,539
1629754 갑자기 밖순이가 됐네요 10 .... 2024/10/06 3,571
1629753 머리 좋은 사람들, 부러워요. 3 스마트 2024/10/06 2,770
1629752 골프 처음에는 아주 못치다 극복하신분 12 힘듬 2024/10/06 2,022
1629751 마포 공덕 잘 아시는 분 16 ㅇㅇ 2024/10/06 2,702
1629750 배고픔은 어떻게 참아야 하나요? 13 2024/10/06 3,265
1629749 고딩 첫째.. 내려놔야 하는데.. 2 .. 2024/10/06 2,166
1629748 마트에서 엄마카트에 실린 여자아이가 27 내수준 2024/10/06 7,774
1629747 지연 황재균은 의외로 참 잘산다고 생각했는데... 4 ..... 2024/10/06 6,203
1629746 서울10.16일(수) 휴일이에요? 5 잉? 2024/10/06 4,656
1629745 미대입시는...연필 깎는거부터 13 2024/10/06 2,836
1629744 서울 변두리지역 14 서울 2024/10/06 2,695
1629743 오리 영상인데 넘 귀여워요 2 귀욤 2024/10/06 1,359
1629742 구운마늘 라면 끓여보셨나요? (feat. 안성재쉪) 13 흑백 2024/10/06 3,688
1629741 라떼 내려드시는 분들은 집에서 어떤기계 쓰시나요? 캡슐제외하구요.. 8 커피공부 2024/10/06 1,772
1629740 그럼또 연예인들중에 인상이 닮은부부는 누구인가요 6 Kkk 2024/10/06 1,672
1629739 정말 요며칠간 사고의 연속이네요 4 구글 2024/10/06 2,316
1629738 작년기준 공대 점수 대충 아시는 분(중,경,시립,이화) 12 공대 2024/10/06 1,932
1629737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추천합니다. 5 ㅇㅇ 2024/10/06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