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닐라향
'24.9.28 8:01 PM
(211.235.xxx.233)
에고 하늘에서 동생이랑 아부지랑 행복하시길 바래요
2. ㅜㅜ
'24.9.28 8:03 PM
(210.222.xxx.250)
7살이 어디가 아파 수술을ㅜㅜ
하늘나라에선 다들 안아프고 행복할거에요
저도 암투병중.
3. 후리지아
'24.9.28 8:04 PM
(115.21.xxx.50)
눈물이.줄줄 ..자매.형제의 죽음은 신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라는데..
4. ㅠ
'24.9.28 8:04 PM
(110.8.xxx.59)
-
삭제된댓글
우리 부모님도 오빠랑
셋이서 고스톱 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5. .....
'24.9.28 8:08 PM
(125.186.xxx.27)
7살... 너무너무 맘 아프네요. 잘 계실거예요. 저도 울할머니랑 동생 보고 싶어요.
6. ..
'24.9.28 8:11 PM
(58.236.xxx.168)
나도 갑자기 떠나버린 아빠가 그립다
7. 아이고..
'24.9.28 8:13 PM
(110.35.xxx.153)
원글님한테는 언제나 동생의 일곱살 모습만 기억에 선명하겠네요ㅠ
아버지가 동생 잘 보살펴주고 계실거에요
8. ...
'24.9.28 8:14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하늘에 있는 동생 보고싶네요.ㅠ
9. ㅜㅜㅜ
'24.9.28 8:14 PM
(116.32.xxx.73)
겁자기 눈물이 ㅜㅜ
10. ..
'24.9.28 8:1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넘했네요 7살. 다시 만나 정 나누고 계시길.
11. ...........
'24.9.28 8:16 PM
(110.9.xxx.86)
원글님. 동생과 아버님..함께 잘 계실 겁니다.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12. ...
'24.9.28 8:23 PM
(121.151.xxx.18)
아버님이랑 동생 잘만나서 잘있을거니까
원글님도 주어진삶 다하고서 만나시길바래요....
13. ..
'24.9.28 8:29 PM
(122.11.xxx.42)
에고 평생 원글님 가슴에 얼마나 깊게 남아 있었을까요....이제 아버지 만나서 못다한 어리광 다 피우면서 행복할거에요. 원글님도 여기서 잘 지내시다가 나중에 다 같이 만나 다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술도 안 먹었는데 저도 눈물나네요..
14. .....
'24.9.28 8:33 PM
(58.126.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저도 하늘에 있는 아버지 만날 날 올겁니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그들의 몫까지 재미나게 삽시다, 우리.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리도 미련없이 갑시다.
15. 저도
'24.9.28 8:43 PM
(110.8.xxx.127)
오늘따라 그렇게 아빠가 보고싶어요ㅠ
16. lllll
'24.9.28 8:58 PM
(112.162.xxx.59)
날도 선선하니 좋고, 막걸리 마시기에 딱이죠.
주말인디 오늘 회포 푸셔
17. 저도
'24.9.28 9:02 PM
(74.75.xxx.126)
오늘 아버지 기일이라 상 차리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줄줄 나는지요. 돌아가신지 벌써 4년 가까이 되는데도 이렇게 보고 싶고 그립네요. 저희는 큰 맘먹고 아버지 좋아하시던 시바스 리갈 한 병 사서 올리고 끝나고 나눠 마셨어요. 어른의 맛.
18. ...
'24.9.28 9:40 PM
(58.142.xxx.34)
눈물나요 ㅠ
19. . .
'24.9.28 9:40 PM
(1.227.xxx.201)
에고ㅜㅜ슬픔 같이 나누어요
눈물 나네요ㅜㅜ
20. o o
'24.9.28 9:44 PM
(73.86.xxx.42)
님아 그거 알아요? 님이 세상을 떠날때 두분이 마중 나와요. bed vision이라고 여러 사례가 있어요.
21. 이제는
'24.9.28 10:41 PM
(125.188.xxx.2)
동생분 숨 안 차고 건강하게 기쁘게 지낼 거예요.
아버지도 동생분 만나셔서 행복하실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다 만납니다.
그때까지 원글님도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22. ...
'24.9.28 11:16 PM
(1.241.xxx.7)
눈물나요 ㅜㅜ
23. ㅜㅜ
'24.9.29 12:03 AM
(116.36.xxx.16)
-
삭제된댓글
나도 내 동생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부처님같은 내 동생 ㅜㅜ
24. ㅜㅜ
'24.9.29 12:08 AM
(116.36.xxx.16)
나도 내 동생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부처님같은 내 동생 ㅜㅜ
얼마전에 떠난 아버지 잘 만났길~~
25. 쓸개코
'24.9.29 1:08 AM
(175.194.xxx.121)
아 눈물나..ㅜㅜ
26. 가슴아파
'24.9.29 2:56 AM
(1.236.xxx.93)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ㅜㅜ
동생이 어떤수술하는중이었나요ㅜㅜ
27. 하늘바라기
'24.9.29 6:03 AM
(76.146.xxx.226)
형제를 많이 떠나보낸 70대 노인이 머리 미국에서 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