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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 들은 어떤 욕심이 있으세요?

안녕사랑 조회수 : 3,348
작성일 : 2024-09-28 18:49:17

우리가 인생이 괴로운것은 욕심이 뜻대로 안 되서죠

욕심이 없는것은 안 가져도 타격감이 없죠

그래서 욕심이 많은 사람이 인생이 힘든것 같아요

 

82자랑 싫어하지만 그것은 내가 갖고 싶은데 갖었다고 이야기 해서 그래요

내가 욕심 나는걸 가졌으니 부러워서 ᆢ

저는 명품 욕심이 없어요 그래서 아무리 제 앞에서 샀다고 해도 아무 생각이 없어요

 

저는 어떤 욕심이 있나 보니

 자식 공부 잘 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지는 욕심

집 욕심

우리나라는 집이 전 재산이니 그래서 돈이 많아서 노후걱정 없고 자유롭게 여행 다닐수 있을 정도의 풍족하고 자식에게 피해 안 줄 정도의 자산을 갖고 싶어요

 

제가 이렇다면 비슷 하시겠죠

대부분 비슷한 면이 많으니

 

님들은 무슨 욕심들 있으세요?

IP : 223.38.xxx.5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8 6:50 PM (175.208.xxx.164)

    저도요 돈 걱정 안 하고 전세계 여행하고 싶죠
    그게 욕심이라면 욕심일까요?

  • 2. 욕심이라면
    '24.9.28 6:5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욕심이 있어요

  • 3. 원글
    '24.9.28 6:54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내가 갖을 수 없는것을 갖고 싶으면 욕심이죠

  • 4. 원글
    '24.9.28 6:56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요 돈 걱정 안 하고 전세계 여행하고 싶죠
    그게 욕심이라면 욕심일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내가 갖을 수 없는것을 갖고 싶으면 욕심이죠
    님 재력은 모르지만

  • 5. ㅇ랑
    '24.9.28 6:56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저는 돈은 많지않아도 여행은 다녀요
    자식 일은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닌걸 알게되었는지라 그또한.기대치 팍 내려갔구요
    욕심은 사람됨됨이에 대한 욕심요
    명품을 두르고 재산이.많아도 아무리 권력을 움켜쥐어도 욕먹는 사람.과 정반대
    그런 사람 정말 드문데 보석처럼 발견하거든요

  • 6. 어머나
    '24.9.28 6:57 PM (211.44.xxx.201)

    저는 통제안당하려는 욕심..
    누가 뭐해라 하는게 젤싫어요
    내가 내키는것만하고 살아요

  • 7.
    '24.9.28 6:57 PM (118.235.xxx.86)

    영어 욕심 ?
    공부 안하고 잘하고 싶은거 욕심 맞죠 하하하

  • 8. 원글
    '24.9.28 6:58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욕심이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물질적이거나 보여지는 욕심이 아니시네요

  • 9. 60대
    '24.9.28 7:00 PM (220.117.xxx.61)

    60대가 되고보니 다 필요없고
    안아프게 좀 살다 가면 좋겠다는 욕심

  • 10. 원글
    '24.9.28 7:04 PM (223.38.xxx.122)

    저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다양하시네요

  • 11. 저는
    '24.9.28 7:14 PM (112.186.xxx.123)

    옷욕심이요
    세상 쓸데없는 욕심같아요

  • 12. ㅡㅡ
    '24.9.28 7:17 PM (211.234.xxx.139)

    저는 교양있고싶은 욕심이요
    재미없을것 같아도 교양을 위해 꾹참고 영화보고 책읽고 공부도 합니다ㅋ

  • 13.
    '24.9.28 7:18 PM (115.138.xxx.1)

    싫은사람 안보고싶은 욕심이요 ㅋ
    직장다니는 동안에는 불가능일거같아요

  • 14. ㅇㅇ
    '24.9.28 7:25 PM (106.102.xxx.134)

    60대가 되고보니 다 필요없고
    안아프게 좀 살다 가면 좋겠다는 욕심22222222 ㅠㅠㅠ

  • 15.
    '24.9.28 7:39 PM (115.138.xxx.158)

    딱히 욕심 없음
    욕심은 중고등때 성적 가지고 했고
    나는 전교2등에 명문대 전문직 되었는데
    애들은 그런 욕심 전혀 없음
    돈은 적당히 벌고 벌어 놨고 앞으로도 돈이 돈을 벌거니 신경 안 씀

  • 16. 일단
    '24.9.28 7:42 PM (218.54.xxx.75)

    원글님은 욕심 많으신 거에요.

  • 17.
    '24.9.28 7:42 PM (121.167.xxx.120)

    건강 욕심이요
    희망 사항은 신축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 18. ..
    '24.9.28 7:51 PM (118.235.xxx.152)

    저는 통제안당하려는 욕심..222

    하고 싶은 것만 해요. 가방끈 길고 외국어가 특출나지만 정리, 청소는 꽝이라 지저분하게 살아요

  • 19. 욕심
    '24.9.28 7:55 PM (125.176.xxx.215)

    전 취미생활로 행복하게 살고픈 욕심이 있어요
    영화랑 책을 많이 읽어서 현명해지고픈 욕심도요
    그런 것들을 공유하고 서로 얘기나누는 지인들이
    많은 사람들이 부럽네요.
    현실은 퇴근히면 간신히 씻고 누워서 잠든다는..
    시간 많아도 사실 저 생활이 쉽게 되지도 않고요

  • 20. 저는
    '24.9.28 8:07 PM (220.93.xxx.201)

    골프욕심 ㅋ 일욕심 성공욕심 아무것도 없는데 제발 안정적인 싱글 하고싶어요 지금은 8중후에서 9초반인데 이제 확확 내려가지가 않네요

  • 21. ㅇㅇ
    '24.9.28 8:09 PM (125.141.xxx.74)

    여행이 삶의 가장 큰 낙인 사람이라서요..원없이 여기저기여행다니고 시간제한없이 발길닿는대로 머물다 오고 싶어요,

  • 22. 저도
    '24.9.28 9:42 PM (74.75.xxx.126)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공부 잘해서 안정된 길에 놓이는 거요. 저도 그랬고 머리도 좋고 재능이 많은 아이인데 그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적절한 자리를 찾지 못하면 안타까울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아이 대학 가면 제 일에 매진하려고요. 앞으로 은퇴까지 한 10년 남은 것 같은데 이 분야에서 이미 20년 일 했으니 애 키운다고 정신없이 월급만 받아간 사람 아니고 제 분야에서 한 획을 긋고 싶네요.

  • 23. 맞춤법
    '24.9.28 10:05 PM (211.184.xxx.86)

    이글에 안맞는건 알지만..
    갖었다 갖았다 : 제발 안쓰면 안되나요.

    갖다 가지다 가졌다 가졌으니 가져야 이렇게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갖아서 갖았어요 이렇게 써서 답답하고 안타까워 써봅니다

  • 24. ...
    '24.9.28 10:20 PM (73.86.xxx.42)

    자아실현 욕심 - 무궁무진한 내 능력 발전시키는 욕심

  • 25. 소리없이
    '24.9.29 12:15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갖었다 갖았다 : 제발 안쓰면 안되나요? 22222222

    갖었다란 말은 없어요.
    가졌다(o)

  • 26. 저도
    '24.9.29 1:40 AM (118.220.xxx.220)

    저도 명품 관심없어서 자랑해도 부럽지 않아요
    다만 행복한 가정 따뜻한 가족 분위기는 너무 부러워요

  • 27. ㅇㅇ
    '24.10.25 7:00 AM (58.29.xxx.31)

    저는 통제안당하려는 욕심..
    누가 뭐해라 하는게 젤싫어요
    내가 내키는것만하고 살아요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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