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살되신 시어머니께서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으시다고
식사도 못하시는데
소고기죽, 전복죽 사다드렸는데
입맛없다고
몇숟갈 못드세요
뭘 드시게 하면
좋을까요?
90살되신 시어머니께서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으시다고
식사도 못하시는데
소고기죽, 전복죽 사다드렸는데
입맛없다고
몇숟갈 못드세요
뭘 드시게 하면
좋을까요?
뉴케어 어떨까요?
명란젓 무침 새우젓 무침같은 짭짤한건 어떨까요
열무 물김치, 오이무침, 김볶음 이 정도 생각나네요
뉴케어 222
전 친정엄마 팥죽 호박죽 좀 달콤한 죽 드렸어요
그다음 야채죽 전복죽 드리고요
지금 흑염소즙 드시고 있어요
보약은 이제 드시면 안되고 뉴케어랑 입맛에맞는거
회얇게 썰어달래서 드리던가 아님 쇠고기 부드러운거 조금 구워 참기름 좋은거찍어 조금이라도 드시게하거나
일단 입맛에 맞는걸드셔야 기운나요
영양제 주사 효과 있긴 한데.
반짝효과.
식사 못 하기 시작하는게
돌아가실 징조더라고요.
백김치 국물 드리면 입맛이 환기되어
암환자들도 필수입니다.
누룽지 끓여서 젓갈이랑 한 번 드려 보세요.
물김치 필수.
억지로 라도 먹어야죠
본인의지없으면 근육 다 빠지고 눕게되요
여쭈어보셔요. 낚지연포탕,소고기죽
병원서 입맛도는 약 처방받아 드시게 하세요.
시아버지때 약이 최고 였어요
메디웰 이나 뉴케어 같은 영양 균형식 많이 드시더라구요
익수제약 마시는 공진단 효과있어요. 우리엄마도 밥도 못드시고 까라지고하셔서 엄청 걱정하다 공진단 사서 한박스 드시고는 기력차리시고 음식드시고 지금은 좋아지셨어요. 마시는거라 먹기 쉽고 진짜 효과봤어요.좀비싸지만 값어치해요
이런 거 물어보나 마나 공진단이 최고입니다 저희도 익수 제약 마시는 공진단 으로 효과 봤어요 요즘 TV 광고도 많이 하던데 가격이 비싸지만 서울 남대문 약국 현금으로 사면 더 할인해서 살 수 있더라고요 가격 차이가 많이나요
근처 의원에 가서 입맛 도는 약 처방해 달라고 하세요
원래 암환자들이 먹는 약인데 고령노인에게도 처방해 주더라구요.
메*도* 라고 검색해보세요
저희 어머니도 96세인데 입맛 없어서 드시고는 입맛 찾으셨어오ㅡ.
자주 드시면 안돼요
약사 친구가 저희 엄마 드리라고 경옥고를 보내줬는데요. 이런 약 함부로 드셔도 되나 주저하고 있던 차에 엄마가 코로나 걸려서 닷새 입원하셨어요. 퇴원해 나오시면서 걸음도 잘 못 걷겠다고 비틀거리시는데 경옥고 생각이 나서 드렸더니 한 이틀만에 거뜬하게 회복하셨어요. 그게 성분을 읽어보니 스테로이드도 들었더라고요. 빤짝하고 힘내는데 탁월한 것 같아요.
동네 중소병원에 입원 시켜 주는곳 있으면 전해질 검사하고 부족한 성분 주사로 링거 영양제에 희석해서 맞고 일주일동안 치료하면 정상으로 돌아가요
자동차가 정비공장 다녀온거처럼 기운 회복 하세요
양고기, 염소고기요
나이드신 분들 기력없을때
영양보충으로
약국에서 글루콤이나 로이코비 앰플 몇개사서 먹여보세요.
기력회복에 효과있어요.
가격도 한병에 3000원 정도해요.
제 90세 시모는 침향환 드셨어요.
우황청심환 만드는 제약 회사걸로요.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한 5개월 밥을 못드시고 어지러워 쓰러지시기도 했는데 그거 한박스 드시고 좋아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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