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아나호텔 부인 자살 사건 생각이나서 찾아보니

다시 조회수 : 21,307
작성일 : 2024-09-28 14:48:43

그 자녀들은 결혼상태에서 그런일이 일어난건가요?

시집장가는 간 건지, 어떤집안이 결혼 시켰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얼굴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코*아나호텔 대표 얼굴도 알 수 가 없네요. 다 막았나봐요.

찾다찾다보니 둘째  사위가 멸콩이랑 골프치는 모임에 애셋에 요리찍어 올리던 사람이네요.

이사람도 음주운전 해서 구속되었어야 할 사람인데 집행유예로 끝났고.

딸은 엄마배도 칼로 찔렀대고, 엄마죽고나서 V를 해댔다더니 , 시집도 끼리끼리 간듯. 

그집 할배는 형제가 밤의대통령 ㅎㅎ 박정희가 지어준별명.

 

 

IP : 222.236.xxx.1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4.9.28 2:49 PM (124.56.xxx.135)

    코리아나 그 사장 사망하지않았나요? 어디서 본거같은데
    다른 사람인다

  • 2. ㅁㄴ
    '24.9.28 2:51 PM (124.56.xxx.135)

    사망 맞네요. 21년

  • 3. ..
    '24.9.28 2:54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큰딸 예원 나오고 비슷한 재벌집에 보냈는데 이혼하고 돌아옴.
    큰딸은 마흔넘었고 막내아들은 엄마편이었다는데 막내아들까지 아빠가 뭐라고 이간질을 해놨는지 애들을 다 돌아서게 가스라이팅 함.그남편도 악독하게 그래놓고 죽었잖음.

  • 4. ..
    '24.9.28 2:55 PM (110.70.xxx.122)

    코리아나 호텔 사장 학벌 컴플렉스 심하고 또라이였던듯.애들도 사건사고 많이쳐서 맨나그 사모ㄱ돈으로 막으러 다녔다잖음.아빠를 많이 닮은건지 머리가 나빴다고

  • 5. 원글
    '24.9.28 2:57 PM (222.236.xxx.112)

    부인보다 5년 더 살았던데, 그깟5년 더 살려고 부인 죽이고, 자식들까지 괴물로 만들고 죽네요.

  • 6. 원글
    '24.9.28 2:59 PM (222.236.xxx.112)

    인스타에서 본 요리하던 재벌이랑 친한 애아빠가 그집 둘째 사위에 감옥도 안가고 집행유예여서 놀랬네요

  • 7. 사위
    '24.9.28 3:14 PM (222.117.xxx.170)

    딸은 천신일 회장 아들이랑 결혼

  • 8. 사장
    '24.9.28 3:16 PM (119.192.xxx.50)

    방용훈 죽었어요 2021년에
    그 부인 자살사건은 2016년이고
    천년만년 살것처럼 그 지*을 하더니
    5년뒤에 죽었네요

    그 넘도 넘 이지만
    자식들 진짜 악마같아요
    소문 나서 결혼도 못할줄 알았더니
    참 웃기네요

  • 9. ..
    '24.9.28 3:22 PM (220.65.xxx.42)

    첫째딸은 저때 결혼했다가 다시 이혼했나 뭐 그랬을걸요? 죽은 분 어머니가 팩스로 보낸 긴 편지 보면 첫째손녀가 이혼과정에서 조폭 어쩌고 이런 말도 나와요.
    https://m.blog.naver.com/dosu8888/222168142826

    방용훈은 대장암인가 위암인가 암튼 암투병하다가 사망.. 겨우 5년 더 살려고 지 부인을 그렇게 내몰았나 싶어서 어이없음

  • 10. ..
    '24.9.28 3:23 PM (220.65.xxx.42)

    찾아보니 폐암이라네요.

  • 11. 그 집 큰 딸이
    '24.9.28 3:27 PM (59.6.xxx.211)

    우리 딸이랑 예원 예고 동창이에요.
    이름은 방지원.
    학교 다닐 때 성격 무난하고 별로 튀지 않았어요.
    엄마는 사람이 참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이고,
    학부모 모임 코리어나에서 했는데
    식대도 안 받았던 기억이 나요.

  • 12. 그 엄마가
    '24.9.28 3:27 PM (59.6.xxx.211)

    그렇게 죽었다는 뉴스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13. 그것이
    '24.9.28 3:43 PM (119.192.xxx.50)

    알고싶다에 친정 가족들 나왔었는데
    너무나 점잖으신분들이더라구요
    친정어머님 편지만봐도 성품이 보이는듯 하고
    마지막 한강다리로 떠나기전 집에서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오는 수심에 찬 모습이 잊혀지지않아요ㅠ

  • 14. ..
    '24.9.28 4:09 PM (61.254.xxx.115)

    그부인 친정이야 아버님이 의학박사고 청와대 대통령주치의도 하신 집안 아닌가요? 형부라는분도 엘리트고 똑똑하신분이구요

  • 15. 영화로만들만한
    '24.9.28 4:11 PM (118.218.xxx.85)

    '악마'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본듯했어요.

  • 16. 다스뵈이다
    '24.9.28 8:02 PM (210.222.xxx.250)

    에 그 형부라는분 나와서 증언한거 있어요
    좀 몇년됐는데...
    무서버 죽는줄

  • 17. 방가네
    '24.9.28 8:42 PM (217.149.xxx.138)

    초딩 손녀딸도 운전기사한테
    반말에 욕설에.

    아무리 돈이 좋아도 방가네랑 혼인을 시키다니....

  • 18. ...
    '24.9.28 10:31 PM (221.151.xxx.109)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61

  • 19. 아하
    '24.9.28 11:17 PM (61.97.xxx.142)

    그니까 이마트랑 친한 애가 천신일 아들이라는거군

  • 20. ㅇㅇㅇ
    '24.9.28 11:18 PM (220.73.xxx.15) - 삭제된댓글

    제일 무서운 게 그러고 얼마 있다가 남편 죽음

  • 21. 그래서
    '24.9.28 11:36 PM (74.75.xxx.126)

    천방지축. 살면서 축씨는 못 본 거 같은데요.

  • 22. ...
    '24.9.28 11:37 PM (221.151.xxx.109)

    https://mediapen.com/news/view/558766

  • 23. ..
    '24.9.28 11:48 PM (61.254.xxx.115)

    큰딸은 대림바토스, 대림 셋째아들이랑 결혼하고 이혼말 돌았었고. 둘째딸은 세중 둘째아들하고 결혼했는데 아들을 낳아야하는 상황인지 많이 낳은거 같긴한데 딸딸아들 다둥이 부모로 잘살고 있는것같네요 사위가 코리아나호텔2층에 레스토랑도 차렸네요 E성향인지 둘째사위는 인스타를 많이 하네요 부인얼굴 노출은 안하고 정용진부인이나 친누나랑 찍은 사진이 많음.

  • 24. --그래서
    '24.9.29 12:06 AM (125.185.xxx.27)

    천박지축. 살면서 골씨는 못 본거 같은데요

  • 25. 근데
    '24.9.29 12:42 AM (61.254.xxx.115)

    저라면 남편이 그렇게 괴롭히는데 죽느니 친정 들어가든가, 집얻어서 나오든가 했을거같아요 왜 이미란씨는 내집에서 절대 못나간다고 버티다가 그랬을까요? 부모님 가슴에 저렇게 피멍들게 하느니 따로나와살지 재벌사모가..ㅠ

  • 26. ///
    '24.9.29 9:37 AM (116.37.xxx.13)

    천방지추마골피
    축 아니고 추겠죠

  • 27. v해댔다는 게
    '24.9.29 10:51 AM (121.171.xxx.159) - 삭제된댓글

    무슨 의미인가요?

  • 28. ...
    '24.9.29 11:17 AM (221.151.xxx.109)

    윗님
    손가락 V 모양이요
    victory

  • 29. ..
    '24.9.29 1:25 PM (220.65.xxx.42)

    결혼할때 20억인가 30억을 현금으로 남편에게 받았고 그걸로 평생 생활비로 했대요. 간단하게 전기세부터 애들 학비 유학비 용돈 다 그 돈으로 썼다고 함. 제가 잘 모르지만 휴가비 이런 것도 저 생활비로 썼을 것 같아요. 대학 갓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그 돈으로 살고 또 재벌집이니까 또 생활수준이 높았을 것 같아요. 게다가 애가 셋인가 셋 이상인가 그렇다는데 다 유학보내고 개인 튜더 붙이고 또 돈바르고 사고칠때마다 또 현금박치기로 합의하고..기타등등. 그니까 저 사람은 결혼 후 인생이 저 가정밖에 없었을거에요. 근데 애들 다 키워놓고 보니 저 돈 다 썼는데 남편이 자식들에게 니들 줄 돈을 니 애미에게 미리 줬는데 니 애미가 다 썼다 뭐 이렇게 말했다고.. 근데 그 돈을 친정집으로 빼돌렸다고 그쪽 사람들은 믿었던 것 같아요. 지금 20억도 큰 돈인데 저때 20억30억이면 진짜 큰돈이죠. 근데 저집은 재벌집인데 생활 수준이 일반인보다 훨 높은데 그 돈 다 쓸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유학보내면 돈이 진짜..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부정당하니까 생의 의욕을 잃었나 싶어요..

  • 30. 링크된 기사
    '24.9.29 2:06 PM (61.97.xxx.142)

    천 부사장은 인스타그램에 주로 요리하는 모습과 맛집 투어, 자녀 사진 등을 올렸다. 일적으로는 세중타워 사무실에서 찍은 본인 사진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 남수정 썬앳푸드 대표이사와 찍은 사진도 올렸다. 남 대표는 정 부회장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만리지화랑 시추안하우스 좋아했는데 이제부턴 안갈랍니다

  • 31. ..
    '24.9.29 2:32 PM (61.254.xxx.115)

    딸둘 아들 둘이었어요 방씨 애비놈이 주장하는건 50억정도 니에미가 썼다 그랬다더라구요 그래서 니네한테 줄게없다

  • 32. 열등감
    '24.9.29 3:00 PM (211.211.xxx.168)

    방 회장은 코리아나호텔 지분 3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조선일보 지분 10.5%를 소유하고 있다.

    이랬는데 부인한테 돈도 제대로 안 줬데요. 생활비 줬다 안 줬다 하면서 길들이다가 50억 줘서 부인이 이제 사람 변했나보다 하고 그도 맘놓고 썼는데 대부분 애들 믿으로 들어 갔다고.
    근데 나중에 그사단이 난 거라 하거라고요,
    아빠가 가스라이팅의 귀재인지 그나마 막내 아들이 정상인이라서 친정 식구들이 그 막내랑 의논하고 의지해라 했는데 갑자기 막내도 돌변해서 엄마 학대에 동참했다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91 자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나봐요. 41 별별 2024/09/28 24,384
1629490 스탠바이미 중소바이미 쓰시는 분들 장단점?!! 3 ㅇㅇㅇ 2024/09/28 1,181
1629489 내일배움카드로 듣는 강좌들요..100프로 자부담으로도 가능한가요.. 5 .... 2024/09/28 2,122
1629488 베란다 샤시 철거하고 13 상상은 2024/09/28 2,720
1629487 시장 가서 장봐왔는데요 13 ㅇㅇ 2024/09/28 4,241
1629486 책제목이나 지은이 이름 아시는분 찾습니다 3 책 한권 2024/09/28 967
1629485 예식장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 꾸며야하는듯 7 ㅇㄹ 2024/09/28 3,043
1629484 118세 비공인 최고령 할머니…평생 멀리한 두 가지는 28 ㅇㅇㅇ 2024/09/28 20,011
1629483 사기꾼 나라 3 사기꾼 2024/09/28 1,018
1629482 도시가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고 있다는 뉴욕. 펌 5 ..... 2024/09/28 3,465
1629481 계좌이체도 빠른 방법이 있나요? 4 2024/09/28 1,163
1629480 너무너무너무 매운거 먹었을때 어떠헥 하면 되나요 8 ㅁㅁㅁ 2024/09/28 1,109
1629479 사장님 소리듣는 친구보니 부럽네요 1 .. 2024/09/28 1,252
1629478 코*아나호텔 부인 자살 사건 생각이나서 찾아보니 29 다시 2024/09/28 21,307
1629477 카톡현금 카카오페이 없을때. 2 2024/09/28 709
1629476 보험 진단코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24/09/28 579
1629475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51 ㅇㅇ 2024/09/28 17,669
1629474 햇빛에 민감한데 아직도 여름 느낌 나네요 3 ㅡㅜ 2024/09/28 816
1629473 전골에 배추 안넣어도 되겠죠? 2 ㅇㅇ 2024/09/28 558
1629472 엄마 모시고 고기 먹는데 딸이 6 친정엄마 2024/09/28 2,801
1629471 아무 후처리가 안된 목재 선반에서 작은 책벌레같은게 생기는것 같.. 1 .. 2024/09/28 593
1629470 찹쌀이 너무 많아요ㅜㅜ 13 찹쌀 2024/09/28 1,757
1629469 토스뱅크 장점이 뭔가요 10 .. 2024/09/28 3,094
1629468 미용실 추가 요금 질문 2 .. 2024/09/28 641
1629467 창덕궁 나들이 어르신 모시고 가기 좋은 카페 14 멋진곳 2024/09/2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