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배우는 점점더 멋지네요.

차배우흥해라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24-09-28 13:30:08

연기도 가정도 인품도 

잘 나이들어가는 깊은 사람같네요. 

초창기에는 너무 잘생긴 외모에 

고등학교 졸업후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했다해서 

그냥 가벼운 날라리같은 배우인줄알았어요. 

가정과 가족, 본인 직업에 대한 성실과 책임 

놀기좋아할것같은데 의외로

집돌이고 책도 성찰도 많이하는것같고 

멋진 사람으로 자기인생 사는것같아 

대단해보여요. 

외모로 조건으로 사람 평가하는것이

이리 위험한거네요. 

 

IP : 112.152.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8 1:3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안글대도
    이번프로에 애들이 나이알고 깜놀 하더라고요
    허벅지가 종아리만하고
    길쭉하니 천상 모텔
    그부인은 전생에 좋은일 많이 한듯
    애딸린 이혼녀가 저런남편을 만났으니

  • 2. 00
    '24.9.28 1:32 PM (125.185.xxx.9) - 삭제된댓글

    돈이 많아서 튜닝계속 하잖아요

  • 3. ...
    '24.9.28 1:33 PM (122.164.xxx.32)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에서 음식하는 거 보면 어설프기 짝이 없는데 왜 그런컨셉을 잡았을까요?

  • 4. ...
    '24.9.28 1:34 PM (175.196.xxx.78)

    옛날사람이라 너무 식상해요ㅠ

  • 5. ㅡㅡㅡㅡ
    '24.9.28 1: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삼시세끼 나오는거 보고 깜놀했어요.
    더 젊어지고, 멋있어졌어요.

  • 6.
    '24.9.28 1:35 PM (58.120.xxx.112)

    옛날 옛적 차승원 아내가
    차승원 청소도 요리도 잘한다고 했어요
    어설퍼도 맛만 있음 되죠
    손이 야물지 않나보죠

  • 7. 약간
    '24.9.28 1:50 PM (210.100.xxx.239)

    유재석처럼 재미없는 부분이 있긴 있어요
    음식도 많이해본 솜씨가 아니고요
    그런데 노력 엄청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사람은 대단한 것 같아요

  • 8.
    '24.9.28 1:53 PM (115.138.xxx.158)

    그냥 허약한 병든 사람 같던데

  • 9. 몇달 전
    '24.9.28 2:07 PM (221.142.xxx.120)

    가톨릭 서울주보에 네번정도
    글 쓴것 본 적 있는데
    성찰도 많이하고 속 깊은
    사람같았어요

  • 10. ...
    '24.9.28 2:08 PM (203.237.xxx.73)

    맨 윗 글은 뭐 그리 속이 뒤틀리셨나요?

  • 11. 연기든
    '24.9.28 2:15 PM (118.235.xxx.194)

    예능이든 모델이든 참 성실하고 꾸준하다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차승원이 이제 나이가 많아서 연기자나 모델로써 큰롤은 아닙디다. 그래도 주어진 기회를 감사하게 받고 성실하게 해내는거 박수치고 싶어요.

  • 12. ...
    '24.9.28 2:17 PM (1.235.xxx.28)

    음식은 손 빠르기가 매일 살림하는 주부 뺨치던데
    많이 해본 솜씨가 아닌건가요?

  • 13. ..
    '24.9.28 2:22 PM (112.149.xxx.17)

    오랫동안 구설수없이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외모만큼이나 내면도 멋지고 꽉찬사람 같아 좋아요.. 시술도 받겠지만 나이먹어도 여전히 멋있고..요리도 뚝딱뚝딱 잘해서 집에서도 요리많이하는구나 느꼈는데 어설프다고하는분은 대단한 요리전문가인가봐요~

  • 14. 슬쩍봤지만
    '24.9.28 2:44 PM (222.100.xxx.51)

    칼질이나 음식하는거나 낯설지 않게 하던걸요..
    저 정도가 뭐가 어설픈가요. 어느 면은 20년차 저보다도 훨 낫던데.

  • 15. ...
    '24.9.28 3:15 PM (58.143.xxx.196)

    저두 속에서 나오는 말도 깊고 해서
    호감되었어요
    요즘 가수 비도 쇼츠에서 듣다보면
    속사람이 왜그리 성숙하고 멋진지
    요즘 비 .차승원 말을듣도 달라보이는 사람들이에요

  • 16. ...
    '24.9.28 4:02 PM (183.109.xxx.50) - 삭제된댓글

    차승원씨 주변 사람 한테 매너있게 행동 하시고 굉장이 잰틀 하다는 ..
    방송 기자 말에 의하면 ... 남자 연예인들중 사생활 깔끔한 몇 안되는 사람이라고 ...?

  • 17.
    '24.9.28 4:27 PM (58.140.xxx.20)

    ㄴ유해진한테 성질부리는것 가턴데 매너있다니 의외네요

  • 18. 카메라
    '24.9.28 5:44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앞에서만 친절한 사람

  • 19. 저도
    '24.9.28 9:19 PM (74.75.xxx.126)

    영화에선 잠깐씩 나와서 몰랐는데 삼시세끼 보고 팬이 되었어요.
    살림 해 본 사람은 보면 다 알 걸요, 이 사람 내공이 어느 정도인지.
    마루에서 마당으로 나오면서도 신발 널부러진 거 정리하고 집안에서 돌아다니면서 계속 치워요. 그런 건 대본에 있을 것 같지 않은데요. 완전 살림꾼.

  • 20. 얼핏봐도
    '24.9.29 1:38 AM (61.254.xxx.115)

    자녀들 사랑 극진하고 가정적이고 손빠르고 정리잘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나무랄데 별로없음.저정도 요리 못하는 남자가 99.9프로임

  • 21. 아니
    '24.9.29 11:16 AM (211.60.xxx.146)

    어떤 남편과 사시길래 이렇게 눈이 높은지?
    자기일하면서도 살림 이정도 하는 남자 흔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88 유럽 도시 하나 추천해주세요(그 도시를 베이스캠프삼으려구요) 14 열흘여행 2024/09/29 1,904
1629687 세라믹 텀블러 특유의 냄새가 나요 4 세라믹 텀블.. 2024/09/29 1,045
1629686 참외는 깍아서 먹는 방법말고 어떻게 소비하나요? 12 ㅇㅇ 2024/09/29 1,889
1629685 나일론가방이요~ 겨울에 메도 상관없나요 7 합격합니다... 2024/09/29 1,557
1629684 아래 제사때 아들 없으면 어쩌냐는 글을 읽고 25 ㅎㅎㅎ 2024/09/29 3,813
1629683 여혐의 원인이 뭔가요 31 ㅇㄴㄴ 2024/09/29 2,393
1629682 외국이야기 궁금할때 도서관에서 가볍게 빌려볼만한 책 5 ... 2024/09/29 831
1629681 복도식아파트에 유모차... 13 항상행복 2024/09/29 2,818
1629680 위가 뚫린 가방에 강아지 넣고 버스타도 되나요 12 강아지 2024/09/29 2,103
1629679 저작권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2 ... 2024/09/29 550
1629678 열무김치에 부추 5 열무 2024/09/29 957
1629677 고블렛 두꺼워서 뭐 마시기.불편하지않나요 10 ........ 2024/09/29 1,562
1629676 애플사이다 비니거 드시는분?? 4 ㄱㄴ 2024/09/29 1,859
1629675 소음충의 지적허영심 13 하하하 2024/09/29 3,447
1629674 남편 커피한잔 사러 갔다가 63 2024/09/29 23,900
1629673 다그치고 간섭해야 공부하는 고1 22 ... 2024/09/29 1,829
1629672 식자재값 올라서 반찬재활용한다는거 틀려요 7 흠흠 2024/09/29 2,313
1629671 10년전 최현석 안성재 6 10련전 2024/09/29 5,483
1629670 수영시합인데 팔없는 사람이 더 빠르다니 충격 2024/09/29 871
1629669 곱스리카페보고 8 ... 2024/09/29 1,037
1629668 경동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25 ㅇㅇ 2024/09/29 2,672
1629667 사장이 절 미워하네요. 9 111 2024/09/29 3,003
1629666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2024/09/29 1,212
1629665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단풍 2024/09/29 7,360
1629664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50 대 2024/09/29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