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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ㅁㅁㅁ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24-09-28 12:20:20

내용은 펑하겠습니다

IP : 222.100.xxx.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8 12:22 PM (222.234.xxx.33)

    님 집에서 재워주시고 며칠 안정을 취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2. 아니
    '24.9.28 12:25 PM (39.7.xxx.119)

    그 남자 번호를 경찰에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게 맞지 않나요. 님 아이가 가운데서 연락을 하는 것도 못하게 하세요. 남자가 친구 핑계로 이리와라 저리 가봐라 하면 어쩌시려구요?

  • 3. 모텔에서
    '24.9.28 12:2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나쁜 일 있었던 것은 아닐까 걱정되서....남의 딸인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어제 재워줄걸 후회도 되고....
    저는 엄마랑 안좋다고 자꾸 집 나와 버릇하는게 안좋을 것 같아서 늦게라도 데려다 준다고 한거였는데.

  • 4. ㅡㅡ
    '24.9.28 12:2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신경끄세요
    부모도 못하는걸 뭘어째요
    울애는 그런 애랑 자연스레 멀어지더라구요
    부모가 다 직업좋고 상식적인 사람들에
    외동딸이라 사랑 듬뿍 받고 사는데도
    애가 저러면서 학교도 한두달 안가고 난리예요
    평범한 내자식도 힘들구만 부모속이 어떨지 ㅠ

  • 5. 아이에게는
    '24.9.28 12:2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 남자 번호 지우고 차단하라고 했어요

  • 6. 지금
    '24.9.28 12:2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 여자애는 또 다른 여자친구네 집으로 갔다네요

  • 7. ..
    '24.9.28 12:29 PM (118.235.xxx.91)

    왜 이렇게 시시콜콜 쓰세요.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따님도 같은 부류일수도 있으니
    따님 단속하시고요.
    전화번호 갖고 있다니까
    걱정되어서 드리는 만씀.

  • 8. ...
    '24.9.28 12:30 PM (39.7.xxx.119)

    순진하시네요. 나쁜 일은 벌써 있었을거고요 님 아ㅏ이도 그 친구랑 어울리다 뭔 일 나겠어요. 그 남자가 자기 친구 데려와서 같이 만나는 자리 만들 수도 있어요. 님 아이 친구도 자칫 비뚤어진 맘 먹으면 자기는 이모양인데 님 아이만 부모 보호 받는 거, 고깝게 보고 같이 나락으로 가자 할 수도 있다구요.
    따뜻하게 품러주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 거예요
    부모 폭력도 애들 말 못 믿어요.
    그 아이는 부모에게.맡기시고 님 아이 잘 챙기세요. 너무 위험하네요. 벌써 밤 10시에 불러서 나갔다면서요.

  • 9. ...
    '24.9.28 12:31 PM (39.7.xxx.119)

    나쁜 일은 벌써 있었을거고요ㅡ 어제 안 재워줘서가 아니라 벌써 일어났을일이라는 겁니다.

  • 10.
    '24.9.28 12:32 PM (223.38.xxx.108)

    여성쉼터 청소년보호센터 있어요
    따님한테 그남자 친구 소개할 수도 있고 좀 조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11.
    '24.9.28 12:33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시시콜콜 쓰세요.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따님도 같은 부류일수도 있으니
    따님 단속하시고요.
    전화번호 갖고 있다니까
    걱정되어서 드리는 만씀.
    222222
    순진하시네요. 나쁜 일은 벌써 있었을거고요 님 아ㅏ이도 그 친구랑 어울리다 뭔 일 나겠어요. 그 남자가 자기 친구 데려와서 같이 만나는 자리 만들 수도 있어요. 님 아이 친구도 자칫 비뚤어진 맘 먹으면 자기는 이모양인데 님 아이만 부모 보호 받는 거, 고깝게 보고 같이 나락으로 가자 할 수도 있다구요.
    따뜻하게 품러주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 거예요
    부모 폭력도 애들 말 못 믿어요.
    그 아이는 부모에게.맡기시고 님 아이 잘 챙기세요. 너무 위험하네요. 벌써 밤 10시에 불러서 나갔다면서요.
    22222222

  • 12.
    '24.9.28 12:33 PM (211.234.xxx.116)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재워줬으면 안일어났을 일 아닌가요? 안재워주니 재워주는데를 찾아간거고요
    남친이라는데 강제 관계가 있었다고 보는것도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님아이는 어떻게 남친번호를 알까요???

  • 13.
    '24.9.28 12:3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등잔밑이 어둡다고
    원글님 딸 단속 잘 하세요
    어울리는 친구가 그런 애라니...

  • 14.
    '24.9.28 12:34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따님도 같은 부류일수도 있으니
    따님 단속하시고요.
    전화번호 갖고 있다니까
    걱정되어서 드리는 만씀.
    222222
    순진하시네요. 나쁜 일은 벌써 있었을거고요 님 아ㅏ이도 그 친구랑 어울리다 뭔 일 나겠어요. 그 남자가 자기 친구 데려와서 같이 만나는 자리 만들 수도 있어요. 님 아이 친구도 자칫 비뚤어진 맘 먹으면 자기는 이모양인데 님 아이만 부모 보호 받는 거, 고깝게 보고 같이 나락으로 가자 할 수도 있다구요.
    따뜻하게 품러주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 거예요
    부모 폭력도 애들 말 못 믿어요.
    그 아이는 부모에게.맡기시고 님 아이 잘 챙기세요. 너무 위험하네요. 벌써 밤 10시에 불러서 나갔다면서요.
    22222222

  • 15. ..
    '24.9.28 12:34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중1딸친구가 그런 애라면 못어울리게 해야하지않나요 어쩌다 그런 아이랑 친구가 된건지..게다가 그남자아이 번호는 왜 저장한건지도 의아하고요
    그리고 원글님도 좀 특이하네요 내딸이 그런애랑 어울리는게 아무렇지도 않고 집에와서 자라고까지 하다니..

  • 16.
    '24.9.28 12:3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집구석은 님이 하루 이틀 재워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지금 아니라도 언젠가 또 반복될 일
    그러고 다님 위험한 이유 설명해주고 쉼터 같은데 알아봐주고 그리 가도록 유도해봐야죠

  • 17.
    '24.9.28 12: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집구석은 님이 하루 이틀 재워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지금 아니라도 언젠가 또 반복될 일
    그러고 다님 위험한 이유 설명해주고 청소년 쉼터 같은데 알아봐주고 그리 가도록 유도해봐야죠
    님 딸도 연루되지 않게 주의해야하고요

  • 18.
    '24.9.28 12:3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집구석은 님이 하루 이틀 재워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지금 아니라도 언젠가 또 반복될 일
    그러고 다님 위험한 이유 설명해주고 청소년 쉼터 같은데 알아봐주고 그리 가도록 유도해봐야죠
    부모가 바껴야지 남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님 딸도 연루되지 않게 주의해야하고요

  • 19.
    '24.9.28 12:39 PM (1.237.xxx.38)

    그런 집구석은 님이 하루 이틀 재워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지금 아니라도 언젠가 또 반복될 일
    그러고 다님 위험한 이유 설명해주고 청소년 쉼터 같은데 알아봐주고 그리 가도록 유도해봐야죠
    그집 부모가 바껴야지 남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님 딸도 연루되지 않게 주의해야하고요

  • 20. ...
    '24.9.28 12:40 PM (211.179.xxx.191)

    그 남자 미성년자 아닐수도 있을 거에요.
    그러니 모텔에서 받아줬겠죠.

    30대 남자가 초딩에게 고딩이라고 하고 성추행인지 성관계 한거 기사본적 있어요.

    여기다 시시콜콜 쓰며 남의집 딸 걱정할 일이 아니라 원글님 딸 단속 엄하게 하시는게 낫겠어요.

    친구따라 강남 가는게 애초에 맘먹고 하는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어어하다가 그런겁니다.

  • 21. 그엄마는
    '24.9.28 1:01 PM (222.100.xxx.51)

    애가 그 남자랑 모텔에 있었던 것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제가 알려줘야 할까요...

  • 22. ...
    '24.9.28 1:05 PM (211.179.xxx.191)

    그 집 일에 그만 상관하세요.

    애도 관심 끄게하고 원글님도 자꾸 거론하지 마세요.

    애 단속이나 잘하시고요.

  • 23. ㅇㅇ
    '24.9.28 1:2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딸 전번 지웠는지 꼭 확인 하시고
    당분간 밤에도 못나가게 하세요
    님도 더이상 거론마시고요
    그 애들이 나오라해서 모텔이든
    어디 데리고 들어가서 뭔짓을 당할까봐
    그럴확률이 있잖아요

  • 24. .....
    '24.9.28 1:39 PM (211.186.xxx.26)

    그엄마는
    '24.9.28 1:01 PM (222.100.xxx.51)
    애가 그 남자랑 모텔에 있었던 것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제가 알려줘야 할까요...
    ㅡㅡ

    아뇨. 결국 그 애 이야기인 거고 님이 본 건 아니잖아요. 애들 부풀려 말하기도 하고 다 믿을 수도 없구요. 가운데서 말 전하고 어쩌고 하다 일ㅇ이 더 커질 수도 있구요. 님 아이에게도 좋지 않아요. 괜히 원망을 살 수도 있구요 .
    아이네게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어제 ㅇ해 안 들어왔는지 묻고 휴대폰을 뒤지든 뭘하든 알아낼 거예요.
    당신 자식 어제 내가 안 재워줬더니 남자랑 모텔 갔더아 이걸 말한다구요?? 그러지 마세요.
    벌써 서너 번 재워줬더니 원글님께 전화해서 찾잖아요. ..

  • 25. ㄴㄴ
    '24.9.28 1:56 PM (223.38.xxx.225)

    알려주지 마세요.
    알려주면 그 아이가 원글님과 따님에게 앙심 품을 수도 있어요.
    그냥 멀어지는 게 제일 좋아요

  • 26.
    '24.9.28 1:59 PM (222.100.xxx.50)

    아이는 제 앞에서 다 번호 차단시켰고
    주의 단단히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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