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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같이 등산을 갔는데

@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4-09-28 11:32:54

 

회사에서 같이 등산을 갔어요. 가고 싶지 않은데 갔어요. 

근데 당일은 그럭저럭 즐거웠어요. 근데 같이 단체 사진 찍었거든요. 근데 제가 사진 속에서 키가 젤 작고 가난해보이고 

허술해 보이고 만만해 보였어요.  예전에는 얼굴도 희고 

그랬는데 이제는 어디 농부처럼 갈색빛이었어요. 

이래서 누구의 이성친구가 될 수 있겠나.

이래서 어떤 이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나는 그런대로 멋있다.

여기서 더 멋있어질 수 있다. 괜찮은 사람이다. 

이렇게 자신감 강제 주입하면서 사는데 

이렇게 객관적으로 표시가 나버리는 날은 

너무 좌절하게 돼요.  키 좀 돈 주고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조물주의 원리도 신가한 게 키를 돈 주고 못 사게 해놨어요.

돈도 얼마 없지만 돈으로 몇 cm만 샀으면 하는데 어렵게 해

놨어요. 

IP : 106.101.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8 11:42 AM (118.235.xxx.107)

    키를 돈주고 산다는 생각 기발하네요 ㅋ 안그러길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런 자본주의세상에서 부자들만 크고 돈없는 사람만 키가 작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요
    조언을 하자면 가능한 범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세요
    피부는 조금만 신경써도 예뻐지구요 .화장법도 연구해보시고 의상을 좀더 신경써보시고 헤어스타일도요 살이 찐 경우라면 다이어트가 최고의 미용이죠 ^^

  • 2.
    '24.9.28 11:49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이성만나고 싶으면
    예쁜이성에게 돈쓰지마시고
    나한테 돈을쓰세요
    이쁜옷 신발 사입고 머리신경쓰고
    내가 멋있으면 관심받게 되요

  • 3. ㅡㅡㅡ
    '24.9.28 12:00 PM (219.248.xxx.133)

    그런데 키를돈주고살수있던데요
    수술. 키늘리는수술도 있긴 하잖아요
    ㅜㅜ
    그런데 저는 남녀를 떠나 키작아도
    자신만의 고유한
    자신감이 있는사람.

    체력적으로 근육질이거나
    자세가 반듯하거나

    태도와 분위기가 멋지거나
    표정이 부드럽거나
    뭔가 자신감이 흘러나오면
    그런사람이 멋져보이더라구요

  • 4. 환한 빛나는 미소
    '24.9.28 12:03 PM (59.7.xxx.113)

    환하게 웃는 빛나는 미소는 아무리 키가 작고 까만 사람도 빛나게 합니다. 맑고 당당한 눈빛과 멋진 미소에 승부를 걸어보세요

  • 5. ㅁㄴ
    '24.9.28 12:29 PM (14.45.xxx.145)

    모쏠아재 맞죠?

  • 6. ㄱㄷㄱㄷ
    '24.9.28 12:44 PM (106.102.xxx.32)

    키.가난
    모쏠아재 키워드

  • 7. 몇 센티는
    '24.9.28 3:40 PM (121.162.xxx.234)

    수술로 가능한 거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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