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 달이는 냄새 표현, 도와주세요.

냄새표현 조회수 : 896
작성일 : 2024-09-28 11:17:49

간장 달이는 냄새를 글로 써야 하는데 냄새 표현을 못하겠어요.

쿰쿰한?, 찝찌름한?, 은근하게 쏘는?...

표현 좀 도와주세요.

IP : 211.243.xxx.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8 11:22 AM (112.185.xxx.247)

    꼬릿한 냄새
    달큰하지만 쩐 듯한

  • 2. 싫다
    '24.9.28 11:27 AM (210.117.xxx.111)

    집안 가득한 습기에 찬 발꼬랑내

  • 3. 간장은
    '24.9.28 11:27 AM (106.101.xxx.109)

    달이는거...
    꼬릿한 냄새2

  • 4. 커피
    '24.9.28 11:34 A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엄마의 가슴속 응어리가,
    혹은 깊은 따스함이 뒤섞여 나오는 한숨의 냄새.
    말갛던 가슴에 슬픔을 넣어
    시커매진 심장으로 세월을 저으며 눈물짓는 냄새.
    그리운 내 엄마의 냄새.

  • 5. ㅇㅇ
    '24.9.28 11:39 AM (222.233.xxx.137)

    꼬릿꼬릿 짠내

  • 6. ,,,
    '24.9.28 11:46 AM (223.38.xxx.107)

    절대 날아갈 것 같지 않은 찐득한 짠내

  • 7. ...
    '24.9.28 11:48 AM (223.38.xxx.176)

    달짝지근하고 짭조롬한

  • 8. ㅡㅡㅡ
    '24.9.28 11:53 AM (219.248.xxx.133)

    와 커피님
    그리운 내 엄마의 냄새 에서
    눈물이. 왈칵. ㅜㅜ
    표현력 왜이리 다들 좋으세요

  • 9. . .
    '24.9.28 12:08 PM (1.227.xxx.201)

    들큰하다?

  • 10. 아아
    '24.9.28 12:29 PM (118.235.xxx.102)

    이 냄새 정말 싫어해서 좋게 표현이 안되는데
    누구에게는 주옥같은 표현이 될 수도 있네요

  • 11. mamahelen
    '24.9.28 12:50 PM (14.138.xxx.51)

    잘 뜬 메주로 담아 잘 익은 간장,된장에서는 맛있는 냄새납니다.쿰쿰하지 않고 짭쪼롬 하면서 달큰하고,
    아마 고급스런 옛맛이라고 할까요.

  • 12. ㅇㅇ
    '24.9.28 1:3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꼬리꼬리 한 냄새

  • 13. 휴휴
    '24.9.28 1:36 PM (161.142.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싫어하는 냄새예요. 꾸릿하게 신경지극하는.

  • 14. 휴휴
    '24.9.28 1:37 PM (161.142.xxx.23)

    저는 정말 싫어하는 냄새예요. 꾸릿하게 신경자극하는.

  • 15. 간장은... 님
    '24.9.28 1:43 PM (211.243.xxx.32)

    감사합니다. 맞춤법 고첬어요.

  • 16. 커피 님
    '24.9.28 1:44 PM (211.243.xxx.32)

    시인이세요!

  • 17. 저어는
    '24.9.28 2:25 PM (89.147.xxx.238) - 삭제된댓글

    베란다 창을 열고 사자후를 토하게 하는 냄새
    아니 누가 아파트에서 간장을 다려요!

  • 18. 이크에크
    '24.9.28 2:27 PM (89.147.xxx.238) - 삭제된댓글

    달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174 좀 아까 지워진 글에서 다이소 화장품이요 15 궁금하다 2024/10/26 4,603
1636173 15분만에 만보걷기 효과있다는저주파발마사지기효과있나요 3 향기기 2024/10/26 2,726
1636172 영화과 (연출)를 가겠대요. 7 ㅇㅇ 2024/10/26 1,510
1636171 잘입지도못할 옷이 넘 사고싶은데요... 8 ㅌㅌ 2024/10/26 2,735
1636170 휘낭시에 조그만게 왜케 비싸요 13 ..... 2024/10/26 6,391
1636169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가게 창업하고 싶은데 19 .. 2024/10/26 5,404
1636168 샤인 송이 가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11 2024/10/26 1,156
1636167 나홀로 차박도전이 일 년입니다. 35 차박 2024/10/26 6,420
1636166 김수미님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4 .... 2024/10/26 5,631
1636165 투썸플레이스 갔다가 황당한 일 2 가을 2024/10/26 4,430
1636164 40년전 천 원을 갚고 싶어요 10 친구야 2024/10/26 4,095
1636163 노래 좀 찾아주셔요 2 hh 2024/10/26 518
1636162 크리스마스를 느끼고싶은 나라 두곳중 어디? 베트남 사이판 7 Taeyo4.. 2024/10/26 1,242
1636161 혼자 가는 결혼식 정말 뻘쭘해요 4 ... 2024/10/26 5,325
1636160 서브웨이는 뭘.시켜야 맛있어요? 13 ㅡㅡ 2024/10/26 3,945
1636159 정숙한세일즈 미용실 여자요~ 6 박단단 2024/10/26 4,786
1636158 중 3이 70대 때려죽인 사건이요 6 2024/10/26 3,617
1636157 진짜 열받는 무당 유튜버네요 5 ㅇㅇ 2024/10/26 4,207
1636156 강아지가 저보고 밥하래요. 9 000 2024/10/26 3,688
1636155 쇼핑도 피곤해 못 하겠어요. 14 .. 2024/10/26 3,578
1636154 나이들면 시끄러운거 싫어지나요? 17 ㅇㅇ 2024/10/26 3,891
1636153 이마트에서 본 키친아트 냄비세트인데 8 ... 2024/10/26 2,330
1636152 커피잔세트 사고 싶은데 7 ..... 2024/10/26 1,540
1636151 친언니지만 참 시댁에 하는거 보면 얄미워요 20 .. 2024/10/26 8,571
1636150 집회 참가하고 왔습니다 25 서초동 2024/10/26 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