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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달이는 냄새 표현, 도와주세요.

냄새표현 조회수 : 843
작성일 : 2024-09-28 11:17:49

간장 달이는 냄새를 글로 써야 하는데 냄새 표현을 못하겠어요.

쿰쿰한?, 찝찌름한?, 은근하게 쏘는?...

표현 좀 도와주세요.

IP : 211.243.xxx.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8 11:22 AM (112.185.xxx.247)

    꼬릿한 냄새
    달큰하지만 쩐 듯한

  • 2. 싫다
    '24.9.28 11:27 AM (210.117.xxx.111)

    집안 가득한 습기에 찬 발꼬랑내

  • 3. 간장은
    '24.9.28 11:27 AM (106.101.xxx.109)

    달이는거...
    꼬릿한 냄새2

  • 4. 커피
    '24.9.28 11:34 A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엄마의 가슴속 응어리가,
    혹은 깊은 따스함이 뒤섞여 나오는 한숨의 냄새.
    말갛던 가슴에 슬픔을 넣어
    시커매진 심장으로 세월을 저으며 눈물짓는 냄새.
    그리운 내 엄마의 냄새.

  • 5. ㅇㅇ
    '24.9.28 11:39 AM (222.233.xxx.137)

    꼬릿꼬릿 짠내

  • 6. ,,,
    '24.9.28 11:46 AM (223.38.xxx.107)

    절대 날아갈 것 같지 않은 찐득한 짠내

  • 7. ...
    '24.9.28 11:48 AM (223.38.xxx.176)

    달짝지근하고 짭조롬한

  • 8. ㅡㅡㅡ
    '24.9.28 11:53 AM (219.248.xxx.133)

    와 커피님
    그리운 내 엄마의 냄새 에서
    눈물이. 왈칵. ㅜㅜ
    표현력 왜이리 다들 좋으세요

  • 9. . .
    '24.9.28 12:08 PM (1.227.xxx.201)

    들큰하다?

  • 10. 아아
    '24.9.28 12:29 PM (118.235.xxx.102)

    이 냄새 정말 싫어해서 좋게 표현이 안되는데
    누구에게는 주옥같은 표현이 될 수도 있네요

  • 11. mamahelen
    '24.9.28 12:50 PM (14.138.xxx.51)

    잘 뜬 메주로 담아 잘 익은 간장,된장에서는 맛있는 냄새납니다.쿰쿰하지 않고 짭쪼롬 하면서 달큰하고,
    아마 고급스런 옛맛이라고 할까요.

  • 12. ㅇㅇ
    '24.9.28 1:3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꼬리꼬리 한 냄새

  • 13. 휴휴
    '24.9.28 1:36 PM (161.142.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싫어하는 냄새예요. 꾸릿하게 신경지극하는.

  • 14. 휴휴
    '24.9.28 1:37 PM (161.142.xxx.23)

    저는 정말 싫어하는 냄새예요. 꾸릿하게 신경자극하는.

  • 15. 간장은... 님
    '24.9.28 1:43 PM (211.243.xxx.32)

    감사합니다. 맞춤법 고첬어요.

  • 16. 커피 님
    '24.9.28 1:44 PM (211.243.xxx.32)

    시인이세요!

  • 17. 저어는
    '24.9.28 2:25 PM (89.147.xxx.238) - 삭제된댓글

    베란다 창을 열고 사자후를 토하게 하는 냄새
    아니 누가 아파트에서 간장을 다려요!

  • 18. 이크에크
    '24.9.28 2:27 PM (89.147.xxx.238) - 삭제된댓글

    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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