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달이는 냄새를 글로 써야 하는데 냄새 표현을 못하겠어요.
쿰쿰한?, 찝찌름한?, 은근하게 쏘는?...
표현 좀 도와주세요.
간장 달이는 냄새를 글로 써야 하는데 냄새 표현을 못하겠어요.
쿰쿰한?, 찝찌름한?, 은근하게 쏘는?...
표현 좀 도와주세요.
꼬릿한 냄새
달큰하지만 쩐 듯한
집안 가득한 습기에 찬 발꼬랑내
달이는거...
꼬릿한 냄새2
엄마의 가슴속 응어리가,
혹은 깊은 따스함이 뒤섞여 나오는 한숨의 냄새.
말갛던 가슴에 슬픔을 넣어
시커매진 심장으로 세월을 저으며 눈물짓는 냄새.
그리운 내 엄마의 냄새.
꼬릿꼬릿 짠내
절대 날아갈 것 같지 않은 찐득한 짠내
달짝지근하고 짭조롬한
와 커피님
그리운 내 엄마의 냄새 에서
눈물이. 왈칵. ㅜㅜ
표현력 왜이리 다들 좋으세요
들큰하다?
이 냄새 정말 싫어해서 좋게 표현이 안되는데
누구에게는 주옥같은 표현이 될 수도 있네요
잘 뜬 메주로 담아 잘 익은 간장,된장에서는 맛있는 냄새납니다.쿰쿰하지 않고 짭쪼롬 하면서 달큰하고,
아마 고급스런 옛맛이라고 할까요.
꼬리꼬리 한 냄새
저는 정말 싫어하는 냄새예요. 꾸릿하게 신경지극하는.
저는 정말 싫어하는 냄새예요. 꾸릿하게 신경자극하는.
감사합니다. 맞춤법 고첬어요.
시인이세요!
베란다 창을 열고 사자후를 토하게 하는 냄새
아니 누가 아파트에서 간장을 다려요!
달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