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인데..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24-09-28 10:44:21

40대중반인데 부모님과 함께사는 남자는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안정적인 직업은 있는경우에요.

IP : 118.235.xxx.2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24.9.28 10:48 AM (106.101.xxx.154)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먼저죠.
    그런 상대와 살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 2. ...
    '24.9.28 10:49 AM (114.200.xxx.129)

    이것만 딱놓고 어떻게 그사람을 평가해요.???
    그사람을 직접 본 원글님이 그사람을 대충이라도 더 잘알거 아니예요
    결혼도 안했는데 무조건 독립해서 사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닐테구요
    회사가 집 가까우면 부모님 집에 같이 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3. 아이구야
    '24.9.28 10:55 AM (175.120.xxx.173)

    그게 중요해요?

  • 4. ㅡㅡㅡㅡ
    '24.9.28 10:5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미혼이니 부모님이랑 살았나보죠.
    결혼하면 독립하겠죠?

  • 5. ㅂㅂㅂㅂㅂ
    '24.9.28 10:59 AM (103.241.xxx.136)

    몰라서 묻나요? 40 남도록 엄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못난이 인거죠


    엄마대신 살림 살아줄 여자 구하나보죠

  • 6. 봄99
    '24.9.28 11:01 AM (115.138.xxx.20)

    그거하나로 사람을 어찌알아요????

  • 7. ㅇㅇ
    '24.9.28 11:16 AM (211.235.xxx.240)

    옛날 같으면 결혼상대로 낙제인데
    요즘엔 집값이 워낙 비싸서.. 그 점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힘들어요

  • 8. 음..
    '24.9.28 11:28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까지 모~든 것을 엄마가 다~해줬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 남자는 결혼하면
    엄마 역할 + 섹스
    역할을 기대할 듯 합니다.

  • 9.
    '24.9.28 11:3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독립하는 비용 만만치 않아요
    집이라도 사서 독립한거 아님 손해죠
    의미도 없고
    님도 남자가 그덕으로 돈 좀 모아놓은거 같으니 보는거 아닌가요

  • 10. ㅂㅂㅂㅂㅂ
    '24.9.28 11:34 AM (103.241.xxx.136)

    지금 40중반이면 학교 졸업하고 10년넘게 집을 구하던 전세를
    구하던 목돈 마련할 기회가 있었울텐데
    이제와서 집값이 비싸서 독립을 못할거란 사정을 말한거면 그것 또한 무능력인거고
    보통은 부모랑 부딪혀서 같이 못 사는데
    그 나이먹도록 엄마 잔소리 들어가면 사는건지 부모를 휘어잡고 사는건지
    둘다 싫음

  • 11.
    '24.9.28 11:3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독립하는 비용 만만치 않아요
    집이라도 사서 독립한거 아님 손해죠
    의미도 없고 돈만 날리고
    님도 남자가 그덕으로 돈 좀 모아놓은거 같으니 보는거 아닌가요

  • 12.
    '24.9.28 11:3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독립하는 비용 만만치 않아요
    집이라도 사서 독립한거 아님 손해죠
    의미도 없고 돈만 날리고
    바로 못쓰고 목돈 묶여있는 전세도 마찬가지
    님도 남자가 그덕으로 돈 좀 모아놓은거 같으니 보는거 아닌가요

  • 13.
    '24.9.28 11:42 AM (1.237.xxx.38)

    독립하는 비용 만만치 않아요
    집이라도 사서 독립한거 아님 손해죠
    의미도 없고 돈만 날리고
    바로 못쓰고 목돈 묶여있는 전세도 마찬가지
    은행예금 금리도 높았는데요
    님도 남자가 그덕으로 돈 좀 모아놓은거 같으니 보는거 아닌가요

  • 14. oo
    '24.9.28 1:06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본인 이야이 같네요

  • 15. ..
    '24.9.28 2:22 P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 미혼 많지 않나요? 직장때문에 독립하는거 아니고는 여자고 남자고 40넘은 미혼들 많던데요.

  • 16. 굳이
    '24.9.28 3:05 PM (121.162.xxx.234)

    엄마 잔소리 귀찮으면 같이 안 살고
    피차 바빠서 별 문제 없으면 같이 사는 거죠
    제 주변에 꽤 있는 집 자식으로 아는데 결혼할때 자기들 모은 돈으로 한다고 얘기하다보니
    양쪽 다 연봉 감안해도 많이 모았더군요
    자기들 말로는 아마 어른들과 사니 많이 모은 거 같다구요
    암튼 둘 다 각자 집도 있고 현금도 아주 많이 모아서 결혼식만 부모님들이 해주신 걸로 알아요

  • 17. . . ..
    '24.9.28 3:09 PM (180.70.xxx.60)

    유재석도 결혼 전까지 부모님이랑 살았다던데요
    남자가 아주 바쁘던지
    성격이 무던하면 부모랑 사는거죠 뭐
    자꾸 부딛히면 독립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034 자궁경부암 검사 설명이 잘 돼 있네요 3 ㅇㅇㅇ 2024/09/28 1,692
1630033 오리역부근 제4테크노벨리 5 .. 2024/09/28 1,150
1630032 자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나봐요. 41 별별 2024/09/28 24,363
1630031 스탠바이미 중소바이미 쓰시는 분들 장단점?!! 3 ㅇㅇㅇ 2024/09/28 1,134
1630030 내일배움카드로 듣는 강좌들요..100프로 자부담으로도 가능한가요.. 5 .... 2024/09/28 2,088
1630029 베란다 샤시 철거하고 13 상상은 2024/09/28 2,714
1630028 시장 가서 장봐왔는데요 13 ㅇㅇ 2024/09/28 4,233
1630027 책제목이나 지은이 이름 아시는분 찾습니다 3 책 한권 2024/09/28 965
1630026 예식장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 꾸며야하는듯 7 ㅇㄹ 2024/09/28 3,036
1630025 118세 비공인 최고령 할머니…평생 멀리한 두 가지는 28 ㅇㅇㅇ 2024/09/28 19,996
1630024 사기꾼 나라 3 사기꾼 2024/09/28 1,011
1630023 도시가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고 있다는 뉴욕. 펌 5 ..... 2024/09/28 3,447
1630022 계좌이체도 빠른 방법이 있나요? 4 2024/09/28 1,151
1630021 너무너무너무 매운거 먹었을때 어떠헥 하면 되나요 8 ㅁㅁㅁ 2024/09/28 1,100
1630020 사장님 소리듣는 친구보니 부럽네요 1 .. 2024/09/28 1,248
1630019 코*아나호텔 부인 자살 사건 생각이나서 찾아보니 29 다시 2024/09/28 21,281
1630018 카톡현금 카카오페이 없을때. 2 2024/09/28 695
1630017 보험 진단코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24/09/28 551
1630016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51 ㅇㅇ 2024/09/28 17,663
1630015 햇빛에 민감한데 아직도 여름 느낌 나네요 3 ㅡㅜ 2024/09/28 808
1630014 전골에 배추 안넣어도 되겠죠? 2 ㅇㅇ 2024/09/28 544
1630013 엄마 모시고 고기 먹는데 딸이 6 친정엄마 2024/09/28 2,793
1630012 아무 후처리가 안된 목재 선반에서 작은 책벌레같은게 생기는것 같.. 1 .. 2024/09/28 587
1630011 찹쌀이 너무 많아요ㅜㅜ 13 찹쌀 2024/09/28 1,752
1630010 토스뱅크 장점이 뭔가요 10 .. 2024/09/28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