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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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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이 사는 세상일에 관여할까요?

ㅇㅇ 조회수 : 923
작성일 : 2024-09-28 10:21:02

걘적으로 신이 인간을 창조한건 맞다고 보는데요

인간사에 끼여들진 않는다 보거든요

모든건 그냥 개인 능력 역량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세요?

IP : 1.245.xxx.10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8 10:23 AM (114.200.xxx.129)

    그런건생각도 안해요.. 신이 인간이 사는 세상일에 관여하는건요... 그냥 남들까지 갈필요도 없이 내 능력으로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딱내기준으로 봐두요 ..

  • 2. 저도요
    '24.9.28 10:24 AM (118.235.xxx.127)

    부모가 자식을 낳고 사랑하고 늘 지켜보지만 대신 살아주거나 모든 문제를 마술처럼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부모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과 같지요
    사랑의 관계를갖고 삶이란 무엇인지 일생 탐구하고 신이 원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기위해 살다 신 곁에 가겠죠

  • 3. 신이
    '24.9.28 10:24 AM (110.8.xxx.59)

    어딨어요...

  • 4. ...
    '24.9.28 10:25 AM (220.65.xxx.42)

    저도 세상에 수많은 신이 있지만 인간 삶에 개입안한다고 생각해요 개입한다는 건 신이 아니라 신 중에서도 좀 낮은 신?? 인간이 필요한 건 계급이 낮은 신이죠.

  • 5. 누가
    '24.9.28 10:26 AM (59.21.xxx.249)

    알겠습니까?
    그렇다고 개인역량에 따른다면 ,
    그 많은 사람들이 신이 빈자와 병자를 가엾이 여기신다고 매주 가서 기도하겠습니까.

  • 6. 하늘은 스스로
    '24.9.28 10:26 AM (119.71.xxx.160)

    돕는 자를 돕는다 는 말이 있죠
    자나 깨나 정신 집중해서 노력하면 보답을 해 주는 것 같던데요

  • 7. 그냥
    '24.9.28 10:30 AM (211.58.xxx.161)

    조물주가 있을지언정 인간은 그냥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에요
    심해에 있는 알수도 없는 그많은 생명체들
    그리고 어떠한조합으로 지금도 새롭게 생겨나는 생명체들
    다 우연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
    신이 인간에게 관심도 없어요

  • 8. ㅡㅡ
    '24.9.28 10:30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전에다 코박고 절하면서
    자손들 잘되게 해달라고 비는건요
    밥 안차려준다고 자손들 해끼친다는 조상신은 또 뭐구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니
    작은 생명체들,
    바다심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생명체두요?
    인간이 뭐 그리 대단한 생명이라고
    신이 특별히 만들어요
    그럼 작은 벌레 한마리까지 다 만들었어야죠
    인간중심의 좁은 사고예요
    생명체는 인간이나 좁쌀벌레나 똑같다고 봐요
    인간은 지구의 기생하는 생명체의 하나일뿐

  • 9. 신은
    '24.9.28 10:32 AM (118.235.xxx.29)

    없어요.

  • 10. ㅇㅇ
    '24.9.28 10:34 AM (106.101.xxx.172)

    생명체는 인간이나 좁쌀벌레나 똑같다고 봐요
    인간은 지구의 기생하는 생명체의 하나일뿐
    22222

  • 11. ㅁㅁ
    '24.9.28 10:40 AM (222.100.xxx.51)

    저는 신과 우리의 관계가 부모 자식관계랑 거의 같다고 보는데요
    우리가 아이들 독립시키는게 목표이듯,
    그리고 어느 정도 커서는 부모 신경 안쓰고 자기 생긴대로 살면서, (그러나 부모의 가르침은 면면히 이어지겠죠) 부모와 사랑하는 관계를 이어가고,
    또 가끔 조언과 도움을 구하고
    그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요.
    신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모양이든 우리의 전 존재를 사랑하겠죠.
    사랑의 본질이고 그 자체가 신이라고 생각해요.

    도깨비 방망이나 수퍼맨처럼 위기 상황에 어디선가 나타나 모두 평정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요.
    예수님만 해도 그렇잖아요.
    신이 일일이 개입하는 존재라면 예수님도 와서 구해냈겠죠.
    모든 죽어가고 고통받는 것 속에도 신의 섭리가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게 삶의 본질일수도 있겠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에서 신에 대한 거의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강박을 가지고,
    불안해하며 안절부절하는 것이 저는 좀 건강한 관계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혀 독립도 안되었고요.
    신앙생활 20년 하고 느낀 소회입니다.

  • 12. 반대
    '24.9.28 10:43 AM (114.206.xxx.139)

    신이 인간을 만든 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어냈죠.

  • 13. 가끔
    '24.9.28 10:46 AM (59.8.xxx.68)

    아주 가끔 천사들이 도와주지요

    10년전 울아들이 복사를 했어요
    그래서 6시45분에 성당으로 갔어요
    겨울이라 믹스커피 한잔마시고 갈려고 가스불에
    물좀 올리고 택시 호출했지요
    복사를설라면 7시 15분까지 도착해야 해서 바빳어요
    7시 30분 저녁 미사 끝나고 8시 40분쯤 집에 도착해
    현관문 열고 들어서는대
    멀리 퍼란 불꽃이 보이는겁니다
    미친듯이 달려가서 가스불끄고 주전자를보니
    주전자가 그냥 하얗게 되어있더러고요
    물 한잔 데우고 두시간을 그렇게 있어준 거지요
    너무너무 놀래서 전기주전자로 바꿨어요
    신은 계시다는거
    설마 살면서 이거 하나겠어요
    이건 그냥 하나의 사건

  • 14. ..
    '24.9.28 10:47 AM (106.101.xxx.193)

    신은 개뿔....
    인간이 인간에게 조종 당하냐 의 문제

  • 15. 82만의문제인가
    '24.9.28 11:04 AM (1.230.xxx.52) - 삭제된댓글

    저로서는 올 최고의 개그네요
    한국기독교 큰일입니다
    누가 이렇게 가르쳐서 이모양이 됐는지
    믿는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어쩜..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편 14:1)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2~14)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5~9)

  • 16. cook
    '24.9.28 11:05 AM (1.177.xxx.254) - 삭제된댓글

    성경을보면 사탄이 첫인간이 죄를 짓게만들고, 또 욥기를 보면 하느님은 사탄이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합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는 세상은 사탄이 통치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하느님은 없다고 느낍니다. 사탄이 세상을 통치해서 엉망으로 만들어놨으니 이제 하느님이 통치할차례네요. 사탄의 통치를 끝내는 시점은 아마겟돈 전쟁이고요.

  • 17. 신이 있다면
    '24.9.28 11:06 AM (211.185.xxx.35)

    그건 바로 나 자신...

    내가 신인줄 알면 세상이 너무 재밌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모든 사람이 불성을 가지고 있다..

    경전마다 힌트가 있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드물죠

  • 18. cookeree
    '24.9.28 11:09 AM (1.177.xxx.254) - 삭제된댓글

    성경을보면 사탄이 첫인간이 죄를 짓게만들고, 또 욥기를 보면 하느님은 사탄이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합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는 세상은 사탄이 통치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하느님은 없다고 느낍니다. 사탄이 세상을 통치해서 엉망으로 만들어놨으니 이제 하느님이 통치할차례네요. 사탄의 통치를 끝내는 시점은 아마겟돈 전쟁이고요. 그뒤로는 하느님이 통치. 성경기록상 아마겟돈은 언제올지 아무도모른다고하고요. 전쟁 지진 기근 역병...이런것들이 전세계적으로 돌면 곧 온다는 신호로 마태복음엔 기록되있어요. 하느님을 모르고죽은 사람들은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지않았으므로 하느님은 그런 사람들은 모두 부활시켜 섬길 기회를 주시고요.. 성경 기록으뉴이렇습니다

  • 19. ...
    '24.9.28 11:10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 개념으로는 신인데 신도 등급이 있다네요
    높은 등급 신들, 그 밑 여러 등급 신들
    아래 여러 등급 중에선
    연구쪽 기술 쪽 순찰 등 일을 맡기도 한다고
    ..이런 등급 존재들이 죄를 지으면 지구라는 감옥별에 영원히 갇히기도 한다나 뭐라나

    우리는 생겨난지 얼마 안된 어린영이고
    영혼의 성숙을 위해 카르마의 법칙이나
    본인의 필요에 의한 선택으로 현생을 택해 와서
    윗 존재들이 관여할 필요가 없다네요

    약간 위 존재들 중 각자의 수준을 분류해
    관리하는 인도령도 있는데 그 인도령은
    인간이 죽을 때 생전에 다정했던 사람이 데려오지 못하면 대신 와서 환한 빛 터널,환한 강을 같이 건너서 현생의 심판의 자리로 데려가 준다고

  • 20. cook
    '24.9.28 11:11 AM (1.177.xxx.254) - 삭제된댓글

    성경을보면 사탄이 첫인간이 죄를 짓게만들고, 또 욥기를 보면 하느님은 사탄이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합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는 세상은 사탄이 통치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하느님은 없다고 느낍니다. 사탄이 세상을 통치해서 엉망으로 만들어놨으니 이제 하느님이 통치할차례네요. 사탄의 통치를 끝내는 시점은 아마겟돈 전쟁이고요. 그뒤로는 하느님이 통치. 성경기록상 아마겟돈은 언제올지 아무도모른다고하고요. 전쟁 지진 기근 역병...이런것들이 전세계적으로 돌면 곧 온다는 신호로 마태복음엔 기록되있어요. 하느님을 모르고죽은 사람들은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지않았으므로 하느님은 그런 사람들은 모두 부활시켜 섬길 기회를 주시고요.. 성경 기록은 이렇습니다. 흥미롭지요. 그래서 성경을 직접봐야함

  • 21.
    '24.9.28 11:11 AM (211.234.xxx.244)

    저는 성당 다니는데 살면 살수록 신은 계시다고
    믿어요
    일이 안될때는 나의 자유의지와 욕심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신께 기도로 모든걸 의지하면 다 잘 되었네요

  • 22. ..
    '24.9.28 11:15 AM (223.38.xxx.137)

    우리 개념으로는 신인데 신도 등급이 있다네요
    높은 등급 신들, 그 밑 여러 등급 신들
    아래 여러 등급 중에선
    연구쪽 기술 쪽 순찰 등 일을 맡기도 한다고
    ..이런 등급 존재들이 죄를 지으면 지구라는 감옥별에 영원히 갇히기도 한다나 뭐라나

    우리는 생겨난지 얼마 안된 어린영이고
    영혼의 성숙을 위해 카르마의 법칙이나
    본인의 필요에 의한 선택으로 현생을 택해 와서
    윗 존재들이 관여할 필요가 없다네요

    약간 위 존재들 중 영혼의 여행을 떠나는 영혼
    ,존재들을 분류해
    관리하는 인도령도 있는데 그 인도령은
    인간이 죽을 때 생전에 다정했던 사람이 데려오지 못하면 대신 와서 환한 빛 터널,환한 강을 같이 건너서 현생의 심판의 자리로 데려가 준다고

    근데 갑작스럽게 죽어 죽음을 못받아 들이거나 억울하게 죽으면 구천을 떠돌기도 한다고 지박령이 많은데 땅이 개발되고 건물이 새로지어지면 갈곳잃어 그때서야 저세상으로 떠난다고
    ....
    여기저기 떠도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 한번 써봤어요

  • 23. 동글이
    '24.9.28 11:18 AM (175.194.xxx.217)

    신이 인간사에 관여한다면, 아프리카 굶어주는 애들

    치료 한번 못하고 학대받고 강간당하는 후진국 약자들 좀 관여 좀 하라고. 사악한데 돈 있고 권려있는 인간들 관여해서 깜방 안가게 하지 말고.

    윤거니 좀 관여해서 그 밑에 시다바리들이랑 다 같이 멸망시켜도 좀 주시고

    신이 너무 노는 것 아닌가요?

  • 24. 성경은
    '24.9.28 11:18 AM (211.185.xxx.35)

    소설책

    모든 종교가 자기네 경전만 맞다고 주장하죠

    글도 없던 몇천년전 얘기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썼다?
    그걸 어떻게 증명하나요ㅎ
    사탄은 왜 만들었고 사탄으로 하여금 인간이 죄짓도록 왜 만들어놓았으며 왜...

    결국 하나님이 자기말 믿는 사람들만 골라내기 위한 작업을 부활까지 시키면서 한다는건데..
    본인이 창조한 인간들을 못믿어서 세상을 아주 그지처럼 만들고 거기서 또 그럼에도 끝까지 자기 신뢰한 사람 골라내서 천국 데리고 간다니 말이여뭐여
    자기가 창조했어도 자기 원망하고 안믿으면 지옥 보내버린다는..쌩양아치도 어느 정도 양심은 있지 않나?

  • 25. 82만의문제인가
    '24.9.28 11:38 AM (1.230.xxx.52)

    저로서는 올 최고의 개그네요
    한국기독교 큰일입니다 저위 몇몇 믿는다는 분들ㅉㅉ
    누가 이렇게 가르쳐서 이모양이 됐는지..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편 14:1)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2~14)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5~9)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44)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 13:8~9)

  • 26. 맞아요
    '24.9.28 11:51 AM (211.58.xxx.161)

    신이있다면 인과응보가 있어야지요.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애들 뭔죄인가요
    정말 신이 있다면 그애들부터 구해줘라쫌

  • 27. 82만의문제인가님
    '24.9.28 11:55 AM (222.100.xxx.51)

    다른 사람 보고 '이모양' 운운하며 ㅉㅉ거리는거...
    이게 기독교의 가장 큰 폐단 같습니다.
    딱 바리새인이죠

  • 28.
    '24.9.28 11:59 AM (211.185.xxx.35)

    한국 교회가 문제라고요???
    기독교 자체가 문제가 많으니 한국교회도 갈팡질팡 방향도 없고 해석도 다 달라서 오만 이단이 다 나오고요

    평화롭게 살던 아메리카대륙의 인디언들에게 기독교 강요가 안먹힌다고 무참히 죽인게 기독교인들이고, 흑인은 짐승과 동급이라며 인디언처럼 유색인종들을 사탄 취급한게 유럽에서 건너간 백인 기독교인들이예요
    인디언들이 당신네가 믿는 하나님이 그렇게 무자비하고 폭력적인거라면 평화롭고 인자한 자기네들이 믿는 신이 신에 가까울거라며 거절했었죠
    세상을 폭력적이고 이기적으로 만든건 기독교와 그걸 믿는 사람들이예요
    하나님이 백인만 특별한 존재라 하며 유색인종들 노예 삼은것도 사탄이니 천사니 따로 존재한다는 그 시각때문에 가능한거였죠

  • 29. 222 100님
    '24.9.28 12:00 PM (1.230.xxx.52)

    이모양이나 ㅉㅉ보다 더한 말 해도 돼요
    알겠어요?

  • 30. 헌옷 헌가구에도
    '24.9.28 12:01 PM (116.41.xxx.141)

    뭔 귀신붙어있다면서 어쩌구 ㅜㅜ
    아니 뭔 귀신이란게 몸이 나노로 분열해서 온군데 시시대세월 시공간 초월해 다 붙어있다는건지 ..

    이걸 신 창조주에 적용해보면 다 똑같은 인간논리아닐까요 뭘 얼마나 거대용량으로 업로드해 백업해야
    모든 생명체의 죄업 선악을 다 기록해 판경한다는건지

    그래서 유명한 주교가 한말이
    불합리하니까 믿는다 까지도 나왔네요
    교회가면 맨날 아리까리한 신자들 가스라이팅하는말

    터툴리안 왈
    나는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Credo quia absurdum est

  • 31. 윗님
    '24.9.28 12:06 PM (118.235.xxx.158)

    내말이

    하나님이 무슨꿍꿍인줄 알고 제멋대로 선악 판단해서 의인이니 뭐니 편갈라요?
    세상 싸움날 꼬리를 다 갖고 계신게 하나님인듯

  • 32. 윗님
    '24.9.28 12:07 PM (118.235.xxx.20)

    꼬리->꺼리
    오타

  • 33. 선플
    '24.9.28 12:07 PM (182.226.xxx.161)

    신이 있다면..종교때문에 싸우는 전쟁을 왜 보고만 있나요?

  • 34. 백인만 하나님
    '24.9.28 12:19 PM (118.235.xxx.100)

    자녀라며 특별히 선택된 자들이라는 착각이 흑인들 짐승처럼 학대한걸 정당화 시켜주고 지금 한국 기독교인들은 자기네만 하나님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며 안믿는 사람들은 백인들이 흑인 바라보던 시선으로 우월감을 가지며 살잖아요
    남들이 비웃던말던ㅋ

  • 35. 성경을통해
    '24.9.28 12:24 PM (124.5.xxx.146)

    내가 지구와 너희를 창조했다 가르치고
    그 과정에서 나에게 맞서는 자가 있었고
    지구의 지배권을 인간에게서 빼앗았으니 그것이 사탄(잡신)이라 했고요 그 영혼을 사탄에게 의지하고 파는자에게 추후에 죄를 묻는건 당연하겠죠
    사탄은 자꾸만 하나님은 없다며 인간들 귀에 속삭이고
    우매한 자들은 하나님은 없다 외치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죄중에 가장 큰죄는 (나를 창조해 주신) 하나님을 믿지않고 존재를 부정하는 죄가 그장 크다고 했거든요
    그건 지극히 당연한거 아닐까요
    내가 어떤 생명을 탄생시켰는데 그녀석들이 나는 애미애비따위 그런존재따위 없다며 매번 부정하고
    달콤한 사탕주면서 옆에서 나쁜것만 주입하는 옆에사는 이웃(사탄)보고 이 사람이 내 신이요 날 창조한 부모다 외치면 조물주로서는 매우 화가나실겁니다

    지극히 좁고 작은 뇌용량을 지닌 지구인으로써 신(여호와 하나님)을판단하고 내 개인적 용무와 안위에 샅샅이 관여하고 욕구를 풀어주지 않는다 해서 그런 좁은 소견으로
    신은없다 외치면서 있다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는지 부르짖는 자들이 유치할뿐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구와 인간은 정해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똑같은 과정속에 움직이며 그 속에선 소소하게 크고 작은일을 겪고있는것 뿐입니다
    결국 정해놓으신 법칙대로 달려가고 있다는거지요

  • 36. 성경을통해
    '24.9.28 12:34 PM (124.5.xxx.146)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나를 창조해주신 분의 존재를 거듭 부정하는 무시하는 가장 최악의 죄악만은 짓지 마셨으면 합니다
    인내와 사랑으로 끝까지 기다리고 단 한명의 영혼이라도 돌이켜 돌아오길 바라십니다
    길게 참고 오래 인내하시지만 그 인내에도 아주 분명히 데드라인,마감시간이 있습니다
    육신 껍데기만 죽으면 그걸로 영영 끝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 37. ㅋ데드라인
    '24.9.28 1:06 PM (118.235.xxx.100)

    결국 하나님도 끝까지 참고 기다려주는 인자한 존재가 아니라 참다참다 폭발하는, 혹은 욱 하는 인간중에서도 하위(?)에 속하는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네요ㅎ
    사탄과 악마가 따로 있다는 분별심을 심어 놓는게 기독교가 저지른 죄중에 가장 큰 죄예요
    내 친부모가 내가 널 낳았다고 하며 하나도 안돌보고 매일 거지꼴로 살게하고 두들겨 패기나 하는데, 이웃이 따뜻하게 안아주고 맛있는 거 주며 보살펴주면 누가 친부모를 내애미애비라고 인정하며 끝까지 그 수모를 견디나요?
    저것도 애미애비냐 욕하지
    친부모도 죽고 자식도 죽어서 저승에서 만나 친부모가 이승에서자기 못알아봤다고 멱살 잡으면 그 애미애비가 부모라고 할수 있나요?
    기독교인들의 오만방자해요
    창조주 안믿는 죄가 가장 크다고요?
    그렇게 오만방자하게 구는죄가 더 크다는걸 눈꼽만큼도 못느끼겠죠?
    비기독교인들을 그렇게 오만한 자세말고 합리적으로 이해시켜봐요

  • 38. ㅎㅎㅎ
    '24.9.28 1:17 PM (211.58.xxx.161)

    난 신이 있다고 믿으면서 하루죈종일 기도하는데에 시간 다 보내는 이슬람 저위에 신이 기다리니어쩌니 하는분들보면 웃겨요 ㅋㅋㅋ

  • 39. 윗님
    '24.9.28 1:23 PM (124.5.xxx.146)

    여호와 하나님과 인간이 닮은 부분은 많아요
    왜냐면 첨 인간을 창조하실때 자신과 비슷한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했거든요
    다만, 극도의 앞선 과학문명(인간적 표현으로)과 우주체계를 이해하고 따라잡을 만큼의 뇌용량은 안주신듯, 의도적으로 제한해 두신듯 싶어요
    그 시기는 아담과 하와가 뱀한테(사탄)속아 에덴에서 쫓겨나던때쯤이 아닌가 짐작하고 있고요
    에덴시절엔 뱀 등등 짐승들과도 대화를 했다하니 뇌 사용능력이 더 컸었던듯 싶어요
    무슨일인진 몰라도 창조때부터 인간이 가진 뇌용량보다 사용능력이 크게 제한되어 있는건 맞는듯 싶습니다


    왜 신이라고 무조건 끝까지 참아야된다 생각하시나요
    신이 인간과 닮은 부분은 있으나 잘못된점이 있으면 징계받을때도 있어야 뉘우치고 사람꼴이되는거죠 ㅎㅎㅎ
    끝까지 안참고 안봐준다고인간과 똑같고 다를게 없다니 그 발상 자체가 참 대단하십니다요 ㅎ

  • 40. 고도의
    '24.9.28 1:41 PM (124.5.xxx.146)

    능력으로 인간창조한다는 자체를 비웃고 같잖게 생각하는 인간들도 있지만
    이제 인간들도 조물주 발끝만큼까지는 아니지만 흉내정도는 내고있고 그것이 완전히 불가능한것은 아니라는걸 어렴풋이 느끼잖아요
    아담을 잠들게해서 갈비를 떼어내하와를 만들고 어쩌고
    이제 인간이라고 복제인간 유전자복제 등등 각종 농간 못부리나요?
    과거엔 상상할수없는 일을 지금은 흉내나마 내려고 하고 그걸로 자신들이 신이나된양 착각하고 도전하고
    지구이외 영역밖을(우주)벗어나지말고 호기심갖지말라고 성경 곳곳에 경고했지만 인간들은 자꾸만 지구밖 우주에 호기심을 가지고 이젠 자신들도 똑똑하다 착각하고 하나님한테 맞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겨자씨보다 작은 개미같은 존재가 인간의 능력으로는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는 거대한 존재에게 뭣도 모르고 함부로 까부는데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언젠가 한번은 심판이 있습니다
    그 지옥불에 사탄은 혼자떨어지기 싫어 여러 영혼을 끌고 같이 들어가려 애쓰고 있고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따위는 없다.. 함부로 외치며 죄를 짓지 마시길바랍니다

  • 41. 천치창조한 하나님
    '24.9.28 2:51 PM (118.235.xxx.100)

    없다라고 얘기하는게 죄라고 주장하는게 당신네 기독교인들이잖아요!
    당신네들이 죄짓고 있다는걸 모르고
    그게 오만하다는거예요
    하나님 믿는다는 이유로 하나님 안믿는 사람들에게 죄짓는다고 얘기하는거
    그게 얼마나 오만한 일인지 짐작이 안되니 계속 댓글달고 있는거겠죠
    감히 죄짓고 있다고 지껄이다니ㅎ

  • 42. 윗님
    '24.9.28 3:34 PM (1.230.xxx.52)

    성경한번이라도 읽어보셨나요?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7~9)

    더이상 얘기 안할게요

  • 43. 118.235
    '24.9.28 3:50 PM (124.5.xxx.146)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성경에 나와있는데요?
    그리고 성경에
    이 말씀(성경)은 곧 하나님이시라 했지요

  • 44. 원글님
    '24.9.28 3:58 PM (124.5.xxx.146)

    신이(하나님)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시기도 있었어요
    BC(비포 크라이스트, 예수 탄생 전후, 구약/신약)
    구약 시절엔 좀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세세하고 명령도 하셨어요
    구약보면 아담과 이삭과 야곱과 등등 아주 직접적으로 대면하잖아요
    신약시절로 들어서면서
    선택받은 유대민족만이 아닌 이른바 소위 우리같은 이방인들에게도 말씀이 전해졌고요

  • 45. 아이고
    '24.9.28 6:01 PM (211.58.xxx.161)

    성경고대로 믿는거에요??
    그럼 환웅과 웅녀도 믿어야지 책에 써있으니

  • 46. 아이고
    '24.9.28 6:03 PM (211.58.xxx.161)

    유대민족이 선택받았대 ㅜㅜ 게다가 우린 이방인이래
    그건 지들기준이지 진짜 신이 있다면 어느민족만 선택하지않아요
    어느민족만 선택한다면 그건 신으로써 자격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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