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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집이 이혼하네요

... 조회수 : 5,016
작성일 : 2024-09-28 09:08:04

제친구와 사촌동생네 이혼하네요

한집은 이혼신청하고 기다리고 있고

한집은 결정하고 친정에 있다네요

두 집 다.. 남편도 문제지만 시어머니가 원인..

달달달달 볶다 볶다..

한집은 자녀를 사촌동생이 키운다지만 (이것도 뭐 협의 끝나야 알겠죠) 제친구는 형편안되 두고 나오는데

아들하고 손녀둘 끼고 살림하고 살면 그집 시어머니 행복하겠네요 맨날 이것도 못하냐 저것도 못하냐 달달 볶더니..

요즘에 누가 참고 산다고

IP : 118.176.xxx.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28 9:13 AM (211.234.xxx.211)

    부모에게서 독립이 안되는 인간들은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시짜들땜 이혼 차고 넘치져
    자식도 결혼하면 남의 가정입니다!!!

  • 2. ㅋㅋ
    '24.9.28 9:13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아혼하면 먹구살 거리는.마련된듯

    여자혼자살아가는것 힘들다고
    또 재혼하려하지 말길....

  • 3. 궁금
    '24.9.28 9:15 AM (110.70.xxx.174)

    ㅋㅋ

    '24.9.28 9:13 AM (211.234.xxx.208)

    아혼하면 먹구살 거리는.마련된듯

    여자혼자살아가는것 힘들다고
    또 재혼하려하지 말길....


    다른 가정 이혼한다는데 ㅋㅋ에 재혼하지 말라는 둥
    인간관계 되세요?

  • 4.
    '24.9.28 9:17 AM (182.221.xxx.15)

    제 지인 셤니는 자기 아들이 너무 잘난 줄 알고 처녀장가 들 수 있다고 이혼시켰는데 뜻대로 안되니 소ㆍ자 통해서 재결합 하면 어떠냐고 떠봤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이 미쳤냐고 펄펄 뛰고 난리남 ㅋ

  • 5. ..
    '24.9.28 9:17 AM (182.209.xxx.200)

    얼마나 괴롭혔으면 애들도 있는데 이혼할까요.

  • 6. ....
    '24.9.28 9:17 AM (39.125.xxx.154)

    몇 살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시어미들 많군요

  • 7. 영통
    '24.9.28 9:19 AM (104.28.xxx.12)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남편이 나에 대한 이야기를 자기 형에게 했는데
    그냥 부부 사이 갈등을 말한건데

    남편 형이..
    이혼해라.. 꼭 부인이 있어야 하나...여자야 엔조이하는 여자 있으면 되지..

    배우고 직업 좋고 가정적인 자기 형이
    자기에게 그렇게 말한 거 듣고 충격받아
    남편은 형 연 끊어 버리더라구요
    50대인 남자..특히 남편처럼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아내가 경제력이 좋은데
    그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살라니
    자기 인생 조지라는 건데
    형이 어찌 말을 저리 할 수 있나..하면서

    무슨 말을 했냐고 하니..
    그냥 자기 술 먹고 다닌 거 때문에 나이들어 아내에게 기죽어 산다고 했다고..

  • 8. ㅇㅇ
    '24.9.28 9:20 AM (211.235.xxx.111)

    원래 친구무리중에 그런 집 하나 생겨서 손주 봐주느라 쌩고생하는 멤버가 나와야
    다른 멤버들은 자기 며느리한테 조심하더군요.
    무리중에 한 명이 일찍 자식 결혼시키면 뭐 그리 입 대는 것도 많은지... 고부갈등 중에 시엄마 친구들이 뽐뿌질하는 것도 있어요.
    그러다 한두집 이혼하기 시작하고 그러면 더 이상 남의집 자식일에 말 안하고 조용해짐

  • 9. 영통
    '24.9.28 9:20 AM (104.28.xxx.12)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남편이 나에 대한 이야기를 자기 형에게 했는데
    그냥 부부 사이 갈등을 말한건데

    남편 형이..
    이혼해라.. 꼭 부인이 있어야 하나...여자야 엔조이하는 여자 있으면 되지..

    배우고 직업 좋고 가정적인 자기 형이
    자기에게 그렇게 말한 거 듣고 충격받아
    남편은 형 연 끊어 버리더라구요

    50대인 남자..특히 남편이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아내인 내가 돈을 벌어 경제력이 있는데
    그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살라고 엔조이 여자 만나라니
    형이 어찌 말을 저리 할 수 있나..하면서

    무슨 말을 했냐고 하니..
    그냥 자기 술 먹고 다닌 거 때문에 나이들어 아내에게 기죽어 산다고 했다고..

  • 10. ...
    '24.9.28 9:22 AM (118.176.xxx.8)

    영통님 시아주버님 왜 그런대요

  • 11. 보통
    '24.9.28 9:22 AM (115.21.xxx.164)

    그런 시모보면 지팔지꼰이라고 본인 성격 안좋아서 남편과 사이 안좋고 아들을 남편처럼 끼고 돌다가 며느리를 첩보듯 미워하고 지랄발광하는 경우예요. 제정신 아닌거죠. 본인인생 잘못살고 며느리 미워해서 아들과 손주 인생 망치는 거죠.

  • 12. 내사랑82
    '24.9.28 9:23 AM (106.101.xxx.191)

    이상한 분들 계셔서 속상해요.
    좀 자정해서 글을 썼으면 좋겠어요.
    댓글 마음의 거울입니다.
    저런 댓글 쓰는데 인간관계가 될리가요


    저도 시어머니와 시누이때문에
    이혼 매일 꿈꾸고 사는데
    안보고 살 방법이 이혼뿐이라서요
    애들 대학 보내고 이혼 안되면 졸혼이라도 하려구요
    저 하나 못 벌어먹고 살겠나싶어요.
    이 집안 골치 아픈 일 다 비서처럼
    해결하고 살아서
    남편 자기 직장 다니며 돈 버는 일 외에는
    카드 한장 발급 받고 보험 재가입 하는 것까지
    뭐 하나 할 줄 아눈게 없는데
    놀고먹는 며느리 올케 호강할까 눈이 늘 시뻘겋던
    시어머니 시누이 뒷통수 맞는 꼴 좀 보고 싶어요.

  • 13. ㅡㅡ
    '24.9.28 9:25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딱 그거요
    며느리를 첩보듯 미워했어요
    시대다녀갔다가 집에가려면
    현관문 붙들고 아련하게 쳐다보던 눈빛이
    첩에게 가는 자기남편 바라보는 본부인 눈빛
    지긋지긋
    90되도록 저래서 전 이제 안가요

  • 14. 에효
    '24.9.28 9:26 AM (210.108.xxx.149)

    자식 이혼하면 뭐가 좋다고 저리 달달 볶아 이혼믈 시키는지..ㅜㅜ 참 어리석은 사람들 많아요 자식사랑이 아니라 본인들 집착 때문에 자식 인생도 망치는거죠

  • 15. 50대
    '24.9.28 9:2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는 부부당사자들 문제로 이혼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남자쪽에서 자녀를 죽어도 자기가 키우겠다고 데려와서는 감당이 안되어 할머니에게 떠넘김
    날벼락 맞은 조부모는 노후 폭망
    아들이 재혼하면 데려갈까 기대하다가 새며느리가 거부
    어떤집은 딸 아들 다 이혼하고 손자 3~4명 떠 맡겨서 죽지 못해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16. ******
    '24.9.28 9:27 AM (220.70.xxx.250)

    며느리 본 나이면 나이도 많을텐데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면 자식 일을 저리 참견하는지?
    어쩌다 보면 좋지만 지들끼리 애 먹이지 않고 살아만 주면 떙큐 아닌지?
    기운도 좋네요

  • 17. ..
    '24.9.28 9:27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ㅋㅋ
    '24.9.28 9:13 AM (211.234.xxx.208)
    아혼하면 먹구살 거리는.마련된듯

    여자혼자살아가는것 힘들다고
    또 재혼하려하지 말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혼하면 먹고 살거리 마련되는게 이혼 당사자 인가요? 시어머니인가요?

  • 18. ......
    '24.9.28 9:29 AM (121.168.xxx.40)

    자식 이혼하면 뭐가 좋다고 저리 달달 볶아 이혼믈 시키는지.2222222222

  • 19. 댓글들보니
    '24.9.28 9:30 AM (223.33.xxx.169)

    결과를 생각지못하고 성질껏 혹은 주위 뽐뿌질에
    편안한 노후는 물건너갔네요 지팔지꼰이죠 뭐
    어쩜 저리 어리석을수가
    나이먹어도 어른아닌것들 많아요

  • 20. 지인도
    '24.9.28 9:32 AM (211.185.xxx.35)

    아들이 손녀 둘 낳고 사는데 이혼했어요
    며느리를 죽일듯 미워하는데 그 감정이 저한테까지 전해져서 한동안 멀리했네요
    손녀는 며느리가 보기로 했고 아들은 따로 집 얻어 사는데 이혼 하고나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아들이 엄마 차단하고 자기집 식구들 다 차단했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엄마 말 듣고 아내가 잘못한줄 알고 미워했는데 막상 이혼해보니 자기가 생각했던거랑 너무나 상황이 달랐나보죠
    미워도 인연이라 가족된거니 참고 견디며 보듬으며 살아가는게 행복한 결말로 가는 길인거 같애요

  • 21. ...
    '24.9.28 9:33 AM (118.176.xxx.8)

    제친구네는 사실 애없는 재혼가정이었고 재혼후 딸 둘 낳아서 애들도 나이에 비해 어려요 시어머니는 스무살에 아들 낳아 아직 쌩쌩하구요 두번 실패해서 혼자 일하며 딸둘 양육비 보내고 잘살꺼니 댓글님 걱정 접어두시고요
    제생각에 그남편 나이 많아 퇴직 얘기 나온지 한참 됐는데 그할머니 그것도 모르고 신이 났겠죠 월급 받아 자기가 살림할 생각에..
    애들은 안됐지만 친구는 잘 빠져나온것

  • 22. ㅋㅋ
    '24.9.28 9:35 AM (125.181.xxx.149)

    시모가 달달 볶아댈 때 그 집 남편은 뭐 했답니까? ㅋㅋ
    그 집 남편도 살기 싫은 여자이니 방관하고 이혼에 찬성했겠쥬. ㅋ

  • 23. 맞아요.
    '24.9.28 9:35 AM (222.117.xxx.223)

    딱 첩 본거처럼 굴었는데 몰랐어요.
    남편은 첩 살림 정리하고 싶은 사람처럼
    굴었고
    내가 홀로서기를 두려워않고 용기를 냈다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합니다

  • 24. 성질머리로
    '24.9.28 9:35 AM (175.120.xxx.173)

    두 세대의 가정이 폭망이네요.

  • 25. ...
    '24.9.28 9:35 AM (118.176.xxx.8)

    친구는 열심히 사는 아이고 전직 유치원교사라 벌써 어린이집으로 취업했고 뭘 하든 잘할 친구예요
    애들 적어지는데 없어질 직업이다 뭐 그런댓글 사양
    성실해서 뭐든 할껍니다
    결혼이 잘못되었던 친구예요

  • 26. 성질머리로
    '24.9.28 9:36 AM (175.120.xxx.173)

    아닌가...세 세대인가 ㅜㅜ
    자자손손일수도..끔찍하네요.

  • 27. ...
    '24.9.28 9:37 AM (118.235.xxx.132)

    이혼이 뭐라고요. 시부모 때문에 이혼했다도 아니죠 둘이 아니니 시모 허들 못넘은거고 남자는 지가 손해 본다 싶음 부모도 버려요

  • 28. 에이
    '24.9.28 9:37 AM (106.101.xxx.188)

    결국은 모든 거는 남편..이죠
    남편이 잘하면 이혼 안 해요

  • 29. 정말
    '24.9.28 9:38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바뀌지 않을거 같고
    못 참겠으면
    하나라도 젊어서 헤어져야 합니다

  • 30. ...
    '24.9.28 9:38 AM (118.176.xxx.8)

    살기싫은여자라고 자식이있는데 방관합니까
    아무튼 속시원한 이혼이네요

  • 31. ...
    '24.9.28 9:40 AM (114.200.xxx.129)

    시모가 달달 볶을때 본인은 정말이혼 하기 싫으면 그 엄마 그런꼴은 왜 보는지.ㅠㅠㅠ
    반대로 여자라고 해도 마찬가지일것 같구요.... 사위한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데
    내남편이랑 절대로 이혼만은 못하다 싶으면 친정을 안가던지 표시를 제대로 내겠죠 ..
    남편이 잘하면 당연히 이혼을 안하죠...
    저꼴 까지 가지도 않을테구요 ..ㅠㅠ

  • 32. ㅉㅉ
    '24.9.28 9:41 AM (122.203.xxx.243)

    시모들이 자식 이혼시키고
    손자 떠안는 상황까지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다들 모지리~~~

  • 33. ....
    '24.9.28 9:42 AM (223.62.xxx.16)

    남편도 문제죠
    아들이 성질 더러워서 차단하면 시모도 못건드려요

  • 34. ...
    '24.9.28 9:42 AM (118.176.xxx.8)

    생각보다 나약하고 나몰라라 하는 문제해결력이 전혀 없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 35. ...
    '24.9.28 9:44 AM (223.62.xxx.212)

    시모 파워가 여전하네요
    아직도 휘둘리다니...

  • 36. 도랐..
    '24.9.28 9:46 AM (76.168.xxx.21)

    211.234.xxx.208)
    아혼하면 먹구살 거리는.마련된듯

    여자혼자살아가는것 힘들다고
    또 재혼하려하지 말길....


    이걸 댓글이라고 쓰나? 그것도 여초사이트에서?

  • 37. ...
    '24.9.28 9:49 AM (118.176.xxx.8)

    남자라도 자기생각있고 자기가정 이끌 위인이었으면 이사단 났겠어요
    시모가 보통 괴롭힌거 아니니 모르시면서 이상한 댓글은 사양해요

  • 38. 남아프게하면
    '24.9.28 9:5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 시모 이혼안해도 늙어서
    복수당합니다.
    며느리를 첩보듯 미워하고 깽판에
    쌍욕에 친정부모 욕까지하고 성질이 대단했는데
    남편사별후 혼자 외롭게 늙어가나봐요
    전화로 저희 엄마한테 며느리에게
    복수당하는건 같다고 지금와서 후회한대요.

  • 39. 아니죠
    '24.9.28 10:00 AM (220.78.xxx.213)

    시어머니때문이 아니고
    결국 남편때문

  • 40. 아니죠님
    '24.9.28 10:06 AM (118.235.xxx.104)

    시어머님 때문이 아니고 결국은 남편때문이지만

    시모 ,친모를 떠나서 주양육자 가 여자가 대부분이었다는전제하에 여자가 잘못키운탓

    딸이든 아들이든 독립적인간으로 못 키우고
    부속물로 키워서 관계에서 독립하지못했기 때문 .

  • 41. ...
    '24.9.28 10:09 AM (211.179.xxx.191)

    독립은 부모가 시켜야 하나요.
    제정신 박힌 놈이면 옳고 그른건 알아야죠.

    집구석에서 엄마랑만 사는거 아니고 사회 나와 일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남들 사는거 방송만 봐도 알겠네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고
    중간역활 남편이 못하는 것도 맞죠.

  • 42. .....
    '24.9.28 10:14 AM (58.122.xxx.12)

    바보같은거죠 저래서 이혼시키면 뭐가 좋냐구요
    당장 지금만 생각하는 지능...
    요즘은 안참아요 이혼하지

  • 43. ,,
    '24.9.28 10:16 AM (211.36.xxx.224)

    자기가정 못지키는
    책임감 없는 남자는 결혼하면 안되는데
    시어머니도 문제지만
    남편도 똑같이 문제
    친정에도 있어요
    아들도 젊어서
    손자도 젊어서
    삼십대에 다 이혼하고
    자식들을 잘 돌보지도 않고 ㅉ
    시어머니는 손주들 세뇌시키니
    애들이 자기 엄마를 천하의 원수로 여기고
    아들이 문젠데 며느리들 욕만 하니 기가차지요

  • 44. 윗님
    '24.9.28 10:19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사고의 형성과정을 보자면 제 생각은

    교육과 사회생활에서 배워서 깨닫고 이해해서 내것으로만드는과정은 평생에 걸친 작업입니다

    그 의식을 지배하는것은 기본적으로 가정적인 환경과 부모 를 통해서 내재된것들이 배움과 경험을통해

    뼈를 깍는 노력과 자기성찰을 통해서 내면이 성장한다면
    부모의 모습도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뭐가 중한것도 알게 되고 문제 앞에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죠

  • 45. 한부모
    '24.9.28 10:34 AM (118.235.xxx.132)

    가정 지원 많아서 시모가 안키워도 되더라고요.
    저런집에 애둘낳고 살았네요 친구분은

  • 46. ㅇㅂㅇ
    '24.9.28 10:40 AM (182.215.xxx.32)

    결과를 생각지못하고 성질껏 혹은 주위 뽐뿌질에
    편안한 노후는 물건너갔네요 지팔지꼰이죠 뭐
    어쩜 저리 어리석을수가
    나이먹어도 어른아닌것들 많아요 222

    굉장히 많습니다

  • 47. ...
    '24.9.28 11:14 AM (59.15.xxx.61)

    제 시어머니는 저한테 시샘을하시는거같아요ㅠ
    옷을사도 여행을해도 애들하고 밥한끼 나가먹어도
    심술인지 짜증인지..
    무시는하는데 화딱지나네요

  • 48. 부부사이가
    '24.9.28 11:20 A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좋으면 시가이고 처가이고 난리부르스를 쳐도
    살아요 일단 부부사이가 별로이니 이혼을 하는거죠

    근데
    사람이 살아봐야 한평생이니 이혼하고 속편히 사는것도
    좋아요 먹고사는거야 나중문제고 더 좋은 사람만나
    또 살수도 있는거고요

    지옥탈출 기념일을 축하할일이죠

  • 49. 부부
    '24.9.28 11:33 AM (182.221.xxx.15)

    사이가 별로여도 옆에서 고나리질을 안하면 그냥 사는거죠.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고 갈라서라 갈라서라 옆에서 부채질 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 50. ...
    '24.9.28 12:20 PM (223.38.xxx.192)

    부부싸움의 원인 90프로 이상이 시모 때문 당연 이혼 생각해 봤고...
    결혼 생활 몇 십년 동안 근심의 근원이예요
    나이값 못하고 아들들 결혼생활 다 훼방놓고 필터없이 막말하고 사니 오래도 살고...

  • 51. 댓글 어불성설
    '24.9.28 12:39 PM (118.235.xxx.186)

    아니 시모가 옆에서 저리 난리치는데 부부사이가 좋을수가 있나요?? 없던 갈등이 생기는건데요

  • 52. 이해가 안가네요
    '24.9.28 3:2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고학력 시대에

    얼마나 못났으면
    노인에게 달달 볶이다 이혼까지 당하는지..

    시댁 재산보고 결혼했다가
    가망이 없어보여 이혼했다면 몰라도..

  • 53. 늙은여자
    '24.9.28 3:29 PM (59.7.xxx.50)

    본인 성격 안좋아서 남편과 사이 안좋고 아들을 남편처럼 끼고 돌다가 며느리를 첩보듯 미워하고 지랄발광하는 경우22222

  • 54. 생각보다
    '24.9.28 4:55 PM (180.228.xxx.77)

    그런집 있어요
    애들 셋.초2중1
    인데 시모가 친정엄마한테 전화해 아들 이혼하면 베트남 여자 들여서 재혼할거라고 ,
    마마보이 아들 끼고 조종하려들고 재산도 다른 자식한테 넘기고.
    이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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