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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초반 157 키에 적당한 체중은 어떻게 될까요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4-09-28 05:28:29

너무 빼도 할머니 삘 난다면

약간 통통한 정도여야 할까요

예전에 소유진 엄마 나온 거 잠깐 봤는데

엄마가 주름도 없고 소유진 보다 더 곱고 얼굴은 통통 몸은 날씬하더군요

IP : 112.140.xxx.2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9.28 5:35 AM (59.17.xxx.179)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정답은 없지만
    BMI상 157cm 의 정상군 가운데가 52kg에요
    57키로부터는 과체중으로 넘어가더군요
    연령까지 고려해서 늙어보이지 않으려면
    54~55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 2. 체중보다
    '24.9.28 5:38 AM (223.38.xxx.175)

    체지방이 몇프로냐가 더 중요함

  • 3. 오십대면
    '24.9.28 5:49 AM (220.78.xxx.213)

    키에서 105 뺀 정도가 무난한듯요

  • 4. 오십대면
    '24.9.28 5:51 AM (220.78.xxx.213)

    좀 미용체중에 가깝고 싶으면
    -110
    110넘어가면 마름쪽인데
    원래부터 말랐었다면 괜찮지만
    나이들어 뺀거면 할매얼굴 돼요

  • 5. 적정
    '24.9.28 5:51 AM (175.199.xxx.36)

    저도 건강검진표 보면 157인데 적정체중은 52키로라고 본거 같아요
    제가 작년에 수술해서 쉬는동안 운동안하고 삼시세끼 다 챙겨먹었더니 3키로가 늘어서
    그거 뺄려고 하는데 잘안되네요
    유지만 겨우 하고 있어요

  • 6. ..
    '24.9.28 6:08 AM (1.11.xxx.59)

    52킬로 정도라도 날씬해보여요. 배가 없다면. 55까지도 통통하고 건강해 보일걸요?

  • 7. ...
    '24.9.28 6:57 AM (114.204.xxx.203)

    51키로 근처로 뺐어요
    55때 똥똥해 보이대요
    50초반이면 빼도 그리 확 늙지 않을 나이에요
    회복도 빠르고요

  • 8. ..
    '24.9.28 7:09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수치를 보면서 몸무게 조절하면 될 듯요
    여자는 갱년기되면서 대사 관련 질횐이 4배 이상 높아지니
    수치 자주 체크하면서 내 적정 몸무게 찾기

  • 9. 갑자기
    '24.9.28 7:15 AM (112.140.xxx.211)

    확 빼는 게 나아요?
    천천히 빼는 게 나아요?

  • 10. 52킬로정도
    '24.9.28 7:45 AM (221.143.xxx.53)

    운동 매일 하고,
    간식과 군것질 안 하고,
    술 끊고,
    하루 두 끼니로 줄이고
    1년 정도 지나면 적절한 체중에 도달하실 거예요.

  • 11. 157
    '24.9.28 7:49 AM (175.114.xxx.123)

    68에서 52까지 줄였는데
    더이상 줄지 않아요

  • 12.
    '24.9.28 7:49 AM (116.122.xxx.50)

    44~45킬로 왔다갔다 하는데 말랐다는 소리 듣고 제가 봐도 그래요.ㅠㅠ
    48 정도면 날씬, 50 정도가 건강해보이고 적당할 것 같아요.

  • 13. 미용체중까지
    '24.9.28 8:01 A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빼면 반드시 목에 세로주름 움푹 들어가서 할머니 목 돼요
    날씬한 사람들 보면 열에 열은 목근이 쑥 들어간 할머니 목이에요
    김희애도 목이 할머니 목

  • 14. ...
    '24.9.28 8:05 AM (211.179.xxx.191)

    젊을땐 49
    아줌마 되니 51 정도가 날씬한거 같아요.

    문제는 51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52에서 안줄어든다는 분
    식단하고 운동하며 1년이상 가야 빠질거에요.

    살을 뺀거면 사실 유지도 쉽지 않아요.

  • 15. ㅇㅅㅇ
    '24.9.28 8:15 AM (61.105.xxx.11)

    50대면 52-53정도도 좋을거같은데

  • 16. 제가
    '24.9.28 8:22 AM (182.221.xxx.177)

    키 158에 57이였는데 당뇨 전단계라 탄수화물 반으로 줄였더니 53됐어요
    사진 찍은거 보니 괜찮게 보여요
    운동은 걷기만 하루 40분 정도 했어요

  • 17. 날씬
    '24.9.28 8:31 AM (211.186.xxx.216)

    작년엔 46키로였는데, 다들 우울해보이고, 한마디씩해서, 자련스레 48키로로 유지중이예요. 지금이 딱좋은것같아요. 생기있대요. 나이가있으니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 18. 제가
    '24.9.28 8:37 AM (114.201.xxx.60)

    156에 체중이 50-52사이 왔다갔다인데 피티샘이 체중 줄이지 말고 지금 체중 유지하면서 군살만 좀 정리하는게 라인도 예뻐지고 건강에 좋다고 해요. 뼈말라해서 연예인할거 아니고 키 작은데 너무 마르면 왜소해보이니 별로라네요.
    사실 전 48정도 체중 만들고 싶은데 그럼 볼살이 쏙 빠지더라구요.

  • 19. 인바디
    '24.9.28 8:37 AM (39.7.xxx.28) - 삭제된댓글

    체중보다 근육량과 체지방률인데
    인바디측정도 방법이 중요한걸 최근에
    알았네요

    https://naver.me/FA2TBJ5N.

  • 20. 인바디
    '24.9.28 8:40 AM (39.7.xxx.28)

    https://m.blog.naver.com/skgo46/223592622294

    체중보다는
    근육량과 체지방이 더 의미있던데
    인바디에서 체지방이 들쑥날쑥하던데
    올바른
    측정방법이 있었어요.

  • 21. 제가 157
    '24.9.28 9:13 AM (211.185.xxx.35)

    54키로
    요가하는데 거울 보면 영락없는 중년 아줌마 몸매인데
    사람들은 적당해보인다고 해요
    제가 얼굴이 작아서 살이 덜 찌게 보이는거 같아요
    3키로만, 운동으로 3키로만 빼고 싶어요
    57에서 내려온 몸무게예요
    57일땐 하루종일 배고프더라구요
    빠질수록 식욕이 조금씩 누그러지는거 같아요

  • 22. ㄱㅅㄹ
    '24.9.28 9:29 AM (220.78.xxx.213)

    목때문에 배나온 뚱띠로 살 수는 없죠

  • 23. 체형에따라
    '24.9.28 12:04 PM (58.29.xxx.65)

    천차만별인듯요 얼굴작고 상체가 하체보다 날씬하면 55키로 전후여도
    50초반 정도로 보이고 ㅎㅎ

  • 24. 50쯤
    '24.9.28 12:48 PM (116.32.xxx.155)

    운동 매일 하고, 간식과 군것질 안 하고, 술 끊고,
    하루 두 끼니로 줄이고
    1년 정도 지나면 적절한 체중에 도달하실 거예요.22

  • 25. 중반
    '24.9.28 1:11 PM (180.66.xxx.110)

    158에 48~49 오갑니다. 45세 이전은 다이어트 전혀 안하고 46~47.$ 지금은 조금 신경 써요. 제 경우 여기서 더 나가봤자 그냥 살찐 할머니지 뭐 더 동안되는 거 아니고요. 참 무게보다 허리사이즈25 안 넘기려고 합니다. 옷맵시를 중요하게 생각해서요

  • 26. ,,,
    '24.9.28 5:50 PM (175.121.xxx.62)

    나이도 그렇고 키도 그렇고 반갑네요. 저는 157에 52정도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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