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설공주 과대평가

유감 조회수 : 14,662
작성일 : 2024-09-27 23:06:16

졸작까진 아니더라도 수준이하의 연출과 극본인데 너무 너그러우신 거 아닌가요 ㅠㅠ

 

일단 고등학생이 성폭행과 살인 목격 등 돌발상황에 짝남 차지할 계산에 주도면밀 대응한다는게... 설득력이 떨어짐.

변요한 연기를 저정도 밖에 못끌어냄.

특히 수오건오 자폐나 알콜중독 등 조연배우들 캐릭터 설정과 연기톤이 너무나 평면적.

국회의원과 의사남편 경찰서장 또라이 짓을 서슴치않는 욕망이 역시나..설득력이 떨어짐.

공권력 무능과 비리가 우리나라 설정에 맞지않음. 

 

처음에 기대하고 보다가 이제 실소가 나오고 부아가 치밀어 못보겠어요ㅎㅎㅎ 다들 만족스럽게 보시는 것 같은데 저만 삐뚤어졌나봐요.

 

IP : 114.205.xxx.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7 11:07 PM (118.235.xxx.143)

    대강 보신 듯

  • 2.
    '24.9.27 11:09 PM (175.120.xxx.173)

    평면적으로 보신듯..

  • 3.
    '24.9.27 11:10 PM (115.138.xxx.13)

    자기 주관적으로만 보신듯.

  • 4. 원글
    '24.9.27 11:11 PM (114.205.xxx.4)

    네. 제가 드라마 보면서 시비거는 경향이 있긴해요. 개연성 떨어지는 건 진짜 못참겠어요 ㅎ 암튼 변요한 아까움

  • 5.
    '24.9.27 11:12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맞는데요 뭘
    무엇보다 전개가 고구마전개

  • 6. 가감해서
    '24.9.27 11:13 PM (59.7.xxx.113)

    원글님이 맞는 말씀하신거지만, 설정이 그렇다는걸 감안해서 현실에 맞게 보정해서 보고있어요.

  • 7. ..
    '24.9.27 11:15 PM (58.121.xxx.201)

    시대를 감안하고 보세요
    마을 사람들이 사건을 은폐하고 뒤집어 씌우고 싶어하는 심리를

  • 8. :;;:.
    '24.9.27 11:18 PM (1.238.xxx.43) - 삭제된댓글

    저 드라마 진짜 안 보는데 이건 보는순간 확 몰입!!!

    지금 주변에 드라마 안보는데 보게됐단게 다 이 드라마던데… 보이는
    내용 그대로만 보면 이게 뭐 말이돼?! 겠지만

  • 9. ...
    '24.9.27 11:18 PM (211.179.xxx.191)

    애초에 고등이 차라니 말도 안되죠.

    그냥 외국 소설 우리나라식으로 바꾼거라 생각하고 보는거죠.

    조연들이 열연해서 저는 볼만한데 초기에 정우 연기는 너무 단조롭기는 했어요.

  • 10. 원글
    '24.9.27 11:20 PM (114.205.xxx.4)

    네. 모지리 같은 주민들이 군계일학 정우네 인품에 기대에 살면서도 질투로 다 뒤집어 씌운건 첨부터 대략 짐작은 했어요. 그런 인간 저급한 심리를 다룬 건 드라마가 아니라 원작에서 가저진 거죠. 그걸 왜 이것저것 사정상 감안해서 봐줘야할 만큼 저렇게 밖에 못살리냐는 문제.

  • 11. 전혀!
    '24.9.27 11:20 PM (112.161.xxx.138)

    공권력 무능과 비리가 우리나라의 현실과 맞아떨어져요.
    형태는 다르지만 한국 근대사중에선 간혹 정치인들의 청부살인 내지는 조폭과의 연계도 꽤 많았죠.
    가족을 감싸고 지키기위해 살인도 할수 있고 친구도 배반하고 출세를 위해 뭐든 다 할수 있는 인간의 추악한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게 현실감 있어요.

  • 12. 원래
    '24.9.27 11:25 PM (118.235.xxx.121)

    기생충 영화도
    뭐 저런 작품을 오스카상 주냐고
    아침드라마 수준이라고 말하던 지인 생각나네요

  • 13. ...
    '24.9.27 11:27 PM (223.39.xxx.92)

    밀양사건만 봐도 현실감 있죠

  • 14. 원글
    '24.9.27 11:29 PM (114.205.xxx.4)

    우리나라 공권력이 유능하다거나 비리가 없다는게 아니라 설정과 디테일이 우리나라 얘기 같지 않단 이야기였어요. 예를 들면 보좌관이 10년전부터 드러운 집안일 다 처리해 줄만큼 신임이 돈독했는데 잘해야 30대 초반 그런 디테일요. 이제야 전화에서 들었던 목소리 맞는지 할머니 조사하고 있고 ㅎㅎㅎ

  • 15. 우리나라 현실은
    '24.9.27 11:42 PM (59.6.xxx.211)

    드라마보다 더 심해요.

  • 16. ㅎㅎㅎ
    '24.9.27 11:46 PM (1.241.xxx.73)

    웃기시는듯

  • 17. 원글
    '24.9.27 11:52 PM (114.205.xxx.4)

    윗분은 뭘 또 그렇게까지 ㅠㅠ

  • 18. dd
    '24.9.27 11:52 PM (14.39.xxx.225)

    너무 현실적이어서 괴로워 하며 보고 있는데
    고등 졸업하자 마자 차 사준 경우도 전국 다 털어보면 있겠지 왜 없었겠어요.
    55년생 삼촌도 서울대 붙자마자 차 사줬어요.
    원글님이야말로 본인 경험치에만 몰입해서 보는 중인 듯

  • 19. ㅇㄱ
    '24.9.27 11:55 PM (114.205.xxx.4)

    저도 차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차는 제 의견은 아니었어요.

  • 20. ooooo
    '24.9.28 12:01 AM (211.243.xxx.169)

    저게 말이 안 돼라는 생각이라면 저것보다 더한 드라마들 많죠.
    나노 단위로 쪼개면서 현실성을 까뒤집으면
    남을 드라마가 있나요.

    뭔 남자끼리 결혼해서 애가 나왔다는 설정도 아니고,

    소도시 특성상 보좌관이 20대였다는 게
    몰입을 방해할 만큼 이상한 설정도 아닌.

  • 21. ..
    '24.9.28 12:05 AM (118.235.xxx.77)

    님의 트집이 트집을 위한 트집같아요

    시골마을 출세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젊은 보좌관이 뭐가 말이 안되나요?

    공권력 비리와 무능...이 역시 현재 진행중이라
    개연성 운운도 좀 그렇죠

    수준이하 비판을 해서 공감얻기 힘들글이네요

  • 22. 선플
    '24.9.28 12:09 AM (182.226.xxx.161)

    재밌게 보기는 한데..정우 부모가 너무 무능력하게 나와서 답답

  • 23. ......
    '24.9.28 12:20 AM (220.93.xxx.66)

    주인공인 변요한이 드라마 서브 같은 느낌이긴 해요
    근데 연기를 다 잘해서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보영이 엄마역이요 연기 너무 잘해요

  • 24. ...
    '24.9.28 1:16 AM (64.231.xxx.27)

    일부러 반응 보려고 이런 글 올린거죠? ㅎㅎㅎ

  • 25. ...
    '24.9.28 6:35 AM (58.123.xxx.102)

    그냥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세요. 일반 드라마는 성에 하나도 안 찰듯

  • 26.
    '24.9.28 7:30 AM (61.74.xxx.215)

    보영엄마 앞으로 많이 보게 될 거 같아요
    연극배우 출신인가요?
    연기 잘하더라구요

    병무 아버지도 어제 창문으로 현서장과 눈이 마주칠 때 표정을 보고 연기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7. 원작
    '24.9.28 8:27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소설이 따로 있는거 아시죠? 외국소설

  • 28.
    '24.9.28 9:11 AM (39.7.xxx.173)

    원작이 외국 소설인거 감안하고 봐요.
    근데

    기생충 보며 졸았다고 했다가
    82에서 댓글 몰매 맞았음요

  • 29. 레젼드
    '24.9.28 9:17 AM (175.197.xxx.145)

    이래서 사람은 천차만별인가봐요

  • 30. ...
    '24.9.28 10:18 AM (115.138.xxx.99)

    이게 서울 수도권 기준으로 하면 안되고
    가족처럼 오랫동안 알고지낸 특수한 시골마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돼요.
    지방에 잠깐 살아보니 지방엔 토착민 특유의 문화 있는듯요.
    건너면 다 아는 사이...

  • 31. 궁금
    '24.9.28 10:52 AM (61.32.xxx.245)

    원글님이 생각하는

    설득력 높고 수준 높은 연출과 극본
    배우들의 연기력 돋보이는
    극본에 개연성 있는

    드라마는?

    ㅎㅎ

  • 32. 원작 자체가
    '24.9.28 11:20 AM (119.71.xxx.160)

    개연성이 떨어져요
    저도 원작 읽으면서 아니 어떻게 살인사건을 그렇게 여러명이
    동시에 목격할 수가 있는건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드라마도 안보다가 늦게야 시작했는데
    또 드라마는 보다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 33. ..
    '24.9.28 11:41 AM (175.120.xxx.74)

    혈의누 생각나던데요
    그것도 개연성 떨어진다 하실라나
    그런건 영화로 잘보실거면서 백설공주는 왜요 ㅋ 첨에 재미없다가 지금 재밌어지기 시작했는데

  • 34. 저는 그냥
    '24.9.28 11:44 AM (223.38.xxx.107)

    보영이 아빠가 정우에게 미안하다고 한 그 장면
    그거 하나로 카타르시스

    가해자들은 끝까지 뻔뻔
    딸 잃은 피해자만 정우에게 미안하다고 함.
    이게 무슨 경우인지.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 감.

  • 35. ㅇㅇㅇ
    '24.9.28 1:00 PM (58.237.xxx.182)

    소설이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한겁니다
    단편적으로 한면만을 보고 개연성이 떨어진다? 과대평가한다?
    저는 한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는 마을사람들의 암묵적인 범죄가 소름끼치던데요
    과거에도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고증 드라마

  • 36. . .
    '24.9.28 1:18 PM (218.52.xxx.71)

    저도 원작소설이 너무 재미없어서 과대평가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화 된다고 해서 엥? 했어요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기대는 안됐지요

  • 37. 좀 과장된듯
    '24.9.28 1:36 PM (115.90.xxx.90)

    좀 과장된듯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현실엔 더한인간들 투성이..
    이기적인 인간들이 내자식만 소중..
    뉴스에서도 자주볼수있음 가해자식부모들이 적반하장짓하는거..
    정말 이기적인 인간군상

  • 38. 아이스
    '24.9.28 1:46 PM (122.35.xxx.198)

    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냥 매니아층이 형성될 수 있고 취향 안맞을 수 있다 생각해요
    굳이 이렇게까지 비난할 정도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원글님이 기생충이 빵터치기 전에 봤다면 평가가 비슷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 39. 몰입감있게
    '24.9.28 2:38 PM (221.139.xxx.188)

    연출하고, 연기자들도 다들 연기잘하시고..
    우리가족들은 매회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시청자 입장이 다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몰입감 들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얘기했어요...

  • 40. 백설이
    '24.9.28 3:27 PM (114.206.xxx.134)

    역대급 걸작 이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얼키고설킨 각자의 욕망과 범죄를 잘풀어냈다고 생각해요.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만!!다은이 죽음은 좀 엉성해요. 둘이 사귄 것도 아니고 원조교제인데 다은이가 마치 이혼요구하는 애인처럼 굴다가 죽는 게 이상하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뭔가 개연성을 더 만들었으면 좋았을 뻔.

  • 41. 갈수록
    '24.9.28 5:47 PM (182.221.xxx.29)

    개연성 너무 떨어져 갈수록 재미없네요
    6화까지만 재미있어요

  • 42. ..
    '24.9.28 5:55 PM (121.166.xxx.166)

    전 드라마이기에 개연성은 그냥 넘어가요.
    단 드라마이기에 저정도이지 요즘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 드라마보다 더 한것 같아 개탄스럽습니다

  • 43. ...
    '24.9.28 6:30 PM (91.22.xxx.229)

    상영되고있는 드라마들 중에선 그중 낫다 입니다.
    나머진 다 쓰레기 같은 드라마들...

  • 44. .....
    '24.9.28 7:08 PM (223.62.xxx.172)

    공권력 무능과 비리가 우리나라의 현실과 맞아떨어져요. 2222

    의시 검사 경찰 국회의원 다 썩고 무능한 거 아주 현실적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393 아베다 브러쉬 자주 브러싱해주면 좋나요? 3 아베다 브러.. 2024/10/10 1,486
1615392 이름을 까억었어요. 춘권피보다 얇은.. 6 그게? 2024/10/10 2,235
1615391 나이 육십. 즐기며 살 날이 얼마 남았을까요 13 ... 2024/10/10 4,532
1615390 82하는게 챙피하면 안되죠? 떳떳하지 않은분? 9 ... 2024/10/10 1,644
1615389 조국가족 허위사실 유포 가세연, 4500만 원 배상판결 6 2심 승소 2024/10/10 2,083
1615388 해물 바질페스토 파스타 12 맛나요 2024/10/10 1,633
1615387 사랑을 많이받은 사람이 시련을 더 강인하게 견뎌내나요? 11 . . 2024/10/10 2,719
1615386 예금만 하던사람인데..지금 미국 주식사는건 너무 고점일까요? 3 ... 2024/10/10 3,080
1615385 동탄이나 그부근으로 이사예정인데요 8 조언좀요 2024/10/10 2,058
1615384 답례를 하고 싶은데 적당한 걸 못찾겠네요. 5 .. 2024/10/10 1,465
1615383 다이어트 한달 5 2024/10/10 2,235
1615382 회사에서 업무 영역이 넓어진다면 2 ㅇㅇ 2024/10/10 766
1615381 코스트코 떡볶이 평좋던데 전 별로요..ㅠ 12 .. 2024/10/10 3,551
1615380 쑥개떡 반죽으로 부침 반죽 알려주신분 부침부침 2024/10/10 891
1615379 검진용으로 pet ct 찍는 거 어떤가요? 5 의료진 2024/10/10 1,461
1615378 입주하는데 도배 조명요 3 고민중요 2024/10/10 745
1615377 kbs 한글날 또 한건 하셨네요. 7 ㅉㅉ 2024/10/10 2,625
1615376 '식겁하다'라는말 57 이상한 사람.. 2024/10/10 5,166
1615375 정말 요즘50대 왠만하면 일해요? 17 123 2024/10/10 6,359
1615374 이국종교수 3 ㄱㄴ 2024/10/10 2,759
1615373 외식비 너무 비싸군요 11 살자 2024/10/10 3,987
1615372 중문 결정 도와주세요 9 ... 2024/10/10 1,412
1615371 14k 잘 아시는 분 14 저기 2024/10/10 1,810
1615370 시댁 가서 남편 이야기 해도 되나요? 9 ddd 2024/10/10 1,933
1615369 흑백요리사 애니 패러디 2 흑백요리사 2024/10/10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