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창 옷 후리하게 입고다닐때 들은 말들
그이후론 좀 신경써서 입었더니
남편 재취업하셨나? 소리까지 들어봄요
제가 한창 옷 후리하게 입고다닐때 들은 말들
그이후론 좀 신경써서 입었더니
남편 재취업하셨나? 소리까지 들어봄요
무례한사람들이네요
조둥이로 타인의 외모 옷차림 스캔하며 재단하며
나풀대며
자기가 저질이고 불행하다는걸 풀어내는 맘뽀 나쁘고 머리 나쁜 것들이 한 짐승의 소리는 그량 흘려야 함
그리고
그런 족속에게서 빨리 런해야 함
옛날에 직장에서 남자후배가 했던 말이라고
망한 부잣집 딸 ㅋ
공감받으며 베스트 갔던 그분?
저런이야기 거의안하지 않나요.?? 그런이야기 하는 본인들은 얼마나 잘입고 다니는데요
저런말을 당사자에게 대놓고 한다고요?????!!! 어떻게보이든 머리속으로만 하지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네요
82 전설의
망한부잣집 딸
그 원글님이세요???
조크라고 하는건가요?
눈을 좀 똑바로 보고 물어보세요.
그런 무례한 자에게 @@@@@
그걸 조크라는 사람들은
무식한거고
진지하게 말한거면 무례한거고
어느쪽이든
뇌가 없는 부류이니
선긋고 만나지마세요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어디 감히 그런 얘길 농다인듯 돌려 깔까요? 나쁘네요.
50초반 제 친구 흰머리 염색 안하고 올백으로 하나로 질끈 묶고 한 10년 다녔는데
사람들이 다 도를 아십니다냐, 친구 아니고 시어머니 아니냐 별 소리 다합니다.
피부 문제로 염색 화장을 못하는 이유가 큰데
아는 사람들도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다.'면서 한마디씩 입 안대는 사람 없어요.
오래된 비싼 옷들 입고다니면 듣는 말이잖아요 전 거지에 가까운 고도의 환경주의자라 수십년된 옷 예전부터 후리하게 입고다녔고 누가 제 외양보고 뭐라든 별 신경 안쓰이던데요
어떤 관계의 사람들이길래 저런 예의없는 말을 막하나요
무례라는 말도 선을 넘네요
남이 안되길 바라는 나쁜 것들이죠.
지금 옷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사람들을 재정비할 타이밍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5314 | 중고등 언니 초등 동생 있는 집은 시험기간 어떻게 보내세요? 10 | … | 2024/09/29 | 1,239 |
1625313 | 아들없는집은 누가하나요 29 | 단풍 | 2024/09/29 | 7,459 |
1625312 |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 50 대 | 2024/09/29 | 2,548 |
1625311 |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 감나무 | 2024/09/29 | 994 |
1625310 |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 | 2024/09/29 | 7,661 |
1625309 | 아침 뭐드셨어요? 24 | 굿모닝 | 2024/09/29 | 3,493 |
1625308 |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 보험 | 2024/09/29 | 926 |
1625307 |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 ㅇㅇ | 2024/09/29 | 3,151 |
1625306 |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 야채 | 2024/09/29 | 2,575 |
1625305 |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 oo | 2024/09/29 | 4,135 |
1625304 |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 | 2024/09/29 | 2,647 |
1625303 |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 ㅇㅇ | 2024/09/29 | 2,244 |
1625302 |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 글원츄 | 2024/09/29 | 1,498 |
1625301 |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8 | 음 | 2024/09/29 | 4,489 |
1625300 |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 ㅇㅇ | 2024/09/29 | 2,576 |
1625299 | 유튜브를 찾아요 1 | ㅇㅇ | 2024/09/29 | 602 |
1625298 |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 아이고야~ | 2024/09/29 | 3,191 |
1625297 |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 주변에 | 2024/09/29 | 4,802 |
1625296 | 식빵 처치 방법? 11 | .. | 2024/09/29 | 2,908 |
1625295 |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 light7.. | 2024/09/29 | 682 |
1625294 |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 갑자기 | 2024/09/29 | 1,175 |
1625293 |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 가을 | 2024/09/29 | 2,856 |
1625292 | 묵은 된장 처리법? 9 | 초짜주부 | 2024/09/29 | 2,007 |
1625291 |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 | 2024/09/29 | 4,141 |
1625290 | 고요한 새벽에 풀벌레 소리 좋네요 5 | .. | 2024/09/29 | 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