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한부잣집딸… 남편퇴직한아줌마…

.. 조회수 : 10,595
작성일 : 2024-09-27 21:07:30

제가 한창 옷 후리하게 입고다닐때 들은 말들

그이후론 좀 신경써서 입었더니

남편 재취업하셨나? 소리까지 들어봄요

IP : 118.235.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ㄸㅡㄷ
    '24.9.27 9:11 PM (58.122.xxx.55)

    무례한사람들이네요

  • 2. 입도 아닌
    '24.9.27 9:14 PM (118.235.xxx.206)

    조둥이로 타인의 외모 옷차림 스캔하며 재단하며
    나풀대며
    자기가 저질이고 불행하다는걸 풀어내는 맘뽀 나쁘고 머리 나쁜 것들이 한 짐승의 소리는 그량 흘려야 함
    그리고
    그런 족속에게서 빨리 런해야 함

  • 3. ///
    '24.9.27 9:16 PM (58.234.xxx.21)

    옛날에 직장에서 남자후배가 했던 말이라고
    망한 부잣집 딸 ㅋ
    공감받으며 베스트 갔던 그분?

  • 4. ...
    '24.9.27 9:16 PM (114.200.xxx.129)

    저런이야기 거의안하지 않나요.?? 그런이야기 하는 본인들은 얼마나 잘입고 다니는데요

  • 5. ㄴㅇㅅ
    '24.9.27 9:29 PM (124.80.xxx.38)

    저런말을 당사자에게 대놓고 한다고요?????!!! 어떻게보이든 머리속으로만 하지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네요

  • 6. ㅡㅡㅡㅡ
    '24.9.27 10:04 PM (39.7.xxx.120)

    82 전설의
    망한부잣집 딸
    그 원글님이세요???

  • 7. 그걸
    '24.9.27 10:49 PM (211.234.xxx.20)

    조크라고 하는건가요?

    눈을 좀 똑바로 보고 물어보세요.

    그런 무례한 자에게 @@@@@

  • 8. 어휴
    '24.9.27 11:49 PM (106.101.xxx.193)

    그걸 조크라는 사람들은
    무식한거고
    진지하게 말한거면 무례한거고

    어느쪽이든
    뇌가 없는 부류이니
    선긋고 만나지마세요

  • 9. 주변에
    '24.9.28 6:39 PM (211.234.xxx.128)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어디 감히 그런 얘길 농다인듯 돌려 깔까요? 나쁘네요.

  • 10. ...
    '24.9.28 6:49 PM (115.139.xxx.169)

    50초반 제 친구 흰머리 염색 안하고 올백으로 하나로 질끈 묶고 한 10년 다녔는데
    사람들이 다 도를 아십니다냐, 친구 아니고 시어머니 아니냐 별 소리 다합니다.
    피부 문제로 염색 화장을 못하는 이유가 큰데
    아는 사람들도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다.'면서 한마디씩 입 안대는 사람 없어요.

  • 11. ㅇㅇ
    '24.9.28 6:52 PM (119.18.xxx.24)

    오래된 비싼 옷들 입고다니면 듣는 말이잖아요 전 거지에 가까운 고도의 환경주의자라 수십년된 옷 예전부터 후리하게 입고다녔고 누가 제 외양보고 뭐라든 별 신경 안쓰이던데요

  • 12. 도대체
    '24.9.28 7:24 PM (121.190.xxx.95)

    어떤 관계의 사람들이길래 저런 예의없는 말을 막하나요

  • 13. 무례
    '24.9.28 7:47 PM (117.111.xxx.77)

    무례라는 말도 선을 넘네요
    남이 안되길 바라는 나쁜 것들이죠.

  • 14. ~~
    '24.9.28 8:12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지금 옷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사람들을 재정비할 타이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454 자궁경부암 검사 설명이 잘 돼 있네요 3 ㅇㅇㅇ 2024/09/28 1,756
1625453 오리역부근 제4테크노벨리 5 .. 2024/09/28 1,201
1625452 자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나봐요. 41 별별 2024/09/28 24,478
1625451 스탠바이미 중소바이미 쓰시는 분들 장단점?!! 3 ㅇㅇㅇ 2024/09/28 1,510
1625450 내일배움카드로 듣는 강좌들요..100프로 자부담으로도 가능한가요.. 5 .... 2024/09/28 2,284
1625449 베란다 샤시 철거하고 13 상상은 2024/09/28 2,773
1625448 시장 가서 장봐왔는데요 13 ㅇㅇ 2024/09/28 4,262
1625447 책제목이나 지은이 이름 아시는분 찾습니다 3 책 한권 2024/09/28 978
1625446 예식장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 꾸며야하는듯 7 ㅇㄹ 2024/09/28 3,063
1625445 118세 비공인 최고령 할머니…평생 멀리한 두 가지는 28 ㅇㅇㅇ 2024/09/28 20,072
1625444 사기꾼 나라 3 사기꾼 2024/09/28 1,028
1625443 도시가 너무 무거워서 가라앉고 있다는 뉴욕. 펌 5 ..... 2024/09/28 3,510
1625442 계좌이체도 빠른 방법이 있나요? 4 2024/09/28 1,192
1625441 너무너무너무 매운거 먹었을때 어떠헥 하면 되나요 7 ㅁㅁㅁ 2024/09/28 1,136
1625440 사장님 소리듣는 친구보니 부럽네요 1 .. 2024/09/28 1,273
1625439 코*아나호텔 부인 자살 사건 생각이나서 찾아보니 29 다시 2024/09/28 21,416
1625438 카톡현금 카카오페이 없을때. 1 2024/09/28 739
1625437 보험 진단코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24/09/28 663
1625436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51 ㅇㅇ 2024/09/28 17,687
1625435 햇빛에 민감한데 아직도 여름 느낌 나네요 3 ㅡㅜ 2024/09/28 823
1625434 전골에 배추 안넣어도 되겠죠? 2 ㅇㅇ 2024/09/28 566
1625433 엄마 모시고 고기 먹는데 딸이 6 친정엄마 2024/09/28 2,833
1625432 아무 후처리가 안된 목재 선반에서 작은 책벌레같은게 생기는것 같.. 1 .. 2024/09/28 601
1625431 찹쌀이 너무 많아요ㅜㅜ 13 찹쌀 2024/09/28 1,781
1625430 토스뱅크 장점이 뭔가요 10 .. 2024/09/28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