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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한부잣집딸… 남편퇴직한아줌마…

.. 조회수 : 10,618
작성일 : 2024-09-27 21:07:30

제가 한창 옷 후리하게 입고다닐때 들은 말들

그이후론 좀 신경써서 입었더니

남편 재취업하셨나? 소리까지 들어봄요

IP : 118.235.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ㄸㅡㄷ
    '24.9.27 9:11 PM (58.122.xxx.55)

    무례한사람들이네요

  • 2. 입도 아닌
    '24.9.27 9:14 PM (118.235.xxx.206)

    조둥이로 타인의 외모 옷차림 스캔하며 재단하며
    나풀대며
    자기가 저질이고 불행하다는걸 풀어내는 맘뽀 나쁘고 머리 나쁜 것들이 한 짐승의 소리는 그량 흘려야 함
    그리고
    그런 족속에게서 빨리 런해야 함

  • 3. ///
    '24.9.27 9:16 PM (58.234.xxx.21)

    옛날에 직장에서 남자후배가 했던 말이라고
    망한 부잣집 딸 ㅋ
    공감받으며 베스트 갔던 그분?

  • 4. ...
    '24.9.27 9:16 PM (114.200.xxx.129)

    저런이야기 거의안하지 않나요.?? 그런이야기 하는 본인들은 얼마나 잘입고 다니는데요

  • 5. ㄴㅇㅅ
    '24.9.27 9:29 PM (124.80.xxx.38)

    저런말을 당사자에게 대놓고 한다고요?????!!! 어떻게보이든 머리속으로만 하지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네요

  • 6. ㅡㅡㅡㅡ
    '24.9.27 10:04 PM (39.7.xxx.120)

    82 전설의
    망한부잣집 딸
    그 원글님이세요???

  • 7. 그걸
    '24.9.27 10:49 PM (211.234.xxx.20)

    조크라고 하는건가요?

    눈을 좀 똑바로 보고 물어보세요.

    그런 무례한 자에게 @@@@@

  • 8. 어휴
    '24.9.27 11:49 PM (106.101.xxx.193)

    그걸 조크라는 사람들은
    무식한거고
    진지하게 말한거면 무례한거고

    어느쪽이든
    뇌가 없는 부류이니
    선긋고 만나지마세요

  • 9. 주변에
    '24.9.28 6:39 PM (211.234.xxx.128)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어디 감히 그런 얘길 농다인듯 돌려 깔까요? 나쁘네요.

  • 10. ...
    '24.9.28 6:49 PM (115.139.xxx.169)

    50초반 제 친구 흰머리 염색 안하고 올백으로 하나로 질끈 묶고 한 10년 다녔는데
    사람들이 다 도를 아십니다냐, 친구 아니고 시어머니 아니냐 별 소리 다합니다.
    피부 문제로 염색 화장을 못하는 이유가 큰데
    아는 사람들도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다.'면서 한마디씩 입 안대는 사람 없어요.

  • 11. ㅇㅇ
    '24.9.28 6:52 PM (119.18.xxx.24)

    오래된 비싼 옷들 입고다니면 듣는 말이잖아요 전 거지에 가까운 고도의 환경주의자라 수십년된 옷 예전부터 후리하게 입고다녔고 누가 제 외양보고 뭐라든 별 신경 안쓰이던데요

  • 12. 도대체
    '24.9.28 7:24 PM (121.190.xxx.95)

    어떤 관계의 사람들이길래 저런 예의없는 말을 막하나요

  • 13. 무례
    '24.9.28 7:47 PM (117.111.xxx.77)

    무례라는 말도 선을 넘네요
    남이 안되길 바라는 나쁜 것들이죠.

  • 14. ~~
    '24.9.28 8:12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지금 옷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사람들을 재정비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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