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한부잣집딸… 남편퇴직한아줌마…

.. 조회수 : 10,581
작성일 : 2024-09-27 21:07:30

제가 한창 옷 후리하게 입고다닐때 들은 말들

그이후론 좀 신경써서 입었더니

남편 재취업하셨나? 소리까지 들어봄요

IP : 118.235.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ㄸㅡㄷ
    '24.9.27 9:11 PM (58.122.xxx.55)

    무례한사람들이네요

  • 2. 입도 아닌
    '24.9.27 9:14 PM (118.235.xxx.206)

    조둥이로 타인의 외모 옷차림 스캔하며 재단하며
    나풀대며
    자기가 저질이고 불행하다는걸 풀어내는 맘뽀 나쁘고 머리 나쁜 것들이 한 짐승의 소리는 그량 흘려야 함
    그리고
    그런 족속에게서 빨리 런해야 함

  • 3. ///
    '24.9.27 9:16 PM (58.234.xxx.21)

    옛날에 직장에서 남자후배가 했던 말이라고
    망한 부잣집 딸 ㅋ
    공감받으며 베스트 갔던 그분?

  • 4. ...
    '24.9.27 9:16 PM (114.200.xxx.129)

    저런이야기 거의안하지 않나요.?? 그런이야기 하는 본인들은 얼마나 잘입고 다니는데요

  • 5. ㄴㅇㅅ
    '24.9.27 9:29 PM (124.80.xxx.38)

    저런말을 당사자에게 대놓고 한다고요?????!!! 어떻게보이든 머리속으로만 하지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네요

  • 6. ㅡㅡㅡㅡ
    '24.9.27 10:04 PM (39.7.xxx.120)

    82 전설의
    망한부잣집 딸
    그 원글님이세요???

  • 7. 그걸
    '24.9.27 10:49 PM (211.234.xxx.20)

    조크라고 하는건가요?

    눈을 좀 똑바로 보고 물어보세요.

    그런 무례한 자에게 @@@@@

  • 8. 어휴
    '24.9.27 11:49 PM (106.101.xxx.193)

    그걸 조크라는 사람들은
    무식한거고
    진지하게 말한거면 무례한거고

    어느쪽이든
    뇌가 없는 부류이니
    선긋고 만나지마세요

  • 9. 주변에
    '24.9.28 6:39 PM (211.234.xxx.128)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어디 감히 그런 얘길 농다인듯 돌려 깔까요? 나쁘네요.

  • 10. ...
    '24.9.28 6:49 PM (115.139.xxx.169)

    50초반 제 친구 흰머리 염색 안하고 올백으로 하나로 질끈 묶고 한 10년 다녔는데
    사람들이 다 도를 아십니다냐, 친구 아니고 시어머니 아니냐 별 소리 다합니다.
    피부 문제로 염색 화장을 못하는 이유가 큰데
    아는 사람들도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다.'면서 한마디씩 입 안대는 사람 없어요.

  • 11. ㅇㅇ
    '24.9.28 6:52 PM (119.18.xxx.24)

    오래된 비싼 옷들 입고다니면 듣는 말이잖아요 전 거지에 가까운 고도의 환경주의자라 수십년된 옷 예전부터 후리하게 입고다녔고 누가 제 외양보고 뭐라든 별 신경 안쓰이던데요

  • 12. 도대체
    '24.9.28 7:24 PM (121.190.xxx.95)

    어떤 관계의 사람들이길래 저런 예의없는 말을 막하나요

  • 13. 무례
    '24.9.28 7:47 PM (117.111.xxx.77)

    무례라는 말도 선을 넘네요
    남이 안되길 바라는 나쁜 것들이죠.

  • 14. ~~
    '24.9.28 8:12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지금 옷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사람들을 재정비할 타이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770 남편놈 공치러 갑니다. 128만원 면세점 뭐 살까요? 19 도른자 2024/11/11 6,678
1643769 진짜 순수한 호기심인데요 학군지 이사글 보면 9 2024/11/11 1,977
1643768 메마른 땅같은 제 얼굴에 바를 것좀 알려주세요 31 콜드크림 2024/11/11 4,036
1643767 이영상보고 안면거상은 포기하려구요 25 2024/11/11 7,156
1643766 노영희 변호사 자괴감 느껴질듯 7 ㅇㅇ 2024/11/11 5,706
1643765 묵은지는 몇 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궁금 2024/11/11 2,474
1643764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 5 드디어 움직.. 2024/11/11 3,044
1643763 부모님돌아 가시는게 본인 가정이 있으면 자식이 덜힘든가요.???.. 10 ... 2024/11/11 3,808
1643762 즐기면서 편히 살다보면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보셨나요? 16 2 2024/11/11 3,996
1643761 수능날 도시락 잘 쌀 수 있을까요.. 6 햇살 2024/11/11 1,913
1643760 가을무 여름무 맛다른것도 구분이되나요? 12 ㅇㅇ 2024/11/11 1,111
1643759 파스타면을 삶아서 소분하는법 궁금해요 10 틸란시아 2024/11/11 2,133
1643758 하지마라고X, 하지말라고O (냉무) 2 오호라 2024/11/11 673
1643757 편의점서 한개씩 포장된 바나나를 샀는데 1 ........ 2024/11/11 2,550
1643756 핸드폰에 있는 주유쿠폰 폰 그대로 보여줘도 되나요? 1 2024/11/11 577
1643755 판다 루이 보면 사람인줄 ㅎ 5 ㅁㅁ 2024/11/11 1,719
1643754 ~ 야마 잡아주고? 무슨뜻인가요? 6 명측 변호사.. 2024/11/11 1,438
1643753 대전 맛집을 추천해주세요 5 .. 2024/11/11 1,493
1643752 넷플 드라마 MR 플랭크톤 재미있어요 ㅋㅋㅋ 9 어흥 2024/11/11 2,611
1643751 '尹 녹취' 공천 개입? '明 휴대전화' 행방?..양측 변호사 .. 2 ........ 2024/11/11 1,096
1643750 메밀베게 6 ........ 2024/11/11 969
1643749 오늘 부산 서면위로 낮게 전투기가 굉음내면서 8 ........ 2024/11/11 1,604
1643748 예적금만 하면 어리석은 걸까요? 21 재테크 2024/11/11 6,519
1643747 윤석열 장외집회 열렸던 날 태릉골프장에서 5 저딴게대통령.. 2024/11/11 2,649
1643746 공진당 언제 어떻게 먹는게 좋아요? 1 2024/11/11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