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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사랑받고 사는 아내는 참 인상이 밝고 좋아보여요

^^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24-09-27 17:57:46


 - https://naver.me/5vc2hHYW

 

 

우연히 본건데 참 부부가 귀엽고 이쁘고...

 

남편이 아내 귀여워하고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내분도  수수한 분이시지만 왠지 인상도 좋으시고 밝아보이세요

 

제가 아는 언니도 남편이랑 친구처럼 서로 아끼고 사이좋은데 언니보면 미인은아니지만 되게 인상 좋고 밝거든요.

 

부부끼리 금슬 좋은것도 참 큰 복이에요. 그런 부모 보며 자라는 자녀들 또한 정서적으로 안정적일거구요^^

 

 

IP : 124.80.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27 6:00 PM (121.138.xxx.111) - 삭제된댓글

    전 원래 인상이 좋았어요
    남편 사랑도 받아 유지

  • 2. 부부가
    '24.9.27 6:08 PM (115.21.xxx.164)

    둘다 인상이 너무 좋음

  • 3. ...
    '24.9.27 6:24 PM (1.237.xxx.240)

    부부가 닮았네요

  • 4. ㅎㅎ
    '24.9.27 6:27 PM (58.234.xxx.21)

    저도 이 아저씨 말 참 이쁘게한다 싶었어요

  • 5. ^^
    '24.9.27 6:38 PM (124.80.xxx.38)

    맞아요., 이쁘게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죠 더군다나 부부끼리는 ^^

  • 6. 부럽네요
    '24.9.27 6:46 PM (182.219.xxx.35)

    23년 같이 살았어도 지런말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인데 저런말 한번을 안해주네요.

  • 7. ㅇㅇ
    '24.9.27 7:02 PM (211.234.xxx.157)

    레이디제인보면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옛날보다 표정이 폈어요

  • 8. 글쎄요
    '24.9.27 7:41 PM (125.132.xxx.86)

    남편 사랑을 많이 받아서 표정이 밝은건지
    원래 표정이 밝은 인상이여서 남편 사랑을
    많이 받는건지 ..

    주변 보면 표정이 웃상이고 생글거리는 사람이
    대부분 남편 사랑을 많이 받더라구요.

  • 9. ^^
    '24.9.27 8:01 PM (124.80.xxx.38)

    안그런 사람도 저렇게 말 이쁘게하고 아껴주는 남편과 살면 밝아지지않을까요?^^
    저 여자분께서도 밝고 이쁘게 잘하니까 사랑받는것도 있겠지요.

  • 10. 보기좋네요
    '24.9.27 9:05 PM (182.210.xxx.178)

    저렇게 맛있는거 서로 먹여주면서 나이들면 정말 인생 살맛 나겠네요.

  • 11.
    '24.9.28 6:26 AM (1.236.xxx.93)

    “예쁜 사람이 구워주니 고기도 맛있네“
    “당신도 먹어봐“
    “복부비만 천천히 빼도 되니까 먹어“

    아저씨 참 말을 이뿌게 하시네요~ 아주머니는 님편의 사랑에 힘입어 허리가 18cm나 줄어들었어요 세상에…
    여자는 이쁘게 말하는 남자 만나야

  • 12. 부러워요
    '24.9.30 4:08 PM (222.233.xxx.132)

    저런거 보면 이혼하고 싶어요
    남편하고 둘이 밥먹으면 웃을 일이 없어요
    얘기를 전혀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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