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엄마가 거동 잘안되셔서 한쪽씩 수술해요
대학병원이라 보호자든 간병인이든 한 사람만 가능한데
제가 할지 아님 간병인 필요한 수술인지 가늠이 안되서요
간병인 써야할까요?
아님 보호자가 7일간 있어도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혹시 사용해보신 간병인 어플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항상 많은 정보 얻어가서 미리 감사드려요
72세 엄마가 거동 잘안되셔서 한쪽씩 수술해요
대학병원이라 보호자든 간병인이든 한 사람만 가능한데
제가 할지 아님 간병인 필요한 수술인지 가늠이 안되서요
간병인 써야할까요?
아님 보호자가 7일간 있어도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혹시 사용해보신 간병인 어플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항상 많은 정보 얻어가서 미리 감사드려요
기저귀 차셔야하면 간병인 쓰시고요
그게 아니면 따님이 있어도 될듯해요
어플보다는 병원에 물어보면 업체들 알려주는데 거기 연락하시는게 나을듯해요
간병인 수준들 다 비슷하니 큰 기대는 마시고 일주일 버틴다 생각하심될듯해요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병원에서 소개해주는 간병인 없을까요?
한쪽만 인공관절 수술한 어머님 간병인 열흘 썼어요.
필요한 거 같아요.
양쪽인데 일주일이면 인공관절 수술은 아닐까요?
있는지 알아봐요.
무릎 인공관절이면 한번 꺾어야한다는데 경험자(간병인)가 나아요
간병인 쓰세요 나름 전문가세요
다들 고맙습니다
3개월차 두고 한 쪽씩 한다네요 의료 파업도 그렇고
출혈도 많아서요
병원에 물어보고 간병인 요청해야겠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ㅜ
정형은 간호 통합병동 제외래요
저희 어머니는 전문병원에서 양쪽을 한꺼번에 수술하셨어요.
간호간병통합병동이라 가족들이 신경쓸게 없네요.
수술 후에 꺽기 운동기구로 하루에 두번씩 무릎 잘 굽혀지게 해줘야 되는데요.
보호자가 심리적으로는 더 안정감을 줄 수 있지만 기구 사용이 처음이라 간병인들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텃세가 좀 있더라구요.
간병인을 쓴다면 잘 만나야 하구요.
간병인들이 험한일 하니 자존심 세우느라 피곤하게 해요.
어머니 성격이 그 정도 감당 가능하면 간병인이 나을 수도 있는데 제가 간병하면서 보니까 일상에서 같은 급이라도 환자 입장이라 결국 간병인에게 휘둘리더라구요.
간병인 중 대장급하고 트면 지내기 수월하구요.
아니면 아예 해맑게 아무것도 몰라요 하면서 간호사하고만 소통하는
것도 방법이긴 해요.
그러다 간병인이 무릎깍는 기계 넘겨주면서 나사 풀어놓고 모르쇠할 수는 있어요.
어머니나 원글님 성격이 어떤지 먼저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여자들끼리 종일 같이 있으니 소리없는 전쟁터예요.
요즘 실력좋고 경험많은 샘들이
개원한 전문병원이 좋아요
자식들 전혀 신경안써도 되요.
대학병원지금 어수선한데다
비싸고 간병인까지 따로!
간병인 꼭 써야할 수술이 무릎수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수술후 무릎꺾는거 해줘야 하는데 가족이 하면 맘 약해져서 제대로 못 하거나 환자가 아프니까 화내서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많대요
출혈도 엄청 줄었어요
최신로봇있고 경험많은 병원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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