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27(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58
작성일 : 2024-09-27 17:09:18

『이래저래 소외되는 KOSPI』  

코스피 2,649.78 (-0.82%), 코스닥 774.49 (-0.60%) 

 

단발성에 그친 대외 호재들 

KOSPI, KOSDAQ 각각 0.8%, 0.6% 하락했습니다. 간밤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이는 등 호조에 S&P500은 역사적 신고가를 더 높였습니다. 중국도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2%대 강세(Shanghai +2.9%, HSCEI +2.5%)보였지만, 대만(-0.2%)과 한국은 상승에서 소외됐습니다. Micron 호실적 등 반도체 호재와 중국 부양책 이슈 모두 하루짜리 상승 재료에 그친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외국인 KOSPI 8월 말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틀 연속 순매수했지만 금액은 크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삼성전자(-0.8%) 순매도(16일 연속)했고 전기전자(2,169억원)·금융업(839억원) 등에 대해서 순매수 유입됐습니다. 

 

양 시장 헬스케어 차익실현 매도세 

그간 가파르게 올랐던 헬스케어는 오늘 양시장에서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KOSPI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6.3%)·셀트리온(-3.6%) 두 종목이 KOSPI를 8.1p 끌어내렸고, KOSDAQ에서는 지수기여도 하위 5종목 중 4개가 제약바이오 종목이었습니다.  

#특징업종: 1)AR: Meta(-0.1%), AR 스마트안경(Orion) 시제품 공개(맥스트·자이언트스텝 상한가) 2)화장품: 중국 경기부양에 소비재 판매 호조 기대(코스맥스 +10.9%, LG생활건강 +5.4%) 3)경영권 분쟁: 에프앤가이드(-29.9%), 거래재개 후 이틀 연속 하한가(화천기계 -5.1% 등) 

 

동아시아 빅 이벤트들 

인접한 중국·일본에서 큰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전날 중앙정치국 회의 후 시장 단기 급등(주간 Shanghai +12.6%, HSCEI +13.4%) 나타나며 중국 내 거래 플랫폼이 마비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중국의 증시 관심도가 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일본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차기 일본 총리로 결정됐습니다. 이시바 간사장은 BOJ 정책의 정상화를 주장해온 인물인 만큼 당선 이후 엔화의 가파른 강세가 나타나 달러-엔 환율은 146.5엔에서 142.7까지 떨어졌습니다. 

#주요일정: 1)美 8월 PCE 가격지수(21:30) 2)美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기대인플레이션(23: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
    '24.9.27 5:16 PM (59.6.xxx.211)

    최대 리스크는 윤석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816 어으휴어으. 생강 사오지 마세요 7 2024/09/27 5,378
1629815 아롱사태 코스트코에서 사왔는데 삶아서 냉동? 그냥 냉동? 10 아롱사태 2024/09/27 2,567
1629814 공부 안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55 공부안하는 .. 2024/09/27 5,083
1629813 한라산 등산옷차림후기(관음사-관음사) 1 한라산 2024/09/27 1,579
1629812 살기 싫어요 26 ..... 2024/09/27 6,271
1629811 대학병원 MRI촬영 빨리... 3 ... 2024/09/27 2,238
1629810 뜬장 속 발이 너무 아픈 리트리버 유튭 구독으로 도와주세요 3 .,.,.... 2024/09/27 823
1629809 부추 질긴 식감은 어쩔 수 없나요? 5 ㅇㅇ 2024/09/27 1,138
1629808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마로니에 9월 2부 ㅡ 감옥으로부.. 4 같이봅시다 .. 2024/09/27 393
1629807 청주동물원 바람이 딸래미 근황이예요 5 ㅁㅁ 2024/09/27 1,701
1629806 동양에서의 과거제도와 공부 8 2024/09/27 887
1629805 플러팅 뜻이 뭐에요? 23 llIll 2024/09/27 10,139
1629804 맞벌이 하는데 너무 얄미운 남편. 다들 어떻게 하세요? 24 와사비 2024/09/27 5,376
1629803 명절날 시댁에서 시고모 모임과 시이모 모임 141 ... 2024/09/27 11,986
1629802 사형은 절대로 못하는 건가요? 13 사형 2024/09/27 1,474
1629801 수입버터랑 서울우유 버터랑 차이가 나네요. 13 . . 2024/09/27 4,390
1629800 무릎 수술 해야하는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8 샴푸의요정 2024/09/27 1,015
1629799 혹시 공부해야된다는 당위성을 어찌 설명해주시나요? 24 알면 2024/09/27 2,291
1629798 식용개 60만원 지급도 국회투표로 결정하는건가요? 5 궁금 2024/09/27 1,021
1629797 한우 투뿔 9번과 6 ... 2024/09/27 874
1629796 언행(feat.나솔 돌싱편) 20 ... 2024/09/27 4,599
1629795 하루종일 두통 무기력에 시달렸는데.. 1 ㅇㅇ 2024/09/27 778
1629794 양지 탕국 고기 크기 문의드립니다. 4 ... 2024/09/27 413
1629793 산지직송 염정아 애호박간장국수 만들어보신 분.. 3 뷔아르 2024/09/27 2,967
1629792 조국혁신당 김선민 6 ../.. 2024/09/27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