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까지 무서워서 건강검진 5년전에 한번하고 안했어요 그때도 유방ㆍ자궁ㆍ위 내시경 등등 추가는 안하고 기본검진만 했어요
이상은 없었고
그냥 무서워서 미루다보니 5년이 지났어요 ㅠ
프리랜서라 직장 검진도 없구요
갑자기 무서워요 요즘 넘 피곤하고 졸려서ㆍ
검진 하기전에 암 보험만 먼저 들고 검진받을라고요 ㅜ 검진은 또 미뤄지겠죠
저 지금까지 무서워서 건강검진 5년전에 한번하고 안했어요 그때도 유방ㆍ자궁ㆍ위 내시경 등등 추가는 안하고 기본검진만 했어요
이상은 없었고
그냥 무서워서 미루다보니 5년이 지났어요 ㅠ
프리랜서라 직장 검진도 없구요
갑자기 무서워요 요즘 넘 피곤하고 졸려서ㆍ
검진 하기전에 암 보험만 먼저 들고 검진받을라고요 ㅜ 검진은 또 미뤄지겠죠
안하고 싶어요
제일 스트레스가 건강검진 ㅠㅠ
할 때마다 너무 무섭고 긴장되요
친척중에 60대 초때인데
위와 대장 한번도 안한 분 몇분 계셨는데
지금은 하셨나 어쪘나 모르겠어요.
70살 가까워요.
피 검사로 암 판단 여부 알수 있어요
미루지 말고 필수 건강검진을 해야 안심하죠.
다른 것을 아끼지 말고
저는 건강 검진에 푼돈을 모르고 모아서 2-3년 마다 개인적으로
건강 검진에 돈을 써요
잘 먹고 자주 운동해도 걸리는 것이 암이나 치매라서요
저도 기본검진만 가끔하고
추가는 안했어요..10년전에 한번 내시경하고
무서워요
요새는 기계가 지나치게 정밀해져서
그냥 놔두면 저절로 나을 것까지 다 잡아내서
병이 돼버린다 생각해서
모르는 게 약이다 하는 마인드로 안합니다
인명은 재천이고.
저는 이런 생각인데
무서워서 못하시는 경우라면 용기를 내서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무서워서못하고있어요 ㅠㅜ
저도 쫄보라 겁이 엄청 많은데
하도 주위에서 권해서 몇년전에 내시경을 처음 했어요
근데 대장에서 용종이...
정기적으로 하라해서 2년만에 또 올해 받았는데
선종이 또 2개...ㅠㅠ
앞으론 정신차려서 꼬박꼬박 받으려고 해요
저요. 시간 낼 수가 없어서 10년 이상 안 하고 넘어갑니다.
병키우는거죠.
울시부 평생 건강검진 안하시고
건강관리 본인이 알아서 잘한다하시고
사실만큼 살면 난 죽을거다 하셨지만
목숨이 어디 그런가요?
제때 약 드셨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텐데
죽을병은 아니지만 눈도 말썽 귀도 말썽
전립선비대로 실수도 많이 하시고ㅠㅠ
오래살고 싶어 병원가나요?
사는동안은 최대한 건강하게 살려고 애쓰는거죠. 악담아니고 그렇다고요
네?
에구
이제라도 좀 하셔요 혹시 모르니까요
저와 남편은 2년마다 대형병원에서 하고있는데 6년전쯤 이상소견 나와서 바로 수술하고 조치했어요 계속 지켜보는중이구요
지금은 아무이상없구요
건강검진 꼭 하셔야합니다
제 친구들 지인들 생전 안하다가 최근 다들 큰병 진단받았어요ㅜ
그쵸 ㅡㅡ갑자기 주변에 암환자가 생기니 무섭네요 순서가 온거같아서요 암보험 부터 들고 검진하는게 낫겠죠?
하면 무서울것도 없어요
저는 대장암 집안 유전이라 5년보다는 짧게 대장내시경 해요
그때 복부 초음파도 같이 하고요
아직 젊으시면 미리미리 가세요
저 안해요. 저는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ㅎㅎ 원글님은 오래 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는거라면 국가 검진 매번 하세요.
저는 체중 ㅠㅠ 가기싫어요
없는 암보험 광고하네요.
저 안해요
..,.,.
저도 안해요
위내시경도 한적 없어요
43세.. 하라고 계속 알림오는데 안하고 있어요..
저두 너무너무 싫고 무서워서
10년에 한번 정도 합니다,,,
위 대장 내시경 한번도 안했어요
키 몸무게 피검사 소변검사만 두번했고요
산부인과검사 1년에 한번하고요
이상있음 6개월에 한번
무서워서는 아니고 과체중이라 몸무게 재는거 싫어서 십년 가까이 안한거 같아요 그전에 마흔넘어 자궁암 검사는 했었고, 유방암 검사는 큰맘먹고 50다되서 처음으로 해봤거든요 젊은 여의사가 여태껏 검진을 안했냐고 놀라더니 맘모톰부터 하자고 하길래 돈뜯는 느낌이라 거기서 안하고.유명의원 검색해서 갔더니 과잉진료 안하시고 조직떼는거 십만원대인가? 해보시더니 괜찮다고. 1년에 한번씩 유방암 검진 오라고하셔서 이제는 맘이 편해요. 유방암 검진은 잘다니고 있어요.
위대장 내시경도 한번도 안해봤음.건강체질이고 유전도 없고요.
한번도 한적없어요..
병원 가셨을 때 이제껏 위내시경 등등 한 번도 안 했다는 말씀은
절대 절대 하지 마셔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는 함 생각해 보시구요.
60넘어서부터 안해요
오래 살까 겁나요
시어머니 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했다가 92에 가셔서
지긋지긋
용기내서 하세요 하고나면 별거 아니다 합니다
하는김에 갑상선 초음파 유방 초음파 꼭 추가하시구요
꼭요
우리나라 아직도 위암 발생율 세계에서 1,2위 다퉈요.
위내시경으로 간혹 못잡아내서 문제이긴 하지만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내시경이고
그것도 나라에서 해주는데 안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국가 검진만이라도 하셔요.
유방 초음파는 꼭 추가해서 하세요~
40대 중반인데 한번도 안했어요.
산부인과 진료나 작은 시술 때문에 피검사는 몇번 했고요.
전 일하는 시간은 적어도 주 7일 출근하는 직업이라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못했어요.
올해 살좀 빼고 검진받고 보험도 새로 좀 들려고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739 | 다 가벼운 걸로 바꾸고 있어요 3 | 바꿔 | 2024/09/29 | 3,054 |
1629738 | 날씨예보 1 | ㄱㄴㄷ | 2024/09/29 | 869 |
1629737 | 숭례문 방화범의 이전 범죄 9 | ㅇㅇ | 2024/09/29 | 1,965 |
1629736 | 서울한옥위크 살펴보세요. 2 | 한옥 | 2024/09/29 | 1,263 |
1629735 | 이번주 일본 2박 3일 출장 옷차림 문의 2 | 자유부인 | 2024/09/29 | 813 |
1629734 | 엄마와의 이별을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21 | ㅁㅁ | 2024/09/29 | 5,385 |
1629733 | 시어머니는 왜 아들 생일 때면 며느리에게 38 | 며느리 | 2024/09/29 | 6,944 |
1629732 | 장윤정 도경완부부 아이들은 엄빠둘다 반반 닮았네요 13 | ... | 2024/09/29 | 5,489 |
1629731 | 아이 입안 점막에 종기처럼 난 거 병원 어디로 가나요? 6 | 어디로 | 2024/09/29 | 1,014 |
1629730 | 저 어제 라이즈 코 앞에서 봤어요. 3 | .... | 2024/09/29 | 1,985 |
1629729 | 고등 1박2일 수학여행 캐리어 괜찮을까요 7 | ㅁㅁ | 2024/09/29 | 871 |
1629728 | 아파트 타입과 평형 여쭤요 8 | 가을 | 2024/09/29 | 1,283 |
1629727 | 챗GPT 잘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 용도로 사용하세요? 14 | 000 | 2024/09/29 | 2,330 |
1629726 | 태국은 음식 양이 적나요? 15 | 기억안남 | 2024/09/29 | 2,212 |
1629725 | 밤12시즘 나갔다 온다는 고등 아들 두나요? 3 | 어제 | 2024/09/29 | 1,316 |
1629724 | 순천여고생 살인마..경북출신이네요 40 | 음 | 2024/09/29 | 6,161 |
1629723 | 사태와 앞다리살이 같은건가요 4 | 돼지고기 | 2024/09/29 | 1,146 |
1629722 | 당근에서 목마사지기를 봤는데.. 8 | ㄱㄴ | 2024/09/29 | 1,610 |
1629721 | 화사 살진짜 많이 빠졌네요. 7 | ... | 2024/09/29 | 5,131 |
1629720 | 양측 무릎 퇴행성 골관절염인데 5 | 00 | 2024/09/29 | 1,379 |
1629719 | 호칭 얘기가 나와서 25 | 아줌마 | 2024/09/29 | 1,665 |
1629718 | 참기름 6 | .. | 2024/09/29 | 1,348 |
1629717 | 전세 계약중인데요 원칙대로할걸 후회됩니다 12 | ㅇㅇ | 2024/09/29 | 4,156 |
1629716 | 라인댄스의 라인은 뜻이 있는가요? 8 | 라인댄스 | 2024/09/29 | 2,739 |
1629715 | 삼시세끼 임영웅? 42 | ... | 2024/09/29 | 19,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