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고사는 올케의 피해자코스프레

zz 조회수 : 4,731
작성일 : 2024-09-27 15:54:09

제 남동생 망나니에요. 부모님이 저는 엄격히 키우셨는데 남동생한텐 한없이 관대했고 뭐 기질도 있고 해서 남동생은 어릴때는 어린 스케일로 커서는 큰 스케일로 트러블메이커 그 자체입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엘리트고 아버지는 전문직이고 남동생은 키크고 몸좋고 잘생긴 편이에요. 공부 죽어라 안한거에 비해선 인서울 좋은과 나왔지만 직업은 제대로 오래한건 없고 부모님 돈으로 대충보면 그럴듯해 보이긴 하지만.. 내실은 전혀 없어요. 저는 그 누가됐든 나의 올케 될 사람은 너무 힘들겠다 누군지 모르지만 참으로 미안하고 내가 잘해줘야지 했던거 같아요. 성인쯤부터요. 여자문제 돈문제 기본깔고 인성도 이기적이고 사치있고 끈기없고 책임감없고.. 장점은 유일하게 허우대 빼고는 외부적장점인데 부모님이 노후 든든하고 인격적이다?  그정도일거에요. 

 

올케는 어려운집안의 장녀인데 딱히 커리어나 학벌이란 건 없고 둘이 클럽에서 만나.. 애 생겨서 결혼했어요. 남동생은 결혼하기 싫어했지만 올케가 임신했다고 저희집 찾아왔어요. 동생은 나 결혼해서 너 행복하게 못해준다 그럴 인간이 못되고 자신도 없고 사랑에 빠져서 하는 결혼도 아니다 미안하다.. 아이를 낳겠다면 나는 어쩔수없는건 알지만, 아이는 안낳았으면 좋겠다, 병원비나 그외 치료는 내가 다 책임지겠다. 등 나름 자기객관화된 말은 미리 다 했는데.. 올케는 내가 다 짊어질수 있고 난 오빠를 사랑한다 결혼한다면 애키우고 행복하게 가정 꾸랴갈수 있다고 동생에게 안먹히니

저희집와서 호소(?)를 울면서 하니.. 저희 부모님은 독실한 카톨릭에 아들이 워낙 망나니니 차라리 지금 결혼시켜 살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어찌저찌 해서 지금까지 아이 둘 유치원생으로 키우고 살고 있어요. 친정부모닌 생활비도 거기서 드린대요. 

 

당연히 남동생은 지금도 철이 안들엇고 위에 언급한 문제들 다 여전히 하고다니고.. 올케는 저희부모님에게 돈 받아 아이들 키우고 생활비 씁니다. 저나 부모님 붙잡고 본인이 얼마나 괴로운지 죽을것 같은지 힘든지 이혼하고 싶은지 맨날 호소하는데.. 그때마다 친정전원은 다 받아주고 너무 힘들겠다 정 그러면 이혼을 해라 여기서 너 편 아닌사람 없다 애가 저러니 어쩌니 .. 다 그러거든요? 

 

근데 이혼은 절대 안하면서.. (가만보면 남동생을 엄청 하랑라더라구요. 동생은 이혼해도 그만.. 입장이에요) 신세한탄만 하면서 뭔가 피해자이자 갑의 위치? 나니까 이사람 참고산다 거둬준다? 이런 스탠스에요. 워낙 친정이 힘들고 본인도 객관적 스펙이 딸려서 자격지심 있다고 저한테고 한번 울면서 말한적 있는데.. 남동생의 속썩임이 속상하고 힘든거 90%겠지만 나머지 10%쯤은 자존감 유지?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이러고 쭉 살것도 같은데 반볻되는 신세한탄과 나니까 살아주지~ 이것도 오래되니 힘드네요ㅠ

 

 

IP : 39.7.xxx.17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9.27 3:56 PM (39.7.xxx.174)

    자작 또 말씀하실 분들 있을거 같은데..
    그냥 헛소리나 주작 자작으로 취급하고 스킵해주세요
    하루동일 올케 신세한탄 듣고 저는 그래 힘들지
    정 힘들면 이혼해.. 반복하니 골이 울리네요

  • 2. 영통
    '24.9.27 3:57 PM (106.101.xxx.100)

    코스프레는 가짜일 때 쓰는 말

    님 올케는 그냐 피해자 !

  • 3. ...
    '24.9.27 4:02 PM (223.62.xxx.156)

    올케 푸념 그만 받아주세요
    누울자릴보고 다리 뻗는다고 받아주고 그래 힘들지 해주니 그러는 거에요
    동생이나 동생댁이나 다 자기 인생인 것을 타인이 뭘 어쩌나요
    남편이 별로인거 뻔히 알면서도 그런 결혼은 본인이 선택한겁니다
    사춘기 딸도 아니도 감정 받아주는거 그만 하세요

  • 4. ㅇㅇ
    '24.9.27 4:03 PM (222.120.xxx.148)

    자기팔자 자기가 꼬고
    피해자라고 하면 안되죠.
    멀쩡한 여자는 남자가 책임못진다고 하면
    들러붙지 않을텐데
    이도저도 뭣도 없으니 붙들고 사는가 봅니다.

  • 5. ..
    '24.9.27 4:03 PM (104.28.xxx.108)

    알고도 자기가 고집부려 결혼했고 애도 둘이나 낳았는데 피해자라고 할수가 있나요?
    그리고 이제와 그런 하소연이 무슨 소용있나요.
    시댁에서 생활비까지 받아간다니 성인 모지리를 둘이나 떠받들고 사시네요. 저라면 더이상 편도 안 들어주겠어요.

  • 6. ...
    '24.9.27 4:04 PM (106.102.xxx.35)

    피해자는 맞는데 그걸 이용하는것도 맞네요. 징징이들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사용하는 기법이에요. 이렇게 상처 많은 나니까 나는 너그럽게 수용받아야 해..

  • 7. 피해자 맞네요.
    '24.9.27 4:04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피코하는건 원글일뿐
    원글이야말래 그 하소연 안들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 8. 피해자 맞네요
    '24.9.27 4:05 PM (118.235.xxx.165)

    피코하는건 원글일뿐
    원글이야말로 그 하소연 안들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 9. 차단
    '24.9.27 4:05 PM (125.132.xxx.178)

    차단하세여. 그런다고 올케이혼안해요

    올케도 처음엔 사람 고쳐서 새사람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겠죠. 살다보니 그거 아니란 거 알았겠지만 애도 있고 돈나오는 구멍도 있는데 이혼할 마음이 크진 않겠죠.
    나니까 살아주지는 어차피 쌍방이 다 가진 마음 아닌가요? 당장 님네만 해도 내 아들이 (동생이) 흠결이 있으니 내가 참아주지 (살아주지) 하고 있잖아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래서 올케도 이혼안하는 거도 동생도 안하는 거고 님 부모 이혼하거나 말거나 지네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 거고요

  • 10. ㅇㅇ
    '24.9.27 4:05 PM (222.120.xxx.148)

    피해자라고 우기면 철저하게 피해자로 살아야지
    친정한테 생활비 주지도 올케는 받지도 말고
    알아서 살라고 하세요.
    언제까지 노령한 부모님 돈으로 사냐고
    퉁박도 주고...

  • 11. 원글은
    '24.9.27 4:07 PM (211.36.xxx.220)

    신경 끄고 차단하심이...

  • 12. 갑갑하시겠네요.
    '24.9.27 4:0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한테 푸념하는 올케나
    여기다가 푸념하는 원글님이나 큰 맥락은 비슷해요.(죄송하지만)

    그냥 친정부모님은 자식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원글님은 올케 전번을 차단하시는 게 어떨 까 싶어요.

  • 13. ㅡㅡ
    '24.9.27 4:10 PM (183.107.xxx.50) - 삭제된댓글

    왜받아주시죠?
    각자도생이입니다

  • 14. ㅇㅇ
    '24.9.27 4:16 PM (1.234.xxx.148)

    클럽녀가 원나잇 임신공격해서
    결혼까지 성공.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인 거
    다 알면서 결혼했고
    노부부 노후자금 야금야금 털어서
    지 새끼 키우면서 무슨 하소연까지.

  • 15. ...
    '24.9.27 4:16 PM (118.235.xxx.245)

    이거슨 올케의 상향 결혼 계획이 성공한 경우죠

    아들이 시원찮다고 시부모가 생활비를 대주니까
    그 생활비에서 일부를 올케의 친정생활비로도 보낸다니
    어이없네요

    원글의 친정부모가 대차게 지금이라도 아들 내외에게 금전적 지원을 중단해야죠
    그러면 올케가 돌변하는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올케가 이혼하자고 나서든지, 남동생이 이혼하자고 나서든지, 남동생이 정신차리고 성실해든지, 셋 중에 결론나올꺼예요

    원글의 친정부모는 아무리 아들이 망나니여도
    임신공격하는 여자를 며느리로 오케 하다니
    아들이 얼마나 한심했으면 그랬을까 싶으네요

  • 16. ㅇㅇ
    '24.9.27 4:17 PM (106.102.xxx.74)

    클럽녀가 만날 수 엤는 가장 좋은 조건이 님 남동생이요. 덕분에 백수여도 생활비 받아 살잖아요. 이혼은 죽어도 안 하죠. 임신해서 애 핑계로 놀려고 결혼한 건데. 시가 부모 재산 거덜나면 그때 이혼할까....

  • 17.
    '24.9.27 4:17 PM (1.227.xxx.137)

    님 올케가 무슨 피해자에요.
    부부가 서로의 인생에 그리고 원글님 친정의 가해자일 뿐.
    본인이 원한 인생 살고 있는데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하라 하세요. 임신공격으로 상향결혼 했고 시부모가 아들 부족한 죄인 심정으로 생활비까지 보내줘 본인 친정까지 부양하는데.
    이래저래 따져봐도 이혼 안하는게 본인 이득이니 저러구 사는 거에요. 불쌍한 척 하는거 가증스럽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인생아 절로 굴러들어올줄 알았나봅니다.
    부모님도 정신 차리셔야 하는데… 그놈의 아들짝사랑..

  • 18. .....
    '24.9.27 4:19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친정이 어려운 여자가 살아가는 법은 두 가지예요. 내가 공부해서 돈 꽤 버는 좋은 직업 갖거나 내가 장사나 사업해서 야무지게 돈 벌거나. 친정을 지원해야하니까 돈은 필요합니다. 남편은, 같은 개룡이거나 좀 떨어지는데 시집은 잘 사는 남자여야겠죠. 왕왕 지팔자 지가 꼬는 격으로 시집 별 거 없는 셔터맨 남편도 만나죠.
    다음으로, 내가 직업이든 장사나 사업이든 돈 벌 능력없다. 그러면 어째야 할까요? 친정도 도와야하는데요. 가장 안전한 동앗줄은 남편보다는 시집입니다. 남편이 부실해서 시집이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집.
    그 시댁을 친정으로 둔 여자는 그녀를 절대 이해 못해요. 앞으로 부모님 간병, 유산 배분 문제를 고민하세요. 그녀는 입장이 투명합니다. 그분이 달리 뭘 할 수 있겠어요

  • 19. .....
    '24.9.27 4:21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친정이 어려운 여자가 살아가는 법은 두 가지예요. 첫번째로, 내가 공부해서 돈 꽤 버는 좋은 직업 갖거나 내가 장사나 사업해서 야무지게 돈 버는 거죠. 친정을 지원해야하니까 돈은 필요합니다. 남편은, 같은 개룡이거나 좀 떨어지는데 시집은 잘 사는 남자여야겠죠. 왕왕 지팔자 지가 꼬는 격으로 시집 별 거 없는 셔터맨 남편도 만나죠.
    두번째로, 내가 직업이든 장사나 사업이든 돈 벌 능력없다. 그러면 어째야 할까요? 친정도 도와야하는데요. 가장 안전한 동앗줄은 남편보다는 시집입니다. 남편이 부실해서 시집이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집.
    그 시댁을 친정으로 둔 여자는 그녀를 절대 이해 못해요. 앞으로 부모님 간병, 유산 배분 문제를 고민하세요. 그녀는 입장이 투명합니다. 그분이 달리 뭘 할 수 있겠어요

  • 20. 요즘
    '24.9.27 4:22 PM (115.21.xxx.164)

    이런 집 많아요. 혼전임신의 경우 충동적인거라 아이는 둘셋 잘 생겨서 낳고 생활비는 시부모가 대고 아이는 친정엄마가 키우는 집도 많아요. 님네 올케가 아이 잘 키우고 있음 그나마 사람인거예요

  • 21. 다른건
    '24.9.27 4:27 PM (1.237.xxx.181)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데
    원글친정에서 올케네 친정생활비까지 대준다고요?
    그건 진짜 아니죠

    올케가 벌어서 보태주면 몰라도
    사돈댁 돈으로 생활은 백번천번 아닌듯
    뻔뻔한 집안이네요 사돈댁 돈 뜯고

  • 22. 그러고보니
    '24.9.27 4:27 PM (119.69.xxx.233)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배분할때(있다면)
    원글님한테 되게 징징대겠네요.

    그게 올케의 돈벌이인걸요.

  • 23. .....
    '24.9.27 4:28 PM (210.98.xxx.189)

    어유 이건 돈을 대주니까 그렇죠.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기들이 꾸려가게 해야죠.
    다큰 자식 돈대주면서 무슨..

  • 24. 피해자요?
    '24.9.27 4:30 PM (112.133.xxx.142) - 삭제된댓글

    제 생각 피해자는 원글님 부모님이신데 뭐 자식 잘못 키운죄라고 생각하고
    진짜 피해자는 그집 자식 두명.
    부모 사이 나쁘고 능력도 없고 엄마는 맨날 징징.
    이럴때는 연좌제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태어난 죄니까.

  • 25. 피해자가
    '24.9.27 4:32 PM (118.235.xxx.222)

    지난 여름에 다 더워 죽었나
    무슨 피해자인가요?
    시부모 덕에 편히 살구만 저여자 절대 이혼 안해요

  • 26. ㅡㅡ
    '24.9.27 4:32 PM (183.107.xxx.50)

    시가에서 돈안주면 이혼할듯요?

  • 27. ///
    '24.9.27 4:33 PM (115.138.xxx.143)

    피해자는 올케의 끝없는 하소연 들어주는 원글님이네요
    이제 그만 차단하심이

  • 28. 아휴
    '24.9.27 4:34 PM (211.58.xxx.161)

    취집잘했는데요??
    사돈돈으로 먹고사는데 할말있나??

  • 29. ...
    '24.9.27 4:39 PM (118.235.xxx.44)

    시부모님이 주신 생활비로 동생네랑 올케 친정까지 두집이 먹고 사는데 올케 입장에선 절대 이혼 못하죠
    누가 억지로 결혼하라도 등 떠민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남편이 자기와 아이 사랑하지 않고 가정적이지 않다는 거 알고 결혼한건데 왜 시누한테 징징거린데요. 거기다 애는 둘이나 낳고 어휴....주기적으로 와서 저런 소리하면 처음에나 들어주지 이제 어쩌라는 건지 더는 못들어줄 거같아요.

  • 30. 아니
    '24.9.27 4:46 PM (61.254.xxx.115)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지부모도.때려잡지못하고 못고친걸 올케가 그놈을 어찌 고칩니까? 저여자 아님 누가 애키우고 살아주겠음?님도.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셈.

  • 31. 헤어지지않고
    '24.9.27 4:47 PM (203.81.xxx.13)

    살거면 하소연도 그만 하라고 하셔요
    시집에서 돈나오면 남편 그지같아도 살만할거에요
    시집은 개차반 아들 에비만들어주고 아내라고 붙어사는 며느리에게 비용 드는거고요

    그러다 언젠가는 뭐 멈추겠죠
    부모도 나이드는데 언제까지 그러겠어요

  • 32. 다인
    '24.9.27 4:48 PM (121.190.xxx.106)

    자 그만 스트레스 받으시고 외우세요. 올케가 또 하소연하면 그래 너무 힘들겠다 그냥 이혼해라 이제. 이 세 마디만 무한반복하세요. 친정부모님께도 시키세요. 대동단결해서 이혼하라고요. 지속적으로 해줘야 하소연 빈도가 좀 줄어들거에요. 진짜 노답 남동생에 그보다 더한 노답 올케네요

  • 33. ......
    '24.9.27 4:4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취집해서 친정돈까지 대주는데 진자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에요.
    님도 그렇고 다른 친정식구 부모님도 징징거리는거 들어주지 말라고 하세요.
    거기에 생활비 받아쓰면서 거둬주기는 무슨.. 개풀 뜯어먹는소리..
    들어주니까 상황파악 주제파악이 안되나..
    생활비 안나오면 당장 이혼할거면서..
    아니 이혼도 못되겠네요. 경제력없어서.. 더 징징거리기나 하지..
    하소연 안들어줘도 그만이고 그 여자 절대 이혼 못합니다.
    더구나 남자가 이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이쪽에서 아쉬울게 뭐라구요.
    자기 입지 굳힐려고 징징거리는거 에너지 쏟고 돈까지 주면서 들어줄 이유없어요.
    애하나로 달라붙어서 떼어내지도 못하고 그냥 임신공격당하고 사는 사람이 누군데.. ㅉㅉ

  • 34. .....
    '24.9.27 4:52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취집해서 친정돈까지 대주는데 진자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에요.
    님도 그렇고 다른 친정식구 부모님도 징징거리는거 들어주지 말라고 하세요.
    거기에 생활비 받아쓰면서 거둬주기는 무슨.. 개풀 뜯어먹는소리..
    들어주니까 상황파악 주제파악이 안되나..
    생활비 안나오면 당장 이혼할거면서..
    아니 이혼도 못되겠네요. 경제력없어서.. 더 징징거리기나 하지..
    하소연 안들어줘도 그만이고 그 여자 절대 이혼 못합니다.
    더구나 남자가 이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이쪽에서 아쉬울게 뭐라구요.
    자기 입지 굳힐려고 징징거리는거 에너지 쏟고 돈까지 주면서 들어줄 이유없어요.
    애하나로 달라붙어서 떼어내지도 못하고 그냥 임신공격당하고 사는 사람이 누군데.. ㅉㅉ

    앞으로 또 그러면 그냥 처음부터 들어주지 말고 그냥 이혼해라.. 하세요.
    무한반복.. 그래야 그 버릇 고칠까 말까에요.
    올케도 인생이 있는데 계속 이러고 살순없으니 그냥 이혼해~~
    애보다 올케인생이 중요하다. 잘생각해봐라.. 무한반복하세요. 무슨 말을 하든..

  • 35. ......
    '24.9.27 4:5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취집해서 친정돈까지 대주는데 진자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에요.
    님도 그렇고 다른 친정식구 부모님도 징징거리는거 들어주지 말라고 하세요.
    거기에 생활비 받아쓰면서 거둬주기는 무슨.. 개풀 뜯어먹는소리..
    들어주니까 상황파악 주제파악이 안되나..
    생활비 안나오면 당장 이혼할거면서..
    아니 이혼도 못되겠네요. 경제력없어서.. 더 징징거리기나 하지..
    하소연 안들어줘도 그만이고 그 여자 절대 이혼 못합니다.
    더구나 남자가 이혼해도 그만인거 절대 모를리 없구요.
    자기 입지 굳힐려고 징징거리는거 에너지 쏟고 돈까지 주면서 들어줄 이유없어요.
    애하나로 달라붙어서 떼어내지도 못하고 그냥 임신공격당하고 사는 사람이 누군데.. ㅉㅉ

    앞으로 또 그러면 그냥 처음부터 들어주지 말고 그냥 이혼해라.. 하세요.
    무한반복.. 그래야 그 버릇 고칠까 말까에요.
    올케도 인생이 있는데 계속 이러고 살순없으니 그냥 이혼해~~
    애보다 올케인생이 중요하다. 잘생각해봐라.. 무한반복하세요. 무슨 말을 하든..

  • 36. .....
    '24.9.27 4:55 PM (110.13.xxx.200)

    취집해서 친정돈까지 대주는데 진자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에요.
    님도 그렇고 다른 친정식구 부모님도 징징거리는거 들어주지 말라고 하세요.
    거기에 생활비 받아쓰면서 거둬주기는 무슨.. 개풀 뜯어먹는소리..
    들어주니까 상황파악 주제파악이 안되나..
    생활비 안나오면 당장 이혼할거면서..
    아니 이혼도 못되겠네요. 경제력없어서.. 더 징징거리기나 하지..
    하소연 안들어줘도 그만이고 그 여자 절대 이혼 못합니다.
    더구나 남자가 이혼해도 그만인거 절대 모를리 없구요.
    자기 입지 굳힐려고 징징거리는거 에너지 쏟고 돈까지 주면서 들어줄 이유없어요.
    애하나로 달라붙어서 떼어내지도 못하고 그냥 임신공격당하고 사는 사람이 누군데.. ㅉㅉ

    앞으로 또 그러면 그냥 처음부터 들어주지 말고 그냥 이혼해라.. 하세요.
    무한반복.. 그래야 그 버릇 고칠까 말까에요.
    올케도 인생이 있는데 계속 이러고 살순없으니 그냥 이혼해~~
    애보다 올케인생이 중요하다. 잘생각해봐라.. 무한반복하세요. 무슨 말을 하든..
    길게 붙잡고 애핑계대고 그러면 전화왔다. 일있다 하고 바로 끊으시구요.
    하소연 들어주지도 마시고 이혼하란 말만 계속 하세요.

  • 37. 생홟비
    '24.9.27 4:57 PM (39.118.xxx.228)

    안 끊은 이유가 손주들 양육 대체
    할 만한 사람이 없으니 어쩔수 없어요

    피혜자 : 남동생

    원치 않은 여자와 아이를 부모님에
    의해 (강재적)떠 안게 됐으니
    여자와 부모님 책임을
    떠 넘기는 거죠

    가해자:부모님과 올케

    올케는
    임신공격 으로 한 남자 인생에 수갑채워
    자신의 삶을 살고 있으니
    야무진 여자입니다

    부모님:아들의 의견에 반하여 억지로
    올캐와 결혼을 시켰으니 마땅히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 38. 드라이하게
    '24.9.27 4:57 PM (58.29.xxx.196)

    대하셔야 할듯요.
    감정쓰레기통 되지 마시고. 부모님도 이젠 단호하게 처신하라 하시고.
    징징대면... 이혼해라. 이혼하는거 안말린다. 글케 힘들다 소리 할바엔 이혼하라고 딱 잘라 말하시고. 앞으로는 우리한테 우리아들 내남동생 얘기 하지 말라 하세요. 이상한 놈인거 알고결혼했고. 니가 그걸 참을수 있는 깜량이라 생각해서 한걸텐데 이제와서 이러면 안살겠단 소리다. 이혼하는거 안말린다. 적극 찬성이다.
    하소연 원천봉쇄 하세요. 그소릴 어케 다 들어주나요. 성인이
    자기 결정에 책임을 져야지.

  • 39. ㅇㅂㅇ
    '24.9.27 5:06 PM (182.215.xxx.32)

    클럽녀가 원나잇 임신공격해서
    결혼까지 성공.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인 거
    다 알면서 결혼했고
    노부부 노후자금 야금야금 털어서
    지 새끼 키우면서 무슨 하소연까지.222

    친정부모님 생활비까지 드린다니
    아주 시댁이 호구잡혔네요...

  • 40. 기ㅏㅓㄴㄷㅁㅂ
    '24.9.27 5:12 PM (118.235.xxx.25)

    그런 여자라면 제대로 된 돈많은 건실한 남자는 못만나니 님 남동생 임신으로 잡아챈게 유일한 동아줄이었네요
    돈이 필요한 여자니까요
    대충 무시해도 되겠어요

  • 41. 기ㅏㅓㄴㄷㅁㅂ
    '24.9.27 5:12 PM (118.235.xxx.25)

    그 여자 끝까지 버텨서 님 부모님 유산받는게 목표일테니 이혼은 꿈에도 고려 안할겁니다

  • 42. 그냥
    '24.9.27 5: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혼안하고 시가에서 아픈손가락으로 호소하면서 딸처럼 사는 거네요.
    친정이 별로라면 그여자는 지금이 여러가지로 편하게 사는 거죠. 남편이야 뭐 그 가정을 유지하려면 필요한 존재이니 이혼안할 겁니다.
    처음에 둘 문제니 둘이 해결하라고 하셨어야 해요.

  • 43. 님이하셔야할건
    '24.9.27 5:33 PM (211.58.xxx.161)

    부모님돌아가시면 아마 다 자기가 상속받으려할겁니다
    당연히 동생과 엔분의일하셔야하고 님꺼포기하지마시고
    그동안 부모님이 동생한테 생활비준거 다 증거남겨놓고 상속분으로 잡아야해요 그거 안하시면 님호구

  • 44. ㅇㅇ
    '24.9.27 5:47 PM (211.235.xxx.240)

    팔자 꼬긴 뭘 꽈요
    친정 지원해주고 물주 삼았는데
    남편의 단점이 자기가 시댁을 물주삼아 사는 구실이 되는거니
    그걸 주기적으로 강조하고 있는거죠

    아들 멍청하게 키우고
    영악한 며느리 들인거죠
    근데 지금 할 수 있는건 없네요

  • 45. 팩폭
    '24.9.27 5:48 PM (211.36.xxx.245)

    이제 팩폭이 필요한 시기네요. 찡찡도 적당히 해야지. 언제까지 피해자 코스프레.
    팩폭: 스펙없고 가난한 네가 허우대 멀쩡하고 좋은 집에 시집와서 놀고 먹고 살지 않느냐. 아이를 낳아 키우겟다고 한 건 너. 이혼하라고 하도 안하는 것도 너. 네가 우리 집에서 주는 돈으로 네 친정과 안락하게 놀고 먹을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이리 사는거 아니냐? 게속 찡징 거리며 피해자 코스프레 할꺼면 진짜 내가 손걷고 니네 이혼 시켜 버릴꺼니까 앞으로 더이상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말아라.

  • 46. ㄴㅇㅅ
    '24.9.27 8:10 PM (124.80.xxx.38)

    지 팔 지 꼰

    본인이 결정했으면 본인이 책임지고 안고 사는거지요. 그게 성인이구요.

    동생분이 분명히 얘기했고 그래도 헤어지기싫고 너무 좋으니 선택한건 올케잖아요.

    님이 그 하소연을 왜 들어주고 왜 책임을 져야합니까...

    올케 안쓰럽고 여자로써 불쌍한거같긴한데 그또한 올케가 본인 선택에 대한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인거죠.

    정말 아니면 이혼할거고 돈안주면 본인이 어떻게든 나가서 일하든 자기 애는 안굶기겠죠.

    들어주고 도와주고... 그러시면 절대 이 굴레에서 못벗어납니다.

    동생이 아닌 올케를 위해서 조카를 위해서 한발짝 물러나 계셔주심이 어떨까요(부모님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39 카카오톡 농산물 유통센터 포기김치 구매하신분~ // 17:32:40 399
1634438 무릎 관절 간병인 필요한가요? 11 Kk 17:32:27 1,137
1634437 하루종일 두통 무기력에 시달렸는데.. ㅇㅇ 17:29:31 512
1634436 양지 탕국 고기 크기 문의드립니다. 4 ... 17:25:57 250
1634435 처음 해외여행. 호주 캔버라, 시드니 궁금합니다. 12 호주여행 17:20:40 791
1634434 고양이한테 센 척했다가.. 8 으아아냥 17:20:35 1,733
1634433 산지직송 염정아 애호박간장국수 만들어보신 분.. 4 뷔아르 17:18:25 2,117
1634432 예상못한 회사 보너스 6 여러분이라면.. 17:16:55 2,107
1634431 대형출판사 과장 세전월급이 300도 안된다는데 9 우러급 17:13:58 2,016
1634430 오래된 큐빅 반지 알만 바꿀수 있을까요? 2 ... 17:13:24 496
1634429 조국혁신당 김선민 4 ../.. 17:12:27 1,363
1634428 일주일 동안 전화 한 통 없어요. 23 .. 17:12:18 5,610
1634427 요즘 러닝화는 뉴발 아식스가 대세인듯 40 789 17:12:10 3,359
1634426 코막힘 비염약 먹고 졸림 4 17:10:04 505
1634425 9/27(금) 마감시황 1 나미옹 17:09:18 316
1634424 “자금 지원 없다더니”...尹정부, 체코 원전에 여신의향서 이미.. 5 ........ 17:09:18 1,033
1634423 버스 타고 혼자 여행하는 것 25 .. 17:07:25 2,700
1634422 세탁 세제 삼킨 여아 3시간 응급실 뺑뺑이… 3 .. 17:06:30 1,718
1634421 스탠바이미는 tv인가요? 7 질문 17:06:12 1,702
1634420 상속 세무에 대해 여쭤요 19 알려주세요 17:03:57 1,318
1634419 (약간혐오) 여행때문에 10일정도 집을비웠는데 5 cross 17:00:11 2,930
1634418 어제 운전면허학원글 올렸었는데... 해결됐어요. 3 ..... 17:00:02 658
1634417 성일종..나이 들면 잠도 없어져…5060 경계병으로 고용 효과,.. 8 .. 16:59:15 1,876
1634416 8090 할머니들.. 어떻게 그 무서운 전쟁을 겪었을까요 13 무서워 16:59:12 1,948
1634415 작년에 폐렴구균 예방접종 했는데 올해 또 맞아야 하나요? 4 건강하자 16:56:06 509